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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또깡 작성일21-04-27 07:22 조회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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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남편의 불륜을 목격한 후 40㎏를 감량하고 맞바람을 피운 아내 사연이 씁쓸함을 불러왔다.

4월 26일 방송된 채널A, SKY '애로부부' 애로 드라마에서는 다이어트 후 외모도, 성격도 180도 변한 아내 사연이 그려졌다.

주인공의 아내는 자기 관리를 하기 보다 가족을 위해 항상 희생했다. 그러던 중 아들이 유치원에 들어가면서 아내는 성형수술을 하는가 하면 다이어트에 몰두했다. 해외 근무를 마치고 돌아온 주인공은 40㎏를 감량한 아내의 180도 변한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 늘 아내의 마음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지만 달라진 아내를 본 주인공은 설렘을 느꼈다. 그러나 아내가 변한 것은 외모뿐만이 아니었다. 아이 밥도 제대로 챙겨주지 않을뿐더러 건강도 챙기지 않았다.

더군다나 5년 동안 아내에게 맡겼던 생활비 통장에는 280만 원밖에 남아있지 않았다. 같은 동네에서만 찍힌 카드 내역서를 보며 수상해하던 주인공은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됐다. PT샵에서 헬스 트레이너와 과할 정도로 스킨십을 하고 있었다. 두 사람이 내연 관계였던 것. 불륜 현장을 들켰음에도 아내는 "이제 내 기분을 알겠지?"라고 물었다.

알고 보니 5년 전 주인공은 아내의 내조를 받으며 인생 황금기를 달리고 있었다. 그러면서 먼저 불륜을 저질렀던 것. 이를 본 홍진경은 "남편이 잘못했네"라며 분노했다.주인공은 아내에게 빌었고, 자신이 가진 경제권을 다 넘겨주겠다고 약속했다. 아내는 "그때 내가 어떤 마음으로 이를 악문 줄 알아? 날씬하고 섹시한 여자한테 비싼 명품을 주는 당신을 보는데 나한테 화가 나더라. 뚱뚱하고 못생긴 지지리 궁상인 나 때문에 당신이 바람핀 것 같더라고"라며 울분을 토했다. 주인공은 다시 한번 아내에게 진심으로 용서를 구했다.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한 두 사람은 둘째 임신에 성공했다. 아내는 다시 살찌는 걸 두려워해 여전히 식단 조절을 병행했고, 결국 유산하게 됐다. 주인공은 자신보다 상심할 아내를 걱정했지만, 아내는 차라리 잘 됐다는 반응을 보이며 다시 PT를 시작해도 되겠다고 말했다. 주인공은 자신의 앞에서 그런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 아내를 보며 충격받았다. 설상가상 아내는 자유롭게 즐기면서 살고 싶다며 이혼을 제안했다. 주인공은 이 모든 게 자신의 잘못인 것 같고, 아직 아내를 사랑한다며 도움을 요청했다.파워볼게임

(사진= 채널A, SKY '애로부부'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與 "당분간 종부세 논의 안 한다".. 상임위선 "논의 지속"
"되레 혼란 부추긴다" 지적 제기
부동산 특위, 27일 첫 공식 회의
"세제 대신 무주택자 대책에 집중"
사진=뉴시스

사진=뉴시스
더불어민주당이 4·7 재보궐선거 참패 이후 당 안팎에서 백가쟁명식으로 논의됐던 부동산 세제 수정안에 대한 당 차원의 논의를 잠정 중단하기로 26일 결정했다. 그러나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 당정 협의에서는 종부세 납부 기준 완화 등에 대한 검토 입장을 밝혔다. 당이 부동산 시장에 엇갈린 시그널을 보내면서 오히려 혼란을 부추기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된다.
민주당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이날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부동산) 세금 관련 논의는 당분간 없을 것이다. 확실하게 말한다”며 “부동산 특위가 만들어져도 논의는 없다”고 말했다. 당초 당내에선 종합부동산세(종부세) 과세기준일인 6월1일 전인 5월 임시국회에서 세제 관련 법 개정을 마쳐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지만, 당내 갈등이 커지자 ‘없던 일’이라며 상황을 수습하고 나선 것이다.

최 수석대변인은 “세제 관련 책임 있는 논의가 (당 지도부 차원에서) 실제로 없었다”면서 “자꾸 ‘일각에서 검토할 수 있다’며 구체적인 안까지 나오니까 당이나 정부 등에서 상당히 곤혹스럽다”며 이번 결정 배경을 밝혔다.

다만 상임위 차원의 논의는 지속될 전망이다. 국회 기재위 민주당 간사인 고용진 의원은 이날 기재위 당정협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이미 제기된 문제를 원천 차단할 순 없다”며 “지금 이런 문제가 공론화된 마당이기 때문에 정부도 열어놓고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라고 강조했다. 홍남기 국무총리 대행은 이 자리에서 “시장에 잘못된 시그널을 보낼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언급을 자제해왔지만, 지금은 공론화가 됐다”며 이 같은 취지로 말했다고 고 의원이 전했다. 최 수석대변인과 입장이 다른 것 아니냐는 지적엔 “왜 논의조차 막느냐. 이미 발의된 법안들을 다루지 않을 순 없다”고 반박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통화에서 “당 지도부 차원에서 논의하지 않는 것이지, 상임위는 국회 활동을 해나간다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당 관계자는 “무주택자 대책이 우선이고, 세제는 그 다음에 논의하면 된다”며 “열고 검토하겠다는 정부 입장이 당과 상충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참여연대 회원들이 26일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 앞에서 ‘주거 부동산 정책 후퇴 더불어민주당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종합부동산세 완화 시도 중단 등을 촉구하고 있다. 뉴시스파워사다리

참여연대 회원들이 26일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 앞에서 ‘주거 부동산 정책 후퇴 더불어민주당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종합부동산세 완화 시도 중단 등을 촉구하고 있다. 뉴시스
27일 첫 공식 회의를 갖는 부동산 특위는 무주택자 대책 마련에 집중하기로 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논의의 핵심 초점은 생애 첫 주택 구입 또는 신혼부부 직장인 등 무주택자에 대한 대책이 될 것”이라며 “주택담보대출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 등을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동수·배민영 기자 d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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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생 동갑내기 친구 박현경과 임희정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지금까지 9년째 특별한 인연
"함께 KLPGA 투어 누벼 기뻐..계속해서 발전하겠다"
임희정(왼쪽)과 박현경. (사진=KLPGA)

임희정(왼쪽)과 박현경. (사진=KLPGA)
[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박현경과 임희정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를 누비는 스물한 살 동갑내기다. 2019년 KLPGA 투어에 함께 데뷔한 둘은 3년 만에 정상급 선수로 성장했다. 박현경과 임희정은 1, 2라운드 조 편성을 비롯해 우승 경쟁을 하는 마지막 날 동반 플레이를 하는 ‘단골’이 됐다.
둘은 지난 22일부터 나흘간 경남 김해의 가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첫날과 둘째 날에도 함께 경기했다. 박현경과 임희정은 “KLPGA 투어에서 함께 경기하고 우승 경쟁을 할 것으로 예상하지 못했는데 지금 생각해도 신기하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투어를 함께 누비는 경쟁자이자 친구로 남으면 좋겠다”고 환하게 웃었다.

박현경과 임희정이 처음 만난 건 9년 전인 초등학교 6학년 때다. 아마추어 시절부터 맹활약을 펼치며 국가대표로 활약해 자연스럽게 서로의 존재를 알게 됐다.

프로 데뷔는 박현경이 8개월 빨랐으나 KLPGA 정규투어는 2018년 함께 데뷔했다. 프로가 된 둘은 KLPGA 투어 무대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더 열심히 땀을 흘렸다. 박현경은 데뷔 첫해 정상에 오르지 못했지만 지난해 2승을 거두며 KLPGA 투어 우승자 대열에 합류했다. 임희정은 2019년 3승을 거두며 화려하게 첫 시즌을 보낸 뒤 지난해 전 대회 컷 통과, 상금랭킹 8위, 대상 포인트 5위 등 꾸준함까지 갖춘 강자로 거듭났다.

친구이자 경쟁자인 둘은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도 비슷해 만약 한 팀을 이뤄 출전하는 경기가 있다면 주저 없이 파트너로 선택하겠다고 했다.

박현경과 임희정은 “어렸을 때부터 봐서 그런지 호흡이 잘 맞을 것 같다”며 “언젠가는 꼭 한 번 포섬·포볼 파트너로 호흡을 맞춰보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

1년 차엔 임희정, 2년 차엔 박현경이 더 크게 웃었지만, 3년 차인 올해는 함께 웃는 해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박현경은 “지난 2년과 올해를 비교해 보면 어떻게 타수를 지키고 줄이는지 경험이 생겼지만 투어를 제패했던 최혜진, 이정은 등 선배들과 비교하면 아직 부족한 게 많다”며 “아이언 샷 정확도를 높이고 그린 주변에서 파 세이브율을 높이기 위해 연구하고 있다. 단점이 없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임희정은 “지난해까지 바람이 부는 날 성적이 좋지 않은 치명적인 약점이 있었는데 올해는 다르다”며 “이젠 바람에 맞춰 샷을 만들어 치는 재미를 느끼고 있다. 어제보다 나은 경기를 하며 매년 조금씩 성장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지금은 같은 무대에서 경쟁하는 사이지만, 박현경은 일본(JLPGA 투어), 임희정은 미국(LPGA 투어)으로 진출하는 서로 다른 미래를 꿈을 꾸고 있다.

박현경은 “한국에서 확실하게 자리를 잡은 뒤 JLPGA 투어에 도전할 계획”이라며 “일본에서 좋은 성적을 낸 신지애, 이보미 등 선배들의 계보를 이어갈 수 있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임희정은 “지난해 12월 US여자오픈에 참가한 뒤 LPGA 투어에 가고 싶다는 확실한 목표가 생겼다”며 “당시에 느꼈던 그린 주변 어프로치 등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차근차근 실력을 쌓아 LPGA 투어 진출을 노려보겠다”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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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경. (사진=이데일리 골프in 조원범 기자)

박현경. (사진=이데일리 골프in 조원범 기자)
임희정. (사진=이데일리 골프in 조원범 기자)

임희정. (사진=이데일리 골프in 조원범 기자)
임정우 (happy2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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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대세로 뜬 형과 부러운 동생
유재석 프로 출연 계기 5편 촬영
서로 인기는 자기 덕분 티격태격
부친 허재 “농구나 열심히 해라”

농구 대통령 허재의 두 아들은 요즘 농구장 밖에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형 못지 않게 끼가 많은 동생 허훈(오른쪽)은 요즘 예능계 대세로 떠오른 형 허웅이 내심 부럽다. 장진영 기자

“저는 들러리죠? 그래도 나름 KT 핵심인데, 자존심 상하네요. 요즘 형이 인기 많은 건 인정해요. 전 그냥 ‘압도적 2위’ 할게요.”

동생 허훈(26·부산 KT)의 푸념에 형 허웅(28·원주 DB)은 “허허” 웃기만 했다. 허씨 형제는 프로농구판의 최고 스타다. 포스트시즌이 한창인 가운데 두 선수 소속팀은 시즌을 마쳤다. 그래도 바쁘다. 그런 두 사람을 중앙일보에서 만났다.

요즘 허웅은 예능계 ‘대세’로 떠올랐다. 지난달 유재석이 진행하는 예능 ‘놀면 뭐하니’에 출연하고 나서다. 짝사랑을 찾아주는 콘셉트였는데, 한 여성이 2012년 대학 시절 첫눈에 반한 ‘연세대 천정명’ 허웅을 찾았다. 아버지 허재(56)와 동반 출연한 허웅은 배우 천정명을 빼닮은 외모로 주목 받았다. 그날 이후 방송사의 출연 섭외가 쏟아졌다. 허웅은 동생 허훈과 함께 최근 5개 프로그램의 촬영을 마쳤다.

형 허웅에게 헤드락을 걸며 장난치는 동생 허훈(오른쪽). 장진영 기자

허웅은 연고지인 강원 원주에서 ‘아이돌’급 대우를 받는다. 그는 “경기 전날 팬들이 케이크와 풍선을 준비해 찾아와 깜짝 놀랐다. 경기장 밖에 팬들이 너무 많아 혼잡을 우려한 경호원이 ‘선물은 안에서 받아달라’고 부탁했다”고 말했다. 천정명을 닮았다는데, 닮은꼴 연예인을 찾는 앱에도 그렇게 나올까. 허웅은 “배우 공명으로 나왔다”고 소개하자, 허훈이 이렇게 맞받았다. “난 아빠(허재)로 나오던데.”

허웅이 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인기 걸그룹 브레이브걸스의 ‘롤린’ 댄스를 커버했다. 화제가 됐고, 팬들은 “강아지처럼 귀엽다”며 그에게 ‘멍뭉좌’라는 별명을 붙였다. 형제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코삼부자’는 구독자가 4만8000명까지 늘었다. 일부 팬은 ‘허웅 (매력)에 스며든다’는 뜻으로 ‘웅며들다’는 신조어까지 만들었다. 허훈은 “물 들어올 때 노 저어야 한다. 구독자 10만 돌파해 실버버튼을 받고 싶다”며 웃었다.

허웅은 올 시즌 프로농구 최초로 2년 연속 인기상을 받았다. 팬 투표에서 허웅이 1위, 허훈이 2위에 올랐다. 1인 2표였다. 허웅은 “팬들이 나 찍고, 내 동생이라고 너 찍어줬다”고 말하자, 허훈은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고 있어. 내 팬들이 형 뽑아준 거야”라고 받아치더니 “우리 형 연예인병 걸렸다. 매니저 둬야겠다”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농구 대통령’에서 ‘예능인’으로 변신한 허재는 이런 두 아들을 어떻게 볼까. 허웅은 “‘농구나 열심히 해라’는 게 아버지 말씀”이라고 전했다.

허씨 삼부자 허훈, 허재, 허웅(왼쪽부터). [사진 허훈 인스타그램]

농구 코트가 아닌 TV에서 형제를 만날 수 있는 건 소속팀들이 일찌감치 플레이오프(PO)에서 떨어졌기 때문이다. 허훈은 어시스트 전체 1위에 득점 국내 1위다. 하지만 소속팀 KT는 6강 PO에서 안양 KGC에 3연패를 당했다. 허훈은 “한 번이라도 이겼으면 덜 억울할 텐데, 오기가 생겼다. 다음 시즌에는 반복하지 않겠다”고 이를 악물었다.

허웅의 소속팀 DB는 정규리그를 9위로 마쳤다. 시즌 막판 4연승을 거뒀고, 그 가운데 허웅도 6라운드에만 평균 17.7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시즌 초중반에 너무 많이 까먹었다. 동생이 형을 감싸고 나섰다. 허훈은 “DB가 우승 후보였는데 부상 선수가 너무 많았다. 형이 지난해 3월에 발목에 다른 사람 인대를 이식받는 수술을 받았다. 여파가 1~2년은 간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90년대 하이틴 스타처럼 포즈를 취한 허씨 형제. 장진영 기자

형제는 6월 둘째 주까지 휴가다. 허훈은 “다큐멘터리 ‘라스트 댄스’를 보면 마이클 조던은 플레이오프에서 패한 다음 날부터 동료들과 훈련에 들어가더라. 나도 이틀 쉬고 형과 훈련을 시작했다. 입대도 1년 연기했다. 농구선수가 은퇴 전에 우승은 한 번 해봐야지 않겠나”라고 의지를 다졌다. 허웅은 “나는 정규리그 공동 1위는 해봤다. 그래도 우승 반지를 꼭 끼어보고 싶다”고 말했다.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만큼 형제도 사랑을 돌려주려고 한다. 형제가 준비하는 ‘팬들에 쏜다’는 그 일환이다. 허웅은 “인기상 상금을 팬들에게 돌려주겠다. 다음 시즌 홈 경기 때 커피를 20잔씩 쏘겠다”고 예고했다. 허훈은 “팬들이 커피 트럭을 보내줬고, 내 이름으로 500만원도 기부해줬다. 나도 그에 맞춰 기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린 기자 rpark7@joongang.co.kr

[톱스타뉴스 조준식]'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의사 부부가 찾아왔다.

26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엔 의사 부부가 찾아와 고민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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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은 가정의학과, 남편은 성형외과 의사였다. 부인은 “남편이 동안이라서 망하게 생겼다”라고 전했다. 서장훈은 “선생님으로서의 권위가 없구나”라고 전했다.

남편은 “특히 성형외과는 얼굴만 보고 그냥 나간다”라며 “무례하게 삿대질을 하는 환자들도 있었다”라고 밝혔다. 부인은 “얘가 의사 맞아?”라고 하며 나간다 라고 덧붙였다.

서장훈은 “반대로 생각해서, 젊은 사람들 특화 병원으로 만들어라”라고 말했다. 이에 남편은 “쌍커풀 수술은 요즘 보통 청소년들이 많이 하는데 부모님들이 데려와서 의아한 표정으로 나간다”라고 전하며 동안의 고충을 전했다. 이에 이수근은 “50프로 디씨해줘라”라고 했고 부인은 “그러면 우리 망해요. 지금까지 돈을 한번도 번 적이 없어요”라고 덧붙였다. 이어 부인은 “제가 휴직까지 하게되면서 마이너스가 됐다”라고 전했다.

특히 헤어 스타일의 변화를 서장훈이 주장했으나 남편은 “수술할 때 모자를 쓰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고 전했다. 부인은 남편 얼굴에 노화가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서장훈은 “좀 만 기다려봐. 확 늙어”라고 말했다. 이에 부부는 웃음을 터뜨렸다.

남편은 이어 서장훈의 쌍커풀을 만들어 줬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남편은 사실 쌍커풀은 아니고 서장훈이 눈 2cm가 찢어졌을 때 꼬메준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서장훈은 갑자기 존댓말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준식 : reporter@topstarnews.co.kr / 취재 및 보도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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