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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또깡 작성일21-04-27 15:07 조회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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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 연호 공공주택지구' 내 부동산 투기 의혹 사건을 수사중인 대구경찰청 부동산 투기사범 특별수사대 관계자들이 27일 오후 수성구청 홍보소통과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2021.4.2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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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KBO리그 데뷔 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 기대치는 2차 1라운드 1순위라는 지명 순위가 말해준다. 주인공은 롯데 자이언츠 김진욱(투수)이다.파워볼사이트

그는 강릉고 2학년 시절 전국대회를 통해 이름을 알렸고 일찌감치 롯데행이 유력했다. 롯데는 그를 주저않고 선택했다. 장원준(두산 베어스) 이후 롯데 마운드에서 보기 드문 좌완 선발감이라는평가도 받았다.

지난 2006년 신인 2차 지명에서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를 건너 뛴 아픈 기억을 갖고 있는 롯데 입장에서도 이런 김진욱을 거를 순 없었다.


롯데 자이언츠 신인 좌완 김진욱이 지난 15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공을 던지고 있다. [사진=뉴시스]


그러나 신인에게 1군의 벽은 높았다. 김진욱은 지난 9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하며 KBO리그 1군 데뷔전을 치렀고 호된 신고식이 됐다.

이날 5이닝 동안 6탈삼진을 잡긴 했지만 5피안타 4볼넷 6실점했고 데뷔전에서 패전투수가 됐다. 15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원정 경기에서는 같은 왼손 투수로 올 시즌 함께 신인왕 후보로 꼽히고 있는 이의리(KIA)와 선발 맞대결을 펼쳤다.

김진욱은 이날 경기도 3.2이닝 3피안타 5실점하면서 패전투수가 됐다. 볼넷 6개가 발목을 잡았다. 21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홈 경기에 시즌 세 번째 선발 등판했고 승패를 기록하지 않았지만 투구 내용은 썩 만족스럽지 못했다.

5이닝 6피안타(2피홈런) 5실점했다. 그는 3경기 13.2이닝을 소화하며 14피안타(2피홈런) 13볼넷 12탈삼진 16실점(16자책점) 2패 평균자책점 10.54라는 성적을 남기고 25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되면서 퓨처스(2군)리그로 자리를 옮겼다.

'기대주'에게 아직 1군의 벽은 높았다는 걸 의미한다. 그런 김진욱을 바라보는 팀 동료이자 선배인 박세웅(투수)은 "너무 많은 걸 생각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세웅도 김진욱과 비슷한 시기를 거쳤다. 경북고를 나온 박세웅은 2014년 당시 신생팀으로 1군 참가를 준비하고 있던 KT 위즈에 1차 지명되며 많은 기대와 관심을 모았다. 그는 신인이던 2015년 트레이드를 통해 롯데 유니폼을 입었다.

박세웅이 롯데로 오자 기대는 더 커졌다. 故 최동원, 염종석(동의과학대 야구부 감독)의 뒤를 이을 '안경 에이스'이자 팀 선발진의 '영건' 중 선두 주자로 꼽혔다. 박세웅은 "나도 신인 시절 주목을 받았지만 2승에 그쳤다"면서 "지금 되돌아보면 당시에는 너무 많은 부분에 집착했었던 것 같다. 야구도 그렇고 특히 투구 내용이 안 좋을 때 더 그랬다"고 말했다.


롯데 자이언츠 박세웅은 지난 24일 열린 KT 위즈와 원정 경기에 선발투수로 나와 승리투수가 되며 올 시즌 2승째(1패)를 올렸다. 2017년 이후 가장 좋은 시즌 초반 흐름이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그는 "(김)진욱이도 최대한 단순하게 생각하는 게 도움이 되고 더 나을 수 도 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박세웅도 이제는 20대 중반이다. 그동안 마운드 위에서 부침도 있었고 경험도 쌓였다.

기대에 모자란 성적을 냈다는 걸 자신도 잘 알고 있다. 박세웅은 롯데 입단 후 2017년(12승 6패)을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승수를 아직 다시 달성한 적이 없다. 오히려 루키 시즌 11패 이후 두 자리수 패배만 두 차례 더 당했다. 부상으로 수술도 받고 재활도 거쳤다.

김진욱이 1군 마운드로 언제 돌아올지는 미지수다. 허문회 롯데 감독의 선택과 결정에 달렸다. 1군 복귀 후 선발이 아닌 중간계투로 보직이 바뀔 수 도 있다. 앞서 선발 등판한 3경기가 김진욱의 전부는 아니다. 보여줄 게 아직 더 많고 기다리고 지켜봐야할 시간도 많다. 박세웅의 언급 처럼 조급할 필요는 없다.FX시티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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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페퍼톤스 신재평, 이장원(왼쪽)이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에서 진행되는 KBS 1TV '열린음악회' 참석 차 방송국으로 들어서고 있다. 2021.4.2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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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재길 기자] 나경원 전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의원이 당권 도전 가능성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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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회사진기자단)
나 전 의원은 지난 26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결국 역사는 순리대로 흘러갈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바르게 다시 세운다는 것은 늘 힘겹고 지난한 일이지만 그럼에도 누군가는 꼭 해놓고 가야 할 일이기도 하다”라고 전했다.

그는 “이 정권과 민주당도 더 이상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본색을 숨기지 못하고 있다”면서 “이성윤 서울지검장이 누린 황제 조사라는 특권적 행태만 봐도, 공수처는 처음부터 잘못 맞춰진 권력의 퍼즐에 불과했음을 알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정권 실세를 위한 특혜 조사, 허위 보도자료 작성 의혹, 검사 채용과 관련된 불미스러운 논란 등으로 이미 공수처는 그 공정성과 중립성에 대한 국민 신뢰에 금이 간지 오래다”라고 꼬집었다.

나 전 의원은 “위험하고도 부당한 공수처를 막으려 했던 처절함이 바로 패스트트랙 정국에서 우리의 모습이었을 뿐이다. 우리가 빠루를 휘두른게 아니라, 우리가 빠루에 놀라 보여준 것일 뿐인데 거꾸로 뒤집어 씌워지고 진실이 거짓으로 둔갑해버렸다”고 성토했다.

그는 “갑작스럽게 원내대표 소임에서 내려와야만 했고, 점차 윤곽이 드러났던 마지막 협상의 끈마저 놔야했던 2019년 초겨울은 두고두고 나에게 아쉬움을 남긴다”라며 “여기저기서 불어오는 바람에 잠시 흔들릴 수 있어도 옳고 그름의 화살표가 바뀌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바르게 다시 세운다는 것은 늘 힘겹고 지난한 일이지만 그럼에도 누군가는 꼭 해놓고 가야 할 일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국민의힘 당 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한 조해진 의원은 이날 YTN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에서 “나 전 의원의 전당대회 출마 가능성이 있고 긍정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며 “우리 당의 큰 자산”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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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길 zack0217@
[사진] 크리스 우드워드 텍사스 감독이 27일(한국시간) LA 에인절스와의 경기를 마친 뒤 화상 인터뷰를 하고 있다. <텍사스 레인저스 구단 제공 영상 캡처>
[사진] 크리스 우드워드 텍사스 감독이 27일(한국시간) LA 에인절스와의 경기를 마친 뒤 화상 인터뷰를 하고 있다. <텍사스 레인저스 구단 제공 영상 캡처>
[OSEN=LA, 이사부 통신원] "이렇게 던져줄 줄 알았으면 좀 더 일찍 투입했을 것이다."

크리스 우드워드 텍사스 감독은 27일(한국시간)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벌어진 LA 에인절스와의 홈경기에서 4-9로 패한 뒤 가진 화상인터뷰에서 이날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치른 양현종에 대해 칭찬을 아까지 않았다.

우드워드 감독은 "오늘은 불펜 투수가 여유가 없어 선발 조던 라일을 최대한 끌고 가려고 했었다"면서 "처음에는 그에게 어떤 기대를 해야할지 솔직히 몰랐지만 이렇게 던질 것을 알았다면 아마 더 일찍 투입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에인절스의 라인업이 모두 좌투수에게 강한 상대여서 사실 양현종을 투입할 상황은 아니었다"면서 "그러나 그는 캠프 때와 마찬가지로 아주 잘해줬다. 솔직히 감동까지 받았다. 공도 정확한 곳에 꽂았고, 좋은 타자들을 상대해 약한 타구를 이끌어냈다"고 또 칭찬했다.

"홈런 하나 맞은 것을 빼놓고는 제대로 에인절스 타자들이 친 것은 없다"고 한 우드워드 감독은 "트레비노(포수)도 이닝 중간에 들어와 공이 좋다고 나에게 이야기해줬다"고 했다.

우드워드 감독은 "물론 에인절스 타자들도 양현종을 처음 상대하기 때문에 조금 어려웠을 수도 있지만 그런 것들을 모두 감안해도 오늘 양현종의 피칭은 아주 좋았다"고 칭찬을 이어갔다.

한 기자가 양현종이 메이저리그에서 잘 할 수 있겠느냐고 묻자 우드워드 감독은 주저없이 "그렇다"고 대답했고, "우리 팀 투수들이 대부분 젊은 데 양현종처럼 경력이 많은 베테랑이 있어주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파워볼사이트

우드워드 감독은 양현종이 콜업이 된 뒤 등판하기 앞서 가진 면담 때의 일화도 전했다. 그는 "사무실에서 양현종과 면담을 하는데 그가 아무 말도 없었다. 그가 꿈꿔왔던 메이저리그 입성이 현실로 일어나는 것에 대해 크게 흥분한 것 같았다"면서 "나는 그에게 준비하라고 지시했고, 오늘 어떤 상황이 벌어지든지 간에 그를 등판시킬 작정이었다"고 밝혔다. /lsb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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