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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또깡 작성일21-04-23 15:16 조회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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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우제성 기자] 인천시는 공공하수처리 구역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통해 특정수질유해물질 방류수질 기준초과 등 위반업소 12개소를 적발했다고 23일 밝혔다.파워볼실시간

이번 특별점검은 지난 2월 박남춘 시장이 인천 환경공단 가좌사업소 현장점검 중 고농도 폐수유입을 확인하고 강력한 단속을 주문해 시·구 5개 기관 7개조의 특별점검반을 구성해 지난 7일부터 이틀간 118개소를 특별점검해 12개 업체를 적발했다.


인천시청사 전경[사진=인천시]


위반 행위는 폐수 배출허용기준 초과 9건, 대기 자가측정 미실시 2건, 폐수배출시설 변경신고 미이행 1건이며, 이에 대하여 조업정지 6개소, 개선명령 3개소, 고발 및 경고 2개소, 경고 및 과태료 1개소를 행정조치 및 사법 조치했다.

인천시에 따르면 남동국가산업단지 소재 A도금업체는 특정수질유해물질인 시안(CN)을 방류수 수질기준을 7배 이상 초과배출했으며, 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에 지장을 주는 T-N을 초과배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서구 가좌동 소재 B업체는 대기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을 가동 시 법정 주기에 대기오염물질에 대한 자가 측정을 시행하지 않고 조업하다가 적발됐다.

민경석 인천시 수질환경과장은 “시·구 환경직 공무원을 총동원해 취약지역에 대한 담당공무원을 지정해 연중 지도점검 실시와 과학적 감시시스템 도입으로 무단방류 등 불법행위에 대해 뿌리를 뽑겠다”고 말했다.

/인천=우제성 기자(godo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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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김식]

한화 배동현. 한화 이글스

2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키움에 1-4로 뒤진 5회 말 한화 선발 장시환이 아웃카운트를 하나도 잡지 못한 채 마운드를 내려왔다. 한화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한 선수는 대졸 신인 배동현(23)이었다.

배동현이 공을 던지자 이 경기를 중계하던 김태균 KBS 해설위원은 "모자가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김태균 해설위원이 말한 '모자'는 챙이 일자형인 스냅백을 쓴 배동현의 '패기'를 일컫는 표현이었다.

김태균 해설위원은 "신인이 저런 모자를 쓴다는 건 자신감이 있다는 거다. 남을 신경 쓰지 않는다는 뜻"이라고 했다. 그는 이어 "배동현의 투구 폼이 굉장이 까다롭다. 디셉션(deception·투수가 공을 던질 때 등 뒤로 공을 숨기는 동작)이 좋고, 타격 타이밍을 맞추기 어려운 투구 리듬을 가지고 있다"고 칭찬했다.

이날 등판이 1군 데뷔전인 배동현은 첫 상대인 키움 4번 타자 김웅빈을 3구 삼진으로 잡아냈다. 이어 5번 데이비드 프레이타스를 좌익수 플라이, 6번 이지영을 3루 땅볼로 잡았다. 세트포지션에서 멈춤 동작을 하지 않아 보크를 범하기도 했지만, 공격적인 피칭으로 프로 첫 이닝을 삼자범퇴로 끝냈다.


한화 배동현. 한화 이글스

6회 말에도 등판한 배동현은 안타 1개, 볼넷 3개를 내주며 1실점 했다. 데뷔 후 처음으로 실점했으나, 2사 만루에서 김웅빈을 1루 땅볼로 잡아냈다. 데뷔전 성적은 2이닝 1피안타 3볼넷 1실점. 카를로스 수베로 한화 감독은 마운드에서 내려온 배동현을 불러 격려하기도 했다.

배동현은 경기고 시절까지 유격수를 주로 맡았다. 한일장신대에서 투수로 전향, 2021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5라운드(42순위) 지명을 받아 한화에 입단했다. 정통파 투수처럼 깨끗한 폼으로 던지지는 않지만, 낮은 중심 이동을 통해 묵직한 공을 뿌렸다. 직구 평균 스피드는 시속 141㎞였으나, 회전력이 좋았다. 또한 포크볼과 체인지업, 슬라이더도 섞었다. 김태균 해설위원은 "커맨드가 잡히면 더 좋은 공을 던질 것"이라고 칭찬했다.

대전=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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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우 이민기가 연애 세포를 깨우며 시청자들에게 달달함을 선사했다.

22일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오! 주인님’ 10회에서 이민기는 나나에 대한 애정부터 어머니를 향한 애틋한 마음까지 섬세하게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한비수(이민기 분)는 오주인(나나)과 연애를 시작해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봄기운으로 물들였다. 또한 출생의 비밀과 아버지 한민준(선우재덕)의 추한 과거를 홀로 짊어진 그는 단기 실어증에 걸렸음에도 어머니 강해진(이휘향)을 먼저 위하며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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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한비수는 재등장한 화이트맨(강승호)에게 자신이 당장 내일 사라질 거라는 말을 들었다. 이민기는 터무니없는 화이트맨의 말에 당황하는 것은 물론 미래를 걱정하는 한비수의 복잡한 내면을 고스란히 그려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이민기는 다채로운 감정선으로 극의 몰입을 높였다. 갑자기 모습이 보이지 않게 된 한비수는 오주인과의 데이트 장소를 찾아갔지만 형상이 사라지며 거울에 그의 모습이 비치지 않게 됐다.

한비수는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울분을 터트렸고 허망한 심정을 처절하게 표현했다. 이어 곰인형에게 속마음을 내비치는 오주인을 가슴 아프게 바라보는 그의 시선은 애절함을 더했다.파워볼게임

그런가 하면 이민기의 애처로운 연기는 시청자들의 슬픔을 배가했다. 한비수가 엄마 강해진을 찾아가 그녀의 병에 대해 알고 있음을 밝힌 것. 그는 애써 눈물을 참으며 강해진을 위하는가 하면 미세하게 떨리는 목소리로 가슴 절절한 말을 전해 뭉클함을 안겼다.

한편 이민기는 ‘로맨스 장인’ 다운 면모를 선보이며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한비수는 “자는 모습이 너무 예뻐서”라며 자고 있는 오주인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바라봤고 이내 그녀에게 입을 맞춰 안방극장에 설렘을 전했다. 이처럼 이민기는 오주인에 대한 숨길 수 없는 한비수의 마음을 온몸으로 표현하며 감정을 극대화했다.

이어 이민기는 멜로 눈빛을 장착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간질였다. 한비수가 오주인에게 목걸이를 선물하며 생각이 깊어질 때 자신을 떠올려달라는 귀여운 고백을 전한 것. 그녀를 바라보는 사랑스러운 눈동자는 연애 세포를 깨우기도.

이렇듯 이민기는 다양한 감정선을 가진 한비수 캐릭터를 섬세하게 연기하며 인생캐를 경신해 가고 있다. 빠져들 수밖에 없는 이민기의 로맨스 열연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20분 ‘오! 주인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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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성이 강아지 목줄을 잡고 공중으로 빙빙 돌리고 있다. 사진=SNS 캡처.



[아시아경제 김봉주 기자] 강아지를 쥐불놀이하듯 공중으로 돌리는 영상이 확산해 논란이 됐던 20대 여성 2명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21일 대구지법 포항지원(형사3단독)은 반려견을 가슴 줄로 잡고 공중으로 여러 차례 돌려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견주 A 씨와 친구 B 씨에게 각각 벌금 100만 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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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올라온 강아지 학대 장면 영상


앞서 A 씨는 지난해 12월 28일 밤 11시 30분께 포항 북구 두호동의 한 골목에서 자신이 키우는 하얀색 반려견을 산책시키다 허공에서 1~2회 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이어 옆에 있던 B씨도 같은 방법으로 3회가량 강아지를 공중에 돌린 것으로 파악됐다.


마침 이 모습을 목격한 시민이 학대 장면을 촬영해 인터넷에 올리면서 전국 누리꾼들의 분노를 샀다.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를 확보해 두 사람의 신원을 파악하고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강아지가 귀여워 별다른 이유 없이 재미로 했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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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줄에 매인 채 공중에 돌려진 강아지가 격리 조치된 모습. 사진제공=캣치독.



강아지는 견주 A 씨가 불구속 입건된 지난 1월 포항 동물보호소에 격리 보호 조처됐지만, A 씨가 소유권을 포기하지 않아 5일 만에 다시 견주에게 돌아갔다.


재판부는 "동물도 고통을 느끼는 존재로서 부당하게 취급받거나 학대당하지 않아야 하고, 특히 반려동물 등 인간에게 의존하고 있는 동물은 적절하게 보호·관리되어야 한다"고 판시했다. 이어 "범행은 가볍지 아니하지만, 피고인들이 잘못을 뉘우치고 있는 점, 반려견의 건강에 이상이 없는 점 등을 고려했다"면서 양형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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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L] "합병하지 말 걸" 후회 속 장기간 수사·재판.."잘하겠다" 다짐했지만 부친 타계 후 구속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진=이기범 기자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진=이기범 기자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경영권 승계의혹 재판이 22일 본격 개시됐다. 이 부회장은 정신적, 신체적으로 지친 상태에서 형사재판으로 또 다시 수 년을 법정에서 보내게 됐다.

이 부회장은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2부(부장판사 박정제·박사랑·권성수) 심리로 열린 경영권 승계 의혹 사건 첫 공판에 출석했다. 변호인 등 주변과 인사할 때 방역 마스크를 잠시 내렸는데, 그 밑으로 수척한 얼굴이 드러났다. 이 부회장은 구치소 수감 도중 급성 충수염 수술을 받아 체중이 8kg 빠졌다고 한다.

전체적으로 국정농단 사건 1심 때에 비해 체력이 급격히 떨어진 듯한 모습이었다. 이때 이 부회장은 자정을 넘겨 새벽까지 심리가 이어져도 곧은 자세로 검찰과 변호인의 공방을 경청했다.

22일 재판에서는 달랐다. 재판부가 신원 확인 차 부르자 힘이 빠진 듯한 목소리로 "네"라고 대답했다. 변호를 맡고 있는 김앤장 안정호 변호사(53·연수원 21기)는 "재판부께서 피고인의 급박했던 상황을 참작해주셔서 기일을 연기해주셨다. 그 덕분으로 위급한 상황을 넘기고 회복 중에 있다"며 이 부회장을 대신해 감사를 표했다.

이후 이 부회장은 저녁 6시30분까지 피고인석에서 본인 재판을 지켜봤다. 국정농단 사건 재판이 2017년3월 1심부터 확정 판결까지 4년 가까이 걸렸다는 것을 감안하면 이번 사건 재판도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수밖에 없다. 출석 의무가 없는 대법원 심리 기간을 빼도 최소한 1년 정도는 법정에 나와 1·2심 재판에 참여해야 할 전망이다.

국정농단 사건 때와 비교했을 때 이 부회장은 심리적으로도 상당히 지친 상태다. 특히 사건의 발단이 된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을 크게 후회한 바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국정농단 사건 수사 당시 이 부회장은 "합병비율에 대한 논란은 있었지만 합병비율은 임의로 정할 수 없다"며 "결과론이지만 합병이 성사되지 않았다면 삼성물산의 기업가치는 더 떨어졌을 것"이라고 진술했다. 경영권 승계를 위해 합병비율을 자신에게 유리한 숫자로 짜맞췄다는 의혹을 두고 억울함을 토로한 것이다.

이 부회장은 "이렇게 오해를 살 거면 합병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말을 조서에 남기기도 했다. 이어 "삼성 같이 큰 기업에 지배권이라는 게 별 의미가 없다. 앞으로 열심히 해서 이 논란을 종식시키겠다"고 했지만 결국 이 부회장은 지난 1월 징역 2년6개월을 선고받고 구속됐다.

국정농단 사건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고 구속됐을 당시 이 부회장은 "용돈을 조금만 올려주세요"는 딸의 편지를 읽으며 마음을 달랬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번 경영권 승계 의혹으로 기소된 이후 부친 고(故) 이건희 전 삼성전자 회장이 타계하는 등 비보가 있었다.

최근 이 부회장은 성실하게 구치소 수감생활을 해나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충수염이 발병했을 때 교정당국에서 외부진료를 권하자 "나에게 특혜를 주는 것으로 보일 수 있어 불편하다"며 마다하려 한 것으로 전해진다. 의료진이 증세가 심각하다며 거듭 권고해 절차에 따라 삼성서울병원에서 응급수술을 받았다고 한다.파워볼사이트

김종훈 기자 ninachum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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