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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또깡 작성일21-04-30 15:53 조회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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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농업기술센터
[무주군 제공]


(무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무주군은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농업 기상·재해 조기 경보서비스를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FX시티

조기 경보서비스는 농민이나 개별 농장에 맞춤형 기상 정보, 기상 위험, 영농 정보, 재해 예측 정보를 제공하는 문자서비스다.

작목 생육 단계별 기상위험 예측 정보, 재해 피해 대응 정보, 돌발 병해충 발생 및 방제법 등도 알려준다.

무주군은 올해 농민, 농장, 과수농가 등 300곳에 조기 경보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원희 무주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조기 경보 서비스는 급격한 기후 변화와 농업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며 "농업재해를 사전 예방해 농가소득에 보탬이 되도록 서비스를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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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KBO리그 LG트윈스와 롯데자이언츠의 경기가 2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LG 김현수가 팀의 3대2 승리를 확정짓고 동료들과 하이파이브하고 있다. 잠실=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1.04.29/
[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LG 트윈스의 방망이가 영 터지지 않고 있다.

29일까지 21경기서 팀타율이 2할3푼1리로 꼴찌다. 13승9패로 1위를 달리고 있는 팀의 타율로 보이질 않는다. 그만큼 마운드의 방어로 승리를 챙기고 있다고 봐야한다.

타격이 그리 좋지 못하니 더그아웃 분위기가 좋을리 없다. 팀이 이기고는 있지만 개인 타격이 좋지 않기 때문. 심지어 득점권 타율까지 낮다 보니 더그아웃에 활력이 돌지 않는다. LG 주장 김현수도 "더그아웃에서 한숨소리 밖에 안난다"라고 1위 팀의 분위기를 전하기도.

LG가 유독 상대 수비 시프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습이다. 잘맞힌 타구가 수비수에 걸리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안타성 타구가 한 경기서 최고 2∼3개씩 나오니 경기가 잘 안풀리는 게 당연하다.

메이저리그에서 수비 시피트를 직접 경험했던 김현수는 결국 멘탈이 중요하다고 했다.

김현수는 볼티모어 시절 한국보다 더한 시프트를 경험했다. 김현수는 "미국에선 경기전에 수비수들의 위치를 다 확인한다"면서 "줄자까지 동원해서 위치를 정한다"라고 했다. 김현수는 "잘 친 타구가 땅볼이 되면 시프트에 잡힌다. 그리고 멀리 날아가면 외야수에 잡힌다"라면서 "강하게 치려다 잡히면 정확하게 치려고 하고 그러다 타이밍 놓치면 좋은 타구가 안나오는 악순환이 반복된다"며 시프트에 어려움을 겪는 선수들의 정신적인 어려움을 얘기했다.

그런 시프트를 뚫기 위해선 결국 자신의 타격을 해야한다고 했다. 김현수는 "결국은 그런 압박을 멘탈적으로 이겨내야 한다. 얼마나 자신의 타격을 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라고 했다.

메이저리그 타자들이 가끔씩 쓰는 번트도 신중해야한다고. 김현수는 "경기전에 항상 연습을 하지만 실제로 번트를 잘 대기가 힘들다"라며 "번트는 한번에 성공해야한다. 만약 파울이 되면 카운트만 불리해진다"라고 했다.

LG 타자들이 수비 시프트의 공포에서 벗어나 예전의 모습을 되찾을 수 있을까. 김현수는 "야구를 오래해본 결과 결국 원래 성적이 돌아오게 돼 있다"라면서 "지금 투수들의 활약으로 이런 성적이 나고 있는데 계속 되지는 않을 것이다. 타자들이 치고 올라갈 것"이라고 동료들을 믿었다.
잠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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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스타 이승훈 기자] 배우 박은석이 30일 서울 강남구 CGV 청담씨네시티점에서 진행된 비브스튜디오스의 VIT 런칭 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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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타격하고 있는 노시환. 광주=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21.04.28/
[광주=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한화 이글스는 지난 24일 대전 LG전에서 19점을 폭발시켰다. 지난 7일 인천 SSG전 17대0 승리 이후 15경기 만에 시즌 팀 한 경기 최다득점을 갈아치웠다.엔트리파워볼

헌데 19점을 터뜨린 뒤 한화 타자들의 타격 그래프가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다. 지난 25일 대전 LG전과 27~29일 KIA 원정 3연전, 4경기에 단 5점밖에 내지 못했다. 영봉패한 경기가 두 차례이고, 역전패와 재역전패 등으로 4연패에 빠졌다. 4경기 평균 타율이 처참하다. 1할4리. 못쳐도 너무 못쳤다. LG전에선 선발 이민호에게 5⅓이닝 동안 안타 한 개를 빼앗는데 그쳤고, 지난 28일 KIA전에선 '괴물 루키' 이의리에게 6이닝 동안 2안타밖에 생산해내지 못했다. 당시 10개의 삼진을 허용했는데 하마터면 굴욕을 당할 뻔했다. 이의리가 7회에도 마운드에 올라 하주석을 삼진으로 잡았을 경우 KBO리그 최초 고졸 신인 선발 전원 탈삼진이란 대기록의 희생양이 될 수 있었다. 그러나 KIA 코칭스태프가 '최초'라는 기록보다 신인의 어깨를 먼저 생각하면서 7회부터 이의리를 교체하면서 하주석과의 만남이 성사되지 않아 대기록은 불발됐다. 한화의 입장에선 다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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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7회 타격하고 있는 하주석. 광주=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21.04.28/
4시간 9분, 연장 11회 혈투를 펼친 지난 29일 KIA전에선 한화 타선에 경고음을 알리는 장면이 7회 나왔다. 퀄리티 스타트(선발 6이닝 3자책점 이하)를 한 상대 선발 다니엘 멩덴이 내려간 뒤 7회부터 바통을 이어받은 박준표를 흔들어 무사 만루 찬스를 잡았다. 그러나 대타 전략은 실패였다. KIA에서 노수광 하주석으로 이어지는 좌타자를 상대하기 위해 '좌완 스페셜리스트' 이준영을 투입하자 카를로스 수베로 한화 감독은 곧바로 노수광 타석 때 오른손 타자 김민하를 대타로 내세웠다. 헌데 김민하가 이준영의 슬라이더를 전혀 공략하지 못하고 1-2-3 병살타를 치고 말았다. 순식간에 아웃카운트 두 개가 올라갔고, 후속 하주석도 타구를 유격수 정면으로 보내 결국 한 점도 뽑지 못했다. 허탈함이 컸다.

타격에 비해 마운드는 그나마 나은 편이었다. 지난 29일 KIA전만 봐도 그렇다. 한화 투수진은 3회 2실점 이후 4회부터 연장 11회까지 무실점으로 버텨냈다. 불펜 강재민 김범수 정우람(2이닝)이 4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역시 문제는 득점권 찬스에서 해결이 안되는 것이다. 4경기 평균 득점권 타율이 1할2푼5리(16타수 2안타)에 그치고 있다. '미스터 스리런' 노시환의 홈런도 찾아볼 수 없고, 외국인 타자 라이언 힐리도 최근 4경기째 타점을 올리지 못하고 있다. 힐리에 대해 수베로 감독은 "힐리가 평생 상대했던 투수들이 아닌 투수들을 상대하다보니 조정기간을 거치고 있다. 다행인 건 타율이 1할대로 떨어지지 않고, 2할대에서 안타를 한 개씩 때려내고 있다. 조정기간이 지나면 힐리의 좋은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광주=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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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70대 남성(왼쪽)이 마당에서 잔디를 깎던 중 벌 6만 마리의 공격을 받고 현장에서 사망했다. 오른쪽은 사고 이후 제거된 벌집들.

미국의 70대 남성(왼쪽)이 마당에서 잔디를 깎던 중 벌 6만 마리의 공격을 받고 현장에서 사망했다. 오른쪽은 사고 이후 제거된 벌집들.
미국의 70대 남성이 마당에서 잔디를 깎던 중 벌 6만 마리의 공격을 받고 현장에서 사망했다. 사진은 사고 이후 제거된 벌집들.

미국의 70대 남성이 마당에서 잔디를 깎던 중 벌 6만 마리의 공격을 받고 현장에서 사망했다. 사진은 사고 이후 제거된 벌집들.
미국 텍사스 주의 70대 남성이 정원에서 잔디를 깎던 중 대규모 벌의 공격을 받고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뉴욕포스트 등 현지 언론의 28일 보도에 따르면 텍사스에 사는 토마스 힉스(70)는 26일 오후 집 마당의 잔디를 깎던 중 사고를 당했다.

사고 당시 잠시 외출했었던 힉스의 아내 조니는 집 마당에 들어서자마자 남편이 수만 마리의 벌에 둘러싸인 채 비명을 지르며 정원을 뛰고 있는 모습을 목격했다.

목격자인 아내에 따르면, 당시 벌들은 이 남성의 머리와 등 전체에 특히 더 많이 몰려있는 상황이었다. 아내는 곧바로 구조대에 연락한 뒤 벌들을 떼어내기 위해 함께 사투를 벌였다.

이후 구조대가 도착하기 전까지 남편에게 심폐소생술을 진행했지만, 워낙 주위를 날아다니는 벌이 많은 탓에 이마저 쉽지 않았다.

벌집을 제거 중인 소방대원들

벌집을 제거 중인 소방대원들
벌집을 제거 중인 소방대원들

벌집을 제거 중인 소방대원들


응급대원과 소방관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여전히 수많은 벌이 마당을 날아다니고 있었고 벌에 쏘인 남성은 심장마비 상태였다.

한 응급대원은 “쓰러져 있는 환자에게 진입하는 것 자체가 쉽지 않았다. 벌떼가 가득 차 있었기 때문”이라면서 “우리는 현장에 들어가자마자 쓰러진 남성을 보호하는 동시에, 남성의 아내에게 보호장비를 착용하게 했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모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벌에 쏘인 남성은 결국 사망선고를 받았다. 그의 아내도 벌에 쏘이는 부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벌 전문가와 함께 현장을 찾은 소방당국은 “사고 발생 주택 인근에서 6만 마리의 꿀벌이 들어있는 벌집을 발견했다. 아마도 이 벌들이 숨진 남성을 공격했을 것”이라면서 “잔디를 깎을 때 쓰는 기계 소리에 벌들이 반응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벌집은 제거했지만 당분간은 시끄러운 장비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하나파워볼

송현서 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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