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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또깡 작성일21-03-10 18:39 조회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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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사진=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김성오(44) '루카'로 '죽지 않았다'는 자신감을 가졌다.

2000년 연극 극단의 단원으로 연기에 뛰어들었던 김성오는 긴 무명생활을 거쳐 영화 '아저씨' 속 인상 깊은 악역으로 등장, 이후 매회 색다른 악역을 경신하며 시청자들과 관객들을 놀라게 했다. '악역의 대명사'로 불리기도 했단 그였지만, 거기에 멈추지 않았고 편안한 모습을 연기하면서도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최근까지 코믹한 연기를 보여줬던 김성오는 9일 마지막 방송으로 종영한 tvN '루카'(천성일 극본, 김홍선 연출)에서는 짐승 같은 본능으로 지오(김래원)의 뒤를 쫓는 남자, 특수부대 출신 공작원 이손을 연기하며 장르물로 완벽 컴백했다. 이를 마친 후 김성오는 10일 오전 화상 인터뷰에 임했다.

지난해 9월 이미 촬영을 마쳤던 '루카'는 오랜 기다림 끝에 시청자들을 만나게 됐다. 화상 인터뷰 카메라 앞에 선 김성오는 '루카'가 완전히 종영한 소감에 대해 "'루카'가 사전제작으로 다 찍어둔 상태에서 방영이 됐고, 그래도 저금 지난 상황에도 저도 '루카'를 본 상황이라, 찍을 때는 액션 신도 많아 고생스러웠지만, 방송을 보면서 추억을 되살리며 재미있게 봤다"고 했다.

특히 12회 초반에 자신이 연기한 이손이 숨을 거둔다는 사실을 미리 알고, 결말까지 대본을 보지 않았다는 그는 '루카'의 파격적인 결말을 방송을 통해 처음 접했다고. 최종회에서 '루카'는 지오가 괴물이 되기를 결정하는 파격 엔딩을 맞았다. 김성오는 "'이손이 이렇게 죽는구나'만 알고 방송으로 엔딩을 보려고 지금까지 몇 개월간 대본을 보지 않았다. 그래서 제작발표회에서 배우들이 '결말이 재미있을 것'이라고 했었는데, 저도 궁금했다. 어제 보면서도 '이런 결말을 드라마에서 시도하고 보여줬다'는 것에 대해 충격을 받았다. 전혀 예상된 결말이 아니라 신선하고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루카'는 장르물임에도 5~6% 시청률을 유지하며 선방했지만, 화제성은 낮았다. 김성오 역시 이 같은 반응을 의식하듯 시청률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사실 초반엔 더 잘 될 줄 알았다. 모든 영화나 드라마나 시작할 때에는 더 큰 꿈을 가지고 시작하지 않나. 저도 30%가 나오기를 바라고 기대하며 '루카'를 찍었다. 꿈을 좀 더 높게 가졌던 것도 사실이고, 공을 많이 들였고 모든 스태프들이 만들며 고생도 많이 했다. 그런데 제가 기대를 많이 했기 때문에 제 기대만큼 시청률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저는 그래서 또 다른 꿈을 꿀 수 있는 거 같다. 제 기대만큼 시청률이 나왔다면, 제가 이 드라마를 하면서 꿈이 완성이 된 건데, 안타까움과 아쉬움을 가져가기 때문에 다음 작품을 만나면 이걸 다시 소비시켜 열심히 다른 작품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사진=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성오는 '루카'가 자신에게 남긴 의미에 대해 "아직 김성오 죽지 않았다"를 깨닫게 해준 작품이라고 했다. 지금까지 그가 연기했던 작품 중 가장 많은 액션을 소화하며 체력적으로도 지치는 부분이 많았기 때문. 김성오는 악역인 이손을 연기하며 좋은 반응을 얻어내 기분 좋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다.

김성오는 "어제인가 댓글을 봤는데, '제발 좀 손이 죽여줘라'는 것을 봤다. 그게 약간 기분이 좋았던 것이, 찍으면서도 저도 '얘는 진짜 빨리 죽어야 끝나는데, 죽어야 편해지는 애인데'라는 생각이 들었다. 삶이 그런 거 같다. 모든 분들이 '죽지 못해 산다'고 하시듯이, 촬영을 하면서도 저도 그런 생각을 많이 했다. 평범한 사람들이 매번 반복되는 삶을 살며 '내가 왜 이렇게 살아야 하나'를 생각하고, 가기 싫은데도 의미 없이 학교에 가는 평범한 생활을 반복하지 않나. 이손에게도 다른 삶을 선택하지 못한 채 인생의 패턴을 받아들이는 시기가 있던 거다. 그걸 잘 봐주신 거 같아서 감사했다"고 말했다.

김성오는 이어 "가장 많은 액션을 찍은 작품이라, '아직 김성오 죽지 않았구나, 아직 늙지 않았구나, 아직 내 몸은 살아있구나'. 나의 '아직 살아 있어!' 이런 파이팅을 할 수 있는, 다음 작품을 더 잘해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 작품이었다"며 '루카'가 남긴 의미를 되짚었다.

사진=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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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도 화제가 됐다. 극중 유나로 출연한 정다은과의 '사약길 멜로'가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린 것. 대본을 볼 때까지 러브라인이 있는 줄 몰랐다는 김성오는 "러브라인을 미리 알지 못했고, 어느 날 대본을 봤는데 '얘네 봐라' 이런 느낌을 받았다. 감독님도 그때 아셨던 거 같고, 대본의 뉘앙스나 신을 보고 그런 느낌을 캐치했다"며 "제가 생각한 러브라인의 시작은 유나와 잠복근무를 하는 장면이었다. 유나가 조수석에 있을 때 제가 유나를 안는 것처럼 하는 모습이 대본에 나온 것을 보면서 '얘네가 둘이 이런 감정이 있겠구나' 생각했다. 사실은 유나와 이손의 키스신도 있었다. 대본에 있어서 '감독님 이래도 되냐'고 하니, 바로 감독님이 작가님께 말해 사라졌다"고 귀띔했다.

이손과 유나의 감정선은 김성오의 '멜로 눈빛'을 더 돋보이게 만들어줬다. 김성오는 "이손은 유나와 떠나 행복하게 살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이손 옆에 유나가 있다면 유나가 불행해진다는 것을 이손이 너무 알았던 거다. 그래서 유나를 너무 좋아하고 사랑하기 때문에 유나를 행복하게 해주려고 내 곁에 두면 안된다는 것을 아는 남자였다. 이손은 자신은 완성된 남자가 아니며 남편도 친구도 될 수 없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다 보니 그런 마음을 가졌던 거 같다"고 했다. 특히 그의 눈빛 덕에 '멜로를 더 보고 싶다'는 시청자들의 반응도 생긴 바. 김성오는 "제 과거 연애사를 보면 어마어마하다"며 너스레를 떤 뒤 "사람이 가장 잘 아는 감정이 바로 사랑과 멜로일 거다. 저 역시도 시켜만 주신다면 어떻게든 해보겠다"며 의지를 드러냈다.

사진=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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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오가 여태껏 연기한 악역들은 다 같은 악역이 아니었다. 이손 역시 사연이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받기도. 김성오는 과거 악역 이미지에 대한 고민이 있었지만, 이제는 다 털어냈다고 했다. 그는 "영화 '아저씨' 이후 비슷한 악역을 많이 했을 때, '다른 것도 하고 싶은데'라는 고민도 했다. 30대가 지나고 결혼하고 아이도 생기며 '아빠 김성오'가 되며 성숙해진 것 같고 생각도 바뀌었다. 어느 순간부터 '나에게 이런 역할을 해달라고 의뢰가 들어오는구나. 얼마나 좋은가' 싶었다. '아저씨' 때만 하더라도 '시켜만 달라'며 오디션을 봤는데 지금은 이런 역할이 가만히 있어도 들어온다고 생각하게 됐다. 나쁜 사람은 전세계에 너무 많은데, 내가 모든 악역을 다 표현하지 못할 거라 생각했다. 뭐든 이왕이면 전문직이 좋지 않나. 이제 저는 '악역', '빌런'으로 불리면 더 좋을 거 같다. 악역이든 아니든 저에게 이런 역할이 주어진다는 점에 있어서 최대한 노력해 조금 더 다르게 표현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파워사다리

김성오는 '루카' 이후 차기작을 검토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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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코리안 빅리거들은 올 시즌 어느 위치에서 개막전을 치를 수 있을까.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9일(한국시간) 전체 30개 구단의 개막전 로스터를 분석했다. 예상대로 코리안 빅리거들도 대거 이름을 올렸다.

먼저 MLB닷컴은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선발 로테이션을 전망하면서 류현진을 가장 먼저 언급했다. 류현진을 필두로 네이트 피어슨~로비 레이~스티븐 매츠~태너 로아크가 선발진을 이룰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지난해 토론토로 이적해 에이스 임무를 다한 류현진은 6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서 선발로 나와 2이닝 1안타 1홈런 2삼진 1실점하고 올 시즌 실전 레이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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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선 김광현이 이름이 거론됐다. MLB닷컴은 “지난해 혜성처럼 등장한 김광현이 다시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 흥미롭다”면서 잭 플래허티~애덤 웨인라이트~김광현~마일스 미콜라스를 1~4선발로 전망했다. 5선발 자리는 남겨놓았다.

김광현은 이날 마이애미 말린스와 시범경기에서 선발로 나와 강판됐다가 재등판하는 어려움 속에서 2.1이닝 6안타 2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직전 4일 뉴욕 메츠전에서의 0.2이닝 4안타 2삼진 4실점 부진 이후 다시 난조를 보였지만, 예상 선발 로테이션에선 굳건히 자리를 지켰다.

텍사스 레인저스 양현종은 일단 선발 로테이션에선 제외됐다. 카일 깁슨~데인 더닝~마이크 폴티네비치~아리하라 고헤이~콜비 알라드가 이름을 올린 가운데 양현종은 불펜진으로 분류됐다.

한국인 야수들의 얼굴도 보였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은 유틸리티로 이름을 올렸다. MLB닷컴은 샌디에이고 야수들의 특정 포지션을 따로 분류하지 않은 가운데 에릭 호스머와 제이크 크로넨워스,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매니 마차도가 내야수로 한데 묶였다. 김하성은 여기에선 제외됐지만,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분류됐다.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은 주전 1루수로 예상됐다. 얀디 디아스와 마이크 브로소, 쓰쓰고 요시모토 등 경쟁자들을 제치고 개막전 1루수로 선발 출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됐다.파워볼게임

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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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9세 3년차 목수 이아진이 제 직업의 자부심을 드러냈다.

3월 9일 방송된 MBC ‘아무튼 출근’에서는 만 19세 목수 이아진의 3년차 밥벌이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19세 목수 이아진은 “경량 목조 주택 시공팀 막내로 일하고 있다. 호주에서 고등학교 다닐 때부터 건축에 대한 꿈이 있었다. 대학에는 대학이 원하는 스펙을 가져야 들어갈 수 있다. 회의감이 들어 힘들었다. 자퇴하고 한국에 왔을 때 부모님이 추천해줬다. 경험해보고 선택하라고. 내 손으로 집을 짓는다는 희열이 있었다”고 목수가 된 계기를 말했다.

이어 이아진은 “수요일부터 골조 현장 공사가 들어와서 내일부터 열흘간 경주 현장 생활을 해야 한다. 항상 있는 일이니까. 짐을 싸려고 한다. 목수 분들이 숙소 생활할 때 짐을 어떻게 싸는지 보여 드리겠다”며 능숙하게 출장 가방을 싸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아진은 목수 일을 시작하고 테크웨어, 워크웨어를 많이 고르기 시작했다고 의상을 설명했다.

이아진은 밤늦게까지 업무 예습을 하다가 새벽 3시 40분에 일어나 출장을 떠났고, 이번 현장은 “9번째 집”이라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이아진은 여러 장비를 이용해 현장에서 제 몫을 해내면서도 “저한테 제일 중요한 공구를 소개해 드리겠다. 몰래 먹으면 기분이 좋아져서 일을 잘하게 된다”고 간식거리를 소개하며 소녀다운 모습도 보였다.

현장 일은 5시에 해가 지면 종료. 이아진은 “생활에서 제일 필요한 게 집이고 건축인데 노가다라는 단어로 건축이 낮아지는 게 싫다. 목수는 프라이드가 높고 당당한 직업이다. 기술직이지만 예술직이라고도 본다. 제가 영향력을 키워서 목수의 아이콘으로 알리고 싶다”고 목수로서의 자부심도 드러냈다. 이아진의 출장은 12일만에 끝났고, 더불어 어느새 모습을 갖춘 집의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도 대리 성취감을 줬다.

7년차 IT 엔지니어 천인우는 대한민국 목조건축의 위치를 질문했고 이아진은 “목조주택을 모르는 분들이 많다. 수요도 낮다. 인기가 많아지는 추세다”고 답했다. 또 이아진은 가장 힘든 작업으로 “단열재가 유리섬유다. 유리섬유가 피부에 닿으면 엄청 따갑고 모공에 박히면 잘 안 나온다. 체력도 힘들고 피부가 따갑다”고 말하다가도 “2층집이면 단열재를 더 넣어야 하니까 초코바를 더 챙겨가고 옷을 두껍게 입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여기에 이아진은 “저는 처음에 일 시작할 때 1년은 무급으로 일했다. 너무 모르는 상태에서 들어가서 당당하지 못했다. 일원으로 도움을 못 드려 안 받겠다고 했다. 작년 8월에 정식 팀원이 돼 10만원씩 받다가 1만원이 올랐다”고 솔직하게 임금도 밝혔다. 흔치 않은 19살 3년차 목수 이아진의 밥벌이가 깊은 인상을 남겼다. (사진=MBC ‘아무튼 출근’ 캡처)파워볼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청와대 국민청원
/청와대 국민청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코로나 백신 부작용으로 인한 보상 체계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청원이 올라왔다. 코로나 백신 접종 이후 부작용으로 의심할 만한 사례가 나타났는데, 병원 측은 코로나 백신과의 인과관계를 부정했다고 한다. 이와 관련해 질병관리청에 문의했으나, 코로나 백신 접종은 ‘선택사항’이라며 도움을 줄 수 없다고 답했다는 게 청원자의 주장이다.

10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따르면, 한 청원자는 ‘코로나 백신 부작용 인정 및 보상이 정말로 가능한지 의구심이 든다’는 제목의 청원을 지난 8일 올렸다.

청원자는 사촌동생이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 백신을 맞은 이후 이상 증세가 있어 입원 중이라고 했다. 그는 “정부가 코로나 백신 접종 후 부작용에 대해 전적으로 책임을 지며 안전성에 대해 강조해왔다”라며 “하지만 이상 증세를 직접 겪어보니 정부가 정말로 코로나 백신 부작용 사례에 대해 인과관계를 인정해 줄 의향이 있는 것인지 실효성에 의문이 들어 글을 남긴다”고 했다.

청원자의 사촌동생은 20대 중반의 건강한 남성으로 기저질환이 없었다고 한다. 백신 접종 한 달 전 건강검진에서도 특이 소견이 나오지 않았다. 그가 백신을 맞은 것은 지난 4일이다. 이후 이상 증상이 나타났다고 한다. 청원자는 “(사촌동생은) 근무하는 병원에서 백신을 접종한 후 당일 밤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10여차례의 구토와 발열로 인근 병원 응급실로 갔다가 5일 중환자실로 가게 됐다”고 했다.

이어 “정신이 혼미하고 70~80%의 심한 근력 (손상) 등 이상 증세가 점점 심해지며 이는 면역계통 부작용 밖에 생각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의학적으로 봤을 때 뇌나 척수쪽에 병증이 의심된다며 뇌척수액 검사 후 스테로이드 고용량 치료가 시급하고 면역 이뮤노글로불린(면역증강제) 치료까지 고려해 볼 정도로 빠른 치료를 위해 대기중이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청원자는 “6일에 담당 교수와 함께 다시 영상을 보니 척수에 병증이 있기는 하지만 예전부터 있을 확률이 높다며 코로나 백신과의 인과관계를 단호히 부정했다”며 “원래부터 장애가 있었던 환자로 취급하고 산정특례를 권유하고 8일에 퇴원이 가능하다는 전혀 상반된 2차 소견을 받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7일 오전에 일반병실로 옮겨 중환자실 이동 후 처음으로 사촌동생을 볼 수 있었다”며 “상태가 호전돼 보였지만, 다리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 걸을 수 없는 상태였고 오후부터는 다시 고열과 잦은 구토 및 정신이 혼미한 증상을 호소했다”고 썼다. 8일 오전에는 발목 통증을 호소했고, 여전히 걸을 수 없는 상황에서 각종 재검사를 받았다고 한다. 의료진은 코로나 백신과 관련 없이 기존에 있던 허리디스크 증상이라는 소견을 밝혔다고 한다. 청원자는 “지난달에 건강검진을 받았고 그때까지는 허리디스크나 척수염증 등 어디에도 병증은 없었다”고 했다.

청원자는 질병관리청 콜센터에 해당 상황과 관련한 질의를 했으나, 질병관리청은 “코로나 백신 접종은 선택사항인데 본인이 선택해서 접종한 것이고, 해당 문제에 대해 도움을 줄 수 있는 게 없으니 병원과 해결하라”고 안내했다는 게 청원자의 주장이다. 관할 보건소는 “이상증세가 코로나 백신의 부작용이라는 인과관계를 진단해줬을 경우에 한해 진단서 등 필요서 서류를 갖춰 (보상) 신청을 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청원자는 “의료업종 종사자는 코로나 백신을 접종하지 않으면 근무를 하지 못한다”라며 “(백신 접종이) 선택사항이라는 (질병관리청의) 안내는 가족 입장에서는 굉장히 불쾌한 응대”라고 지적했다. 이어 “병원에서 코로나 백신 부작용은 정치적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언급한 적도 있다”며 “혹시라도 그런 이유로 사촌동생의 이상 증세가 코로나 백신의 부작용과 인과관계가 없다고 부인할 경우에도 보상 심사를 받을 수 있느냐”고 했다.

그는 “20대 중반의 기저질환이 없는 건강한 남성이 왜 하필 코로나 백신 접종 이후에 기막힌 우연으로 척수염증이 생길 가능성이 얼마나 되겠느냐”며 “그 어떤 이상증세라도 원래 있던 질병으로 취급하거나 기막힌 우연에 의한 질병으로 결론 내리면 백신 접종자와 가족들은 그냥 수긍할 수밖에 없는 것이냐”고 했다.

청원자는 정부를 향해 “코로나 백신 접종 후 이상 증세에 대해 인과관계를 인정해주실 의향이 조금이라도 있는 것이냐”라며 “코로나 백신의 안전성만 강조하지 말고, 부작용에 대한 인정과 보상이 현실적으로 가능한지 묻고 싶다”고 했다.

청원자는 “사촌동생이 정상적으로 건강하게 회복된다면 보상 따위는 전혀 상관 없다”라면서도 “혹시라도 후유증을 걱정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고 이 부분에 대해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보상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했다.

해당 청원에는 10일 오후 2시 45분까지 5058명이 동의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월 신년 기자회견에서 코로나 백신의 부작용 우려와 관련해 “한국에서 접종이 시행되는 백신의 안전성에 대해서는 국민들께서 안심하셔도 된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모든 백신은 부작용이 일부 있다. 그런 경우 한국 정부가 부작용에 대해 책임을 지게 된다”며 “부작용에 대해서 ‘정부로부터 보호받지 않고 개인이 피해를 일방적으로 입게 되는 일이 있지 않을까’ 이런 염려는 전혀 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통상의 범위를 넘어서는 부작용이 발생할 경우 그에 대해 정부가 충분히 보상하게 된다는 점까지 믿으면서 안심하고 백신접종에 임해주길 바란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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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골퍼 공략 위한 다양한 마케팅 전개 예정
'필드 위 박신혜의 자신감' 까스텔바작, 2021 SS시즌 박신혜 TV CF 공개(사진=까스텔바작)

'필드 위 박신혜의 자신감' 까스텔바작, 2021 SS시즌 박신혜 TV CF 공개(사진=까스텔바작)
프랑스 오리지널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대표이사 권영숭)은 새로운 모델 '박신혜'와 함께 한 2021 SS시즌 TV CF를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통해 상큼한 매력의 박신혜는 자신감 넘치고 경쾌한 그녀만의 골프라이프를 보여줬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푸르른 필드 위를 배경으로 박신혜와 동반자가 필드 라운드를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부러워하는 듯한 동반자의 시선을 따라 박신혜의 모습이 보여지며, 팽팽한 신경전 속에서 '시작부터 압도하다'라는 박신혜의 자신감 넘치는 나레이션이 인상적이다.

박신혜는 유니크한 아트웍과 세련된 스타일의 까스텔바작 골프웨어를 착용하고, 모두의 부러운 시선 속에서 멋진 스윙과 스타일을 뽐냈다.

실제로 수준급의 골프실력을 가진 박신혜는 CF촬영 현장에서도 파워풀 하고 예쁜 스윙을 직접 선보이며, 현장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필드 위 박신혜의 자신감' 까스텔바작, 2021 SS시즌 박신혜 TV CF 공개(사진=까스텔바작)

'필드 위 박신혜의 자신감' 까스텔바작, 2021 SS시즌 박신혜 TV CF 공개(사진=까스텔바작)

향후 까스텔바작은 박신혜의 골프라이프 봄편 광고캠페인에 이어 여름편도 곧 공개할 예정이며, 박신혜와 함께 영 골퍼들을 공략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골프웨어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브랜드 리프레시를 통해 젊은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브랜드 체험 기회도 확대할 계획이다.

골퍼로서의 박신혜의 매력이 돋보이는 까스텔바작 TV CF는 이날부터 TV 뿐만 아니라 골프존과 까스텔바작 유튜브 등 브랜드 SNS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까스텔바작 관계자는 "건강한 아름다움과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겸비한 박신혜는 배우이자 골퍼로서 일상 속 골프 에피소드를 자연스럽게 크리에이티브로 담아냈다"라며 "까스텔바작은 강렬하고 유니크한 아트웍과 트렌디한 스타일을 접목한 이번 신상품을 통해 한층 더 젊고 새로워진 까스텔바작만의 스타일을 보여주겠다"고 전했다.

[이고운 마니아타임즈 기자/lgw927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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