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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또깡 작성일21-07-06 12:47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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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29일 오후 서울 성북구 예방접종센터 모습. 2021.6.29 뉴스1
현지 언론 보도…유통기한 이달 말까지
한국 정부 “이스라엘과 백신 스와프 협의”
오늘 오후 브리핑서 구체적 내용 설명

이스라엘이 한국과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을 시차를 두고 맞교환하기로 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한국 정부는 이스라엘과 ‘백신 스와프’ 협의를 진행 중이며, 6일 오후 브리핑에서 구체적인 내용을 안내하겠다고 밝혔다.파워볼게임

이날 일간 하레츠 등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자국 내 화이자 백신 중 유통기한이 임박한 70만회 분량을 이달 말까지 한국에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백신은 며칠 내 전달하기 시작할 예정이며, 이스라엘은 오는 9월과 10월 한국이 주문한 같은 분량의 화이자 백신을 돌려받을 계획이다. 나프탈리 베네트 이스라엘 총리는 이 계약을 발표하면서 양국에 “윈윈”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에 제공하는 백신은 유통기한이 이달 말까지인 것들이라고 현지 매체인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은 전했다.

이와 관련해 한국 보건복지부는 이날 “현재 정부는 이스라엘 정부와 백신 교환(스와프) 협의 중에 있다. 구체적인 내용은 오늘 오후 2시 10분 중앙방역대책본부 브리핑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5일 0시 기준으로 국내에 남아있는 화이자 백신은 144만 3600명회분이다.

이스라엘은 지난해 12월 화이자 백신을 들여와 세계 최고 수준의 접종률을 보인 데 힘입어 지난 2월부터 단계적으로 봉쇄를 풀기 시작해 이후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도 해제했다. 그러다 백신을 맞지 않은 16세 미만 위주로 학교 등에서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의한 집단감염 사례가 잇따르자, 지난달 실내 마스크 의무화를 복원하고 12~15세 접종을 서두르고 있다.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은 영하 75℃의 초저온에서 최대 6개월까지 보관할 수 있다.

하반기 코로나19 백신 접종 및 교차접종이 시작된 5일 서울 관악구 민방위교육장에 개소한 제2예방접종센터에서 의료진이 화이자 백신 분주작업을 하고 있다. 2021.7.5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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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한용섭 기자] 올 시즌 KBO리그 최고 불펜 투수로 꼽히는 한화 투수 강재민이 시즌 첫 블론 세이브를 기록하며 승리를 지키지 못했다. 42구를 던지는 투혼을 발휘했지만, 마지막 고비를 넘기지 못했다.

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LG전. 한화는 6-2로 앞선 6회 투수 윤호솔이 선두타자 볼넷을 허용했다. 홍창기 타석에서도 2볼, 한화 벤치는 김진영으로 투수를 교체했다. 그러나 김진영도 홍창기, 문보경을 연속 볼넷으로 허용했다.

결국 수베로 감독은 LG의 3~5번 중심타선 앞에 무사 만루 위기가 되자, 셋업맨 강재민을 6회부터 기용하는 승부수를 던졌다. 강재민은 경기 전까지 평균자책점 0.91를 기록, 10경기 이상 출장한 리그 투수들 중에서 유일한 0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 중이었다. 불펜 투수들 중에서 최고로 평가받고 있다.

강재민은 김현수를 유격수 땅볼로 아웃카운트를 잡으며 1점을 내줬다. 1사 1,3루에서 채은성의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6-4로 점수가 좁혀졌다. 오지환을 볼넷을 내보냈고, 2사 1,2루에서 유강남에게 좌전 안타를 맞아 6-5 한 점 차가 됐다. 3실점 모두 앞선 투수들의 실점이었다.

6회 22구를 던진 강재민은 7회에도 마운드에 올랐다. 선발이 2회 도중 강판되는 바람에 불펜이 줄줄이 투입됐고, 필승조 숫자가 적은 한화는 강재민 의존도가 높다. 1사 후 대타 이영빈을 볼넷으로 내보냈다. 홍창기를 1루수 땅볼로 아웃을 잡으며 2사 2루. 마지막 고비를 넘기지 못했다. 40구가 넘어갔지만 계속 던졌고, 문보경에게 우전 안타를 맞아 6-6 동점을 허용했다. 시즌 첫 구원 실패였다.

동점이 되자 한화 벤치는 강재민을 교체했다. 1⅔이닝 2피안타 2볼넷 1실점. 42구를 던졌는데, 개인 최다 투구수인 44구(4월 18일 NC전) 다음으로 많았다. 한계 투구수를 넘어 던지면서 실점하고 말았다. 0점대 평균자책점이 무너지며 1.09로 올라갔다.

결국 한화는 마무리 정우람이 끝내기 안타를 맞고 패했지만, 역전패 책임을 강재민에게 물을 수는 없는 경기였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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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만에 팀 최초 진기록, 투수가 '대타 끝내기 안타'를 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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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맞는다 생각…과해서 병 걸릴까 걱정되긴 해"

"경선이 곧 단일화" 송영길 '대깨문' 논란에 "드릴 말 없어"

뉴스1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자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부동산시장법 제정 국회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1.7.6/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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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6일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예비경선 과정에서 '스캔들' 논란 등 의혹이 제기되는 데 대해 "마녀사냥 같은 느낌이 들기도 했는데 경쟁의 한 부분으로 수용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바지를 한 번 더 내릴까요"라는 자신의 답변에 대한 비판에 대해서는 "그런 질문 하지 마시고 인터넷을 찾아보라"라고 했다.

이 지사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부동산시장법 제정 국회 토론회'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마녀가 아닌 것을 증명하라고 한다. 그걸 어떻게 증명하나"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이 지사는 지난 4일 제2차 국민면접에서 여배우 김부선씨와 스캔들을 묻는 김해영 전 최고위원의 질문에 "제가 얼마나 더 증명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이 정도로 그만했으면 한다"고 말했다.파워볼

또 전날(5일) JTBC·MBN 공동주최 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TV토론회에서도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스캔들'에 관한 해명을 요구하자, "어떻게 하라는 건가요. 제가 바지 한 번 더 내릴까요"라고 반문했다.

이 지사는 이런 경선 국면에 대해 "네거티브라 생각하지 않는다. 어차피 저를 1번 선수로 지목해주시면 결국 상대방하고 격렬한 경쟁이 될 것이기 때문에 내성을 기르는 백신을 맞는다는 점에서 매우 유용하다"면서 "백신이 너무 과해서 혹시 병이 걸리지 않을까 걱정되긴 한다. 잘 견뎌내고 원팀이 깨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다만 전날 TV 토론에 관해 "짜장면이 좋다고 했더니 '짜장면 싫어하지, 왜 싫어해', '짜장면이 더 맛있어' 이런 게 있었다"며 "마녀사냥 같은 느낌이 들기도 했다"고 뼈있는 말을 했다.

또 스캔들 관련 질문에 "바지를 한 번 더 내릴까요"라는 답변에 대한 비판에 관해서는 "어떻게 하겠나. 앞으로 그런 질문 하지 말고 인터넷을 찾으면 다 나온다. 인터넷을 찾아보라"라고 대응했다.

이 지사는 후보 간 연대 움직임에 대해 "잘 모르겠다. 경선은 본 경기할 때 포지션을 정하는 과정이다. 경선 결과 자체가 단일화"라며 "굳이 그럴 필요가 있나 생각하지만 각자 최상의 결과를 위해 노력할 수 있다"고 했다.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송영길 대표의 '대깨문' 발언에 대해서는 "특별히 말씀드릴 게 없다"고 말을 아꼈다. 이 지사는 이낙연 전 대표, 정세균 전 총리 등이 제기하는 경선 공정성 논란에도 "당이 정하는 대로 열심히 하고 있다"고 했다.

이 지사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 논란과 관련해서는 "저였다면 철저히 막았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저에 대해 비판하는 가족 간 폭언 문제도 출발 자체는 친인척 비리문제"라며 "형님이 시정에 개입하지 못하도록 막다가 충돌이 생겼고, 어머니에게 사람으로서 할 수 없는 성적 폭언을 해서 다퉜다. 그게 녹음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지사는 지지율 1위를 달리면서 '사이다 발언'이 나오지 않는다는 지적에는 "팀 구성 과정에서 부상을 당하거나 팀워크가 깨지면 본경기가 위험하다"면서 "그것 때문에 좀 답답하다. 제가 견뎌야 한다. 할 말 다하고 싶은데 그러면 안 되는 측면이 있는 게 당내 경선"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지사는 이날 토론회에서 토지 보유세를 강화하고, 그로 인한 세입을 기본소득 재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ju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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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스피커·스마트폰이 흉기 돌변
"오빠가 죽이려고 한다" 여동생이 신고
금전 문제로 다퉈…살인 고의성도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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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윤희 기자 = 말다툼을 하다 블루투스 스피커 등으로 여동생의 머리를 수십회 때린 것으로 파악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관악경찰서는 지난 3일 A(51)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붙잡아 수사 중이다.

A씨는 지난 3일 오후 5시께 서울 관악구 주거지에서 여동생의 머리를 블루투스 스피커로 40여회, 스마트폰 10여회 이상 내리쳐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오빠가 나를 죽이려고 한다"는 B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 출동 당시 B씨는 피투성이 상태였으며, A씨 옷에도 피가 흥건히 묻어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출동한 경찰에게 범행을 시인하면서도 도주를 시도하기도 해, 경찰은 A씨를 현행범 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으로 이송된 B씨는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함께 살고 있는 B씨와 금전 문제로 다툰 뒤 격분해 살인을 염두에 두고 이같은 행위를 저지른 것으로 보고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ympath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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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실신할때까지 성폭행 시도한 50대 실형

◇ "성관계 밝히는 AOA멤버?"…권민아 수위 넘는 발언

◇ 친구 잠들자 친구 애인 상대로 유사성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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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화재로 리턴 지역 90% 전소
화재 피해 한인, '고펀드미' 개설
교민들, SNS로 후원 공유
고펀드미 캡처

고펀드미 캡처
[쿠키뉴스] 임지혜 기자 =49.6도 살인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캐나다 서부의 한 마을에 큰 산불이 발생해 통째로 불타 없어지는 일이 벌어졌다. 이 마을에 살던 한국인 가족이 급작스러운 재난에 몸만 간신히 피한 사실이 알려지자 이들을 돕기 위해 교민들이 힘을 모으고 있다.
화재로 집을 잃은 A씨는 4일(현지시간) 미 유명 크라우드펀딩 사이트 '고펀드미'에 '리턴 화재 후 에스더의 가족이 재건하도록 도와주세요'를 개설했다.

내용에 따르면 2014년 캐나다 서부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리턴에 정착한 A씨는 두 자녀 등과 평범한 삶을 살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닥친 화재는 A씨의 많은 것을 앗아갔다.

A씨는 "가슴아프게도 우리가 리턴에 지은 모든 것이 불에 휩싸여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며 "불은 몇 분만에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삼켜버렸고 우리 가족은 슬리퍼만 신고 대피했다"고 전했다.

리턴으로 다시 돌아가길 희망한다는 A씨는 "강해지려고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삶을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후원을 부탁했다.

페이지 개설 만 하루만인 5일 오후 2시15분 현재(현지시간)까지 49명의 시민들이 방문해 2905달러(목표 3만달러)가 모였다.

한 시민은 후원과 함께 "(화재 사고에도) 가족이 괜찮아서 안심이다"라고 적었다.

이런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들을 돕기 위한 교민들의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캐나다 거주 한국 교민들이 모인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는 A씨 가족을 돕자는 글이 잇따라 올라왔다.

한 교민은 A씨가 올린 펀드 페이지를 공유하며 "힘들게 일궈놓은 생활이 한순간에 무너진 걸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 아프다. 한인 식구들의 소식이니 많은 분이 관심 가져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다른 교민들은 A씨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을 공유하기도 했다.

캐나다 서부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리턴 마을에서 1일(현지시간) 산불이 발생해 연기가 솟아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캐나다 서부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리턴 마을에서 1일(현지시간) 산불이 발생해 연기가 솟아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앞서 지난 2일 대형 산불로 리턴의 90%가 전소됐고 이로 인해 약 250명의 주민들이 갈 곳을 잃었다.
CNN에 따르면 이 화재로 최소 2명이 사망했고 리턴 안팎에서 1000명이 긴급대피했다.

리튼 시장인 얀 폴더만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몇 분만에 사방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며 "현관문을 두드리며 대피하라고 말할 시간조차 없었다"고 토로했다.

또 폴더만 시장은 CBC뉴스를 통해 "끔찍하다. 마을 전체가 불타고 있다"며 "첫 번째 연기를 시작으로 모든 곳이 불 타기까지 15분 걸렸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워싱턴 포스트(WP)에 따르면 리턴에 지속된 폭염은 산불 피해로 이어졌다. A씨가 거주한 리턴 지역은 지난달부터 최고기온이 50도 가까이 치솟았다. 지난달 29일 역대 최고기온인 49.6도를 찍었다.

리턴은 올해 450건의 화재를 경험했으며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일까지 살인적인 폭염으로 716명이 사망했다고 CNN은 보도했다.

뜨거운 고기압이 북반구 전체를 돔처럼 덮는 '열돔(Heat Dome) 현상'이 폭염의 주범으로 꼽힌다. 더구나 기후변화가 악화되고 있어 이번 더위 피해는 시작에 불과하다는 관측까지 나온다.파워볼사이트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지난 1일 "지난 몇 년간 이런 극단적인 유형의 기상 현상을 점점 더 많이 목격했다"며 "이번 폭염이 마지막이 아닐 것"이라고 우려했다.
jihy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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