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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또깡 작성일20-12-23 14:46 조회5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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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은 행정부의 수장…사과해야”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왼쪽)과 윤희숙 의원. 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4월부터 코로나19 백신을 충분히 확보하도록 지시했다는 청와대의 설명에 야당에서 “대통령 지시사항을 소홀히 다뤄도 되느냐”며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파워볼엔트리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은 23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대통령께서 12차례나 백신의 중요성을 말한 기록을 청와대가 밝혔다”며 “지시받은 청와대 수석과 부처 장관들은 그 시간 동안 무엇을 했느냐”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대통령 지시사항을 이리 소홀히 다뤄도 되는가”라며 “이런 수석·장관이라면 경질돼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주장했다.

앞서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전날 서면 브리핑에서 코로나19 백신, 치료제 개발 및 물량 확보를 위한 문 대통령의 지시 13건을 공개했다. 일부 언론과 야권 등에서 백신 확보 속도를 두고 문 대통령의 책임을 묻자 반박 차원에서 내놓은 것이다.




성 의원은 “‘잘못한 일은 잘못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거짓으로 불리한 여론을 덮지 않겠습니다’ 대통령 취임사에서 한 말”이라며 “언론·야당 탓 말고 ‘백신 못 구해 죄송하다’고 국민들께 간곡히 호소하라”고 강조했다.

이날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 역시 SNS를 통해 “문 대통령이 백신 확보를 여러 차례 지시했다는 깨알 정보를 청와대가 열심히 내세우고 있는 모양”이라며 “대통령이 열 번도 넘게 지시해도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이 말을 안 들어먹었다는 얘기를 하고 싶었던 거냐”고 비꼬았다.

이어 “대통령은 행정부의 수장이다. 장관은 잘못에 대해 대통령에게 책임을 지고 정부의 궁극적인 책임은 대통령이 국민에게 져야 한다”면서 “국민에게 불안과 실망을 줬으면 정부의 수장이 사과하고, 앞으로의 대응 경로를 제시하며 불안을 잠재워야 하는 문제”라고 언급했다.


페이스북 캡처


김이현 기자 2hyu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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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고위험군 분류됐지만 '부작용' 우려 접종 제외

미국 연구팀이 임신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에 걸려도 아기들에게 바이러스는 전달되지 않는다는 연구결과를 내놨다. 반면 산모의 몸에서 형성된 항체는 전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게티이미지뱅크
미국 연구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에 걸린 임산부가 태아를 바이러스에 감염시키지는 않지만 항체를 전달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다만 산모에게서 태아로 넘어온 코로나19 항체 양이 다른 질병에 대한 항체보다는 눈에 띌 정도로 적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안드레아 에드로우 미국 하버드대 의대 산부인과 및 생식생물학 교수팀은 코로나19에 감염된 산모 64명을 분석한 연구결과를 국제학술지 '미국의사협회지(JAMA) 네트워크 오픈'에 22일(현지시간) 소개했다.

현재까지 사례로 살펴보면 임신 중 코로나19에 걸릴 경우 중증으로 발전할 확률이 높다. 한국을 비롯해 각국 보건당국은 이런 이유로 임산부를 코로나19 고위험군으로 분류하고 백신 우선접종 순위에 올려놓고 있다. 하지만 백신이 산모에 어떤 면역 작용을 유발하고 태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 연구가 충분치 않아 실제 백신 접종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실제 접종을 시작한 미국과 영국에서도 관련 임상 데이터 부족을 이유로 산모는 접종 대상에서 제외하고 있다.

연구팀은 지난 4월 2일부터 6월 13일 사이 미국 보스턴의 병원 3곳을 다닌 산모를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이 기간 동안 병원을 오고간 이 지역 산모는 모두 127명으로 이 중 64명이 코로나19에 양성 반응을 보였다. 연구팀은 산모와 태아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 존재 여부를 조사했다.

코로나19에 걸린 임산부들의 입과 후두, 기관지 등 호흡계에서는 바이러스가 발견됐지만 감연된 산모들의 ‘제대혈’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다. 제대혈은 태반과 자궁 내 태아의 배와 모체를 연결하는 탯줄 속을 흐르는 혈액이다. 제대혈 외에 태반에서도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고 태아에게서 바이러스가 발견된 사례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산모의 혈액 안에 바이러스가 충분치 않고,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인간세포로 들어갈 때 필요한 수용체들이 태반에 없기 때문에 아기에게 바이러스가 전달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연구팀은 코로나19에 대한 산모들의 항체 반응도 조사했는데, 조사 대상자 대부분이 항체 반응을 보였다. 태아들에게도 그 항체가 전달이 되지만 그 양은 매우 적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태반을 통해 항체가 전달되는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인플루엔자(독감) 항체와 비교했을 때도 코로나19 항체 전달은 그 양이 현저히 적었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이를 근거로 코로나19 백신 접종 계획에 산모가 포함돼야 한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코로나19 항체는 다른 질병에 대한 항체와 비교해 특이적으로 태아에게 전달되는 효율이 낮았다”며 “임산부를 코로나19 백신 접종 계획에 포함해야 하는 핵심적인 집단이라는 것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코로나19 고위험군인 산모를 보호하고 태아에게 전달되는 항체의 양을 늘리기 위해 백신 접종을 서둘러야 한다는 설명이다.

임산부의 코로나19 항체가 태아들에게 전달된다는 연구결과는 지난 19일에도 소개됐다. 싱가포르의 매체인 채널뉴스아시아(CNA)에 따르면 싱가포르 산부인과 연구네트워크가 코로나19에 걸렸다 완치된 임산부 16명을 추적조사 했는데, 연구결과 발표 때까지 이들에게서 태어난 신생아 5명이 항체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신생아의 항체 수치는 다양했다. 연구팀은 “항체가 신생아를 어느 정도 보호할지 아직 확실치 않다”고 설명했다.

[고재원 기자 jawon121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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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이데일리 김미희 기자] 안산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0년 지방재정 우수사례 최종심사’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파워볼

지난 17일 행안부가 개최한 지방재정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전국 자치단체(광역·기초 포함)에서 제출된 우수사례 255건 가운데 △세출절감 △세입증대 △기타 등 3개 분야별 1·2차 심사를 통과한 35건 중 안산시를 포함한 상위 10건이 사례발표를 진행했다.

최종 심사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발표점수’와 ‘내용의 우수성’을 합산해 고득점 순으로 훈격을 결정했다.

시는 ‘송전선로 점용료 징수권 확보’를 주제로 신규세원 발굴 및 세입증대 우수사례로 인정받아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재정인센티브 교부금도 지원받는다.

앞서 한국전력공사는 지난 1997년부터 2004년까지 ‘345㎸ 영흥도 관련 송전선로 건설사업’을 추진하며 시 관할 공유수면에 송전철탑과 송전선로를 설치했다. 공유수면 점용사용 허가권을 부여받고 송전선로에 대한 점용료 징수근거가 미흡한 상황에서 공유재 공유수면을 무상으로 점·사용한 것이다.

이에 시는 ‘공유수면 점용사용 허가권을 받고도 점용료를 납부하지 않는 이유’와 ‘공유수면 상부공간에 있는 송전선로에 대한 점용료는 징수 대상일까’라는 의구심을 갖고 관련법령을 검토하기 시작했다.

시는 이후 중앙부처에 법령개정을 건의해 해양수산부 훈령 개정으로 점용료 징수 근거를 마련하고, 소송전을 벌이는 등 여러 문제를 극복해 징수권을 확보하게 됐고, 286억원 점용료를 징수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송전선로 공유수면 점용료를 징수할 수 있게 돼 매년 40억원 이상의 지속적인 세원을 발굴해 건전한 지방재정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이번에 확보한 교부금은 시민이 안전하고 살맛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투입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미희 (ara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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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아알미늄 상한가
TCC스틸 18% 급등

LG전자 사옥.
[서울경제] LG전자가 마그나 인터내셔널과 전기차 부품 조인트벤처(JV) 설립에 나서면서 수혜가 예상되는 부품사들의 주가도 뛰고 있다. 특히 LG그룹의 계열사인 LG화학의 납품업체를 중심으로 주가가 움직이고 있다.

23일 오후 2시 1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아알미늄(006110)은 상승제한폭(29.55%)까지 오른 1만 1,400원에 거래 중이다. 이외에도 TCC스틸(002710)(18.17%), 해성디에스(195870)(8.48%), 삼화콘덴서(001820)(6.51%), S&T모티브(064960)(6.42%) 등이 관련 수혜주로 주목받으며 상승 중이다.

삼아알미늄은 배터리 알루미늄박 과점 업체로 LG화학을 포함 SK이노베이션과 삼성SDI 등 전기차 배터리 3사에 납품 중이다. 이 중 매출의 절반 이상은 LG화학이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LG그룹의 전기차 부품 사업 확장에 따른 수혜가 전망되는 상황이다. TCC스틸은 2차전지 원통형 캔 소재를 국내에서 독점 납품하고 있다.

차량용 부품 업체들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해성디에스는 차량용 부품에 들어가는 반도체를 제작하며, 삼화콘덴서는 전장용 적층세라믹콘덴서의 주요고객사로 LG전자와 LG이노텍을 보유하고 있다. S&T모티브는 최근 현대트랜시스에 전기로 모터를 구동하는 방식의 ‘전동식 오일펌프’를 공급하는 등 친환경 자동차 부품 공급을 늘리고 있다.

이날 LG전자는 전기차 부품 사업부문 중 일부인 전기차 부품 및 배터리·배터리팩 부품 관련 사업 분할해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가칭)을 설립한다고 공시했다. 이와 함께 LG전자는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의 지분 49%를 캐나다 마그나 인터내셔널의 오스트리아 계열사에 처분하는 계약을 맺었다. 계약금액은 약 5,016억 원 규모다.

마그나인터내셔널은 매출액 기준 글로벌 5~6위에 해당하는 초대형 자동차 부품사로 BMW와 아우디 등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를 고객사로 보유 중이다.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인천과 중국의 난징 공장을 통해 전기차 모터와 인버터, 전기주행 시스템 등을 생산하게 된다.
/신한나기자 hann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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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유입 차단 조치
대한항공, 인천발 런던행은 유지
아시아나, 인천↔런던 왕복 중단



정부가 영국에서 번지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국내 유입을 막기 위해 23일부터 연말까지 영국행 항공편 운항을 일시 중단한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영국 내 우리 공관의 격리면제서 발급도 중단해 모든 영국발 입국자에 대해 2주 격리를 실시하고 격리해제 시에도 추가적으로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영국발 입국자에 대해서는 입국심사가 강화되고 발열기준이 37.5도에서 37.3도로 조정된다. 여객기 승무원은 전수 진단검사가 실시된다. 영국발 확진자를 발견하는 경우에는 모두 유전자증폭 검사를 실시해 변이 바이러스 여부를 확인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항공사들은 당장 이날부터 영국행 항공편 운항을 중단한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현재 각각 주 3회, 1회씩 런던행 항공편을 운영 중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오늘(23일)부터 영국행 항공편은 운항을 중단하지만, 인천 출발 런던행 항공편은 유지한다”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인천~런던 왕복 모두 운항하지 않는다”고 밝혔다.파워볼사이트

박수지 기자 suj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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