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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또깡 작성일21-06-22 16:07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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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부질문 답변하는 김부겸 국무총리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김부겸 국무총리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에서 진행된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답변하고 있다. 2021.6.22 zjin@yna.co.kr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김부겸 국무총리는 22일 이명박(MB)·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 문제에 대해 "국민이 납득할 만한, 동의할 만한 사정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파워볼

김 총리는 이날 대정부질문에서 국민의힘 정운천 의원의 관련 질의에 "옛날처럼 대통령이 일방적으로 사면을 결정하거나 이러기는 어렵지 않나"라며 이같이 답했다.

김 총리는 "대한민국을 책임졌던 두 전직 대통령께서 영어의 몸이 되어 있다는 것 자체가 공동체로서는 안타까운 일"이라며 "이 문제에 대해서 대통령도 마음에 어려움이 있다는 말을 하신 걸로 안다. 이 문제는 더 지켜보는 게 어떨까 한다"라고 했다.

김 총리는 '확실한 답을 달라'고 정 의원이 재촉하자 "대통령이 고민할 고유 권한인데 총리가 어떻게 말씀드릴 수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김 총리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사면 필요성에 대해서도 "경제단체들도 간담회에서 같은 취지로 말씀했다. 그런 내용을 정리해서 (대통령에게) 보고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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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차 내야수, 첫 1군 무대 맹활약

LG 문보경
라모스 빠진 자리를 문보경이 채웠다.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중장거리 타자 문보경(21)의 성장에 활짝 웃는다.

LG는 20일 잠실 KIA 타이거즈전에서 6-0으로 이겼다. 경기 뒤 수훈 선수로 팬 앞에 나선 건 내야수 문보경이다. 문보경은 이날 5회 투런 아치를 그렸다. 시즌 4호 홈런. 지난 2년간 2군에서 친 홈런(2개)의 두 배를 벌써 때려냈다. 장타만 잘 치는 게 아니다. 출루율(0.402)도 좋다. 어린 선수답지 않게 자기가 노리는 공에만 배트가 나간다. 타석당 볼넷(0.18개)은 KBO 최고 출루머신인 선배 홍창기(0.19개)에 이어 팀 내 2위다. SSG 랜더스 추신수(39)처럼 출루율도 높고 장타도 잘 치는, ‘현대 야구’에서 높게 평가하는 선수다.

프로 3년 차 문보경은 지난해까지 1군에서 한 경기도 못 뛰었다. 입단하자마자 팔꿈치를 수술했다. 주전 3루수 김민성이 워낙 확고하게 자리 잡아 기회가 없었다. 황현철 책임 등 LG 육성 관계자들은 문보경에게 1루 겸업을 제안했다. 여러 포지션을 소화한다면 다양한 활약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때마침 주전 1루수 로베르토 라모스(멕시코)가 허리 부상 등으로 부진했다. 문보경은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1루와 3루를 번갈아 보며 35경기에 출전했다. 타율 0.281, 4홈런 18타점. 문보경은 “라모스에게 고맙다”고 솔직하게 말하기도 했다. LG는 문보경의 깜짝 활약 속에 1위를 달리고 있다.

문보경은 신일고 시절부터 힘이 남달랐다. 3학년이던 2018년엔 29경기에서 타율 0.402, 홈런 5개를 기록했다. 대통령배 32강전에서는 밀어쳐서 목동구장 오른쪽 담장을 넘기기도 했다. 백성진 LG 스카우트팀장은 “워낙 맞히는 재질이 뛰어났고, 밀어서 홈런을 치는 파워가 눈에 띄었다”고 떠올렸다. 문보경은 자신을 “중장거리 타자”라고 말한다. 사실 라모스 같은 슬러거는 아니다. 하지만 ‘강한 타구를 때린다’는 접근법으로 타석에 선다. 문보경은 “스윙을 강하게 하려고 한다. 2스트라이크 전까지는 타자가 유리하니까 풀스윙하고, 이후에는 콘택트 위주로 스윙한다”고 설명했다.

20일 KIA전 홈런도 그런 과정에서 만들어졌다. 초구부터 과감하게 노렸고, 라인 드라이브(발사각 19.2도)성 타구가 시속 117㎞ 속도로 118m를 날아 오른쪽 담장을 넘어갔다. 문보경은 “홈런보다 장타를 노린다. (넓은) 잠실구장에 대한 부담은 없다”고 말했다. 프로야구는 최근 입장 인원을 늘렸다. (전체 좌석의 10→30%) 데뷔 후 처음으로 많은 관중(6602명) 앞에서 뛴 문보경은 “흥분됐다. 만원 관중 앞에서 야구를 하면 더 신나게 잘할 것 같다”며 웃었다.

김효경 기자 kaypubb@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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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을 둘러싼 각종 루머, 의혹 등으로 혼란한 틈에 따뜻한 미담이 조명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한예슬을 향한 응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서울 강남의 한 애견 미용숍을 운영하고 있다는 한 누리꾼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한예슬과의 일화를 고백했다. 해당 누리꾼은 "강아지 이름이 바마라서 내가 바마엄마라고 불렀다. 본명은 김예슬이(한예슬)"라며 "요새 엄청 씹히고 있더라고 껌도 아니고"라고 한예슬을 둘러싼 논란을 언급했다.

이어 그는 "무슨 여배우가 강아지 맡기는 원장 아버지상에 화환을 보내서는 부산에 있는 우리 아버지 장례식장이 얼마나 난리였는지. 위아래층 상주들이 저 꽃이라도 가져간다고 난리치는 바람에 내가 상주로서 아주 난감했다"고 털어놨다.

특히 해당 누리꾼은 한예슬이 조의금을 500만원 보내줬다며 자신의 계좌까지 캡처해 공개했다. 캡처 사진에는 김예슬이라는 이름으로 지난해 4월 입금 금액 500만원이 적혀 있다. 그는 "이거라도 위로가 되길 바란다는데, 우리 아버지 노잣돈 너무 많이 드려서 아버지 가시는 길 오래 걸리는 건가"라며 "덕분에 아주 펑펑 울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바마엄마를 사람 김예슬이로 5년을 봤는데 이런 사람 또 없더라. 진짜 좀 냅둬라. 본인이 뭘하든 본인 삶"이라며 한예슬을 응원했다.

최근 한예슬은 10세 연하 남자친구 등 사생활과 관련된 의혹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한예슬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각종 루머, 의혹에 대해 직접 반박했다. 하지만 유튜버 김용호, 가로세로연구소는 지속적으로 한예슬에 대한 사생활 관련 의혹을 주장했고, 한예슬은 변호사를 선임하고 의혹을 제기한 유튜버를 향한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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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에는 한예슬과 김용호의 2차전이 발발하기도 했다. 한예슬이 "두 번째 라운드 준비됐나요(READY FOR SECOND ROUND)? 이번엔 저 확실히 보내주시는 거죠? 기다리다 지침"이라는 글을 SNS에 게재, 김용호를 저격했다. 이에 김용호는 같은 날 저녁 "한예슬이 구입했다는 람보르기니는 한예슬이 설립한 법인 명의이며, 남자친구를 법인 직원으로 등록해 월급을 주고 있다"며 탈세 의혹을 제기했다.

한예슬은 21일 법률대리를 맡은 법무법인(유한) 태평양을 통해 "내가 하는 일에 도움을 받고 싶어 남자친구에게 제안한 것이고, 자동차는 비용 처리가 안 되는 차"라며 고의적인 탈세 의도는 없었다고 반박했다. 이어 그는 "한 사람의 인생을 이리 당당하게 짓밟는 자격은 누구에게 부여받은 것이냐"며 "더 이상 쿨하게만 넘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강경한 대응을 이어나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파워볼실시간

이러한 논란 틈에 한예슬을 오래 지켜봐왔다는 누리꾼이 밝힌 미담은 더욱 이목을 끌고 있다. 한예슬의 이번 논란을 두고 누리꾼들의 다양한 의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미담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예슬을 향한 응원의 목소리를 더욱 높이고 있다.

YTN star 오지원 기자 (bluejiwon@ytnplus.co.kr)
[사진 = OSEN, 한예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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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파리 세계선수권 은메달…2017 뒤셀도르프 세계선수권 동메달 2개 따내
'레전드' 유승민 회장도 "상수는 풀리는 날엔 '세계 최강'"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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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올림픽 탁구 대표팀 혼합복식조 이상수(왼쪽)와 전지희가 21일 경북 문경 국군체육분대에서 열린 탁구대표팀 실전대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1.6.21
(문경=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한국 탁구 남자 대표팀의 '맏형' 이상수(31·삼성생명)는 1년 늦춰진 2020 도쿄 올림픽에서 '4년 주기설'을 입증할 수 있을까.

이상수가 탁구 팬들에게 처음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킨 것은 2013년 파리 세계선수권대회(개인전) 때다.

당시 이상수는 박영숙(은퇴)과 조를 이뤄 나선 혼합복식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한국 탁구가 세계선수권 개인전에서 은메달 이상의 성적을 낸 건 2003년 대회 이후 10년 만의 일이었다.

'만리장성'을 넘고 따낸 메달이어서 더욱 값졌다. 이상수-박영숙은 준결승에서 중국의 왕리친-라오징웬 조를 4-1로 완파했다.

파리 대회는 이상수에게 '평생의 짝'을 찾아준 대회이기도 하다. 이상수는 이 대회 이후 박영숙과 계속 복식조를 이뤄 호흡을 맞췄다. 정이 든 둘은 2018년 부부의 연까지 맺었고, 사이에 아들을 하나 두고 있다.

이후에도 세계선수권 등 국제대회에서 꾸준한 성과를 낸 이상수는 2017년 뒤셀도르프 세계선수권에서 4년 전 파리에서만큼 밝게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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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탁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상수는 정영식(미래에셋증권)과 짝을 이뤄 출전한 남자 복식에서 동메달을 따내더니 이어 단식에서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2020 도쿄 올림픽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탓에 1년 미뤄지자 탁구계에서는 '상수한테는 잘된 거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가 돌았다고 한다.

4년 주기로 최상의 성적을 낸 이상수가 2021년에 열리게 된 도쿄 올림픽에서 또 한 번 깜짝 놀랄 일을 벌이지 않겠느냐는, 애정이 섞인 농담이었다.

올림픽을 1달여 앞둔 현재, 농담은 '진담'이 되어가고 있다.

이상수는 이번 올림픽에서 남자 단체전, 전지희(포스코에너지)와 짝을 이루는 혼합복식, 2종목에 출전한다.

이중 혼합복식은 단식보다 변수가 많은 종목이어서 이상수-전지희가 최강 중국 선수들과도 한 번 해볼 만하다는 게 탁구인들의 대체적인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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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탁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코로나19 때문에 올림픽 전 국제대회가 거의 열리지 않아 전력 분석에서 참가국 모두가 '깜깜이'라는 점도 이상수-전지희에게는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21일 '석정도시개발컵 올림픽 탁구 대표팀 실전대회'가 열리고 있는 경북 문경 국군체육부대를 찾은 유승민 대한탁구협회 회장도 "어차피 이번 올림픽은 '복불복'에 '정신력'이 중요한 대회"라면서 이상수-전지희 조의 '결승 진출'을 점쳤다.

2004 아테네 올림픽 남자 단식 금메달리스트인 유 회장은 "특히, 이상수는 한 번 풀리기만 하면, 전 세계 '최강'의 경기력을 보이는 선수"라면서 "내가 아테네에서 잘 풀렸던 것처럼, 상수가 도쿄에서 4년 만에 '풀리는 날'을 맞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수도 올림픽을 향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는다.

이상수는 "(4년 주기설 얘기를 들으니) 더 자신감이 붙는다. 올림픽이 기다려진다"며 호탕하게 웃었다.

이어 "내 기량을 다 보여줄 수 있는 심리 상태만 유지한다면 어떤 팀과도 해볼 만하다"면서 "단체전, 혼합복식에서 모두 금메달을 목표로 잡겠다"고 말했다.

ahs@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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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탄치 않은 명도절차로 주택 인도까진 상당 기간 소요 예상"
서울 서초구 내곡동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자택. (뉴스1 DB) 2018.1.12/뉴스1

서울 서초구 내곡동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자택. (뉴스1 DB) 2018.1.12/뉴스1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서울 서초구 내곡동 소재 박근혜 전 대통령 자택이 8월 공매 입찰에 부쳐진다. 국정농단 등 사건으로 확정판결을 받은 박 전 대통령이 벌금과 추징금을 자진 납부 하지 않자 지난 3월 검찰이 압류를 집행했기 때문이다.

22일 법원경매 전문기업인 지지옥션에 따르면 8월9일부터 사흘에 걸쳐 1회차 공매 입찰이 진행될 예정이다. 건물은 13년 전인 2008년에 보존등기 된 건물로, 감정가는 31억6554만원이다. 이날 유찰될 때는 최저가 10%를 저감하여 1주일마다 다시 입찰을 진행한다.

해당 건물은 박 전 대통령이 2017년 4월에 매입한 단독주택으로 구룡산 자락에 인접해 있는 단독주택 단지 내에 위치한다. 당시 매매가는 28억원이며 토지 면적은 406㎡, 지하층과 지상 2층으로 지어진 건물 총면적은 571㎡다.

이주현 지지옥션 선임연구원은 "권리분석에 문제는 없지만, 공매 절차는 인도명령 신청제도가 없어서 한층 더 복잡한 명도소송을 해야만 주택을 인도받을 수 있다"며 "박 전 대통령이 수감 중인 상황을 고려할 때, 순탄치 않은 명도절차로 주택을 인도받기까지 상당한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파워볼게임

seungh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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