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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또깡 작성일21-05-11 14:18 조회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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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약자 이동성 향상 위해…5억원 규모

이지무브가 개조한 레이 복지차량. 사진=이지무브

현대자동차그룹이 11일 서울시 마포구 소재 문화비축기지 문화마당에서 ‘이동약자 모빌리티 공헌사업’ 전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파워볼실시간

전달식에서 현대차그룹은 서울시 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한국노인복지중앙회에 각각 10대씩 기아 레이 복지차량을 기증한다.

총 20대, 5억원 규모로 전달되는 레이 복지차량은 현대차그룹이 육성한 사회적기업 이지무브가 휠체어 탑승자에게 최적화된 설계로 개조한 차량이다.

전달된 차량들은 기증 기관별 자체 심사에 따라 선발된 최종 수혜기관과 이동약자들에게 공급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2014년부터 이어온 교통 약자 지원 사업은 더불어 함께하는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이 되고자 하는 현대차그룹의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우리 사회의 교통 약자들을 돕겠다”고 말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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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만나면 맥 못 춰…기아, 두산에 4연패 ‘수렁’
-‘집중력 부족’ 주말, 휴일 12경기 모두 패배
-오늘부터 LG, NC와 6연전…4연패 탈출 시급
[KBS 광주]


■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KBS에 있습니다. 인용보도 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프로그램명 : [출발! 무등의 아침]
■ 방송시간 : 5월 7일(금) 08:30∼09:00 KBS광주 1R FM 90.5 MHz
■ 진행 : 지창환 앵커(전 보도국장)
■ 출연 : 김여울 기자(광주일보)
■ 구성 : 정유라 작가
■ 기술 : 박나영 감독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 주소 https://youtu.be/sWLGFCMH9kM


◇ 지창환 앵커 (이하 지창환): 이번 주부터 2주에 한 번 스포츠 소식 듣는 시간 준비했습니다. 광주일보 김여울 기자와 함께하겠습니다. 연결합니다. 안녕하세요?

◆ 광주일보 김여울 기자 (이하 김여울): 안녕하십니까?

◇ 지창환: 지난주 기아가 4연패의 수렁에 빠졌잖아요. 두산과 계속해서 진 것 같은데 두산만 만나면 맥을 못추는 것 같습니다.

◆ 김여울: 네. 지금 4연패가 문제가 아니고요. 말씀하신 대로 두산 약세가 심각합니다. 지난 2년 동안 상대 전적을 보면 3승 13패였는데요. 올 시즌에도 네 경기에 만나서 전패 기록을 했습니다. 두산과의 플레이가 비교가 되는 것이 두산 선수들도 부상 이탈자들도 있기는 한데요. 한 루를 어떻게든 더 가보기 위한 그런 재치 있는 플레이를 하는 모습, 반대로 기아 선수들은 조금 더 뛰어야 되는데 한 루를 잃어가면서 결국은 승부에서 패배를 했습니다. 또 뒷심 싸움에서 밀리면서 이길 수 있는 기회는 있으면서 기아의 올 시즌 고질적인 문제점 주자는 나갔지만 홈에는 들어오지 않는 이런 패턴이 반복되면서 기아가 두산에게 패배 기록했고요. 특히 일요일 경기, 더블헤드로 진행이 되면서 두 경기 했는데 두 경기에서 모두 패 그리고 토요일 경기까지 해서 두산이게 싹쓸이 3연패 기록했습니다.

◇ 지창환: 두 번째 경기는 점수차도 많이 났던 것 같은데요.

◆ 김여울: 네. 두 번째 경기 같은 경우에는 단 한 점도 내지 못하고 패배를 기록하면서 두 경기 모두 지켜보셨던 팬들도 계셨을 것 같은데요. 답답한 일요일이 되고 말았습니다.

◇ 지창환: 뿐만 아니라 올 시즌 주말에 치른 경기 전패했다면서요? 이유가 무엇일까요?

◆ 김여울: 주말에는 야구 보면서 스트레스 풀어야지 생각하실 분들 스트레스만 쌓이고 있는데요. 올 시즌 기아 첫 주말 경기가 개막전이었던 두산의 경기, 일요일 경기였는데요. 이때도 역전패가 기록이 됐고 그 뒤로 진행된 일요 더블헤드까지 12경기에서 모두 패배가 남았습니다. 팬들 입장에서 침착하게 승부를 하지, 생각을 하셨을 것 같은데요. 이길 수 있는 기회는 있었는데 12패 중에서 7패는 선취점을 내고도 기록된 역전패였고요. 앞에 영봉패였고요. 앞에 영봉패 말씀드렸는데요. 영봉패의 두 번이 바로 주말 경기에서 기록이 됐습니다. 주말 경기, 토요일 경기 같은 경우 오후 5시 시작을 하고요. 일요일 경기 같은 경우에는 2시에 시작을 합니다. 아무래도 집중력이 떨어질 수 있는 그런 상황이긴 하지만 상대팀도 같은 주말 경기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선수들 조금 더 집중하면서 경기를 해야 될 것 같고요. 그렇다고 해서 주말 경기 선발이 좋지 않았던 것도 아닙니다. 브룩스 선수도 네 번이나 출격을 했는데 승리 없이 패배만 2패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 이 부분에서 선수들 집중하면서 주말 경기에 좋은 모습, 아무래도 계속 패배가 이어지다 보니까 그런 부담도 있을 것 같은데요. 프로답게 경기를 하면서 야구 보면 일요일 패배를 보면 월요일까지 그 충격이 남는다 그런 분들 많으신데요. 팬들에게 기분 좋은 주말 선물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지창환: 팬들을 위해서 주말에 집중력을 보여줬으면 좋겠다. 믿었던 이의리 선수는 롯데전인가요? 6실점 하면서 이닝 수도 적었는데 아쉬운 투구 보여줬어요.

◆ 김여울: 이때 3이닝밖에 소화를 해주지 못했고요. 6실점이었는데 이의리 선수의 자책점은 3점이었습니다. 그 나머지 3점은 수비 실수 때문에 기록했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은데요. 기록됐던 실수 박찬호 선수의 실책으로 기록되기는 했지만 이때 홈에서 공을 받았던 포수 김민식 선수 조금 더 포구를 잘해줬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이날 그런 실책과 보이지 않는 실수 때문에 이의리 선수의 어깨가 더 무거웠는데요. 이의리 선수 지금 주목을 받고 있는 능력 있는 좋은 선수이기는 하지만 이제 막 고등학교를 졸업한 어린 선수기 때문에 부담을 느낄 수도 있고 변화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좋은 선수 건강하게 차분하게 경험을 쌓고 성장할 수 있도록 옆에서 선배들 공수에서 잘 도와줘야 될 것 같습니다.

◇ 지창환: 불펜도 불안하기는 마찬가지지요?

◆김여울: 네. 그렇습니다. 그나마 선발진이 어느 정도 안정세에 들어오기는 했습니다. 이의리 선수가 지난주 3이닝에 불과했지만 김유신 선수가 데뷔 후 처음으로 5회를 넘어섰고요. 임기영 선수도 더블헤드 1차전 1회부터 3실점을 하기는 했지만 그런데 5.2이닝, 3실점으로 마무리를 해줬습니다. 하지만 계속되는 불펜 고민, 그 중심에 바로 박준표 선수가 있는데요. 지난 시즌에는 팀의 필승조로 활약을 했고 올 시즌에도 마무리로 언급이 됐던 선수인데 13경기 평균 자책점 8.10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닝당 출루 허용률도 2.4명을 네 이닝 출루시킨다는 계산입니다. 불펜 선수기 때문에 최대한 주자를 내보내지 않고 깔끔하게 처리해야 되는데 그것이 되지 않으면서 결국 박준표 선수 지금 엔트리에서 어제 말소가 됐습니다. 그리고 박준표 대신해서 마무리 역할하고 있는 정해영 선수도 부담이 많은지 실수도 하고 주자가 흔들리는 모습 보여주면서 기아 선발진은 어느 정도 감을 잡았지만 불펜의 고민은 여전한 상황입니다.

◇ 지창환: 오늘부터 LG, NC와 6연전 치러진다면서요? 4연패 탈출은 하겠지요?

◆ 김여울: 4연패 탈출 시급합니다. LG와는 홈에서 그리고 NC와는 원정 경기로 경기를 치르게 되는데요. 가장 믿어야 될 선수, 일단 터커 선수인 것 같습니다. 지난주 외야로 이동을 하면서 마음이 편해진 것 같은데요. 기다렸던 홈런 기록을 했고. 바로 다음 타석에서 연타석 홈런 만들어내면서 상승세 터커를 중심으로 해서 부상자도 있는데 타격 강화를 해야 될 것 같고요. 그리고 김선빈 선수 역할도 중요한데요. 이런 위기 상황에서 베테랑이 전면에 나서서 팀을 하나로 묶는 역할을 해줘야 됩니다. 김선빈 선수하면 그라운드에서도 주전 선수 공수에서 중요한 역할하고 있는데 이번 위기 상황에서 더그아웃에서도 베테랑다운 모습을 보이면서 팀을 하나로 묶고 이 위기를 이겨내야 될 것 같습니다.

◇ 지창환: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들어야 될 것 같습니다.

◆ 김여울: 감사합니다.

◇ 지창환: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광주일보 김여울 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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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환 (2su3s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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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KBS

OSEN
[OSEN=최나영 기자] 가수 성시경이 콘셉트 포토를 통해 다채로운 분위기를 발산했다.동행복권파워볼

성시경은 11일 정오 소속사 에스케이재원의 공식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정규 8집 ‘ㅅ(시옷)’의 콘셉트 포토 6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눈을 감은 채 나른함이 묻어나는 표정으로 턱을 괴거나 가만히 고개를 들고 있는 성시경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흑백 무드가 성시경 특유의 여유로운 느낌을 그대로 담아내며 더욱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이미지에서 성시경은 이마를 살짝 드러낸 웨이브 헤어 스타일링과 밝은 톤의 니트 상의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성시경은 유리잔을 살짝 든 채 어딘가를 응시하며 옅은 미소를 짓고 있어 기분 좋은 분위기를 선사했다.

이외에도 청량한 봄 하늘을 배경으로 눈을 감은 채 햇빛을 느끼거나 카메라를 정면으로 바라보며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성시경의 모습이 공개돼 곧 베일을 벗을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ㅅ(시옷)’은 성시경이 지난 2011년 9월 발매한 ‘처음’ 이후 약 10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

이다. 성시경은 사람, 사랑, 삶, 시간, 상처, 선물, 손길, 시선 등 ㅅ(시옷)으로 시작하는 다양한 단어와 그 의미를 이번 앨범에 녹여낼 예정이다.

성시경이 10년 만에 선보이는 앨범인 만큼 그가 오롯이 담아낼 이야기와 한층 무르익은 감성에 음악 팬들의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성시경의 정규 8집 앨범 ‘ㅅ(시옷)’은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nyc@osen.co.kr

[사진] 에스케이재원 제공

이동주유차량 주유기 불법개조·가짜석유 판매 적발

불법으로 개조된 이동주유차량 주유기의 모습. 사진 서울시

불법개조한 주유기로 주유량을 속여 판매한 석유판매업자 등 일당 3명이 적발됐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민사단)과 한국석유관리원 수도권북부본부(북부본부)는 올해 4월까지 주유소와 일반판매소 36개소를 합동점검해 석유판매업소 대표 A씨 등 3명을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 시 민사단과 북부본부는 주유기 불법 조작 제보를 받고 수차례 잠복ㆍ추적을 실시한 끝에 조작 현장을 잡아냈다.


경유+등유 섞은 '가짜석유'도
주유량의 약 9%가 이동주유차량의 저장탱크로 회수되는 현장 적발 사진. 제공 서울시.

수사결과 A씨는 건물 발전기, 지게차 등을 대상으로 7개월간 총 65회에 걸쳐 경유 1만6155L를 판매했다. 대형 건설 장비는 주유소에 들어갈 수가 없어 이동식 주유 차량을 이용해 기름을 채워야 한다. 하지만 A씨의 주유차량에는 기름 일부가 회수되는 조작 장치가 달려있었고, 주유량의 9%(1454L)는 고스란히 저장탱크로 회수됐다.

대형 장비들은 한번에 넣는 기름 양이 많다보니 일부를 빼돌려도 알아채기 어렵다는 점을 악용한 것이다. A씨는 이를 통해 약 180만원을 부당하게 벌어들인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에 따라 최대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게 된다. A씨가 운영하던 석유판매업소는 행정처분을 받고 현재 폐업한 상태다.

경유와 등유를 섞어 ‘가짜 석유’를 제조한 뒤 판매한 일당도 적발됐다. 이 과정에서 품질 검사를 거부하고 충남 홍성군까지 도망친 이동주유차량을 3시간 동안 쫓아가 붙잡는 추격전까지 벌어졌다. 도주를 시도한 이동주유차량 기사와 해당 판매업소 사장은 함께 입건됐다. 시는 가짜석유 1500L를 전량 압수 조치하고 유통경로 및 추가 범죄 여부를 수사 중이다.

최한철 서울시 민생수사1반장은 “서울시와 석유관리원의 지속적인 단속과 시민들의 제보로 주유소의 불법행위는 감소하는 반면 이동주유차량을 이용한 불법 유통 행위는 근절되지 않고 있다”며 “이를 근절하기 위해서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박사라 기자 park.sar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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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라 park.sara@joongang.co.kr
닛케이 "네이버·카카오, 세계 웹툰시장 패권 차지"
스마트폰에 최적화한 세로읽기, 세계 웹툰 표준으로
출판사 중심의 일본 만화, 디지털화 지연으로 위기
니혼게이자이신문

니혼게이자이신문

'만화왕국' 일본 내부에서 세계 만화시장의 패권을 한국에 빼앗기게 됐다는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를 보유한 일본 최대 경제지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일본 만화가 종이 기반의 만화책과 동인지 시장을 벗어나지 못하는 사이 네이버와 카카오가 세계 웹툰시장 패권을 놓고 다투고 있다고 11일 보도했다.

니혼게이자이는 "음악과 영화 등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강세인 한국이 웹툰 분야에서도 태풍의 눈이 되고 있다"며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세로읽기형 만화 '웹툰' 플랫폼이 성장의 원동력"이라고 분석했다.

네이버 웹툰의 이용자수는 세계적으로 7200만명을 넘고, 70만명 이상의 만화가가 자유롭게 투고한 웹툰을 '라인망가'를 비롯해 10개 언어로 서비스를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달 중 6억달러(약 6681억원)를 투자해 캐나다 플랫폼 왓패드 인수를 마무리해 영어권을 중심으로 9000만명의 독자를 추가로 확보할 전망이라고도 전했다.

카카오 역시 이용자수를 공개하지 않지만 한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3000만~4000만명의 독자를 확보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니혼게이자이는 네이버와 카카오가 웹툰의 표준화와 '유튜브화'에 성공한 점을 세계 만화시장을 주도하는 비결로 꼽았다.

가로로 한페이지씩 스크롤하는 일본 웹툰은 화면구획이 많아 스마트폰에서는 읽기 어렵다. 반면 한국의 풀컬러, 세로읽기형 웹툰은 화면구성이 자유로워 스마트폰 화면으로 읽기 쉽고 다른 언어로 번역하기도 쉽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분석했다.

가로로 한페이지씩 스크롤하는 일본 웹툰은 화면구획이 많아 스마트폰에서는 읽기 어렵다. 반면 한국의 풀컬러, 세로읽기형 웹툰은 화면구성이 자유로워 스마트폰 화면으로 읽기 쉽고 다른 언어로 번역하기도 쉽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분석했다.
네이버가 2000년대 개발해 2010년대 중반부터 보급한 풀 컬러, 세로읽기 방식의 웹툰 시스템은 세계 웹툰의 표준이 됐다. 화면구성이 자유로워 스마트폰 화면으로 읽기 쉽고 다른 언어로 번역하기도 쉽다. 반면 가로로 한페이지씩 스크롤하는 일본 웹툰은 화면구획이 많아 스마트폰에서는 읽기 어렵다는 평가가 많다.

네이버는 유튜브와 같이 취미로 만화를 그리는 아마추어 작가들도 자유롭게 작품을 게시할 수 있다. 이 가운데 인기 만화가 2300명을 '프로'로 인정해 열람수에 따라 수익을 나눈다. 프로 만화가의 연평균 수입은 3억원에 달한다. 세계의 젊은 작가가 네이버 플랫폼으로 모여드는 이유다.

인기 콘텐츠가 모이면서 자연스럽게 이용자도 늘어났다. 지난 3년간 네이버와 카카오 콘텐츠 사업의 매출은 각각 5000억원 수준으로 4배 이상 늘었다.

자국시장이 상대적으로 작기 때문에 해외 진출에서 활로를 찾은 K-팝과 한류 영화·드라마와 마찬가지로 네이버와 카카오도 일찌감치 세계에 진출해 입지를 다졌다고 소개했다.

반면 일본은 동인지와 단행본 중심의 작품 제작을 고수하면서 디지털 사업 진출이 뒤처졌다고 이 신문은 지적했다. 일본은 여전히 고단샤, 슈에이샤, 쇼가쿠칸 등 출판사가 육성한 만화가의 작품을 주간지에 게재하고, 인기 작품의 영화 및 애니메이션화, 상품 판매로 수입을 올리는 방식을 유지하고 있다.

1억2000만명이 넘는 내수시장 덕분에 일정 수준의 수익을 보장받는데다 해적판 사이트의 문제가 불거지면서해외시장 진출에 소극적이었다는 설명이다.

카카오와 자본제휴 관계를 맺고 있는 가도카와 등 일부 출판사가 웹툰 서비스를 시작했지만 한국과 같은 세계적인 플랫폼을 만든다는 전략은 찾아보기 어렵다고 이 신문은 지적했다.파워볼

도쿄=정영효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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