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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또깡 작성일21-06-25 12:30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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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2회초 NC 이동욱 감독이 롯데 프랑코의 글러브를 확인해달라고 요청했다. 글러브 검사를 받고 알테어에게 홈런을 허용한 프랑코. 부산=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21.06.24/
[부산=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KBO리그에도 이물질 논란이 일었다. 사령탑이 직접 그라운드로 나서 상대 투수의 이물질 가능성을 제기했다.

2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2회초 NC의 공격을 앞두고 그라운드로 나선 NC 이동욱 감독이 롯데 선발 앤더슨 프랑코를 가리켰다. 프랑코의 '부정투구' 가능성을 제기한 것.

이 감독은 최영주 주심에게 '프랑코의 글러브에 이물질이 묻어있다. 공을 거기에 자꾸 문지르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 감독은 1회초부터 프랑코의 이상 행동에 주목했다. 볼보이에게 파울볼을 요청해 공의 상태를 확인한 뒤, 2회초 시작 전 항의에 나선 것.

이에 최 주심은 프랑코의 글러브를 살펴봤다. 묻어있는 것은 불법 이물질이 아닌 로진이었다. 다만 이 감독의 지적도 타당하다. 규정상 로진은 손에만 묻히게 돼있다. 최 주심은 프랑코에게 "로진은 글러브 말고 손에만 묻혀라"고 지시했다.

롯데 관계자는 이 같은 상황을 전한 뒤 프랑코의 글러브에 로진이 묻은 이유를 설명했다. 원래 투수 마운드의 로진은 양팀 투수가 공유한다. 하지만 코로나19 특별 규정에 따라 투수들은 마운드에서 자신이 사용한 로진을 갖고 내려오고 있다.

롯데 관계자는 "프랑코가 로진을 (공처럼)글러브에 넣고 내려온 것 같다. 이 과정에서 글러브에 로진이 묻으면서 오해가 생겼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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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2회초 NC 이동욱 감독이 롯데 프랑코의 글러브를 확인해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부산=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21.06.24/
프랑코는 지난 2일 키움 히어로즈 전에서도 홍원기 감독의 '부정투구' 항의에 직면한 바 있다. 당시 홍 감독의 지적은 프랑코가 '공을 던지기에 앞서 유니폼 상의에 문지른다'는 것.

프랑코의 해명에 따르면 유니폼을 정리하는 루틴이었다. 공을 던지다 보면 유니폼 상의가 바지 밖으로 나온다는 것. 프랑코는 상의를 바짓속에 확실히 집어넣고, 공을 쥐지 않은 손으로 상의를 문지르는 등 루틴을 수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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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코는 6월 들어 안정감을 되찾았다. 약점이던 퀵모션이 많이 개선됐다. 6월 들어 4경기에서 3승을 거두며 댄 스트레일리의 부진 속 롯데의 에이스 노릇을 했다.

하지만 6월 5번째 등판인 이날 NC를 상대로는 6이닝 4실점을 기록, 아쉬움을 남겼다. 최고 156㎞의 직구를 앞세워 삼진 6개를 잡아냈지만, 타선이 잡아주는 리드를 번번이 놓치며 승리를 쌓는데 실패했다.

부산=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경향신문]

국회 세종의사당 예정지 전경. 세종시 제공

국회 세종의사당 예정지 전경. 세종시 제공

“국민의힘은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국회법 개정안 처리 약속을 이행하라.”

“약속을 이행하지 않으면 560만 충청인의 심판에 직면할 것이다.”

세종지역 시민단체가 야당인 국민의힘을 직접 겨냥해 국회법 처리를 촉구하고 나섰다.

국가균형발전·지방분권·상생발전 충청권공동대책위는 25일 발표한 성명을 통해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은 다른 사안과 달리 여야가 합의해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면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적극 추진하고 있지만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전혀 협조하지 않아 번번이 무산되고 있다”면서 “모든 원인과 책임이 국민의힘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공대위는 “국민의힘은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마저 당리당략의 정쟁거리로 삼지 말고 즉각 국회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앞장서 노력함으로써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공당으로서의 자세와 모습을 보여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이 단체는 “만약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고 행정의 비효율성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사업에 대한 국민의힘의 직무유기가 지속된다면 2004년 신행정수도 위헌판결과 2010년 세종시 수정안 논란 당시와 같이 560만 충청도민의 심판에 직면하게 될 것임을 직시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공대위는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은 여야 모두 지난 대선과 총선에서 제시한 공약”이라면서 “이미 지난해 말 여야가 합의해 국회세종의사당 설계비 127억원을 예산에 반영하고 여야 합의로 올해 2월 공청회까지 마친 것은 물론 여야가 모두 국회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상황에서 마지막 절차인 국회법을 개정하지 못해 예산을 단 한 푼도 집행하지 못하고 허송세월을 보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단체는 “지난 4월 27일 국회 운영소위에서 여야는 국회법 개정안을 6월 중 처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면서 “여야가 이미 충분히 토론하고 논의한 만큼 국가백년대계를 위해 이제라도 여야가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에 초당적으로 협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단체는 “수도권의 인구가 전체 인구의 50%을 돌파한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수도권 초집중과 지방 소멸이라는 양극화의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해법으로 강력한 국가균형발전 정책의 추진이 절박하다”면서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은 수도권과 지방의 상생 및 국가균형발전을 추동하는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파워볼엔트리

윤희일 선임기자 yhi@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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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18번 홀 초장거리 퍼트 성공
박인비 [AFP=연합뉴스]

박인비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박인비(33)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총상금 450만 달러)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 마술을 선보였다.

박인비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존스 크리크의 애틀랜타 애슬레틱클럽(파72·6천710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를 버디 5개와 트리플보기 1개, 보기 1개로 마쳤다.

1언더파 71타가 된 박인비는 선두에 4타 뒤진 공동 23위에 올랐다.

메이저 대회에서만 7번 우승한 박인비의 성에 차는 첫날 결과는 아니지만 마지막 18번 홀 장거리 버디 퍼트는 2라운드 이후 대반격을 예감하게 하기에 충분했다.

박인비는 이날 18번 홀에서 긴 거리 버디 퍼트를 남겼다. 파로 막아도 크게 아쉽지 않아 보이는 거리였다.

그러나 박인비의 퍼트는 한참을 굴러가더니 거짓말처럼 홀 안으로 쏙 들어갔다.

여느 선수들 같으면 펄쩍 뛰며 세리머니라도 할 만한 거리였지만 원래 코스에서 표정이 별로 없는 박인비는 손 한번 슬쩍 들어 보이더니 홀 쪽으로 걸어가 공을 꺼낼 뿐이었다.

박인비가 홀까지 걸어가는 데 걸린 시간이 약 14초였다.

1라운드 도중 거리 측정기로 코스를 관찰하는 박인비 [AFP=연합뉴스]

1라운드 도중 거리 측정기로 코스를 관찰하는 박인비 [AFP=연합뉴스]
경기가 끝난 뒤 인터뷰에서 박인비는 거리를 묻는 말에 "거리 짐작도 하기 어렵다"며 "20야드(약 18m) 정도 될까"라고 답했다.

또 이어서는 "100피트(30m)…"로 추정하다가 "70∼80피트(21∼24m) 정도 되는 것 같다"고 정리했다.

박인비는 "그것은 마술이었다"며 "처음엔 조금 세게 친 것 같아서 멈추기를 바랬다"고 털어놨다.

공에 진흙이 많이 묻어 고전했다는 박인비는 특히 8번 홀(파4) 트리플보기로 한때 오버파까지 점수가 내려갔다가 마지막 홀 극적인 버디로 언더파 대열에 합류했다.

그는 "오늘 퍼트가 그린 밖에서 두 번 홀아웃 했을 정도로 전체적으로 잘 됐다"며 "마지막 홀은 투 퍼트로 끝낼 생각이었지만 한 번에 끝내 더 좋은 결과가 됐다"고 말했다.

퍼트의 정확도가 높기로 유명한 박인비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자신이 최고의 퍼트 실력을 갖췄다고 생각하느냐'는 물음에 "퍼트가 잘 될 때는 상위권에 든다고 생각하지만 안 될 때도 있다"고 답했다.

박인비는 이날 10번 홀(파4)에서 약 5m 이상 중거리 버디 퍼트를 넣었고, 11번 홀(파4)에서도 비슷한 거리에서 파 세이브에 성공하는 등 전체적인 퍼트 감각이 호조를 보였다.파워볼사이트

박인비의 최근 메이저 대회 우승은 2015년 8월 브리티시오픈이다.

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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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 캡쳐
[OSEN=장우영 기자] ‘간 떨어지는 동거’ 강한나가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극을 가득 채우고 있다.

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극본 백선우, 최보림, 연출 남성우)에서 양혜선 역을 맡은 강한나가 우여(장기용)와 이담(이혜리)의 오작교로 활약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도재진(김도완)과 간지러운 로맨스를 시작, 각 캐릭터와 특급 케미를 자랑하며 극의 흥미를 급상승시키고 있다.

이번 주 방송된 9, 10회에서 혜선은 우여의 여자 구미호 친구이자 담의 대학 친구로 카운슬러 역할을 자처하며 두 사람의 로맨스를 도왔다. 인간이 된 전직 구미호로서 미워할 수 없는 능청스러운 태도로 각양각색의 조언을 건네는 모습은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로맨스의 물꼬를 튼 혜선과 재진의 관계도 극의 재미 포인트였다. 첫 만남부터 데이트 과제 짝으로 엮였지만, 극과 극 성향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던 이들이 어느새 서로의 색다른 면모를 발견하기 시작한 것. 먼저 차의 백미러를 고장 낸 재진이 없던 일로 하자는 자신의 제안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관용어책을 선물해주고 물건을 팔아가며 돈을 갚겠다고 하는 등 순수한 면모로 다가오자 “너는 왜 이렇게 계산적이지 못해? 네 전여친이 왜 그렇게 구질구질하게 구는지 좀 알겠다”라며 마음을 열기 시작해 러브라인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특히 혜선은 관용어 공부를 했다는 이유로 자신을 기특해하며 머리를 쓰다듬는 재진의 다정다감한 손길에 깜짝 놀라 얼굴을 붉히며 보는 이들을 입꼬리를 끌어 올렸다. 이렇듯 강한나는 로맨스가 진행되자 쿨하고 도도했던 태도와 정반대로 어쩔 줄 몰라하는 표정과 다채로운 감정을 사랑스럽게 연기해내며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이에 시청자들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조력자 활약부터 풋풋한 로맨스까지 매회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며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고 있는 강한나에게 뜨거운 호평을 보내고 있다.

한편, 강한나가 전방위 활약을 펼치고 있는 ‘간 떨어지는 동거’는 매주 수목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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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지사 페북 캡처.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이재명 경기지사가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할머니의 카레. 위대한 대한민국의 비밀’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 지사는 “정치하면서 가장 깨고 싶은 것이 ‘가난은 나라님도 구제 못한다’는 말입니다. 안타까움과 자조가 섞인 말이지만 국가마저 포기한다면 당장 배곯는 국민들 갈 곳이 없습니다. 아시다시피 누구보다 그 서러움을 잘 아는 편입니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먹거리를 드리는 ‘경기도 그냥드림 코너’를 만든 이유입니다”고 했다.

그는 “몇 달 운영해보니 중간 결과가 나옵니다. 물품 후원은 10억원 어치를 넘어섰고 하루 100여명의 도민께서 이용하고 계십니다. 일부의 우려처럼 아무나 와서 막 가져가지 않으셨습니다.몇 번 도움을 받았던 한 할머니께서 집에 있는 카레를 갖고 와서는 다른 사람 도와주라고 놓고 가신 경우도 있었습니다. 정말 위대한 우리 국민 아닙니까?”고 밝혔다.

이어 “어제는 기아차 노동자들께서 십시일반 2천만 원을 모아 후원해주셨습니다. 후원을 기대하고 만든 정책은 아니지만 좋은 정책에 함께 하겠다는 따뜻한 마음이 모였습니다. 거듭 고맙습니다.'사회적 대타협'이라는 말이 유행처럼 쓰이지만 중요한 것은 어떤 타협이냐는 것입니다. 불평등과 불균형을 방치한 채 선의에만 기댄 타협은 실효성도 떨어지고 지속가능하지 않을 것입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선의가 곧 좋은 정책으로 연결되지는 않지만, 좋은 정책이 선의를 만들 수는 있습니다. 정책이 합리적이면 위대한 국민께서 얼마든지 함께해 주십니다. '국민이 돈맛 들이면 버릇 나빠진다'고 생각하는 일부 정치인들만 모르는 위대한 대한민국의 비밀입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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