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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또깡 작성일21-07-09 10:15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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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전 끝에 7명은 사살

대통령 암살 사건이 벌어진 아이티. /AFP연합뉴스

[서울경제]

미국 시민권자 2명을 포함해 조브넬 모이즈 아이티 대통령 암살 용의자 6명이 체포됐다. 7명은 교전 끝에 사살됐다.

8일(현지 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레옹 샤를 아이티 경찰청장은 이날 “범인 가운데 6명을 잡았다”며 “(암살을 지휘한) 배후 주동자를 찾고 있다”고 했다.

경찰은 모이즈 대통령이 전날 오전1시께 사저에 침입한 괴한들의 총에 맞고 사망한 후 용의자 2명을 체포한 바 있다. 또 이들 외에 교전 과정에서 총 7명의 용의자가 사살됐다.

현지에서는 체포된 이들 중 미국 시민권자가 있다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 다만, 당국은 용의자들의 신원을 공개하지 않았다. AP는 “용의자 가운데 2명이 아이티계 미국인이며 이중 1명은 제임스 솔라주라는 이름을 갖고 있다”며 “그는 과거 아이티 주재 캐나다 대사관에서 경호원으로 일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네드 프라이스 미 국무부 대변인은 용의자 가운데 미국 시민권자가 있는지는 확인해줄 수 없다고 밝혔다.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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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대세 트로트 스타 영탁과 신예 뮤지션 한림이 KBS2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의 OST를 가창한다.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오케이 광자매 OST Part.7 앨범에는 영탁의 ‘오케이’와 한림의 ‘너에게 갈게’ 총 두 곡이 수록된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인 ‘오케이’는 험난하고 고된 인생을 살아가는 이들을 위해 괜찮다는 위로를 유쾌하게 담아낸 곡으로 곡 내내 반복되는 ‘오케이’라는 가사와 통통 튀는 디스코 리듬 위 강렬한 록 스타일의 멜로디, 영탁의 시원한 보이스가 더해지며 듣는 재미를 더한다.

2번 트랙 ‘너에게 갈게’는 막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들에게 피어난 사랑의 감정을 노래한 어쿠스틱 곡으로 편안한 리듬의 통기타 연주와 부드러운 한림의 감성과 보이스로 달콤한 설렘의 감정을 대중들에게 선사한다. 특히 ‘너에게 갈게’는 한림의 자작곡으로 신인답지 않은 매력적인 사운드로 리스너들을 사로잡는다.

한편 매주 주말 오후 7시 55분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극본 문영남/연출 이진서/제작 초록뱀 미디어, 팬엔터테인먼트)’는 부모의 이혼 소송 중 엄마 피살 사건이 벌어지고 가족 모두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며 시작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멜로 코믹 홈드라마으로 가족극의 대가 문영남 작가의 탄탄한 스토리 위 김경남, 윤주상, 홍은희, 전혜빈, 고원희 등 명품 배우들의 열연으로 명실상부한 주말극 최강자로 등극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블렌딩파워볼실시간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저작권자 ⓒ 엑스포츠뉴스 (xportsnews.com)

[헤럴드POP=박서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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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가 오는 2022년 2월 신인 걸그룹을 선보인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8일 0시 신규 SNS 채널 'JYPn'을 개설하고 감각적이면서도 미스터리한 분위기의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Not an ordinary package. It's extraordinary!"라는 문구는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함과 동시에 강력한 끌림을 선사했다. 이는 원더걸스, 미쓰에이, 트와이스, ITZY(있지)까지 걸그룹 명가의 성공 필모그래피를 이어온 JYP의 2022년 뉴 걸그룹 론칭을 알리는 첫 시그널로, ITZY 이후 3년 만에 신인 걸그룹 탄생을 의미한다.

K팝의 새로운 미래를 장식할 JYP의 새 얼굴들은 출발점부터 견고한 기대 요소를 갖췄다. 회사 설립 이래 최초로 여성 사내이사로 선임된 이지영 이사를 주축으로 '2022 JYP 걸그룹'만을 위한 아티스트 4본부를 신설했다. 아티스트 4본부는 원더걸스 선미, 2AM 진운, 2PM 닉쿤, 트와이스 정연-사나-지효-쯔위, DAY6 Young K(영케이), GOT7 마크-잭슨-유겸, 스트레이 키즈 현진-필릭스 등 JYP의 고유성을 담은 여러 핵심 인물들을 캐스팅하고 트레이닝한 최정예 스태프들이 뭉친 드림팀이다. 이들은 수년간 다져온 노하우에 시도와 발전을 더해 색다른 패러다임을 제시할 전망이다

이어 9일 0시에는 'JYPn' 채널을 통해 세련된 무드의 포스터를 추가 공개하고 '블라인드 패키지'를 소개했다. '블라인드 패키지'는 "GRAB YOUR FUTURE(미래를 쟁취하라)"라는 슬로건 아래 7월 16일부터 25일까지 단 열흘간 판매하는 신인 걸그룹 데뷔 싱글의 실물 한정반이다. 예약 판매 기간에만 구입 가능하며 사전 판매 기간이 지난 후에는 제작 및 구입이 불가능하다. 신인 걸그룹의 어떤 정보도 공개하지 않은 상황 속 미지의 프로모션은 지금까지 수많은 걸그룹을 성공시켜온 JYP의 패기와 자신감 그리고 K팝의 새로운 장을 열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포하고 있다.

'블라인드 패키지'는 2022년 2월 그룹 데뷔 시점에 발송 예정이며 한정반 CD, 포토북, 포토카드, 포스터, 프리미엄 멤버십 카드, 랜덤 폴라로이드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프리미엄 멤버십 카드를 소지하고 있는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데뷔 후 별도의 이벤트를 진행해, n의 가능성을 알아보고 응원해 준 팬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선사한다. 이번 '블라인드 패키지'는 7월 16일부터 25일까지 단 열흘간 국내외 각종 음반 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약 가능하다.

한편 JYP의 아티스트 4본부가 선보인 'JYPn'은 next, now, new, 미지수 'n' 등 여러 의미를 담고 있다. 무궁한 가능성을 품은 n과 함께 기대 이상의 파동을 전할 예정이다.파워볼사이트
[이재상의발리톡] 두 시즌 연속 수비·리시브·디그 1위
한국도로공사 리베로 임명옥. (한국배구연맹 제공) © 뉴스1

한국도로공사 리베로 임명옥. (한국배구연맹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여자 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 리베로 임명옥(35)의 별명은 '최리'다. 팬들이 '최고의 리베로'란 의미에서 붙여준 자랑스러운 애칭이다. 2020-21시즌 최리에 걸맞은 활약을 펼쳤던 임명옥은 다가올 시즌 또 커리어 하이를 꿈꾼다.

욕심 많은 임명옥은 "지난 시즌 잘했다고 하지만 올해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면서 "나이 때문에 안 된다는 말은 절대 듣고 싶지 않다. 더 악착같이 잘 해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뉴스1'과 인터뷰를 가진 임명옥은 무릎 수술 이후 재활에 한창이었다.

지난 시즌 막판 팀의 '봄 배구' 진출을 위해 통증을 참고 뛰었던 그는 시즌을 마치고 외측반월판 연골이 찢어졌다는 진단을 받았다. 4월말 수술대에 오른 임명옥은 구단의 관리 속에 서서히 재활을 하며 컨디션을 끌어 올리고 있다.

도로공사는 2020-21시즌 승점 1 차로 아쉽게 '봄 배구'에 나서지 못했지만 임명옥은 개인적으로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리시브 1위, 디그 1위, 수비 1위를 싹쓸이 하며 V리그 여자부 최고의 리베로로 우뚝 섰다. 2019-20시즌에 이어 2년 연속 '베스트 7' 리베로 부문에 이름도 올렸다.

임명옥(한국도로공사)이 19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열린 2020-21 도드람 V리그 시상식에서 베스트7 수상 소감을 밝히고 있다. (한국배구연맹 제공) 2021.4.19/뉴스1

임명옥(한국도로공사)이 19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열린 2020-21 도드람 V리그 시상식에서 베스트7 수상 소감을 밝히고 있다. (한국배구연맹 제공) 2021.4.19/뉴스1
2020-21시즌 중 V리그 여자부 최초로 리시브 정확 5000개를 달성하는 등 뚜렷한 족적을 남기면서 V리그 최고의 리베로임을 입증했다. 어느덧 30대 중반의 나이가 됐으나 기량은 달라지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좋은 성적을 냈음에도 임명옥은 기쁨보다 아쉬움이 앞섰다. 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한 것에 대한 미안함과 아쉬움 때문이었다.

임명옥은 "최하위에 머물렀을 때보다 지난 시즌이 더 아쉬웠다"며 "여러 경기가 떠오른다. 승점 1이 정말 아쉬웠다. 경기에서 1점, 나아가 1세트를 따내는 것의 소중함을 많이 배웠던 시즌이었다"고 말했다.

무릎 수술 후 재활 중인 임명옥은 아직 정상 컨디션은 아니다. 김종민 감독의 배려로 센터 배유나 등과 완벽한 몸을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다.

자신이 그토록 바랐던 도쿄 올림픽 출전이 무산됐을 때도 아쉬움이 컸다. 2021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도 수술 등으로 인해 대표팀에서 제외됐던 임명옥은 "솔직히 울컥하는 마음이 있었다. 올림픽도 가고 싶었던 무대인데 아파서 못 갔기 때문에 마음이 좋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반가운 일도 있었다. 임명옥은 같은 포지션 리베로인 선배 김해란(37·흥국생명)의 복귀를 누구보다 반겼다. 김해란은 지난해 출산 이후 2021-22시즌을 앞두고 흥국생명에 돌아왔다.

임명옥은 "해란 언니가 은퇴한다고 했을 때 (리베로)맏언니가 된다는 부담도 있었다. 그런데 언니가 돌아오는 것을 보면서 나도 더 오래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서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한다"고 진심을 전했다.

농익은 와인처럼 임명옥은 경험이 쌓일수록 점점 발전하고 있다. 최리라는 별명에 맞게 만점 활약을 펼쳤던 임명옥이지만 여기서 만족하지 않는다. 그만큼 욕심도 크다.

한국도로공사 리베로 임명옥 (한국배구연맹 제공) © 뉴스1

한국도로공사 리베로 임명옥 (한국배구연맹 제공) © 뉴스1
그는 "두 시즌 연속으로 디그, 리시브, 수비에서 모두 1위를 해보고 싶었다"면서 "오히려 팀 성적을 생각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성적도 따라왔다. 하다 보니 욕심이 더 커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나아가 임명옥은 "주변에서 '이미 정점을 찍었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더 잘하고 싶다"고 강조한 뒤 "조금만 못해도 나이 이야기가 나올 것이다. 나이 때문에 안 된다는 말은 정말 듣고 싶지 않다. 더 악착같이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시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 김천 팬들과 함께 하지 못했던 임명옥은 팬들을 향한 그리움과 고마움도 잊지 않았다.

그는 "예전에 우승과 준우승을 했을 때 만원 관중과 함께 했던 시간이 많이 그립다"며 "다가올 시즌에는 팬들과 함께 호흡하고 싶다.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반드시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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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 문제가 불거진 경남 하동군 청학동 한 서당 입구. 연합뉴스
폭력 문제가 불거진 경남 하동군 청학동 한 서당 입구. 연합뉴스

경남 하동 서당에서 벌어진 ‘엽기 폭행’ 선고에서 재판장이 이례적으로 유명 드라마를 인용했다.

창원지법 진주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정성호)는 8일 또래에게 엽기적인 행각으로 폭행한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재판에 넘겨진 A군(17)과 B군(16)을 창원지법 소년부로 송치했다.

선고기일의 경우 보통 재판장은 여러 사건을 차례로 진행하며 판결문만 읽어 나간다. 그러나 이날 정 부장판사는 판결문을 모두 읽고 난 뒤 이례적으로 유명 드라마 이야기를 꺼냈다.

정 부장판사는 A·B군이 어린 시절 부모로부터 제대로 된 돌봄을 받지 못했고 조부모와 함께 생활한 점, 나이가 어리고 교화가 가능한 점 등을 거론하며 2018년 방영한 tvN 16부작 드라마 ‘나의 아저씨’를 인용했다.

그는 “지금부터 하는 말은 소회로 결정문에 적기에 적절하지 않지만 덧붙이고 싶다”며 “소년범 사건을 접하면 엄벌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지만 성장 환경, 가족 관계 등 마음속 이야기를 들어보면 제도적 관심과 보살핌을 제대로 하지 못한 어른의 잘못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가족 해체, 학교폭력으로 고통스러워할 때 이들에게 공감하고 따뜻한 손 내미는 어른이 있다면 피해자가 가해자로 변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며 “드라마 ‘나의 아저씨’를 보고 느낀 점은 이 세상에 아이유 같은 아이는 많지만, 이선균 같은 어른은 적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드라마 '나의 아저씨'. tvN 제공

드라마 '나의 아저씨'. tvN 제공

그러면서 불우한 환경으로 소외되고 고통받던 드라마 등장인물 아이유가 자신의 미래를 진심으로 응원해주던 이선균을 만나 당당한 직장인이 되는 줄거리를 설명했다.

정 부장판사는 “이 사건 소년들도 비행 사실을 탓하는 대신 잘못을 뉘우치고 용서를 구하며 상처를 치유한다면 아이유처럼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모든 아이가 이선균 같은 어른을 만나서 뉘우치고 성장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런 기회조차 주지 않고 중형을 선고하는 게 과연 적정한지 의문”이라고 했다.

이어 “이번 사건 구속·소년부 송치는 가해자들을 강력히 처벌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다”며 “피해 학생 회복과 가해자들을 교화하고자 하는 목적”이라고 부연했다.

정 부장판사가 이처럼 드라마를 인용한 것은 소년범을 무작정 강력처벌하는 대신 반성과 교화의 기회를 줘 올바른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게끔 사회가 도와줘야 한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형사처벌 대신 소년부 송치를 결정한 배경을 드라마 인용을 통해 대신한 셈이다.

앞서 검찰은 A군에게 단기 5년∼장기 7년, B군에게 단기 5년∼장기 6년을 각각 구형한 바 있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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