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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또깡 작성일21-06-30 07:07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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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6000만화소·하이브리드 컬러 TDI 라인스캔 카메라 이어
1.52억화소 ‘하이엔드 카메라’ 세계 첫 개발…하반기 3억화소로


뷰웍스 김후식 대표와 152메가픽셀 하이엔드 산업용 카메라. [뷰웍스 제공]


세계 일류 반열에 오른 한 광전자 영상솔루션 기업의 기술적 성취가 눈길을 끈다.파워볼게임

뷰웍스(대표 김후식)는 최근 152메가픽셀(1억5200만화소)급 하이엔드 산업용 카메라 ‘VP-152MX’(사진)를 개발해 출시했다. 종횡비가 16대 9인 이미지센서에 이같은 초고해상도를 구현한 것은 뷰웍스가 세계 처음.

독자기술로 개발한 대면적 고속 이미지센서(CMOS)를 장착해 어두운 환경에서도 고품질 이미지를 제공한다. 카메라 영상획득 속도의 경우 16.0fps로, 자사 기존 모델인 ‘VP-151MX’ 대비 3배 가까이 빨라져 검사효율과 함께 수요 기업들의 생산성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VP-152MX는 삼성, LG 등 세계 3대 디스플레이 제조사 검사라인에 최적화됐다. 이미지센서의 종횡비가 16대 9여서 모바일기기는 물론 노트북, 태블릿PC 등의 평판디스플레이(FPD)·액정표시장치(LCD)·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검사에도 효과적이다. 또 인쇄회로기판(PCB), 반도체기판(Wafer) 등 반도체 후공정검사에 적용할 경우 검사라인의 생산수율을 극대화 할 수 있다고 뷰웍스 측은 설명했다.  

이 회사는 300메가픽셀(3억화소)에서 글로벌셔터를 장착한 산업용 카메라도 개발, 올 하반기 출시할 계획이다. 세계 최초 기록을 스스로 다시 쓰게 된 상황이다.

뷰웍스는 이미 2011년 2억6000만화소 산업용 카메라 ‘VN’, ‘VNP시리즈’를 처음 개발해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2018년엔 하이브리드 컬러 TDI(time delayed integration) 라인스캔 카메라 ‘VTC시리즈’도 세계 처음 내놓았다. 이는 피사체의 한 영역을 여러번 촬영하고 이미지를 중첩시켜 한 장의 이미지로 만드는 기술이다. 이에 따라 저조도 환경에서도 선명한 이미지를 획득할 수 있다.

뷰웍스 김후식 대표는 “8메가픽셀 이상의 산업용 카메라 시장에서 독보적인 기술을 확보, 선도기업의 입지를 굳혔다”며 “세계 하이엔드 검사장비를 주도하는 광전자 영상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조문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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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전 “궁합 안맞는 음식” 확인

‘타격 기계’ 스즈키 이치로(48·은퇴)에게 카레라이스가 있었다면 오타니 쇼헤이(27·LA 에인절스·사진)에게는 오믈렛이 있었다. 이치로가 미국에 건너간 후 내내 아침밥으로 카레라이스를 먹은 것처럼 오타니도 메이저리그(MLB) 진출 이후에는 아침마다 직접 오믈렛을 만들어 먹는 게 일과였다.

오타니는 “일본 프로야구 니혼햄 시절에는 기숙사 생활이라 아침 걱정이 없었다. 그런데 미국에서 ‘자취’를 시작하면서 아침밥이 골칫거리가 됐다. 통역 미즈하라 잇페이 씨 댁에서 저녁 식사 초대를 해주시면 남은 음식을 싸와 아침을 해결할 정도였다. 그러다 오믈렛 요리를 시도해 봤는데 재미있었다. 나중에는 한 손으로 프라이팬 위의 달걀을 뒤집을 수 있는 정도가 됐다”고 말했다.

그러나 오타니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금란(禁卵)’을 시작했다. 오믈렛은 물론이고 달걀 섭취를 아예 끊은 것. 오타니는 지난해 겨울 일본에 머물면서 음식을 먹을 때마다 혈액을 채취해 한 식품 회사로 보냈다. 이 회사에서는 어떤 음식이 경기력 향상과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되는지 분석했다. 그 결과 하필 달걀이 오타니와는 잘 맞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란과 함께 오타니는 다시 아침밥 메뉴를 고민하게 됐지만 상대 투수에게는 오타니가 고민거리가 됐다. 오타니는 29일 뉴욕 방문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1회초 첫 타석에서 뉴욕 양키스 선발 마이클 킹(26)이 던진 커브를 받아쳐 선제 1점 홈런을 터뜨렸다. 오타니는 시즌 26호 홈런으로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22·토론토)와 함께 MLB 홈런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이 홈런 타구는 시속 117.2마일(약 189km)로 날아가 양키스타디움 우중간 담장을 넘어 갔다. 오타니가 MLB 진출한 이후 기록한 가장 빠른 타구 속도다. 투타 겸업 선수인 오타니는 투수로 나선 4월 5일 경기 때는 MLB 데뷔 후 최고 구속 타이인 시속 101.1마일(약 162.7km)을 스피드건에 찍었다. 현재 투수로 3승 1패, 평균자책점 2.58을 기록 중인 오타니는 내달 1일 양키스를 상대로 선발 등판해 ‘금란 효과’를 또 한번 시험하게 된다.

기사제공 동아일보

동아일보 황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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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정진우 기자] [the300]윤석열 전 검찰총장 대선 출마 선언에 불쾌감 보인 靑]

머니투데이
[서울=뉴시스국회사진기자단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9일 오후 서울 서초구 매헌 윤봉길의사 기념관에서 대선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1.06.29.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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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9일 대선 출마 선언을 하면서 문재인 정부를 향해 "국민약탈 정권"이라며 직격탄을 날린 가운데, 청와대 참모진 사이에선 '불쾌감'이 감지된다. 다만 윤 전 총장이 야권의 유력 대선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상황에서, 섣부른 대응은 공무원에게 금지되는 '선거 개입' 행위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말을 아끼는 분위기다.

윤 전 총장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 매헌 윤봉실 의사 기념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상식을 무기로 무너진 자유민주주의와 법치, 시대와 세대를 관통하는 공정의 가치를 기필고 다시 세우겠다"며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특히 윤 전 총장은 문재인 정권과는 확실하게 각을 세웠다. 윤 전 총장은 "더 이상 문재인 정권의 기만과 거짓 선동에 국민은 속지 않을 것"이라며 "이제 우리는 이런 부패하고 무능한 세력의 집권 연장과 국민 약탈을 막아야 한다"고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청와대는 이날 윤 전 총장의 대선 출마와 관련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청와대는 그동안 윤 총장 사퇴 이후 그의 정치적 행보에 대해 말을 아껴왔다. 지난 3월4일 윤 전 총장이 사의를 표명했을 당시에도 사의 표명 1시간15분 만에 "문 대통령은 윤석열 검찰총장의 사의를 수용했다"라는 짧은 입장문만 냈을 뿐이다.

문 대통령도 지난달 10일 취임 4주년 특별연설 당시 윤 전 검찰총장에 대한 질문을 받고, "지금 유력한 차기 대선주자로 인정되고 있기 때문에 제가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할 것 같다"며 말을 아꼈다.홀짝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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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1.05.17. since19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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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윤 전 총장은 문 대통령이 직접 중용한 인물로 그의 정치 참여는 문재인정부로선 뼈아픈 대목이다. 문 대통령은 지난 1월 신년 기자회견에서 윤 총장에 대해 "문재인 정부의 검찰총장"이라며 "윤 총장이 정치를 염두에 두고 정치할 생각을 하면서 검찰총장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그를 감싸기도 했다.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도 최근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윤 전 총장의 대권 도전과 관련해 "하고 싶은 얘기는 많지만 제가 뭐라고 평가할 입장은 못 된다"고 불쾌한 속내를 내비쳤다.

그러면서 "검찰총장과 감사원장 자리에 임기제를 둔 이유는 중립성과 독립성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라며 "출마 같은 정치적 행위를 위해 임기를 채우지 않는 것은 조직에 마이너스 효과이지 않을까 싶다"고 비판한 바 있다.

문 대통령은 전날(28일) 또 다른 야권의 대권주자로 분류되는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사표를 당일 바로 수리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최 전 원장의 의원 면직안을 재가하면서 "감사원장의 임기 보장은 정치적 중립성을 지키기 위한 것으로, 최재형 감사원장은 바람직하지 않은 선례를 만들었다"며 이례적으로 유감을 표했다.

일부 청와대 관계자들은 윤 전 총장과 최 전 원장이 문재인정부에서 주요 기관장을 맡아 주어진 일은 제대로 하지 않고, 자신의 정치적 위상만 높였다고 볼멘소리를 한다.

여권 관계자는 "선거개입 등 문제로 청와대에선 공개적으로 비판하기 힘들겠지만, 윤 전 총장과 최 전 원장에 쌓인 불만이 많을 것"이라며 "청와대 입장에선 문재인정부에서 좋은 시절을 보내고 결국 본인들의 정치적 야망을 위해 배신한 행위로밖에 이해되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정진우 기자 econph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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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일 흥국생명 배구단장 인터뷰
등록 안되면 FA로 자유의 몸 돼
등록 강행할 지 고민… 철회 시사

이재영(왼쪽)·다영 자매. 연합뉴스

학교폭력 논란으로 무기한 배구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은 이재영·다영(25) 쌍둥이 자매의 선수 등록을 둘러싸고 트럭시위까지 등장하는 등 흥국생명을 성토하는 팬들의 기세가 예사롭지 않다.

최근 한국배구연맹(KOVO) 이사회에서 30일 마감일까지 선수 등록 계획을 밝혀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김여일 흥국생명 배구단장에 28~29일 전화를 걸어 인터뷰했다. 올해로 창단 50년을 맞은 유구한 배구 역사의 흥국생명이 악화된 여론을 무릅쓰고 선수 등록을 강행하려는 이유가 궁금해졌기 때문이다.

“쌍둥이 자매의 배구선수 등록을 강행했다가 대대적인 불매운동 벌어질까 걱정되네요.”

이 질문에 김 단장은 “배구 선수 등록을 두 자매의 복귀로 해석하는 걸 이해할 수 없다”며 “두 선수를 배구연맹에 등록할 수밖에 없는 것은 고민 끝에 나온 결정”이라고 딜레마에 빠진 심정을 토로했다.

또 “선수 등록을 하지 않게되면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돼 오히려 다른 팀으로 마음대로 복귀할 수 있게 된다”고 했다. 등록하지 않으면 구단이 두 선수를 징계할 권한마저 사라지게 된다며 흥국생명 울타리 안에서 자숙하고 반성을 시키려는 것이라고 항변했다.

김여일 흥국생명 배구단장은 29일 국민일보 인터뷰에서 이재영·다영 자매의 새로운 시즌 선수등록 논란과 관련 코트 복귀를 위한 절차가 아니라고 강변했다. 뉴시스

김 단장은 선수 등록 추진이 무기한 출전정지 원칙에 반하는 것처럼 비춰지는 데 대해 “학폭 피해를 주장하는 사람들에 대한 사과와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에 복귀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두 자매가 피해 주장자를 상대로 고소한 것은 적반하장 아니냐는 비판이 많다”고 지적했다. 이에 김 단장은 “자필 사과문을 작성했는데 성의가 없다는 지적이 많아 피해자들을 직접 만나 용서를 구하려 했는데 만나주지 않았다”고 이유를 덧붙였다. 경찰에 고소한데 대해서는 피해자 주장이 사실이 아닌 부분도 있는데다 만나주지 않아 해명할 방법이 고소밖에 없었던 것 같다고 했다.

김 단장은 여론을 더 악화시킨 이다영의 해외 이적 추진에 대해서도 피해자에 대한 사과문제 해결과 대한배구협회의 이적 동의가 떨어져야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그는 저간의 사정을 입장문을 통해 밝히려 했지만 여론의 불신이 너무 강해 오해만 더 키울까봐 그만뒀다고 토로했다.

김 단장은 29일 오전 통화에서는 30일 신규시즌 선수 등록을 예정대로 할지 고민이 많다고 말해 결국 철회쪽으로 가닥이 잡혀가고 있음을 시사했다. 그는 트럭시위 등 팬들의 여론이 악화된 상황에서 선수등록을 철회해 FA로 풀리더라도 다른 구단으로 갈 수 있겠느냐며 자포자기적 심정을 내비치기도 했다.

이동훈 금융전문기자 dhle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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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는 20대 여성이 어느 날 현관문에 본인의 초성 이름이 적혀 있는 걸 발견했다며 의구심과 함께 불안함을 호소했다.

지난 28일 한 커뮤니티에는 '현관문에 누가 제 이름 초성을 써뒀어요. 이거 뭔가요?"라는 글이 게재됐다.

혼자 사는 20대 여성이라고 소개한 A씨는 "저희 집 문 위쪽 귀퉁이에 제 이름 초성이 써져 있다"며 "원래는 분명 없었고 글씨가 언제부터 써져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다"고 했다. 그는 "굵은 매직으로 쓴 글씨 상태가 깨끗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우연이라고 하기에는 제 이름 초성이라 너무너무 찝찝하다"며 "우연히 딱 제 이름 초성을 누가 왜 적어뒀을까요?"며 의아해했다.

A씨는 "오늘 사촌오빠가 저희 집에 올일이 있어서 제가 문 열어주기를 기다리는 동안에 서 있다가 발견했다"며 "중간 글씨 부분까지 190cm 정도 높이여서 일부러 팔을 뻗어서 적지 않고서야 그 높이일리가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이름 위에 있는 쌍시옷 두 개는 뭘까요"라며 "택배 기사님이 적을 수도 있지 않나 라고 생각해봐도 너무 이상하다"며 불안해했다.

혼자 사는 20대 여성이 어느 날 자신의 현관문 앞에 본인의 이름 초성이 적혀 있는 걸 발견했다며 불안감을 호소했다.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 캡쳐

혼자 사는 20대 여성이 어느 날 자신의 현관문 앞에 본인의 이름 초성이 적혀 있는 걸 발견했다며 불안감을 호소했다.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 캡쳐
글을 본 누리꾼들은 "CCTV를 무조건 달아야 한다,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 누리꾼은 "진짜 너무 무섭다. 집을 털거나 범죄자들이 범죄를 저지르기 전에 집 앞에 저렇게 남긴다고 했다. 있어서 좋을 것 없다. 무조건 지우고 CCTV부터 설치해야 한다"고 했다.

다른 누리꾼은 "2005년쯤 외국에서 있었던 일인데 친구가 살던 원룸 빌딩에 저런 비슷한 일이 있어 빌딩 전체를 다시 칠하고 1층에 경비를 뒀다"며 "당시 여자 혼자 사는 집들을 인원수까지 정확하게 표시해뒀었다"며 경험담을 올리기도 했다.

이어 "택배 송장에 현실적인 남자 이름을 사용하고 배달음식은 무조건 비대면으로 받아야 한다" "CCTV 뿐 아니라 호신용 가스총 같은 걸 구매해둬야 한다"는 등의 의견이 잇따랐다.FX시티

배규민 기자 bk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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