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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또깡 작성일21-04-17 17:23 조회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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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그제(15일) 충남 논산 탑정호에서 차량 추락으로 숨진 5명의 대학생이 탄 차는 공유 차량이었습니다. 그런데 운전자는 차를 빌린 학생이 아닌 공유 차량을 빌릴 수 없는 운전 경력 1년 미만의 다른 학생이었습니다. 김영현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 기자 】 하얀색 승용차가 도로를 달립니다.

10시간이 지난 뒤, 승용차는 충남 논산의 탑정호 물속에서 5명의 숨진 대학생들과 발견됐습니다.

사고 도로는 오르막 구간에서 커브 길로 꺾이는데, 당시 차량이 차선을 벗어난 것으로 추정됩니다.

▶ 스탠딩 : 김영현 / 기자 - "숨진 학생들은 인근 대학교 같은 과 선·후배 사이로 사고 발생 8분 전 학교에서 이 공유차량을 빌렸습니다."

애초 여학생이 차를 빌렸지만, 운전은 남학생이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공유 차량을 이용하려면 운전 경력 1년 이상이 필수지만, 남학생은 면허를 취득한 지 1년 미만이었습니다.

이용 대상 자격이 안 되는 겁니다.

▶ 인터뷰 : 공유 차량 업체 관계자 - "(이용객은) 1년 이상이 되어야 하고, 만 21세 이상만…. 본인이 아닌 제3자가 운행을 했기 때문에 보험 처리가 아예 안 돼…."

공유 차량은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손쉽게 빌릴 수 있지만, 아무런 제약을 받지 않습니다.

이렇다 보니 초보 운전은 물론 다른 사람의 면허증을 도용해 무면허 운전을 하다 사고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인터뷰(☎) : 이호근 / 대덕대학교 자동차학과 교수 - "시동을 걸 때마다 보안코드가 전송된다든지 어떤 철저한 보안에 보충을 통해서 사고를 예방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또 다른 사고를 막기 위해서는 공유차량 서비스의 사용자 인증 제도 개선이 시급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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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뉴스 김영현입니다. [ yhkim@mbn.co.kr ]

영상취재 : 박인학 기자 영상편집 : 이유진

#MBN #탑정호저수지추락 #다른학생이운전 #김영현기자 #김주하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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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어쩌다 가족' 장동직 등장에 오현경과 김광규의 분노가 폭발한다.

4월 18일 방송되는 TV CHOSUN 홈드라마 ‘어쩌다 가족’(연출 이채승 / 극본 백지현, 오은지/ 제작 송아리미디어)에서는 오현경(오현경 역)을 둘러싼 김광규(김광규 역)와 장동직(장동직 역) 사이 팽팽한 대립이 그려진다.

앞서 김광규(김광규 분)와 오현경(오현경 분)은 미묘한 분위기를 형성하며 중년 로맨스를 선보였다. 오현경은 김광규가 위기에 처했을 때 등장해 도움을 주는가 하면, 불혹의 나이에 가수에 도전한 김광규를 물심양면으로 서포트하는 든든함을 보여준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장동직(장동직 분)에게 손목이 붙들린 오현경의 모습이 포착됐다. 양대창집에 찾아온 그는 오현경을 회상에 젖게 하는 것은 물론 심란함까지 유발한다고. 세상 쿨한 오현경이 손님으로 온 장동직 때문에 속 끓이는 모습을 보이자 아르바이트생 조은비(조은비 분)는 두 사람의 관계에 호기심을 드러낸다.

그런가 하면 이를 목격한 김광규는 두 사람을 향해 달려가 장동직의 멱살을 잡으며 분노를 터뜨린다. 하지만 그는 김광규를 가볍게 무시, 오히려 가슴에 비수를 꽂는 말을 내뱉는다. 이에 발끈한 오현경은 장동직을 향해 거침없는 일갈을 날리며 안방극장에 사이다를 선사한다고 해 그녀가 한 말이 무엇인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또한 오현경은 속마음을 고백, 오랜 시간 가깝게 지낸 성동일(성동일 분)과 김광규를 놀라게 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고. 과연 오현경과 장동직은 무슨 악연으로 얽혀있는지, 또 김광규가 길 한복판에서 살벌한 멱살잡이를 시전한 이유가 무엇인지 본방송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어쩌다 가족’ 제작진은 “5회에는 장르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독특한 연기 영역을 완성한 장동직이 카메오로 출연한다. 김광규와 오현경의 은근한 러브라인이 계속되는 가운데, 그의 등장은 오현경의 솔직한 마음을 알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된다. 김광규와 오현경, 장동직이 과거 어떤 인연으로 엮였었는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라고 전했다. 18일 낮 12시 50분 방송. (사진=송아리미디어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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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MLB)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에서 전성기를 보낸 그렉 매덕스(Greg Maddux)는 특별한 선수였다. 4년 연속(1992~95)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에 빛나는 그는 빅리그에서 5008⅓이닝을 던져 평균자책점 3.16을 기록했다. 매덕스가 거둔 355승 중에서 완투승이 109번이었다. 그중 완봉승이 무려 35번. 이외에도 17년 연속 15승 이상과 14년 연속 200이닝 이상을 던지는 등 그가 달성한 기록은 눈이 부실 정도다.

매덕스의 이런 기록이 더욱 더 대단한 이유는 MLB에 스테로이드 약물을 복용한 강타자들이 득실거리던 시대에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그의 성공 비결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사람들은 흔히 스트라이크 존을 6개 구역으로 나눠서 던질 수 있었던 매덕스의 제구력 덕분이라고 말한다.

매덕스는 “I could probably throw harder if I wanted, but why(원하면 더 세게 던질 수 있지만, 왜 그래야 하죠)? When they're in a jam, a lot of pitchers…, try to throw harder(많은 투수가 위기에 몰렸을 때 더 세게 던지려고 합니다). Me, I try to locate better(저는 제구에 더 신경을 쓰죠).”

Jam이란 단어는 야구에서 여러 가지 뜻을 가지고 있다. 투수는 종종 타자 몸쪽에 바짝 붙는 공을 던진다. 이런 경우 타자는 배트에 공을 정확히 맞히는 스윙을 하기 어려운데, 이를 “The pitcher jammed the batter(hitter)”라고 표현한다.

주자가 스코어링 포지션에 나가 있는 상황에서 강타자가 나올 경우, 한마디로 투수가 위기에 몰렸을 경우에는 "The pitcher is in a jam."라고 말한다. 또는 모든 베이스에 주자가 있을 때도 “The bases are jammed(loaded, full)”라고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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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덕스가 던지는 공의 위력은 대단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I try to do two things: locate my fastball and change speeds. That's it(저는 두 가지를 하려고 노력하죠. 직구를 제구하려 하고, 구속에 변화를 줍니다. 그게 다예요). I try to keep as simple as possible(가능한 한 단순하게 하려고 합니다).”

‘as simple as possible’은 ‘최대한 간단하게’라는 뜻이다. ‘as ~ as possible’은 ‘가능한 한 ~ 하게’로 널리 쓰이는 표현이다. 대표적인 예가 ‘as soon as possible(가능한 한 빨리)’인데, 흔히 이를 asap 혹은 ASAP로 줄여 쓴다. 발음하려면 asap를 단어처럼 읽어서 ‘에이셉’이라고 하거나, 알파벳 스펠링을 하나하나 그대로 읽어서 ‘에이 에스 에이 피’라고도 한다.

제구력 외에도 매덕스는 공의 스피드에 변화를 줘 타자를 상대했다. 즉 오프스피드 피치(off-speed pitch, 직구보다 느린 공을 의미)를 사용했다는 말이다. 오프스피드 피치는 크게 브레이킹 볼(breaking balls, 커브, 슬라이더 등)과 체인지업(changeups)으로 나누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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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덕스는 부상 위험이 높은 브레이킹 볼은 거의 안 던졌다. 그는 대신 엄청난 무브먼트를 가진 변형된 직구인 투심 패스트볼과 체인지업을 원하는 곳에 던져 최고 투수의 자리에 올랐다.

이정우 이화여대 국제사무학과 초빙교수
[인천=뉴시스]조수정 기자 = 11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포스트시즌 챔피언결정전 1차전 대한항공 점보스와 우리카드 위비 경기, 대한항공 로베르토 산틸리 감독이 경기를 보고 있다. 2021.04.11. chocrystal@newsis.com
[인천=뉴시스]조수정 기자 = 11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포스트시즌 챔피언결정전 1차전 대한항공 점보스와 우리카드 위비 경기, 대한항공 로베르토 산틸리 감독이 경기를 보고 있다. 2021.04.11. chocrystal@newsis.com
[인천=뉴시스] 문성대 기자 = 남자 프로배구 구단 사상 첫 외국인 사령탑인 로베르토 산틸리(56) 감독이 챔피언결정전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대한항공은 17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카드와의 챔피언결정전(5전 3선승제) 5차전에서 3-1(24-26 28-26 27-25 25-17)로 역전승을 거뒀다.

챔피언결정전에서 시리즈 전적 1승 2패로 밀렸던 대한항공은 4차전에서 승리한 후 5차전에서도 우리카드를 제압해 대망의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산틸리 감독은 대한항공의 사상 첫 통합 우승의 사령탑으로도 이름을 남겼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5월 산틸리 감독을 영입했다.

대한항공은 선진 훈련시스템 접목과 유럽 배구의 기술을 습득하고, 선수단에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고자 유럽 다수 프로팀 및 호주 국가대표팀 감독 경험이 있는 이탈리아 출신의 산틸리 감독을 영입했다.

세터 출신의 산틸리 감독은 2002년 이탈리아 U21 대표팀을 맡아 U21 유럽선수권에서 금메달을 안겨 준 것을 시작으로 다수의 프로팀과 국가대표 사령탑을 맡았다. 경기를 보는 안목, 문제점을 파악하는 능력이 탁월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산틸리 감독은 부임 직후 선수들의 장점과 단점을 빠르게 파악하고 전력을 점검했다.

부임 후 수비력이 좋은 대한항공을 본 산틸리 감독은 강한 수비력에 감탄하며, 전위에서의 플레이를 가다듬어 전력을 끌어 올렸다.

그는 강력한 카리스마로 선수들을 지휘하며 대한항공을 더욱 강한 팀으로 만들었다.
[인천=뉴시스]김명원 기자 = 17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5차전 우리카드와 대한항공의 경기에서 대한항공 선수들이 공격 성공에 기뻐하고 있다. 2021.04.17. kmx1105@newsis.com

[인천=뉴시스]김명원 기자 = 17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5차전 우리카드와 대한항공의 경기에서 대한항공 선수들이 공격 성공에 기뻐하고 있다. 2021.04.17. kmx1105@newsis.com
위기도 있었다. 최고의 외국인 선수 중 한명이었던 비예나가 무릎 부상으로 대한항공을 떠난 것이다.

산틸리 감독은 시즌 중 비예나의 공백으로 팀이 흔들릴 수 있는 상황에서 과감하게 임동혁 카드를 꺼내들어 빈 자리를 메웠다. 임동혁은 요스바니가 오기 전까지 라이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대한항공의 선두 수성을 견인했다.

산틸리 감독은 특정 선수들에게 의존하지 않고, 여러 선수들을 활용하며 전력을 끌어 올렸고, 이는 선수단 전체에 시너지 효과로 작용했다.

대한항공은 시즌 후반 우리카드에 추격을 허용했지만, 결국 정규리그 1위에 올라 챔피언결정전 무대에 직행했다.

산틸리 감독은 정규리그 우승 직후 "시즌 중간 외국인 선수의 부재가 있었다. 그때가 어려웠는데 외국인 선수 없이도 좋은 배구를 했다"면서 "요스바니가 온 뒤 6라운드에는 베스트의 모습이 나왔다. 선수들이 대한항공만의 배구를 보여줬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산틸리 감독은 챔피언결정전에서 기선을 제압당하며 팀이 흔들리는 순간에도 팀의 사기가 꺾이지 않도록 집중했고, 마지막 5차전에서도 냉철한 경기 운영으로 팀이 첫 통합 우승의 감격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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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유리가 새벽 1시 허경환에게 문자가 와 깜짝 놀란 일화를 밝혔다.

4월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75회에서는 허경환에게 "다음부터 그런 문자 보내면 나한테 죽는다"라고 경고하는 이유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유리는 허경환에게 "문자 보내지 마"라며 "우리 남편이랑 집에 누워 있는데 얼마나 놀랐는지 아냐. 새벽 1시에"라고 지난 문자 사건을 언급했다. 남편과 자려고 누워있던 새벽 1시, 허경환에게 깜짝 놀랄 동영상이 도착했다는 것.

이에 허경환은 "남편이 오해했냐"고 물었고, 이유리는 "'뭐야' 물어봐서 '아니야, 아무것도 아니야'(하고 휴대폰을 강제종료 했다)"고 답했다. 이후 허경환은 혹시나 생길 오해를 차단하기 위해 이유리에게 동영상 공개를 부탁했으나, 이유리는 "너 이미지 보호 차원에서 (못 하겠다). 영상 공개되잖나. 너 큰일난다. 장가 못 간다"고 답해 궁금증을 키웠다.

결국 공개된 영상, 허경환은 얼굴에 마스크팩을 올리고 흰 나시를 입은 채로 이유리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있었다. 그러나 순수한 내용에도 불구하고 '편스토랑' 패널들은 "가슴밖에 안 보인다"며 "더럽다"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유리 역시 허경환의 표정을 보라며 "시커먼 거 길게 두 개 나와있더라"며 겨드랑이 털까지 지적했다.

한편 허경환은 "정말 순수한 마음에 생일 챙겨준 게 너무 고마워서 문자로 하면 성의가 없을까봐 찍었는데 이런 일이 생긴다"고 영상의 의도를 해명했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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