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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또깡 작성일21-05-01 18:59 조회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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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서울 성북구의 한 재개발 지역 건물 붕괴 현장에서 소방대원 등 관계자들이 매몰자 수색작업을 펼치고 있다./사진=뉴스1

서울 성북구 장위동 재개발 지역 철거공사 현장에서 건물 붕괴로 매몰된 작업자 1명이 수색작업 끝에 25시간 만에 발견됐다. 파워볼

1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40분쯤 장위동 재개발 철거공사 현장에서 전날 매몰됐던 작업자 1명이 호흡이 없는 상태로 발견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바닥 맨 밑쪽에서 호흡이 없는 상태로 발견됐다"면서 "고대안암병원으로 이송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날 오후 3시30분쯤 성북구 장위동 재개발지역 철거공사 현장에서 건물이 붕괴해 철거 작업 중인 현장 작업자 1명이 지하 3층으로 추락해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철거 중 건물이 붕괴하면서 지상 4층에서 작업하던 현장 작업자 1명이 매몰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장 작업자 8명 중 7명은 안전하게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매몰된 작업자를 찾기 위해 수색작업을 진행해왔다.

전민준 기자 minjun8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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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한동훈 기자]

고영표. /사진=kt wiz
KT 위즈 '원조' 토종 에이스가 부활했다. KT 고영표(30)가 시즌 5차례 등판을 모두 퀄리티스타트로 장식하며 시즌 3승을 낚았다.

고영표는 3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1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 선발 등판, 7이닝 3실점 퀄리티스타트 플러스 투구를 뽐내며 13-3 완승에 앞장섰다.

고영표는 올해 5경기 31이닝 평균자책점 3.48에 3승 1패를 기록했다.

7일 LG전 6이닝 1실점(노디시전), 13일 두산전 6이닝 3실점(승리), 18일 키움전 6이닝 2실점(승리), 24일 롯데전 6이닝 3실점(패전) 등 마운드에 오르면 퀄리티스타트다. 6회 이전에 강판 당한 적이 없고 3점을 초과해서 잃은 적도 없다.

31이닝 동안 탈삼진 27개를 올리는 동안 볼넷은 5개만 허용했다. 그만큼 제구력이 정교하다. 잠시 영점을 잃어도 곧바로 회복하는 능력이 출중하다. 점수를 주더라도 항상 최소로 막는다. 아직까지는 KT에서는 물론 리그 전체에서도 손꼽히는 안정된 선발투수다.

고영표는 원래 KT의 토종 에이스였다. 2019년 배제성이 창단 첫 토종 10승, 2020년에는 소형준이 신인왕을 차지하며 국내 1선발 역할을 확실히 해줬지만 그 전에 고영표가 있었다.

고영표는 KT가 최하위권을 전전하던 암흑기에 고독한 국내 선발 요원으로 버텼다. 2018년 9위로 마친 KT를 뒤로한 채 군에 입대했다. 국방 의무를 다하는 동안 KT는 어느덧 강팀 반열에 올랐다. 고영표도 2년을 허송세월로 보내지 않았다. 전역 직후 마무리캠프에 합류를 자청했다. 패스트볼, 체인지업 투피치에서 커브까지 배웠다.

강해진 KT와 성장한 고영표가 재결합해 시너지 효과가 나고 있다. 고영표는 5경기 만에 벌써 3승이다. 산술적으로는 15승 이상 가능하다.

고영표는 "연속해서 퀄리티스타트를 했는데 6이닝보다 더 던지고 싶다는 생각을 이전부터 했었다. 오늘 7이닝을 던져 기분이 좋다"며 웃었다.

하지만 여전히 배고프다. 고영표는 승리 후 "전경기 퀄리티스타트 기분은 좋지만 계속 2점, 3점 실점했다. 더욱 최소실점으로 막고 싶다"고 자책했다. 이어 "오늘도 초반에 점수를 주면서 불안했다. 반성해야 할 부분이다. 시즌 끝까지 매 경기 퀄리티스타트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강철 KT 감독도 고영표를 칭찬했다. 이 감독은 "초반에 흔들렸지만 중반부터 중심을 잡아가며 본인 스타일대로 좋은 피칭을 선보였다. 앞으로 더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했다.

한동훈 기자 dhha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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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지민과 만나 직접 사과받고 싶다고 밝혔다.권민아는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정말 한번만 지민을 만나서 대화를 하든 풀든 싸우든 사과를 받든, 제대로 단 둘이서 만나보고 싶다"고 밝혔다.

권민아는 지난해 7월부터 AOA로 활동할 당시 지민에게 극심한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후 지민은 AOA를 탈퇴하고,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도 해지한 후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했다.

최근까지 SNS에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사진을 여러 차례 올리는 등 위태로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권민아는 "도가 지나친 거 아니다. 내가 이러면 이럴수록 안 좋은 시선과 말들이 더더욱 심해질 거라는 것도 잘 알고 있다"면서도 "나는 한번도 싸워보지도, 제대로 된 사과를 받아본 적도 없다. 나는 아직도 그 인간이 꿈에 나오고 약은 더 늘어가고"라며 지민에 의한 고통이 사라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사진을 올린 것도 지민 때문이라는 권민아는 "그 사람 지인이라도 봤으면 좋겠어서. 내가 애타게 연락을 하고 있는데 도무지 답이 오질 않아서 번호를 바꾼 건지 뭔지"라며 "그냥 억울한데 풀 데가 없어서, 모든 의욕이 사라진 지 오래되고 뭐만 하면 눈물 나니까"라고 우울증을 호소했다.

또 "이런 나를 매일 느끼고 있자니 살아도 그만 죽어도 그만, 사실 두려움이 사라졌다. 근데 정말 한번만 그 사람 만나서 대화를 하든 풀든 싸우든 사과를 받든 제대로 단 둘이서 만나보고 싶다"며 "10년이면 작은 시간 아니다. 너네가 아무리 이해를 못할지언정 당사자이자 피해자는 평생 기억하고 살아야 한다. 좋아하는 꿈도 포기하고 나왔어야 하는 그때의 내 심정과 내가 왜 이렇게 살고 있나 지금의 심정을 겪지 않고서는 절대 모를 것"이라고 했다.

다음은 권민아의 글 전문이다.

도가 지나친 거 안다.

'적당히 해라' '진절머리 난다' '미친X이다' '갑자기 신지민이 이제 불쌍해보인다'는 등 오히려 내가 이러면 이럴수록 나에게 안 좋은 시선과 안 좋은 말들이 더더욱 심해질 거라고 잘 알고있다

근데 난 원래는 밝고 잘 웃는 사람이였고, 미치지 않았다.엔트리파워볼

사실 지금도 검사결과는 우울증 수치만 엄청 높을 뿐 조울증 조현병 정신분열 이런 건 없다.사회불안증, 대인기피증, 공황장애, 공황발작, 우울증 이렇게만 있을 뿐

나는 어렸을 때부터 가장이자 아빠의 몫을 해야겠다 마음 먹었어서 여러가지 아르바이트도 하면서 또 자퇴라는 이미지 때문에 많은 경험들 큰 험난한 꼴도 다 당해봤다

그래도 어떻게든 생활비를 마련하고, 강하게 살아와서 전혀 후회도 아픔도 그닥 못 느꼈다.아빠 닮아서 멘탈도 참 강했고 깡도 셌다

그런 내가 17살부터 27살 때까지 이유도 모른 채 매일 같이 상처받는 행동과 말들 표정들 신지민 한테 받으면서 성인이 되고 20대 초 중반이 될 때까지 참고 노력하면 그리고 꼬투리 잡힐 일 없게 남들보다 더 열심히 하면 언젠가 언니도 날 좋아해주지 않을까? 싶었다

지금와서 생각하면 왜 억지로 약 먹어가면서 참고 또 참았는지 내가 너무 바보스러웠고, 26살이 되던 때 점점 한계가 오고 자살시도가 계약만료 전부터 수면제 몇 백알을 모아서 두번 시도 했다가 정신만 몇일 나갔지 잘만 살더라

당신들은 안 겪어봤으니 무슨 말을 들었고 어떤 행동을 당했으며 얼마나 어처구니 없는 걸로도 혼을 나고 그렇게 10년 겪으면 기억에서 안 사라진다

더 억울한건 작정하고 증거를 모아놓질 않아서 정신과 진단기록들과 그때 당시 내 주변에 자주 있었던 멤버들은 봤겠지만, 당사자가 아니라서 글쎄 내 앞에서 하도 신지민 욕을 하고 내 편을 들어주길래 살짝 착각했던 것 같다

막상 아무도 입 열어줬던 사람은 없었고 없을 것이다. 단 한 친구말고는. 그리고 나처럼 피해자 한명이 더 있는 정도랑 증인을 해줄지 안 해줄지 모르겠는 사람정도

이게 전부다. 그런데 나는 한번도 싸워보지도, 제대로 된 사과를 받아 본적도 없다

미안해 라는 말은 들었지 하지만 전부 기억이 안 난다 하고 나중에 미안해만 해버리고 썩은 표정으로 내 집에서 나갔는데 저럴거면 왜 왔는지

오자마자 칼 찾으며 한껏 열 받아서 오고 나는 남자 팀장님이 올지도, 매니저들이 여러명 올지도 몰랐어서 슬립만 입은 채로 얘기도 나누게 됐다면

아무튼 내가 계속해서 얘기하고 싶은거는 연예계 탈퇴 시켰으면 만족할 때 된 거 아니냐고?

아니 나는 아직도 그 인간이 꿈에 나오고 약은 더 늘어가고 자해든 자살시도든 내가 왜 이렇게 됐을까 하면 그 사람 생각이 나고

피 사진 올린 거? 그 사람 지인이라도 봤으면 좋겠어서. 그럼 혹시나 내가 애타게 연락을 하고 있는데 도무지 답이 오질 않아서 번호를 바꾼건지 뭔지

극단적 선택 혹은 자해 3일에 한번씩은 한다. 걔 몸도 아니고 내 몸인데 내 가족들도 아파하고 주변사람들도 걱정하는데 왜 그러냐고

그냥 억울한데 풀 때는 없어서 그리고 모든 의욕이 사라진 지 오래되고 뭐만하면 눈물 나니까

이런 나를 매일 느끼고 있자니 살아도 그만 죽어도 그만 사실 두려움이 사라졌다

근데 정말 한번만 그 사람 만나서 대화를 하든 풀든 싸우든 사과를 받든 제대로 단 둘이서 만나보고 싶다

10년이면 작은 시간 아니다. 너네가 아무리 이해를 못할지언정 당사자이자 피해자는 평생 기억하고 살아야 한다

좋아하는 꿈도 포기하고 나왔어야 하는 그때의 내 심정과 내가 왜 이렇게 살고 있나 지금의 심정을 겪지 않고서는 절대 모를거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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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인터 밀란 선수들의 주급이 공개됐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이적해온 로멜루 루카쿠, 크리스티안 에릭센, 알렉시스 산체스가 상위권에 포진했다.

영국 매체 더선은 지난 달 29일(한국시각) 이탈리아 매체 코리에르 델로 스포트의 자료를 인용해 인터밀란의 현 선수단 주급 순위를 공개했다. 1위는 팀의 주포 로멜루 루카쿠였다. 루카쿠는 주급 14만 2천 파운드(약 2억 2천만 원)를 수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루카쿠는 올 시즌 세리에 A 32경기 출전 21골 8도움을 올려 인터 밀란의 리그 선두 질주를 견인하고 있다.

2위는 크리스티안 에릭센이었다. 에릭센은 2020년 토트넘에서 인터밀란으로 이적했다. 이적 초기, 주전 경쟁에서 밀려나며 벤치를 지키는 일이 많았지만, 올 시즌 후반 달라진 모습을 보이며 팀 내 주축 자원으로 거듭나 맹활약 하고 있다. 에릭센은 주급으로 12만 5천 파운드 (약 1억 9천 4백만 원)을 수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3위는 알렉시스 산체스였다. 산체스의 주급은 11만 7천 파운드(약 1억 8천 1백만 원)다. 산체스는 맨유에서 있을 당시 무려 50만 파운드(약 7억 원)의 주급을 받았지만 극심한 부진을 겪었다. 이에 산체스는 2019년 8월 인터 밀란으로 1년 임대를 떠났다. 맨유가 산체스의 주급 75%를 부담한 것으로 알려졌다. 1년 뒤 인터 밀란은 산체스를 완전 영입했다. 산체스는 인터 밀란 이적을 위해 주급 삭감을 감수했다.

이밖에도 4위에 주급 10만 파운드를 수령하는 아르투로 비달, 아치라프 하키미가 8만 5천 파운드, 이반 페리시치가 7만 7천 파운드를 기록했으며 스테판 데 브리가 7만 1천 파운드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8위 부터는 마르첼로 브로조비치, 사미르 한다노비치, 밀란 슈크리니아르, 알렉산더 콜라로프, 에슐리 영, 라우타로 마르티네즈, 니콜로 바렐라, 마티아스 베시노, 마테오 다르미안, 안드레아 피나몬티, 다닐루 담브로시오, 스테파노 센시, 안드레아 라노키아, 로베르토 갈리아르디니, 이오누츠 라두, 알레산드로 바스토니, 다니엘레 파델리 순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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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더선 기사 캡쳐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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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연애 중이라는 한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30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 선은 미국 샌디에이고 라 졸라에 살고 있는 특수 교육 교사 켈시 호프풀(28)이 아내와 사별한 사진작가 가이 본지오반니(76)와 연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한 요가 수업에서 만났다. 가이는 42년 동안 함께한 아내를 잃고 요가 수업에 참여했다.

가이를 만난 지 2년 후 연애를 시작했다는 켈시는 "처음엔 그의 목소리에 호감을 느꼈고 그의 이야기 능력에 빠져들었다"며 "1시간이 넘게 계속해서 들을 정도였다"고 말했다.

켈시는 "처음엔 문득 가이가 나보다 맞을 여름이 얼마 안 남았다는 생각에 울기도 했다"며 "하지만 지금은 걱정하지 않는 법을 배웠고 가능할 때 서로를 사랑해야 한다"고 말했다.

켈시는 가족들에게 만남을 숨겨 오다가 지난해 봄 공개했다. 공개한 이유는 코로나19 때문이라고 했다. 노인이 감염 위험이 높기 때문이다.

현재 켈시는 남자친구와의 나이 차이로 가족들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다. 가이가 켈시의 할머니와 무려 동갑인 것.

켈시의 할머니는 자신 역시 18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남편을 만났고 26년간 미망인으로 살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손녀는 자신보다 더 나이 차가 많이 나는 이를 만났다며 걱정했다.

하지만 켈시는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커플의 장점은 지금 시간을 더욱 행복하게 느끼는 것"이라며 "공공장소에서 사람들이 나를 가이의 간병인으로 오해하기도 하지만 우리는 시간의 가치를 아는 커플"이라고 강조했다.

켈시는 48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을 생각 중이라며 "더 이상 늙는 것도 두렵지 않다"고 말했다.FX시티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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