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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또깡 작성일21-03-08 12:14 조회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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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조명 빛으로 공기 중 미생물 죽이는 항균 필터 개발 실마리

2월24일자 '나노레터스' 표지이미지. 가시광반응 이산화티탄-유기염료 나노입자가 불규칙한 3차원 미세구조로 필터 섬유에 형성된 것을 보여준다. 필터로 조사되는 가시광선을 흡수한 나노입자의 광화학반응으로 활성산소가 생성·방출되어 주변 박테리아를 살균하는 원리를 보여주고 있다.[한국생산기술연구원 최동윤 선임연구원 제공]


[아이뉴스24 최상국 기자]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세종대학교 연구팀이 햇빛이나 실내조명 등 가시광을 이용해 공기중의 부유 미생물을 죽일 수 있는 항균필터 개발 가능성을 제시했다.파워볼

8일 한국연구재단은 생기원 바이오메디칼생산기술센터 최동윤 선임연구원과 정재희 세종대 기계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가시광 항균필터 기술을 소개했다.

공기 중에는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와 같은 미생물들이 미세먼지와 함께 떠다니고 있다. 기존의 항균필터들은 미생물이 항균처리된 섬유표면에 직접 접촉하기를 기다리는 수동적인 형태여서 부유 미생물은 살균할 수 없다. 또한 시간이 흐를수록 퇴적된 미세먼지로 인해 항균 지속력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으며 심지어 미생물들이 오염물질 상에서 영양분을 공급받고 번식해 2차 오염문제를 일으킬 우려가 있다. 이에 연구팀은 필터 표면 상의 주변 미생물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필터를 고안했다.

대표적 광촉매인 이산화티타늄(TiO2)은 자외선 에너지를 흡수하면 주위 산소, 물과 반응해 미생물을 죽일 수 있는 활성산소를 만들어 낸다. 활성산소를 이용하면 필터 섬유에 접촉하지 않은 미생물도 살균할 수 있다. 하지만 자외선은 실생활 공간에서 활용하기 어렵고, 태양광에서 이용할 수 있는 에너지가 극히 적어 실용적이지 않다. 이에 가시광을 이용한 광촉매 활성화 연구가 다양하게 제안됐지만 복잡한 합성 공정과 높은 제조비용이 걸림돌이었다.

연구팀은 이산화티타늄 광촉매 나노입자 표면에 가시광반응 유기염료를 물리적으로 흡착해 가시광선을 쬐면 활성산소를 만드는 이산화티타늄-유기염료 복합 나노입자를 만들었다. 유기염료의 친수성으로 인해 생기는 문제는 이산화티타늄 나노입자 표면을 높은 소수성을 갖도록 개질하는 방법으로 해결했다.

이런 방법으로 우수한 항균 능력과 수분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하고, 공정을 개선해 보다 저렴하고 간단한 기능성 항균 필터 제조기술을 개발했다.

실제 연구팀이 제작한 필터는 표피 포도상구균에 대해 실내조명 (2.9 mW/cm2)에서 4시간 후 99.9%, 태양광(18~21 mW/cm2)에서는 1시간 후 99.98%의 항균성을 나타냈다. 고초균(Bacillus subtilis), 대장균(Escherichia coli), 장내구균(Enterobacter aerogenes)등 다양한 그람 음성균과 양성균에 대해서도 99% 이상의 항균 성능을 보였다.

이번 연구는 일상생활 속 햇빛과 실내조명을 활용한 고효율 광화학적 항균 방법을 제시한 것에 의미가 있다. 가시광을 이용한 활성산소 생성으로 공기 중 미세먼지, 유해가스와 바이러스의 동시 제거를 기대할 수 있어 더욱 효과적인 마스크, 공기청정기 필터 소재로 응용될 수 있다.

연구팀은 "다만 실용화를 위해서는 나노입자 부착의 안정성 향상을 위한 바인더 나노소재 개발과, 활성 산소 농도에 따른 인체 유해성 평가를 통한 활성산소 생성 최적화 연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향후 유기염료의 광분해로 인한 제한적인 수명을 극복하고 더 낮은 광량에서도 우수한 항균성을 달성하기 위해 광재생과 광반응 성능 개선을 위한 연구를 계속할 계획이다.

이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중견연구사업과 기본연구사업, 세종대학교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기관고유사업 등의 지원으로 수행됐다. 관련 논문은 나노기술 분야 국제학술지 ‘나노 레터스(Nano Letters)’에 2월 24일 표지논문으로 게재됐다.

◇논문명 : Water-Repellent TiO2 Organic Dye-Based Air Filters for Efficient Visible-Light-Activated Photochemical Inactivation against Bioaerosols

◇저자 : 최동윤 박사(한국생산기술연구원), 정재희 교수(세종대, 이상 공동 교신저자), 허기준 박사(한국생산기술연구원), 정상빈 박사과정(한국과학기술연구원, 이상 공동 제1저자), 신주훈 박사(UCL), 황기병 박사(UCL), 고현식 석사과정 (세종대), 김연상 박사(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이상 공동저자)

/최상국 기자(skcho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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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8일(한국시간)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은 2루타를 포함해 ‘멀티히트’를 달성한 반면,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은 2개의 삼진을 당했다. 양현종(텍사스 레인저스)은 홈런을 맞았다.

*최지만

미국 플로리다주 센추리링크 스포츠콤플렉스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시범경기에서 1루수 겸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 최지만은 2루타 포함 3타수 2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이날 멀티 히트로 최지만의 시범경기 타율은 5할(6타수 3안타)이 됐다.

이날 2회 무사 1루 상황에서 첫 타석에 나선 최지만은 시원한 2루타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후속타자 마누엘 마르고트의 안타로 3루까지 갔고 쓰쓰고 요시토모의 희생플라이에 홈을 밟았다.

4회에는 선두 타자로 나와 볼넷을 골랐다. 이어 프란시스코 메히아의 2루타로 홈에 들어왔다.

6회에도 중전 안타를 쳐 이날 세 번째 출루한 최지만은 8회 1사 1, 2루 기회에서는 1루수 앞 땅볼에 그쳤다.

*김하성

미국 애리조나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시범경기에 2번 타자 유격수로 나선 2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전날 LA 다저스전에서도 2타수 무안타에 그쳤던 김하성은 이날 두 차례 타격 기회에서 모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1회 말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제이콥 주니스에게 삼진당한 김하성은 4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바뀐 투수 카를로스 에르난데스에게 삼진을 당했다. 김하성은 6회 CJ 아브람스와 교체됐다.

두 경기 연속 안타 생산에 실패한 김하성의 시범경기 타율은 0.154(13타수 2안타)가 됐다.

*양현종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의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시범경기에서 4-2로 앞선 8회 초 팀의 5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오는 양현종은 1이닝을 던져 피홈런 포함 2피안타 1실점했다.

양현종은 이날 21개의 공으로 5명의 타자를 상대했다.

선두 타자 셸던 노이시를 빠른 볼로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산뜻하게 출발한 양현종은 다음 타자 오마르 에스테베스마저 중견수 뜬공으로 잡아냈다. 그러나, 다음 타자 D J 피터스에게 볼 카운트 2볼-1스트라이크에서 밋밋한 변화구를 던지다 좌월 솔로포를 허용했다. 이어 제임스 아웃먼에게도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를 내준 양현종은 엘리엇 소토를 유격수 뜬공으로 처리, 추가 실점은 하지 않았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기사제공 마니아타임즈
팰리스전 손흥민 도움에 케인 쐐기 골

14골로 EPL 단일 시즌 최다 합작

램퍼드·드로그바의 통산 36골도 눈앞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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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자랑하는 ‘영혼의 짝꿍’ 손흥민(29)과 해리 케인(28)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공격 콤비 역사를 새로 썼다.파워볼게임

손흥민은 8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리스털 팰리스와 2020~2021 EPL 27라운드 홈 경기에서 3 대 1로 앞선 후반 31분 해리 케인의 쐐기 헤딩 골을 도왔다. 리그 9호 도움(13골). 지난달 28일 번리전에서 2도움을 올렸던 손흥민은 2경기 만에 다시 공격 포인트 사냥에 성공했다.

이날로 손흥민과 케인의 리그 합작 득점은 14골로 늘어났다. 1994~1995시즌 블랙번 로버스의 앨런 시어러·크리스 서턴의 EPL 단일 시즌 최다 합작 골 기록(13골)을 26년 만에 경신한 것이다. 잉글랜드 대표팀과 뉴캐슬의 전설인 시어러는 지난 1월 ‘손·케 콤비’가 타이 기록을 세웠을 때 “둘의 호흡은 어마어마하다. 금방 우리 기록을 깨버릴 것”이라고 했는데 두 달 만에 신기록이 탄생했다.

과거 손흥민은 케인이 부상으로 이탈할 때마다 맹활약하며 ‘존재감’을 키워왔는데 케인이 비교적 건강한 올 시즌은 꾸준히 골과 도움을 주고받으며 리그를 호령하고 있다. 16골 13도움의 케인은 현재 리그 공격 포인트 1위(29개), 22개의 손흥민은 3위다.

손·케 콤비는 통산 기록 경신도 눈앞이다. 2015년 만나 지금까지 리그 34골을 합작했는데 2골만 보태면 역대 최다 골 합작 타이 기록을 쓴다. 프랭크 램퍼드와 디디에 드로그바(당시 첼시)의 36골이 현재 기록. 아직 11경기나 남아있어 신기록 가능성은 충분하다.

4 대 1로 이긴 토트넘은 리그 3연승을 달리며 한 달 전 겪었던 3연패의 충격을 완전히 극복한 모습이다. 승점 45가 되면서 8위에서 6위로 올라갔다. 4위 첼시와 2점 차이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돌아온 개러스 베일의 ‘각성’이 팀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 넓은 시야와 정교한 패스를 뽐낸 베일은 2골이나 터뜨려 최근 리그 4경기 4골 2도움의 신바람을 냈다. 케인이 2골 2도움을 폭발하는 등 ‘KBS(케인·베일·손흥민) 트리오’가 눈부시게 빛난 한판이었다.

한편 이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는 원정 경기로 열린 선두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의 더비에서 2 대 0으로 이겨 실낱같은 역전 우승 희망을 이어갔다. 최종전까지 10경기를 남겨놓은 가운데 맨유는 승점 54점을 쌓아 레스터 시티(승점 53)를 제치고 2위에 오르면서 선두 맨시티(승점 65)와의 격차를 승점 11점으로 줄였다. 맨유는 맨시티의 공식전 21연승, EPL 15연승 행진도 멈춰 세웠다.

/양준호 기자 migue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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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약국에서 마스크의 올바른 착용 안내를 위한 일러스트 화제
약국 내 계산대 앞에는 강렬한 문구로 거리두기 강조

아시아투데이 강나영 헬싱키 통신원 = 핀란드 남부 해안에 위치한 포르보(Porvoo)의 한 약국이 손님들에게 마스크의 올바른 착용법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한 유머러스한 일러스트가 화제다.

포르보에 위치한 나신약국(Nasin apteekki)은 마스크의 바른 사용법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런 그림을 준비했다고 핀란드의 시사일간지 일타레흐티(Iltalehti)가 보도했다. 약국 주변에 설치된 안내판은 입만 가리는 소위 ‘입마스크’를 하는 것이 성기를 가리지 않고 속옷을 입는 것과 동일하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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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앞 전광판에 마스크의 올바른 착용 방법을 그림으로 보여주는 나신 약국/출처-나신 약국(Nasin apteekki)

나신약국의 약사 키르시 파울라마키는 사람들에게 명확히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이런 재치있는 그림을 사용했다고 말했다. 안내판을 본 대부분의 시민들은 웃어 넘기거나 재미있다고 생각했지만 한 중년 남성은 성기를 묘사한 그림이 모든 이들이 볼 수 있는 곳에 안내 자료로 만들어 진 것에 대해 불쾌함을 표현했다고 파울라마키는 전했다. 하지만 이런 캠페인 덕분에 사람들이 마스크를 바르게 착용한다고 말했다.

일부 사람들은 마스크 때문에 숨 쉬기가 어려울 수 있다. 그리고 얼굴이 작은 사람들은 마스크가 너무 커서 코 밑으로 내려올 경우가 있기 때문에 여러 마스크를 착용해보고 자신에게 맞는 모델을 찾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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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의 중요성을 알리는 강렬한 멘트의 문구가 약국 계산대 앞에 붙여져있다. /출처-나신약국(Nasin apteekki)

나신약국의 유머러스한 캠페인은 팬티와 마스크 일러스트 뿐만이 아니다. 계산대 앞 바닥에 “X같은 코로나 조심! 2미터 거리두기”라는 스티커 두 개가 붙어있다. 파울라마키가 지역 상점에서 구입한 스티커에 직접 문구를 작성한 것이다. 약국을 찾는 손님들은 재미로 스티커 사진을 찍을 뿐 아직 부정적인 의견은 없었다고 전했다. 또 “만약 불쾌한 사람이 있다면 즉시 안내문구를 삭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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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 총리 "4차유행 대비, 일일검사 50만건까지 확충"
▶ 정 총리 "백신 사망사례, 원인 규명해 국민께 보고"
▶ 신규확진 418명, 또 400명대…봄철 야외활동 '긴장'
▶ 거리두기 4단계 간소화…"2단계 때 8인 모임 가능"
강나영 헬싱키 통신원 nayoungfin@asiatoday.co.kr
청년층 분노..민변 등 "이익 3~5배 벌금 부과" 주장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왼쪽에서 두 번째)이 관계부처와 함께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부동산 관련 국민께 드리는 말씀' 발표에 앞서 사과를 하고있다. 2021.3.7/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왼쪽에서 두 번째)이 관계부처와 함께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부동산 관련 국민께 드리는 말씀' 발표에 앞서 사과를 하고있다. 2021.3.7/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 사과를 했으나, 이를 향한 국민적 분노는 8일 여전한 모양새다.

홍 부총리가 LH 직원들이 부당하게 얻은 이득을 반드시 환수되도록 한다고 했지만, 현행법에 따라 이같은 처벌이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분노는 불가피해 보인다.

이에 사람들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으로 몰려가고 있다. 지난 3일 올라온 'LH임직원 광명시흥 신도시 투기의혹 국정감사 강력히 요청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에는 2만명 가까운 이들이 동의를 표했다.

마찬가지로 'LH땅투기 의혹 민간과 함께 국정감사를 요구합니다', '광명, 시흥관련 LH직원들 투기의혹 철저한 조사' 등의 청원도 나란히 올라 있다.

특히 이들 청원인은 철저한 진상 조사를 위해 자체 조사 대신 민간과 국정이 함께 참여하는 기관을 설립하거나 감사원이 조사에 나설 것을 요구했다.

아예 '제3기 신도시 철회바랍니다'(1만2000여명), '변창흠 국토부 장관을 LH 사건의 책임을 물어 해임해주십시요'(2500여명) 등의 청원도 있다.

한 청원인은 "이번 땅투기는 고질적인 부패구조에 따른 것이며, 그곳의 수장이었던 변창흠 장관 역시 자유로울 수 없다"면서 "도의적인 책임이라도 지는 것이 문재인 정부의 국정철학에도 부합하는 길이다. 부디 국민들의 마음을 헤아려 달라"고 적었다.

다른 청원인도 "(만약 이번에) 솜방망이 처벌로 넘어가면 그 어떤 국민도 정부를 신뢰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강력한 처벌을 요청했다.

실제 문재인 대통령이 이미 지난 3일부터 사흘 연속 지시를 내리면서 강력한 대응 의지를 밝히긴 했지만, 전날(7일) 정부가 내놓은 재발방지대책은 추상적이라는 지적이다.

그리고 이와 관련해선 당장 '내집마련'이란 과제를 안고 있는 젊은 세대가 특히 크게 분노하고 있는 모양새다.

직장인 이모씨(33·서울 거주)는 "부동산이나 3기 신도시에 관련된 유튜브를 찾아보면서 나름대로 대비를 하고 있다고 생각했던 스스로가 한심하다"며 "정부가 자체조사를 통해 얼마나 처벌을 제대로 내릴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했다.

김모씨(29·서울 거주)도 "친구들끼리 이제라도 LH에 입사 준비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우스갯소리도 한다. 이미 2021년 채용 사전안내 문건도 돌려봤다"며 "이 정부에서는 내집 마련이 아예 어려울 것 같아 박탈감이 크다"고 토로했다.

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도 전날 논평을 통해 Δ독립된 수사기관의 수사와 감사원 감사 병행 Δ징역형과 함께 이익의 3~5배에 해당하는 벌금 부과 등을 주장했다.

이 때문에 부총리에 이어 결국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대국민 사과에 나설 수도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파워볼사이트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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