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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또깡 작성일21-05-05 12:57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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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에바 박영진 박명수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에바 박영진 박명수
[뉴스엔 서지현 기자]

박영진이 동료 박성광과 오디션 일화를 밝혔다.

5월 5일 방송된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와 함께 방송인 박영진, 러시아 출신 에바가 출연했다

이날 자신을 중학교 2학년이라고 밝힌 한 청취자는 최근 친구와 경쟁해 밴드 동아리 내 메인보컬로 발탁된 소식을 전했다. 그러나 친구와 소원해질 것이 고민이라고.

이에 대해 에바는 "중학교 2학년이면 충분히 고민할 수 있는 부분"이라며 "어른이라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제 중학교 2학년 시절을 생각하면 배신감이 들 수도 있다"고 공감했다.

또한 박영진은 "공포영화 소재 아니냐. 뭘 하고 싶은데 친구도 하고 싶어 한다. 라이벌 구도가 되는 거다"라며 "둘 다 지키면 참 좋을 텐데 이땐 고민 좀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박명수는 "만약 박영진이랑 제가 S전자 시험을 봐서 저만 붙었다. 그럼 양보할 거냐. 안 한다"고 단호하게 답했다.

이 가운데 박영진은 "제가 박성광이랑 MBC 공채 개그맨 시험을 같이 봤는데 저는 1차에서 떨어졌다"며 "박성광만 올라간 걸 보면서 괴로웠다. 심지어 개그를 같이 짰다"고 말했다.

이어 "결국 2차에서 제가 박성광 도우미로 들어갔다. 근데 박성광이 개그를 안 살리더라. 나중에 물어보니 제가 떨어졌기 때문에 혹시나 본인이 같이 떨어질까 봐 안 살렸다고 하더라"며 "근데 그냥 못 살린 것 같다. 떨어지고 나니까 '난 너를 위해 안 살린 거야. 우정을 택한 거야'라곤 하는데"라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동행복권파워볼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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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장윤정 도경완 아들 연우가 어린이 친구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도경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즐거운 어린이날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파워볼

사진 속에는 연우가 그린 그림과 글이 담겨져 있다. 연우는 스케치북에 '친구들 오늘 행복한 날 되길 바래! 연우가'라는 메시지와 함께 나무 두 그루와 하트, 파란 하늘과 구름, 해 등을 그려 넣었다. 연우의 따뜻하고 의젓한 마음이 느껴진다.

이어 도경완은 "아참!! 오늘 유튜브에 어린이날 기념 연우 하영이 영상 하나 올릴게요~~^^"라며 도장TV의 업로드 영상을 예고했다.

한편 도경완은 가수 장윤정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 1월 13년을 몸담은 KBS를 퇴사했다. 최근 MBC '놀면 뭐하니?' MSG 워너비편에 닉네임 '이정재'로 출연해 수준급 노래 실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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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소속 남자 수영팀 주장이 수년간 성추행"
한국 기록 보유 피해 선수는 5달째 정신과 치료
가해자로 지목된 주장은 전 국가대표 출신

[앵커]

지자체 소속 남자 수영팀 주장이 수년간 같은 팀 선수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했다는 내부 폭로가 나왔습니다.

성추행을 당했다는 선수들은 운동을 그만두거나 정신적 충격으로 병원 치료까지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해자로 지목된 수영팀 주장은 장난이었을 뿐 성추행은 아니었다고 부인했습니다.

김학무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수도권의 한 지자체가 운영하는 수영장입니다.

시민들과 이 지자체 소속 남자 수영팀이 시간을 나눠 이용하는데 이 수영팀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선수들은 지난 2017년부터 작년까지 4년간 팀 주장으로부터 상습적으로 성추행을 당했다고 어렵게 털어놓았습니다.

수영장과 숙소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껴안은 채 신체 특정 부위를 만지고 접촉했다는 겁니다.

[전 A 시청 소속 수영 선수 : 성추행 뭐 000 만지고 그러는 게 진짜 참을 수 없을 정도로 너무 수치스러웠고 하루하루가 진짜 너무 지옥 같았고 병에 걸려서 죽겠구나, 생각이 들어서 할 수 없이 (수영을) 그만뒀죠.]

선수들이 그만둘 것을 요구했으나 성추행은 물론 사생활 간섭 등의 행위가 이어졌고 일부 선수는 운동을 포기하거나 다른 팀으로 옮겼습니다.

이 중에는 한국 기록을 가진 선수도 있는데 현재는 공황장애 증세로 운동을 포기한 채 5달째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 선수들은 주장이 수영계의 유명 선배인 데다 선수생활 중 불이익이 우려돼 적극적인 조치를 할 수 없었다고 말합니다.

[전 A 시청 소속 수영 선수 : 완전 대선배죠, 한 살 만해도 저희는 존댓말 쓰는데 만약에 폭로하면 수영계 쪽에서 불이익을 당할까 봐 겁나서 못했습니다.]

주장은 수영 남자 국가대표 출신으로 SNS에 올린 동영상 조회 수가 백만 회를 넘을 정도로 수영계에서는 꽤 알려진 인물.

성추행 주장에 대해서는 서로 장난한 것이라며 시의 감사 결과에 따라 법적으로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파워볼사이트

[백승호 / A 시청 소속 수영팀 주장 : 간지럼도 태우고 가슴도 만지게 하고 급소도 만지게 되고 그러니까 이런 게 악의적으로 성추행을 하기 보다는 그 친구도 하고 당하고 서로, 그런데 마치 본인만 피해자인 것 마냥 이러니까 다 사실이 아니거든요.]

단순히 치기 어린 장난인지, 아니면 젊고 유망한 선수의 꿈을 포기하게 만든 범죄인지 소상히 밝혀져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YTN 김학무[mookim@ytn.co.kr]입니다.
MK스포츠 정철우 전문기자

"내야수는 기본적으로 수비가 되는 선수를 염두에 두고 있다."

김경문 국가대표팀 감독이 자신이 구상중인 내야수 선발 기준을 밝혔다.

내야수는 기본적으로 수비, 그것도 송구가 되는 선수들이 우선적으로 대표팀에 이름을 올릴 수 있다고 밝혔다.
김경문 대표팀 감독이 잠실 구장을 찾아 선수들을 살피고 있다. 사진=MK스포츠 DB

김경문 대표팀 감독이 잠실 구장을 찾아 선수들을 살피고 있다. 사진=MK스포츠 DB
김 감독은 MK스포츠와 만난 자리에서 "1루수 후보인 강백호가 수비가 좋은 편은 아니다. 강백호를 편하게 수비할 수 있도록 해줄 선수들이 필요하다. 내야수는 기본적으로 송구가 바탕에 깔려 있어야 대표팀 발탁이 유리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강백호는 이제 풀 타임 1루수 2년차다. 나름 잘 버티고 있지만 빼어난 수비력을 갖고 있다고 보긴 어렵다.

공격적인 면에서는 리그 톱 클래스다. 4일 현재 타율 0.418로 타율 부문 1위에 올라 있다. 최다 안타(41개) 출루율(0.474) 등도 1위를 달리고 있다.

공격적인 측면에서 강백호 이상의 선수를 찾기 어렵다. 강백호의 대표팀 승선은 대단히 유력한 상황이다.

문제는 수비에 있다. 강백호는 무난한 1루수지만 특급 수비를 지니고 있다고 할 수는 없다. 특히 송구를 잡는 능력에서는 아직도 가다듬에야 할 대목이 많다.

강백호가 아무리 뛰어난 운동 신경을 갖고 있어도 대표팀 레벨에서는 모자람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한 번의 실수가 커다란 화가 되어 돌아올 수 있는 것이 올림픽 같은 단기전 승부다. 강백호를 쓸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차선의 대책을 찾아야 하는 대표팀이라 할 수 있다.

수비수의 송구 능력을 높게 평가하는 이유다. 바른 송구가 날아가야 실수 확률을 줄일 수 있다.

내야수로서 공격에서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는 선수들이 제법 있다. 하지만 대표팀 발탁 기준은 수비력, 특히 송구 능력이라 하겠다.

김 감독은 "앞으로의 성적이 중요하다. 5,6월 야구에서 특별한 성적을 보여주는 선수들이 유리할 것이다. 다만 내야수는 수비에 좀 더 비중을 두고 있다. 많은 선수들을 눈여겨 보고 있다. 수비에서 좀 더 플러스 요인을 갖고 있는 선수들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대표팀 내야수 선정 기준은 분명해졌다. 타격은 기본적으로 갖추저야 겠지만 비슷하거나 큰 차이가 없는 레벨이라면 송구가 좋은 선수에게 우선권이 갈 수 있다.

과연 어떤 선수가 대표팀에 최종 승선할 수 있을까. 좋은 송구력을 가진 내야수는 1순위가 될 전망이다.

butyou@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위 높이는 이준석 "페미가 성경?" "여성 장관 무능"
같은 당 때린 김병민 "우리 당, 양성평등이 기본정책"
장혜영·이소영 "갈라치기" "女 성차별, 내가 겪었다"
구혁모 "누가 더 차별 받는단 논쟁, 문제 해결 안돼"
野 청년위원 "젠더 갈등 비화, 당이 스탠스 정해야"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이준석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이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0.04.29.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이준석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이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0.04.29.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최서진 기자 = 4·7 재보궐선거 이후 정치권의 '이대남(20대 남성)' 표심 해석 과정에서 촉발된 젠더 논쟁이 점차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등 유명 논객들이 말의 향연에 합류하며 젠더 논쟁이 벌써 한 달 가까이 공론장을 점유한 가운데 일부 청년 정치인들 사이에선 "문제의 본질은 사라지고 편 가르기 식의 소모적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라는 우려와 자성이 고개를 든다.

이준석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은 4일 현재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와 젠더 이슈에 대해 한 달 가까이 공방을 벌이고 있다. 이 전 최고위원은 '이남자'를 적극 대변하며 "여성할당제 수혜자인 세 여성 장관이 무능했다", "페미니즘이 성경인가, 외우게" 등 강경발언을 이어왔다.

이 전 최고위원은 지난 2일 채널A 'MZ세대, 정치를 말한다' 토론회에서 "강남역이나 이수역 사건 같은 단순 형사사건이 젠더 프레임에 묻힌다", "고유정씨가 전남편을 살해했다고 해서 남자라서 죽었다고 말하나" 등 2016년 '강남역 살인사건'과 '고유정 사건'을 동일선상에 놓고 비교하기도 했다.

이에 정치권에서도 여야 청년 정치인들이 잇따라 소신 발언을 내놓고 있다. "극단적 젠더 논쟁에 정치가 편승해 불에 기름을 부으면 안 된다"는 지적이다.

같은 당 소속인 김병민 비상대책위원은 지난 26일 이 전 최고위원의 여성할당제 비판 등과 관련해 "우리 당은 정강정책 충 10대 기본정책을 통해 양성평등 사회를 주요 정책으로 채택했다"고 나섰다.
[서울=뉴시스] 장세영 기자 = 김병민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정강정책개정특별위원회 위원장이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미래통합당 정강정책개정특위 10대 정책 언론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0.08.13. photothink@newsis.com

[서울=뉴시스] 장세영 기자 = 김병민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정강정책개정특별위원회 위원장이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미래통합당 정강정책개정특위 10대 정책 언론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0.08.13. photothink@newsis.com
그는 "적어도 남성 위주의 기득권 문화가 생생히 묻은 보수 정당에서, 이 정도 변화 의식을 천명하지 않으면 공적 영역에서 유리천장을 깨는 실질적 여성 참여가 쉽지 않다"며 "극단적 젠더 논쟁에 정치가 편승해 불에 기름을 붓기보단 실질적 양성평등 구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닦아나가는 게 정치의 기본적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여성 의원들도 합세했다. 장혜영 정의당 의원,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일 이 전 최고위원과 함께 출연한 토론회에서 "(남녀 간) 누가 더 고통스럽냐는 질문을 던지며 갈라치기하는 것은 독선에 빠질 수 있다", "2030 여성이 겪는 성차별이라는 것은 당연히 존재한다. 제가 겪은 일(당 대표에게 성추행을 당한 것)이 구체적 사례"다 등을 내세웠다.

구혁모 국민의당 최고위원은 지난 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전형적인 인지 부조화를 보여준 이준석의 행동은 결국 본인의 정치이익을 위해 여론을 호도하는 얄팍한 계략"이라고 공개 비판했다.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구혁모 국민의당 최고위원이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0.05.18.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구혁모 국민의당 최고위원이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0.05.18. bluesoda@newsis.com

구 최고위원은 "수많은 방송출연을 통해 얻은 인지도를 정치에 이용해 마치 본인이 세대를 대변하는 듯한 착각 속에 살고 있다"며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정치인데, 그는 문제의 본질은 제쳐두고 분노와 갈등을 유발해 편을 가른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남자가 더 혹은 여자가 더 차별을 받는다는 논쟁은 불공정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분노는 남녀가 한목소리로 불공정한 사회 시스템을 만든 저와 같은 정치인에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 국민의힘 청년 비상대책위원은 4일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20대 역차별 문제 등을 알고 있는데, 젠더 갈등으로 너무 비화돼버려서 당 입장에서도 어느 정도 스탠스를 정해 들어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젠더 이슈 관련 당 차원 입장표명이 없는 데 대해서도 "(분위기가) 조심스럽기도 하고, 이에 대한 이해가 다 깊지 못하다"며 "(6일 비대위 회의에서) 이 전 최고위원의 메시지가 당의 전체 입장은 아니라는 점을 말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westj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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