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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또깡 작성일21-05-03 18:39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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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KBO가 오늘부터 인턴사원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KBO 인턴사원 공개 채용은 4년제 이상 대학 졸업 또는 휴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진행하는 2021년 프로스포츠 인턴십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운영된다.파워사다리

지원서 제출 기간은 5월 6일 오후 3시까지며, KBO 채용 홈페이지에서 작성 가능하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5월 10일에 채용 홈페이지와 개별 연락으로 통보되며 이후 면접전형을 거쳐 선정된 최종 합격자는 5월 14일 발표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12월까지 약 7개월간 KBO에서 근무하게 된다. 인턴 채용과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KBO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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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동영 기자]
차상현 GS칼텍스 감독. /사진=GS칼텍스 제공
차상현 GS칼텍스 감독. /사진=GS칼텍스 제공
여자배구 GS 칼텍스가 차상현(47) 감독과 3년 재계약을 마쳤다.

GS칼텍스는 3일 "여자배구 트레블 우승의 대업을 이끈 차상현 감독과 연장 재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2023-2024시즌까지 3년으로 여자프로배구 감독 최고 대우다"고 밝혔다.

GS칼텍스의 트레블 우승에는 차상현 감독의 리더십을 빼놓을 수 없다. 차상현 감독은 GS칼텍스의 팀컬러인 끈끈한 원팀 정신과 토털배구를 완성시키며 팀을 정상으로 이끌었다. 특유의 빠른 템포 배구와 다양한 공격패턴을 앞세워 화끈한 공격배구를 펼치며, 경기의 분수령마다 번뜩이는 전략으로 팬들의 호평을 받았다.

차상현 감독은 2016-2017 시즌 GS칼텍스의 지휘봉을 잡은 첫해 5위를 기록했지만, 선수들의 성장과 단단한 팀워크, 원팀 정신을 강조하며 팀을 만들어갔다. 이듬해 리그 4위를 기록하는 등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지만, 본인만의 배구 철학과 구단의 신뢰를 바탕으로 GS칼텍스의 성장과 변화를 이끌었다.

차상현의 뚝심과 리더십은 매 시즌 팀성적을 한 단계씩 상승시키며 결국 5년만에 GS칼텍스를 리그 5위에서 1위에 올려놓았다. 여자프로배구 최초 KOVO컵, 정규리그, 챔피언결정전 3개 대회에서 모두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트레블 우승을 달성, 감독으로서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차상현 감독은 "좋은 팀과 선수들을 계속 지휘할 수 있어서 기쁘며 구단이 보내주는 신뢰에 감사하다. GS칼텍스가 더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재미있고 신나는 배구를 선보이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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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상현 감독은 경기대 졸업 후 삼성화재에서 선수로 활약했으며, 이후 경기대, LIG손해보험, 상무배구단에서 코치로 지도자 경험을 쌓았다. 2011-2012시즌부터 GS칼텍스의 수석코치로 부임한 차상현 감독은 2012 KOVO컵 우승, 2012-2013시즌 V-리그 준우승, 2013-2014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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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영 기자 raining99@mtstarnews.com
가수 리아. 제공|소속사
가수 리아. 제공|소속사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리아(본명 김재원, 46)가 부친상을 당했다.

3일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리아의 부친인 원로 산악인 김인섭 씨가 이날 별세했다. 현재 리아는 빈소에서 슬픔 속 조문을 받고 있다.

리아의 부친 김씨는 1964년 은벽산악회 창립, 1974년 한국등산학교 창립을 비롯해 1975년 에베레스트 1차 정찰대 부대장 등을 지내는 등 한국 산악계에 전설로 불린 1세대 산악인이다. 리아는 산악인으로 해외를 누빈 아버지를 따라 어린 시절 네팔에서 자라기도 했으며, 아버지의 영향으로 직접 여행사를 설립하기도 했다.

김씨의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7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5일 오전 8시 30분. 장지는 용인공원이다.

가수 리아의 여행사 리아앤트래블 이미지|제공=랑엔터테인먼트

가수 리아의 여행사 리아앤트래블 이미지|제공=랑엔터테인먼트
리아는 1996년 1집 앨범 '다이어리'로 데뷔, 이듬해 타이틀곡 '개성'으로 이름을 알렸다. 메가 히트곡 '눈물'과 드라마 '하늘이시여' OST '내 가슴에게 미안해'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2010년대 '신중현 프로젝트'와 EDM 장르와의 결합 등 다채로운 음악 활동을 펼쳤다.파워사다리
2016년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 존재감을 확인한 그는 지난해 3월 싱글 '봄'을 발표하며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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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가 끝난 2일 밤 10시쯤 정청래 의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안 한다”는 글을 올렸다. ‘송영길 당선으로 공석 된 외통위원장…후임 정청래?’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하면서다. 정 의원은 잠시 뒤 이 게시글을 스스로 지웠다.
정청래 의원 페이스북 캡처. 현재는 삭제된 상태다.

정청래 의원 페이스북 캡처. 현재는 삭제된 상태다.

후임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이 누가 될지 관심이 쏠리는 건 21대 국회에서 외통위원장을 지낸 송영길 의원이 민주당 새 대표가 됐기 때문이다. 민주당은 선수(당선 횟수)와 나이 순서로 상임위원장직을 배분한다. 국회 상임위원장을 맡지 않았던 민주당 3선 의원 가운데엔 이광재, 정청래 의원이 가장 나이가 많다.

이 의원은 1965년 2월에 태어났고, 정 의원은 1965년 5월생이다. 다만 이 의원은 대선 경선에 출마할 계획이라 위원장직을 고사할 가능성이 높다. 정 의원이 차기 외통위원장으로 유력하게 거론되는 이유다. 정 의원은 19대 국회에서 국회 외통위원도 지냈다. 그런 정 의원이 먼저 “안 한다”고 밝힌 이유는 무엇일까. 3일 정 의원에게 직접 전화를 걸었다. 다음은 일문일답.

Q : 페이스북에 “안 한다”고 적은 의미는?
A : “그 기사는 틀렸다는 거죠.”

Q : 순서로는 정 의원님 차례인데 전혀 하실 마음이 없으시다?
A : “네.”

Q : 안 하겠다는 이유가?
A : “꼭 말을 해야 하나? 조금 기다려 보시죠.”
이와 관련해 민주당 원내지도부 관계자는 “순서로 보면 정 의원이 하는 게 맞는데 안 하시겠다고 하면 아직은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다만 정치권 일각에선 운동권 출신 정 의원의 과거 시위 이력을 거론하는 목소리도 있다.

정 의원은 대학 4학년이던 1989년 서총련(서울지역총학생회연합) 소속으로 주한 미국 대사관저에 사제 폭탄을 던지고 투옥됐다. 이 일로 인해 국회 외통위원이던 2013년엔 미주 국정감사에 참여하려다 비자 발급이 거부되기도 했다. 당시 언론 보도에 따르면, 정 의원은 친구 5명과 함께 “공안통치 배후인 미국의 내정간섭과 수입 개방 압력 중단”을 요구하며 미리 준비한 ‘포니엑셀’ 자동차 지붕을 밟고 3m 담장을 넘어 대사관저에 침입했다.


5월 국회, 법사위원장직 두고 정쟁 예고

민주당의 또 다른 고민은 윤호중 원내대표 당선으로 공석이 된 법사위원장 임명이다. 민주당은 지난달 29일 박광온 의원을 법사위원장직에 내정했다. 당초 법사위원장 자리에도 정청래 의원이 유력한 후보로 거론됐지만, 29일 한준호 원내대변인은 박 의원의 내정 사실을 발표하면서 “윤 원내대표가 정 의원에게 따로 양해를 구했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쿨 하게 받아들이겠다”고 답했다.
법사위원장직에 내정된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의원

법사위원장직에 내정된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의원

민주당은 당초 4월 임시국회에서 법사위원장 선출 안건까지 처리할 계획이었지만, 박병석 국회의장이 여야 합의를 요구하면서 5월 첫 본회의로 선출을 미뤘다.

그 사이 국민의힘 신임 원내대표로 김기현 의원이 당선되면서 사정이 달라졌다. 김 대표는 취임 일성으로 “법사위원장을 돌려주지 않으면 폭거이자 범법”이라고 윤호중 원내대표에 선전포고했다.

이 때문에 5월 임시국회 일정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단 전망이 나온다. 민주당은 5월 임시국회에서 손실보상법 등 민생 입법에 속도를 내려던 차였다. 3일에도 김 대표는 “법사위원장직에 대한 입장은 명확하고 한결같다”며 “돌려주지 않는다는 건 장물을 계속 갖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성환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법사위원장 자리를 협상의 카드로 쓸 수는 없다”며 “여야가 합의한 인사청문회 일정부터 진행하면서 그 가운데 법사위원장 자리도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송승환 기자 song.seunghw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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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집사부일체'가 비인물 사부로 경복궁을 모셨다.

역사 왜곡 논란으로 직격탄을 맞았던 SBS의 개과천선이다.

5월 2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문화재청 특별 허가로 예능 최초 경복궁을 전체 대관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부로는 '집사부일체' 사상 최초 비인물인 '경복궁'이 등장했다. 이어 사부를 돕기 위해 역사 강사 최태성이 사관으로, 아역 배우 김강훈은 궁을 사랑하는 어린이 '동궁이'로 변신했다. 특히 최태성의 설명과 함께 그동안 예능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근정전 내부부터 경회루, 자선당 등 경복궁 내부가 낱낱이 공개됐다.

이 가운데 자신을 '동궁이'로 소개한 김강훈이 돌연 사라지는 설정으로 일제강점기 당시 우리나라 역사와 문화재를 소실한 아픔을 표현하는 스토리텔링을 가미했다. 이와 함께 최태성은 "하나하나 잃어버린 이야기를 되찾아 주는 것, 우리가 잃어버린 역사를 복원하는 것은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할 임무"라며 이날의 주제를 관통하는 말을 남겼다.

특히 해당 방송분은 예능 최초 경복궁 전체 대관부터 일제강점기 아픔을 회상하는 스토리텔링까지 세밀하게 짜였다. 또한 출연진들에 한복을 입히거나 경복궁 내부 곳곳에 무관, 상궁 등을 배치해 몰입도를 높였다. 여기에 일방적으로 역사에 대한 지식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출연진들과 시청자들이 함께 참여해 역사의 흐름을 짚어갈 수 있도록 콘텐츠화했다.

무엇보다 '집사부일체' 경복궁 편이 더욱 눈길을 끄는 것은 앞서 SBS가 역사 왜곡 논란으로 직격탄을 맞은 전적 때문이다. 지난 3월 첫 방송된 드라마 '조선구마사'는 첫 방송과 동시에 실제 인물을 바탕으로 설정된 캐릭터들과 중국풍 소품으로 인해 역사 왜곡 논란에 휘말렸다. 당시 많은 시청자들이 논란에 크게 반발했고 광고 및 협찬사들은 줄줄이 '손절'을 외치며 '조선구마사'는 단 2회 만에 종영이라는 굴욕을 맛봤다.

또한 최근 중국 누리꾼들을 중심으로 한국 한복, 설날, 김치 등의 문화가 자신의 것이라고 우기는 '동북공정(東北工程)' 사태가 번지고 있다. 이에 더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인 존 마크 램지어가 논문을 통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자발적 매춘부'로 왜곡하며 대중은 국내 역사에 대해 더욱 민감해지고 있다.

이런 흐름 속 등장한 '집사부일체' 경복궁 편은 일제강점기에 대한 아픔을 재조명하며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이야기들을 되짚었다. 또한 방송을 통해 한복과 옛 놀이, 순 우리말, 수라상 등 곳곳에 K-콘텐츠를 접목시키는 센스를 보여줬다.

'조선구마사'로 인해 세간의 비난을 샀던 SBS는 '집사부일체'를 통해 어느 정도 대중의 화를 누그러뜨린 듯하다. 이를 시발점으로 SBS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다수의 방송을 통해 대중의 올바른 역사 인식을 설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진=SBS '집사부일체')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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