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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또깡 작성일21-07-08 08:55 조회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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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야외 음주 금지 등 모임 최소화 유도


해산 안내방송에도 음주 즐기는 시민들. 연합뉴스
서울시가 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저지 대책으로 선제검사 확대와 대중교통 야간운행 감축, 야간 야외 음주 금지 단속 강화 등 조치를 발표했다. 서울의 코로나19가 심각한 상황에서 이런 조치가 효과를 발휘할지 주목된다.파워볼게임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오후 온라인 브리핑을 열어 "서울에서 어제(6일) 583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와 코로나 발생 이래 최대 위기"라며 "전파력이 강력한 델타 변이도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어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오 시장은 "1년 반 넘게 온 국민이 고통과 희생을 감내하며 유지해온 방역의 둑이 무너지지 않도록 다시 한번 인내와 노력을 결집해야 할 때"라며 방역·검사·치료 세 분야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시는 젊은 층 확진자 비율이 커진 만큼 이들이 자주 찾는 장소를 중심으로 선제검사를 확대해 '숨은 확진자'를 찾아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우선 젊은 층이 많이 드나드는 학원·음식점·카페·노래방·PC방의 영업주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선제검사 명령을 내렸다.

이처럼 검사 건수를 대폭 늘리면 숨어 있던 확진자들이 발견되면서 당분간 신규 확진자 수가 급증하겠지만, 조용한 전파의 고리를 끊는다는 측면에서 추가 확산세를 막는 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검사 건수를 획기적으로 늘려야 한다"며 "확산을 막는 방법은 초기에 차단하는 게 중요하다. 델타 변이 감염 증상이 감기 증상과 비슷해 중증으로 갈 때 발열이 있어 발열 체크는 의미가 없다"고 했다.

서울시는 아울러 시민들의 야간 이동·모임 최소화를 유도하기 위해 야간 대중교통 운행을 20% 감축하기로 했다. 버스는 8일, 지하철은 9일부터 밤 10시 이후 운행이 줄어든다.

일각에서는 대중교통 운행 감축 조치로 특정 시간대 밀집도가 오히려 더 높아질 수 있다고 우려하기도 하지만, 서울시는 지난 3차 대유행 당시 이런 조치가 시민들의 이동량을 줄이는 데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

서울시는 전날부터 공원 등에 대해 내린 '야간 음주 금지' 행정명령 단속도 강화할 방침이다.

서울시는 25개 주요 공원과 한강공원 전역에서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 야외 음주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했으며, 시행 첫날인 전날 밤 한강공원 현장 점검에서 251건을 적발해 계도했다.

오 시장은 "일단 급한 대로 한강공원을 비롯해 공공 공간을 지정했다"며 "특히 젊은 층은 활동반경이 넓고 활동량이 많아 자제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서울시는 전날 행정명령이 내려지면서 젊은이들이 많이 몰리는 연남동 경의선숲길 공원 내 음주 행태가 눈에 띄게 줄었다고 전했다. 이 조치가 젊은 층의 모임을 줄이는 데 효과를 낼 것이라는 분석이다.

시 관계자는 "연남동에서 통상 하루 100여건을 적발해 계도하는데, 어제는 26건 정도였다"며 "음주 금지 발표 후 행정명령이 나간 것을 시민들이 많이 알고 자제한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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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손성빈이 7일 사직구장에서 진행된 인터뷰를 마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부산, 고봉준 기자
[스포티비뉴스=부산, 고봉준 기자] 롯데 자이언츠 신인 포수 손성빈(19)은 조금은 특별한 7월을 보내고 있다. 올해 프로 입단 후 줄곧 2군에서만 머물렀지만, 이달부터 조금씩 1군의 공기를 느껴가는 중이다.

1군 콜업 다음날인 7일 사직구장에서 만난 손성빈은 “비가 많이 내린다”며 말문을 열었다. 아쉬움이 드러난 대목이었다. 전날 1군으로 올라왔지만, 6일과 7일 사직 LG 트윈스전이 연달아 비로 취소되면서 정식 경기를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손성빈은 “직전 인천 SSG 랜더스 원정부터 1군을 따라다녔다. 그러면서 불펜에서 투수들의 공을 받았다. 또, 선배님들께서도 많이 챙겨주셨다. 콜업은 5일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희망대초와 신흥중, 장안고를 나온 우투우타 포수 손성빈은 고교 시절부터 유망주로 꼽혔다. 안정적인 투수 리드와 영리한 두뇌, 화끈한 방망이로 프로 스카우트들의 관심을 끌었다. 그리고 지난해 열린 KBO 신인 드래프트 1차지명에서 롯데의 부름을 받고 프로로 직행했다.

물론 1군 콜업까지는 짧지 않은 시간이 걸렸다. 동기인 좌완투수 김진욱(2차지명 1라운드)과 내야수 나승엽(2차지명 2라운드)이 차례로 1군 그라운드를 밟았지만, 손성빈은 묵묵히 2군에서 차례를 기다렸다.

손성빈은 “2군에선 수비적인 부분을 많이 신경 썼다. 정호진 2군 감독님과 자세나 송구를 놓고 이야기를 많이 나누면서 안정적으로 바뀌었다. 또, 2루 송구는 투수가 타이밍을 뺏겨도 정확하게만 던지자는 마음으로 연습했다”고 설명했다.

물론 타격 성적은 만족스럽지 못했다. 퓨처스리그 37경기에서 남긴 기록은 타율 0.180(100ㅏ수 18안타) 2홈런 9타점 14득점. 손성빈은 “나도 이렇게 못 칠 줄은 몰랐다”고 웃고는 “나는 공을 골라서 치는 스타일이 아니라 눈으로 보고 치는 유형이다. 그런데 프로에선 단점으로 작용하더라. 그래서 코치님과 상의해 나만의 타격존을 설정해서 치려고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장안고 시절의 롯데 손성빈. ⓒ스포티비뉴스DB
손성빈은 직전 인천 원정에서 많은 1군 투수들의 공을 받았다. 특히 3일 경기에선 입단 동기생인 김진욱의 공을 불펜에서 받으며 힘을 불어넣어 주기도 했다. 그리고 김진욱은 4-4로 맞선 8회말 1사 만루에서 추신수와 최정을 연달아 삼진으로 처리해 6-4 승리의 결정적인 발판을 마련했다.

이 과정을 지켜본 손성빈은 “(김)진욱이는 불펜에서 던질 때 공이 평소보다 높게 와서 ‘눌러던지라’고 말해줬다. 그런데 오히려 공이 떠서 추신수 선배님과 최정 선배님을 모두 삼진으로 잡을 수 있었다”고 귀띔했다.

손성빈은 1군에서 머무는 기간 1군 투수들과 계속해 호흡을 맞춰나갈 예정이다. 무엇보다 그간 공을 받아보지 못했던 댄 스트레일리와 앤더슨 프랑코, 박세웅와 불펜 배터리 호흡은 개인적으로도 값진 경험이다.

그렇다면 19살 신예 포수가 체감한 롯데 투수들의 구위는 어땠을까. 손성빈은 “직구는 (김)원중이 형, 변화구는 스트레일리 공이 최고였다”고 웃으며 인터뷰를 마쳤다.

기사제공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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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고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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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도쿄행 불발’ 강재민-소형준, 김경문호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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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513동·상가 206동·농경지 2만5천㏊ 침수

연합뉴스
호우경보 물바다로 변한 도로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남부지역에 호우 특보가 발령된 7일 부산 부산진구 동천 주변 도로가 침수돼 차량이 물보라를 일으키며 달리고 있다. 2021.7.7 ccho@yna.co.kr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나흘째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피해가 속출했다.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다친 가운데 이재민은 845명에 달했으며 주택과 상가, 농경지 침수 피해도 계속 불어나고 있다.

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내린 장맛비로 인한 인명피해는 이날 오전 6시 기준 사망 2명, 부상 1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지난 6일 전남 광양 산사태로 80대 여성이, 해남 주택 침수로 60대 여성이 숨졌다. 7일 경남 하동에서는 산사태로 60대 남성이 다리 골절상을 입었다.파워사다리

전남 장흥에서 밭에 물꼬를 트려다 숨진 80대 남성은 안전사고로 잠정 분류돼 직접적인 호우피해 집계에서 빠졌다.

이재민은 501세대 845명에 이른다. 지역별로는 전남 진도 532명, 해남 162명, 장흥 74명, 고흥 57명, 경남 9명, 부산 1명 등이다.

이들 가운데 448세대 757명은 귀가했지만 53세대 88명은 아직 임시주거시설에 머무르고 있다.

이밖에 52세대 76명도 숙박시설 등에 일시 대피했다.

시설피해는 공공시설 112건, 사유시설 839건 등 모두 951건으로 늘었다.

연합뉴스
폭우에 농경지 침수도 속출
(해남=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6일 오후 전남 해남군 황산면 농경지가 침수돼 있다. 2021.7.6 iny@yna.co.kr


공공시설은 전남 광양과 경남 하동 등 산사태 2건을 비롯해 하천 범람 33곳, 도로 붕괴·유실 34곳, 수리시설 유실·파손 29곳, 상하수도 역류 14곳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사유시설 피해는 주택 침수 513동, 주택 파손 5동, 상가·점포 침수 206동, 농경지 침수 2만5천390㏊, 축사 침수·파손 115건, 가축폐사 농가 13건, 양식장 피해 29건 등이 보고됐다.

시설피해 951건 가운데 58.3%에 해당하는 544건의 응급복구가 완료됐다. 하지만 아직 피해집계가 진행 중이고 장맛비도 계속 내릴 것으로 예보돼 피해 규모는 더 커질 가능성이 있다.

소방당국은 건물 외벽이 떨어지거나 담벼락이 무너진 곳 등에서 안전조치 689건을 했으며 부산 아파트와 마트 등 372곳에서 급·배수 지원을 했다.

통제상황도 이어지고 있다.

지리산국립공원 내 지방도가 사면붕괴에 따른 낙석 등으로 양방향 통제되는 등 부산·전남·광주·경남·전북 등에서 도로 37곳이 막혀 있다.

또 지하도로·하천변 산책로 22곳과 둔치 주차장 45곳, 다도해·무등산·지리산 등 15개 국립공원 440개 탐방로도 통제 중이다.

연합뉴스
마을 회관으로 모인 이재민들
(장흥=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남부 지방에 많은 비가 내린 6일 오후 전남 장흥군 대덕읍의 덕촌마을회관에 침수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대피해 있다. 2021.7.6 superdoo82@yna.co.kr


inishmor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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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서울 중랑경찰서는 신혜빈씨(23·여)의 실종경보를 발령했다.

신씨는 지난 5일 서울 중랑구 서울지하철 7호선 상봉역 3번 출구 인근(면목로92나길)에서 실종됐다.

신씨는 키 155㎝, 몸무게 50㎏의 왜소한 체격에 실종 당시 꽃무늬 블라우스를 입고 있었다. 머리색깔은 검정이다.

신고는 서울 중랑경찰서 실종수사팀(☎02-2171-0335)으로 하면 된다.

lg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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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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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8룡' 정책언팩쇼..정세균은 '원팀' 강조
추미애는 DJ·盧 거론..박용진 '기본소득 때리기'
제20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자들이 7일 경기 파주의 한 스튜디오에서 열린 대선 후보 정책 언팩쇼에서 정책발표를 하고 있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추미애, 이재명, 정세균, 이낙연, 김두관, 최문순, 양승조, 박용진 후보. 2021.7.7/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제20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자들이 7일 경기 파주의 한 스튜디오에서 열린 대선 후보 정책 언팩쇼에서 정책발표를 하고 있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추미애, 이재명, 정세균, 이낙연, 김두관, 최문순, 양승조, 박용진 후보. 2021.7.7/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서울·파주=뉴스1) 정연주 기자,권구용 기자,이준성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예비후보 8명은 7일 정책 프레젠테이션(PT) 대결에서 '공정성장'과 '4기 민주정부 계승' 등을 화두에 올려 정책 공약을 펼쳤다.

시민들이 보낸 3행시를 고를 땐 저마다의 개성 있는 선택 속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다.

후보들은 이날 오후 7시부터 1시간 동안 경기도 파주 연스튜디오에서 열린 '프레젠테이션 면접 정책언팩쇼'에서 각자 5분씩 자신의 정책 홍보에 나섰다.

첫 번째 주자로 나선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억강부약'(抑强扶弱· 강자의 욕망을 절제시키고 약자를 보듬음)과 '대동세상'(大同世上·모든 사람이 함께 어울려 평등히 살아가는 세상)을 실현할 방편으로 '공정성장'을 제시하고 "강한 정부의 투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시장과 도지사를 하면서 공약 이행률이 90%가 넘는다"고 강조했다.

다만 이 지사는 발표 도중 화면이 잘못 넘어가는 등 매끄럽게 진행이 이어지지 않자 아쉬움이 역력한 표정을 보이기도 했다.

다음 순번인 김두관 의원은 "집값 상승은 부동산 정책으로만 풀 수 없다"며 '전국 5대 메가시티, 두 개의 특별자치도 체제'와 함께 국민기본자산제 등을 공약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고용복지국가를 위한 취직사회책임제를 제시했다.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주4일 근무제'와 일명 '윤석열·최재형 방지법'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낙연 전 대표는 '민주당 정신'에는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민주당 도전'에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또 '민주당 의지'에는 문재인 정부 4년을 빗대어 "세 분의 대통령을 거울로 삼겠다. 더 잘하겠다"며 자신이 민주당의 '적통'임을 강조했다.

정세균 전 총리 역시 "김대중·노무현·문재인 대통령이 발탁하고 검증한 유일한 후보"라며 자신이 민주당의 적통임을 강조하는 한편 국민소득 4만불 시대를 예고했다. 정 전 총리는 '안정감'과 '깨끗한 도덕성'을 내세우기도 했다.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또한 고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을 거론하며 "양극화, 불공정에 맞서 정공법으로 싸워 이기겠다. 무늬만 민주당이 아닌 정신도 심장도 민주당으로 무장하자"고 말했다.

마지막 주자인 박용진 의원은 이날도 이재명 지사의 기본소득을 비판하며 자신의 '국부펀드'를 치켜세웠다.

이 지사는 이후 기자들과 만나 연일 이어지는 박 의원의 '기본소득 때리기'에 대해 "세상사라는 것이 보기에 따라 다를 수 있다"며 "제가 주장하는 정책이 100% 옳다고 말할 수는 없다"고 여유를 보였다.

이 지사는 이와 함께 "추미애 후보(전 법무부 장관)께서 준비를 많이 하신 듯하다. 감성적으로 와닿는 것이 있었다"며 추 전 장관을 칭찬하기도 했다.

이날 이 지사는 유독 추 전 장관과 연신 대화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모습을 연출했다. 이에 따라 '명추연대(이재명·추미애 연대)'는 더욱 힘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제20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자들이 7일 경기 파주의 한 스튜디오에서 열린 대선 후보 정책 언팩쇼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8명의 후보는 이날 5분간 자신의 대표 공약을 PT 방식으로 소개한다. 왼쪽부터 추미애, 이재명, 정세균, 이낙연, 박용진, 양승조, 최문순, 김두관 후보. 2021.7.7/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제20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자들이 7일 경기 파주의 한 스튜디오에서 열린 대선 후보 정책 언팩쇼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8명의 후보는 이날 5분간 자신의 대표 공약을 PT 방식으로 소개한다. 왼쪽부터 추미애, 이재명, 정세균, 이낙연, 박용진, 양승조, 최문순, 김두관 후보. 2021.7.7/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정책 발표 후 8명의 주자들은 시민들이 행사 중에 보낸 '민주야' 3행시 중 하나를 선택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기서는 주자들의 속내가 고스란히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이재명 지사는 '민주당이 정신 못 차리면, 주인인 국민이 나서서, 야단치겠습니다'라는 3행시를 뽑으면서 "이재명을 응원하는 분도 많았지만, 민주당이 앞으로 잘 가는 게 중요해서 이걸로 골라봤다"고 설명했다.

이낙연 전 대표는 '민주당의 적통을 잇는, 주인공이자, 야당을 꺾을 수 있는 유일한 후보는 이낙연'을 꼽았다. 추미애 전 장관은 '민생아 조금만 기다려줘, 주권재민의 대한민국을 위한, 야당에게 압승하는 추다르크'를 '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

최근 이광재 의원과 단일화를 마친 정세균 전 총리는 '민주주의 완성될 수 있도록, 주먹 불끈 쥐고 원팀 돼, 야심차게 달려라 더민주'를 뽑으면서 '원팀'을 강조했다.

박용진 의원이 '민주당은 미래를 향해 나가야 합니다, 주인공은 박용진, 야 너도 할 수 있어'를 선정하자 후보들 사이에서 웃음이 새어나오기도 했다. '야 너두 할 수 있어'는 유명 광고문구다.

한편 이날 정책언팩쇼는 16개 이상의 유튜브 채널에서 동시 송출됐고, 최대 동시접속수는 2만3000명을 기록했다.파워볼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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