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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또깡 작성일21-07-05 17:37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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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축제장 곳곳 철통 방역…"안전한 관람하도록 준비"



2019 밀양공연예술축제 개막작 '오늘 처음 만드는 뮤지컬'
[밀양시 제공]


(밀양=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제21회 밀양공연예술축제'의 개막을 앞두고 공연 준비와 코로나19 방역 등 축제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한다고 5일 밝혔다.파워볼

해당 축제는 오는 23일부터 내달 7일까지 밀양아리나(옛 밀양연극)와 밀양아리랑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여름 대표 공연 축제다.

시는 많은 관람객이 현장을 방문할 것으로 보고 축제장 곳곳을 철통 방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축제는 올해도 실험적이고 파격적인 작품과 우수한 연극으로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16일간 71개 팀이 참가해 105회 공연을 펼친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내년 대한민국연극제를 앞두고 밀양공연예술축제가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의 대표 축제로 진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방역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연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theattervillag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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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저스틴 터너가 5일(한국 시간) 워싱턴 내셔널스전에서 9회 초 구원투수 원더 수에로의 몸에 맞는 볼을 맞고 선글래스와 헬멧이 벗겨지고 있다. 다행히 부상은 없었다. 워싱턴DC|AP연합뉴스
노히트 노런은 팀에 큰 영향을 준다. 작성한 팀은 상승세를 타고, 당한 팀은 침체에 빠질 수 있다. 노히트 노런의 명암이다. 그런데 정반대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화제다. 디펜딩 월드시리즈 챔프 LA 다저스와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시카고 컵스다.

LA 다저스는 6월25일(한국 시간) 안방 다저스타디움에서 시카고 컵스에 합작 노히트 노런을 당했다. 컵스 선발 잭 데이비스(6이닝)를 비롯해 불펜의 라이언 테페라-앤드류 채핀-마무리 크레이그 킴브렐에게 4-0으로 노히트의 수모를 맛봤다. 시카고 원정에서 3연전 싹쓸이를 당했던 다저스로서는 컵스 벽에 막혀 샌디에이고 원정 3연패를 포함해 4연패의 수렁으로 빠졌다. 4연전 시리즈였던 터라 팬들은 답답했다. 선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게임 차는 4.5로 멀어졌다.

그러나 2021시즌 7번째 노히트 노런이 작성된 이후 반전이 일어났다. 다저스는 5일 미국 독립기념일 낮 경기에서 홈팀 워싱턴 내셔널스를 5-1로 꺾어 4연전을 스윕하며 시즌 최다 9연승을 작성했다. 시즌 53승31패. 올 시즌 워싱턴과의 7차례 경기를 모두 휩쓸었다. 이날 당초 예정된 트레버 바우어가 메이저리그의 7일 행정 휴가 명령으로 다저스는 오프너의 불펜야구로 승리를 거뒀다. 5번때 등판한 데이비드 프라이스가 2이닝 무실점 투구로 승리투수(4승)가 됐다.

메이저리그 사상 노히트를 당한 팀이 다음 경기부터 연승 최다 기록은 9다. 1969년 뉴욕 메츠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밥 무스에게 4-0으로 노히트를 당했다. 이후 메츠는 9연승을 기록했고, 월드시리즈 우승까지 차지한다. 1969년의 뉴욕 메츠를 ‘미러클 메츠’라고 부른다. 52년 만에 다저스가 메츠와 타이 기록을 이룬 것이다. 선두 라이벌 자이언츠와 0.5게임 차로 붙었다.

반면 컵스는 노히터 작성 이후 추락을 거듭하고 있다. 5일 신시내티 레즈전 2-3 역전패까지 9연패 수렁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노히터 이후 9연패는 1967년 휴스턴 에스트로스 이후 처음이다. 컵스는 25일 다저스를 상대로 노히터를 작성하면서 시즌 42승33패로 밀워키 브루어스와 공동 선두를 지켰다. 현재 선두 밀워키는 시즌 최다 11연승(51승33패)이 멈췄으나 고공비행을 하고 있고, 컵스는 연패(42승42패) 늪으로 빠져 게임 차는 8.0으로 벌어졌다. 컵스는 타격 부진이 연패의 주범이다. 1920년 이후 20경기연속 8안타 이하는 컵스가 역대 3번째 팀이다. 5일 경기에서는 11안타를 치고도 역전패했다.

워싱턴 내셔널스전에서 5-1 승리를 지키고 팀의 9연승을 이끈 마무리 켄리 잰슨(오른쪽)과 1루수 맥스 먼시.워싱턴DC|AP연합뉴스
다저스는 워싱턴전을 스윕하고 플로리다 마이애미로 이동했다. 6일 경기에는 워커 뷸러(8승1패 2.35)가 선발 투수로 나선다. 다저스의 새로운 기록 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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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일만의 승리 김광현 "가벼운 방망이 덕분에 2루타"
2021년 쿠어스필드 올스타게임은 오타니의 쇼로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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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의료행위는 기록해야할 대상…내부 설치해야"

"의료진·환자 기본권 충돌…약자 기본권 우선해야"

뉴시스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실에서 수술실 CCTV 설치와 관련된 의료기기법 일부개정안 등을 논의하는 법안심사소위가 진행되고 있다. 2021.06.23. (공동취재사진)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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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안호균 기자 =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5일 국회에 수술실 CCTV 설치 법안을 즉각 설치하라고 촉구했다.

경실련은 이날 발표한 성명을 통해 "만연한 무자격자 대리수술과 성범죄 실상은 어제오늘의 얘기가 아님에도 의료계는 자정 노력하겠다는 말로 국민의 분노를 더 키우고 있다"며 "더 이상 의료진의 양심에만 환자의 안전을 맡길 수 없으며 수술실 안 범죄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국회가 수술실 내 CCTV 설치 의무를 즉각 법제화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수술현장에서 환자의 생명을 담보로 한 불법의료행위가 만연하다"며 "그동안 드러나지 않았지만 수술실의 폐쇄적 특성으로 의사들이 업무상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간호사들에게 불법의료행위를 강요해 유령수술이 관례처럼 진행됐다"고 지적했다.

또 "이미 응급실, 진료실에는 의료진 보호 및 안전한 치료환경을 만들기 위해 CCTV가 설치·운영되고 있다. 수술실의 환자들 또한 사고나 피해로부터 보호돼야 하며 피해 입증을 위한 근거를 용이하게 획득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일각에서 주장하는 출입명부 작성이나 내부 고발 강화 등의 방안은 은밀하게 성범죄를 저지르고 서로 묵인하며 불법의료를 행하는 공간에서 실효성 없는 대책"이라고 했다.

CCTV를 '수술실 내'에 설치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경실련은 "의료법 제22조 제1항은 의료행위에 대한 사항을 상세히 기록할 것을 규정한다"며 "해당 법문이 만들어질 1973년 당시는 아날로그 시대로 종이 문서가 전제됐지만 디지털 시대인 현대에는 녹화하는 것이 상세히 기록하기 위한 효과적인 수단"이라며 "폐쇄적인 수술실의 범죄와 의료분쟁을 신속·공정하게 해결하고 예방하기 위해서는 의료현장을 상세히 기록하는 것이 관건이기 때문에 CCTV 설치는 대체 불가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런 입법 취지에 부합하도록 설치 장소는 입구나 복도와 같은 수술실 외부가 아닌 내부여야 하며, 환자나 의료진의 동의 여부와 상관 없이 모든 수술에 대한 기록이 필요하다"며 "모든 의료행위는 상세하게 기록해야 할 대상이며 수술실은 그런 의료행위가 발생하는 장소로 접근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덧붙였다.파워볼사이트

경실련은 "수술실 내 CCTV 설치에 대한 논의는 환자의 알권리와 의료진의 사생활 보호라는 기본권이 충돌하는 사안"이라며 "두 기본권이 모두 보장받아 마땅한 권리임은 분명하지만 이렇게 충돌되는 경우 사회적 약자의 기본권을 우선하는 것이 헌법적 가치"라고 역설했다.

아울러 "이미 개별 법령을 통해 어린이집, 보행자길, 학교 내외 등 영상정보처리기기를 설치한 사례는 많다"며 "범죄 예방 및 수사, 국민 안전 등이 그 목적이며 사생활 보호보다 더 큰 공익을 보호하기 위한 처사"라고 부연했다.

앞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지난달 23일 법안소위를 열어 수술실 CCTV 설치 법안 문제를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처리를 보류했다. 현재 환자단체들은 수술실 CCTV 설치를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지만 의사 단체와 병원 단체는 법안에 반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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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콜로니=AP/뉴시스]고진영이 4일(현지시간) 미 텍사스주 더콜로니의 올드아메리칸 골프클럽에서 막을 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VOA) 클래식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고진영은 최종합계 16언더파 268타로 우승하며 시즌 첫 승, LPGA 통산 8번째 우승을 기록했다. 2021.07.05.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고진영(26)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에서 시즌 첫 승을 신고한 후 가장 먼저 할머니를 떠올렸다.

고진영은 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더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를 쳐 2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6언더파 268타를 친 고진영은 시즌 첫 승을 올렸다.

지난해 12월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고진영은 약 7개월 만에 우승을 거머쥐었다. LPGA 투어 통산 8승을 수확했다.

지난주 2년 가까이 지켜오던 세계랭킹 1위 자리를 빼앗겼던 고진영은 1위 탈환의 발판을 마련했다.

전날 선두에 올라섰던 고진영은 힙겹게 승리를 지켰다.

1, 2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낸 고진영은 4번홀에서 또다시 버디를 낚아 선두를 질주했다. 이후 버디 2개, 보기 2개를 기록하는 등 기복 없는 경기력을 선보였다. 그러나 17번홀까지 타수를 줄이지 못해 추격의 빌미를 제공했다.

고진영은 18번홀에서 침착하게 파를 잡아 마틸다 카스트렌(핀란드)의 추격을 뿌리치고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고진영은 "지난 몇 대회 동안은 '골프 사춘기' 같았다. 버디를 하면 흐름을 타고 가는 것이 내 장점이었는데, 지난 몇 개월 동안 버디만 하면 그 다음에 항상 공의 바운드가 좋지 않거나 무언가를 맞고 나가는 등의 불운이 있었다. 심리적으로 많이 힘들었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뭔가 될 듯하면서 안되니까 마음이 힘들었다. 그때는 그냥 '아, 골프 사춘기가 왔구나' 하면서 받아들이려고 노력했고 '사춘기 또한 나쁘지 않다. 어떻게 하면 더 잘 할 수 있고, 업그레이드된 선수가 될 수 있을까'를 고민했던 시기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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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콜로니=AP/뉴시스]고진영(가운데)이 4일(현지시간) 미 텍사스주 더콜로니의 올드아메리칸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VOA) 클래식 최종라운드 18번 그린에서 경기를 마치고 우승을 확정하며 가비 로페즈의 축하 세례를 받고 있다. 고진영은 최종합계 16언더파 268타로 우승하며 시즌 첫 승, LPGA 통산 8번째 우승을 기록했다. 2021.07.05.



가장 어려웠던 순간에 대해 "어제가 굉장히 힘들었다. 거의 10년 넘게 18홀 이상을 친 적이 없었다. 어제 32홀을 치면서 체력 훈련을 많이 해야겠다는 걸 느꼈다. 체력이 많이 떨어졌구나, 나이가 좀 들어서 회복력이 떨어지는구나라고 느꼈다. 너무 힘드니까 잠도 잘 못잤다. 어찌보면 정신이 육체를 지배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챔피언 퍼트를 치는 순간도 회상했다.

고진영은 "일단 지난 몇 개 대회에서 힘들면서, 어떻게 내가 가지고 있는 걱정과 염려를 내려놓고 경기할 수 있을까에 대해 기도를 많이 했다. 그런 점이 생각이 났었다"고 했다.

몇개월 전 돌아가신 할머니를 그리워하기도 했다.

고진영은 "할머니가 천국에 가신지 4개월이 넘었다. 한국에 갈 수 없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할머니가 입관하시는 것도 못 봐서 할머니 생각이 많이 났다. 할아버지와 할머니 두 분이 지금은 천국에서 보고 계실 걸 생각하니까 뭉클했고, 분명히 좋아하실 거라는 생각도 들었다"고 전했다.

남은 대회를 통해 도쿄올림픽을 잘 준비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고진영은 "에비앙 챔피언십에 나간 후에 도쿄올림픽으로 갈 생각이다. 에비앙 챔피언십에 나가기 전까지는 체력이나 스윙감같은 부분을 좀 더 완벽하게 보완할 것이다. 시험 관문이라고 생각하고 이것저것 시도를 해본 후 도쿄올림픽으로 건너갈 생각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정은6(25)은 최종합계 11언더파 273타를 쳐 7위에 올랐고, 이날 4타를 줄인 김효주(26)는 10언더파 274타를 기록해 김민지(24)와 함께 공동 8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인지(27)는 8언더파 276타로 공동 14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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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반응 역학조사·부검 진행 중"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30세 이상 예비군·민방위 등에 대한 코로나19 얀센 백신 접종이 시작된 10일 오후 예방접종 의무 위탁의료기관인 인구보건복지협회 제주가족보건의원 접종실에서 의료진이 얀센 백신을 들고 있다. 2021.06.10.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30세 이상 예비군·민방위 등에 대한 코로나19 얀센 백신 접종이 시작된 10일 오후 예방접종 의무 위탁의료기관인 인구보건복지협회 제주가족보건의원 접종실에서 의료진이 얀센 백신을 들고 있다. 2021.06.10. woo1223@newsis.com

[세종=뉴시스] 임재희 기자 = 서울에서 사망한 30대 남성이 얀센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이력이 있어 방역 당국이 이상반응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서울 30대 사망자와 관련해 "해당 사례는 현재 이상반응 역학조사와 부검이 진행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이날 헤럴드경제에 따르면 서울 거주 30대 남성 A씨가 지난달 10일 얀센 백신을 접종하고 11일이 지난 21일 심정지, 뇌출혈 등으로 사망했다. A씨는 접종 당일 고열과 두통, 근육통 등 증상을 보여 해열제 복용 이후 다음날부터 출근했으나 19일 새벽 상태가 악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추진단 관계자는 "인과성 조사까지 1~2개월 소요가 예상되나 부검 경과 및 사례 내용에 따라 추가로 소요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날 0시 기준 국내에서 얀센 백신을 접종한 사람은 112만9439명이다. 얀센 백신은 예비군·민방위 등 대부분 30대 남성을 중심으로 접종이 이뤄졌다.

이상반응은 6769건이 신고돼 신고율은 0.60%다. 접종 이후 이상반응으로 사망 신고된 사례는 30대 남성 2명이다. 신경계 이상반응 등 주요 이상반응은 226건,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는 47건이며 6494건은 근육통·두통·발열·오한·메스꺼움 등 접종 후 흔하게 나타나는 이상반응이다.파워사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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