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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또깡 작성일21-04-24 09:32 조회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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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화=임종철 디자이너
/삽화=임종철 디자이너
1000명이 넘는 남성의 나체 사진과 영상이 인터넷상에서 불법 유통되고 있다는 진정서가 접수된 가운데 경찰이 피해자를 불러 본격적인 조사에 나선다.

24일 경찰과 피해자 등에 따르면 서울 강서경찰서는 진정서를 제출한 피해자 A씨를 오는 26일 불러 피해자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A씨는 지난 20일 수사를 의뢰하는 진정서를 제출했다.

소개팅 앱을 통해 한 여성을 알게 된 A씨는 대화를 나누다가 영상통화를 했다. 영상통화를 하던 중 이 여성은 A씨에게 음란행위를 요구했다. 이후에는 "특정 신체부위를 보여달라" "소변이 나오게 해달라"고 하는 등 요구가 점점 이상해졌다.

'몸캠 피싱'을 의심한 A씨는 온라인상에서 수소문 끝에 이 여성의 목소리와 요구사항 등이 담긴 영상들을 발견했고 나체 영상이 유포된 다른 피해자들을 확인했다. A씨에 따르면 미성년자와 군인 등 다양한 남성들이 피해를 입었다.

A씨는 이 여성에게 영상을 구매했다는 B씨를 통해 영상이 4개에 10만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30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서비스로 추가 영상을 준다는 사실을 파악했다.동행복권파워볼

한편 이와 관련해 전날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제2의 N번방 사건인 불법촬영 나체 영상 유포 사건 관련자의 철저한 수사와 처벌, 신상공개를 요구합니다'라는 청원이 올라왔고, 현재까지 3만명 이상이 동의했다.

임현정 기자 lhjbora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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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인천, 민경훈 기자]경기를 마치고 한선수가 트로피를 들고 로베르토 산틸리 감독과 포옹을 하고 있다. /rumi@osen.co.kr
[OSEN=인천, 민경훈 기자]경기를 마치고 한선수가 트로피를 들고 로베르토 산틸리 감독과 포옹을 하고 있다. /rumi@osen.co.kr
[OSEN=손찬익 기자]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은 23일 오후 창단 첫 통합우승을 이끈 주역인 주장 한선수와 국내 프로배구 최고 연봉인 연봉 7억 5000만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 점보스 구단은 한선수가 그 동안 대한항공 점보스를 명문 구단으로 이끈 공로 및 통합 우승 주역에 대한 예우를 감안해 국내 최고 대우를 제시한 바 있다. 한선수는 이번 FA 계약에 대해 “아낌없는 지원과 성원을 해준 구단과 팬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대한항공 점보스가 또다른 통합우승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선수는 2007년 입단 이후 총 14시즌동안 대한항공에서만 뛴 ‘원팀맨’이자 대한민국 남자배구 최고의 세터다. 그 동안 코보컵 우승 4회, 정규리그 1위 4회, 챔피언 결정전 우승 2회 등의 성적을 거두는데 혁혁한 공을 세운 바 있다.

특히 어떠한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정확하고 냉철한 판단력을 바탕으로 경기를 주도하는 한편, 꾸준한 연습과 체력관리를 통해 적지 않은 나이에도 현존하는 세터 중 최고라는 인정을 받을 정도로 최고의 기량을 유지하고 있는 베테랑이다. 이와 같은 점 때문에 선수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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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수는 코트 밖에서는 딸 셋을 둔 가장이자 사랑꾼이다. 쉬는 날에는 어김없이 딸들과 시간을 보내며, 휴가 때마다 가족여행을 통해 개인적인 충전을 갖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여행 대신 가족들과 제주에서 머물며 휴식을 취할 계획이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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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갈 길 바쁜 아스널이 레노 골키퍼의 치명적인 실수로 무너졌다.

아스널은 24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에서 에버턴에 0-1로 패배했다. 이날 패배로 아스널은 승점 46점에 머물며 9위를 유지했고, 에버턴은 승점 52점이 되며 유럽대항전 진출의 희망을 살렸다.

부상자가 많은 양 팀이 공격적으로 나섰다. 먼저 홈팀 아스널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 은케티아를 비롯해 페페, 로우, 사카, 세바요스, 파티, 샤카, 마리, 홀딩, 체임버스, 레노를 선발로 내세웠다. 원정팀 에버턴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고, 칼버트-르윈, 시구르드손, 히샬리송, 고메스, 알랑, 하메스, 디뉴, 홀게이트, 고드프리, 콜먼, 픽포드가 선발로 나섰다.

치열한 흐름이 이어졌다. 에버턴이 먼저 찬스를 잡았다. 전반 12분 디뉴의 크로스를 칼버트-르윈이 헤더로 연결했지만 빗나갔다. 아스널이 반격했다. 전반 18분과 25분 사카가 슈팅 찬스를 잡았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에버턴이 결정적인 찬스를 놓쳤다. 전반 29분 알랑의 패스를 받은 히샬리송이 슈팅으로 가져갔지만 막혔고, 전반 39분에는 시구르드손이 날카로운 프리킥을 시도했지만 골대를 맞아 아쉬움을 삼켰다.

후반전도 팽팽한 흐름이었다. 아스널이 후반 6분 세바요스가 페널티 에어리어에서 반칙을 얻어냈지만 VAR 끝에 페널티킥이 취소됐다. 이후 아스널은 후반 19분 체임버스가 슈팅을 시도했지만 빗나갔다. 에버턴이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후반 21분 고메스를 빼고 델프를 투입해 중원에 변화를 줬다.

아스널도 교체 카드를 꺼내들었다. 후반 29분 마르티넬리와 외데가르드를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했다. 그러나 아스널이 레노의 치명적인 실수로 선제골을 헌납했다. 후반 31분 중원에서 패스를 받은 히샬리송이 드리블로 샤카를 뚫고 침투했고, 이후 크로스를 시도했다. 평범한 크로스였지만 레노가 공을 놓치면서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다급해진 아스널은 후반 37분 윌리안을 투입하며 적극적으로 공격을 시도했다. 반면, 에버턴은 후반 40분 데이비스를 투입하며 중원에 기동성을 더했고, 후반 43분에는 미나까지 투입했다. 수비를 강화한 에버턴이 결국 승리를 지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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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이윤성이 아기 피부를 자랑했다.

23일 방송된 TV조선 '순간의 선택 골든타임'에는 배우 이윤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치과의사 홍지호는 '아기같은 제 아내를 제보하고 싶다'며 사연을 보냈다. 아내가 동안이며, 밥 대신 군것질을 많이 한다는 것.

이어 스튜디오에 등장한 이윤성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그는 "내년에 50살이라 아기피부라고 하면 딸들이 웃을 것"이라면서도 "저는 관리를 한다. 그래서 과도한 칭찬을 받는 것 같다"고 말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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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언더커버’가 시작부터 뜨겁고 강렬하게 휘몰아쳤다.

JT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연출 송현욱, 극본 송자훈·백철현, 제작 (주)스토리티비·JTBC스튜디오)가 지난 23일 호평 속에 첫 방송됐다. 한정현(지진희 분)과 최연수(김현주 분)의 운명적 만남부터 사랑과 신념을 지키며 살아가던 두 사람 앞에 나타난 위험한 불청객의 등장까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전개가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평온하고 단란한 일상을 집어삼킬 듯 몰려오는 폭풍전야의 위기는 앞으로의 전개를 궁금케 했다. 무엇보다 과거와 현재를 관통하는 서사를 탄탄하게 쌓아 올린 지진희와 김현주, 연기 고수들의 빈틈없는 열연에도 호평이 쏟아졌다. 시청자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1회 시청률은 전국 3.5%, 수도권 4.1%(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날 방송은 한정현에게 총을 겨누는 최연수의 모습으로 오프닝부터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두 사람 사이에 뒤엉킨 슬픔과 혼란한 감정은 이들이 맞닥뜨릴 비극을 암시하며 시청자들을 끌어당겼다. 그리고 시간을 거슬러 한정현, 최연수 가족의 단란한 일상이 펼쳐지며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됐다. 아들과 함께 바이크랩을 운영 중인 다정한 가장 한정현, 굳은 신념을 가진 인권 변호사 아내 최연수, 승구(유선호 분)와 승미(이재인 분) 남매까지 네 식구의 아침 풍경은 지극히 평범하고 평화로웠다.

최연수는 오랜 변호인 황정호(최광일 분)의 재심을 위해 불합리한 현실과 싸우고 있었다. 억울한 살인 누명을 쓰고 30여 년째 투옥 중인 그는 췌장암 말기로 시한부 선고까지 받은 상황. 하지만 황정호의 재심과 형집행정지는 무기한 연기되고 있었고, 이에 분노한 최연수는 당시 사건을 담당했던 인물들을 상대로 폭탄 발언을 터뜨리며 세간의 이목을 받았다.

그런 가운데 최연수의 저격 당사자이기도 한 검사 출신 국회의원 유상동(손종학 분)과 국정원 기획조정실 실장 임형락(허준호 분)은 은밀한 회동을 가졌다. 초대 공수처(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 처장은 누가 될 것인가를 두고 의미심장한 눈빛을 주고받던 두 사람. 임형락이 꺼낸 것은 다름 아닌 최연수의 프로필이었다. 최연수의 존재만으로 불편한 내색을 드러내는 임형락과 “나라를 살리려면 빨리 도려내야죠”라는 유상동의 한 마디는 심상치 않은 위기를 예고했다.

한편, 한정현 앞에 반갑지 않은 위험한 손님이 나타났다. 바로 옛 안기부 동료이자 라이벌 도영걸(정만식 분)이었다. 자신을 ‘한정현’이 아닌 ‘이석규’라고 부르는 도영걸의 등장은 오랜 세월 묻어둔 과거의 기억을 다시 소환했다. 과거 이석규(=한정현/연우진 분)는 경찰대 재학 중 안기부 오필재(권해효 분)에게 스카우트 된 최우수 요원이었다. 그는 당시 전대협 의장 김태열(김영대 분)을 쫓기 위해 시위 현장에 잠입했고, 그 격동의 현장 한가운데서 최연수를 운명처럼 만나게 된 것.

그리고 마침내 한정현, 최연수의 운명을 가르는 순간이 찾아 왔다. “최연수 변호사님, 공수처장 후보로 내정되셨습니다”라는 강충모(이승준 분)의 통보에 최연수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네 임무는 이 사람을 막는 거야”라는 도영걸의 명령과 함께 건네받은 극비 서류 속, 사랑하는 아내 최연수의 얼굴은 한정현을 혼란에 빠트렸다. 여기에 소중한 가족들의 일거수일투족이 담긴 사진은 그를 더욱 분노케 했다. 한정현의 비밀과 가족을 볼모로 공수처장 후보에 오른 최연수를 막으라는 미션을 던진 도영걸. “복귀 환영한다, 이석규”라는 그의 비릿한 미소는 한정현의 피할 수 없는 싸움을 예고하며 심박수를 높였다. 오랫동안 숨겨온 정체와 묻어둔 과거까지 다시 소환하며 그를 조여들기 시작했다.

‘언더커버’는 시청자들의 폭발적 반응을 단숨에 이끌며 기대작의 이유를 증명했다. “금방이라도 태풍이 몰려올 것 같지 않아?”라는 도영걸의 경고처럼, 한정현과 최연수에게 찾아온 격변은 단란했던 이들의 일상을 송두리째 뒤흔들었다. 왜 임형락은 최연수의 존재를 부정하고 가로막으려는 것인지, 예기치 못한 제안을 받은 최연수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공수처장 후보가 된 아내를 막아야 하는 잔혹한 미션과 함께 다시 소환된 언더커버 이석규(=한정현), 거대한 세력에 맞서 가족의 행복을 지켜내기 위한 그의 외롭고도 치열한 싸움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한편, ‘언더커버’ 2회는 오늘(24일) 밤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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