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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또깡 작성일21-07-13 18:30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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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탁재훈, 김준호, 이상민, 임원희가 ‘미우새’의 인기에 힘입어 ‘돌싱포맨’으로 뭉쳤다. 혼자여도 행복한 네 사람이지만 같이 있을 때 더 빛나는 돌싱들이다.

‘미운우리새끼’의 스핀오프로 제작된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무언가 결핍되고, 어딘가 삐딱한, 그리고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관찰 토크쇼다.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 네 명의 돌싱들이 자신들의 집으로 손님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신발을 벗는 순간, 멤버들과 게스트들은 무장해제 된다. 게스트들은 마치 친구 집처럼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솔직한 이야기를 꺼내놓고, 네 멤버는 ‘미우새’에서 미처 다 보여주지 못했던 유쾌한 매력과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놓을 전망이다.

13일 오전 11시, 온라인으로 진행된 ‘신발벗고 돌싱포맨' 제작발표회에서 탁재훈은 “스튜디오 공간에서 짜여져 있는 답답한 느낌, 정해진 질문과 대답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토크를 하는 느낌이다. 너무 편하다 보니까 안 해도 될 얘기를 하더라”고 말했다.

이상민은 “어떤 게스트가 나와도 우리 넷보다 낫다. 자연스럽게 우리 넷의 세월 이야기 속에 게스트들의 세월 이야기를 흡수해 재밌게 대화를 하겠더라”며 “정말 행복하게, 흠 잡을 데 없이 잘 사는 분들이 일탈하러 놀러왔으면 좋겠다. 우리랑 어떤 이야기든 다 할 수 있으니까”라고 자신했다.

막내 김준호는 “저는 갔다온 지 얼마 안 돼서 사실 위축돼 있었다. 그런데 선배님들 철없는 걸 보고 나도 그렇게 살아야겠다 싶더라. 갔다온 지 얼마 만 돼서 위축된 상태로 살았는데 좋다. 우리는 명품 돌싱 모임, 돌싱앤가바나”라고 강조해 웃음을 안겼다.



임원희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조합이라고 표현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그는 “욕심내지 않고 서로 편안하게 대화하고 채워주고 있다.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면서도 “우리 중 누군가 재혼을 해서 할 수 없이 돌싱포맨 2기가 나왔으면”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탁재훈은 그런 임원희를 보며 “지금 누가 있지 않나 의심스러울 정도”라고 열애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임원희는 “없다. 하지만 사랑의 교통사고를 당하고 싶다. 정면충돌하고 싶다. 프로그램에서 하차할 수 있겠지만 결혼이라는 또 다른 행복으로 가는 거니까”라고 야심을 내비쳤다.

네 사람은 각자 “누가 제일 행복에 목말라 있나”, “가장 먼저 탈출할 것 같은 사람”, “가장 츤데레는 누구?”, “이성으로 만나고 싶은 사람” 등의 질문을 주고 받으며 유쾌한 대화를 이어갔다. 너무 친한 까닭에 지나치게 진솔한 이야기들이 나오기도. 그 정도로 네 사람은 현재 함께 있기에 가장 행복한 ‘미우새’들이다.

탁재훈은 “행복은 미루는 게 아니다. 지금 이 시간부터 즐겁게 생활하고 좋은 생각을 했으면”이라고 말했고 김준호 역시 “황금, 백금보다 비싼 건 지금이다. 어제 집에서 맥주 한 캔 하고 게임 했는데 너무 행복하더라”며 활짝 웃었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삐딱한 돌싱들의 토크쇼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오는 13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미우새’ 인기를 등에 업고 출격한 만큼 정규 편성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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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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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3조 6,700억원 넘어서
하이브 상장 1년 안 돼 두 배 급증

방시혁 하이브 의장. 하이브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을 키운 방시혁 하이브 의장 자산이 3조 6,7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하이브가 상장한 지 채 1년도 되지 않아 자산이 약 두 배 급증한 것이다. 그의 자산은 주식 공모 당시 약 15억 달러(1조 7205억 원)였다.

12일(현지시간) 미국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방 의장은 지난해 10월 하이브가 코스피에 상장된 이후 주가가 130% 올라 그의 자산은 약 32억 달러(3조 6,704억 원)를 기록했다. 한국 연예인 역대 최대 규모다.

블룸버그는 "역사상 가장 잘 팔린 K팝 앨범들을 가지고 있는 밴드인 방탄소년단의 인기에 대한 증거"라고 보도했다. 방탄소년단의 노래 '버터'는 미국 빌보드 주요 인기곡 차트인 '핫100'에서 7주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블룸버그는 하이브가 지난 4월 세계적인 미국 팝스타 저스틴 비버와 아리아나 그란데 등이 속한 미국 에이전시 이타카 홀딩스를 인수한 점도 하이브 주가 상승에 밑거름이 됐다고 분석했다. 방 의장은 하이브 지분의 약 34%를 보유하고 있다. 방 의장은 이달 초 하이브 대표직을 내려놨다. 이사회 의장직과 음악 프로듀싱에 집중하겠다는 의지였다.


서울 용산구 하이브(HIBE) 사옥 앞으로 시민이 걸어가고 있다. 뉴시그


방탄소년단 멤버들도 하이브 주식 상당수를 갖고 있다. 블룸버그는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등 일곱 멤버가 각각 1,850만 달러(약 211억 원)상당의 지분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방 의장은 1994년 서울대 미학과 재학 시절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동상을 받으며 가요계에 발을 들였다.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의 눈에 띄어 1997년부터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작곡가로 활약했다.

방 의장은 2005년 JYP를 나와 빅히트엔터테인먼트를 차렸다. 이후 2013년 방탄소년단을 내놨다. 방탄소년단이 세계적으로 주목 받으면서 빅히트는 글로벌 K팝 기획사로 거듭났고, 플레디스 등의 기획사를 잇따라 인수하면서 하이브를 설립해 덩치를 키웠다. 하이브의 매출에서 방탄소년단이 차지하는 비중은 절대적이다. 지난해 기업공개에서 하이브는 같은 해 상반기 매출 88%가 방탄소년단으로부터 나왔다고 밝혔다.파워볼게임


LA 레이커스가 당연히 현역 최고 슈퍼스타와 함께 한다.


『NBA Central』에 따르면, 레이커스의 ‘The King’ 르브론 제임스(포워드, 206cm, 113kg)가 레이커스에서 선수생활을 마칠 것이라 전했다.


제임스는 최근 “레이커스에서 선수생활을 마치길 희망한다”며 운을 뗀 그는 “4년이 될지, 5년이 될지, 6년이 될지 모르겠지만 꾸준히 경기에 나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본인과 가족 모두 LA에서 생활에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미 지난 여름에 레이커스와 연장계약을 체결했다. 레이커스는 지난 여름에 제임스와 연장계약을 체결했다. 레이커스는 계약기간 2년 8,500만 달러의 계약을 안겼다. 제임스는 종전 계약에 의해 이번 시즌 후 선수옵션을 사용할 수 있었다. 그러나 연장계약을 체결하면서 레이커스맨으로 남게 됐다. 그의 계약은 2022-2023 시즌에 만료된다.


제임스는 어느덧 30대 후반 진입을 앞두고 있다. 그럼에도 변하지 않는 실력과 꾸준함을 자랑했다. 지난 시즌에 팀을 우승으로 이끌며 개인통산 네 번째 파이널 MVP를 품은 그는 이번에 45경기 출장에 그쳤다. 부상으로 인해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기 때문. 경기당 33.4분을 소화하며 25점(.513 .365 .698) 7.7리바운드 7.8어시스트 1.1스틸을 기록했다.


NBA 진출 이후 꾸준히 많은 경기에 나선 그였으나 이번 시즌에는 출장 경기 수가 50경기 미만에 그쳤다. 지난 2018-2019 시즌에 55경기에 코트를 밟은 그는 이번에 부상으로 45경기를 뛴 것이 전부였다. 그간 뛴 경기가 상당히 많았으며, 이제 백전노장 대열에 들어선 만큼, 부상에 취약해질 수밖에 없었다. 이번 시즌 부상은 선수와 충돌로 어쩔 수가 없었다.


부상 이후 긴 공백을 뒤로 하고 돌아왔으나 이마저도 온전한 상태가 아니었다. 레이커스가 플레이오프 진출과 함께 2년 연속 우승 도전에 나서야 했기 때문. 설상가상으로 앤써니 데이비스가 플레이오프 중에 부상을 피하지 못했고, 제임스도 몸 상태가 온전치 않으면서 플레이오프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다. 결국, 레이커스는 플레이오프 첫 관문을 통과하지 못했다.


한편, 제임스는 이번 시즌이 끝난 후에 자신의 등번호를 바꾸기로 했다. 레이커스 이적 이후 세 시즌 동안 23번을 사용했으나 다가오는 2021-2022 시즌부터 6번을 사용하기로 했다. 그는 마이애미 히트에서 뛰던 네 시즌 동안 6번을 사용했으며, 미국 대표팀에서 세 번이나 올림픽에 나설 당시에도 6번을 달고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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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_ NBA Mediacentral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considerate2@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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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연합뉴스 자료사진]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나확진 기자 =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지난 9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만난 사실을 공개하며 "국민의힘에 당장 들어갈 생각은 없는 것 같다"고 전했다.

진 전 교수는 12일 저녁 CBS라디오에 출연해 당시 윤 전 총장이 먼저 전화를 해 와 식사와 함께 대화를 나눴다며 이같이 말했다.

진 전 교수는 윤 전 총장이 입당 여부 등 민감한 질문에 명확히 답은 하지 않았다면서도 "바깥에서 중도층을 결집하는 역할을 하고 마지막에 국민의힘 후보랑 단일화를 하겠다는 이런 생각으로 저는 알고 있다"고 말했다.

진 전 교수는 "이분이 가진 자유라는 화두가 있지 않나. (윤 전 총장이) 국민의힘에서 말하는 자유시장경제 이런 식의 시장만능주의나 이른바 자유지상주의 이쪽과는 결이 좀 다르다고 얘기를 했다"며 "(윤 전 총장이) 좀 더 밖에 있겠다는 뜻으로 저는 받아들였다"고 덧붙였다.

진 전 교수는 자신이 윤 전 총장에게 '출마선언문이 미래지향적이라기보다는 옛날 보수의 냄새가 난다'고 지적했다며 "(윤 전 총장도) 나중에 읽어보니 그런 것 같더라며, 자신의 메시지가 자칫 옛날식의 보수로 회귀하는 것으로 잘못 알려지는 부분에 대해 신경을 많이 쓰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윤 전 총장은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만날 생각이 있느냐는 말에는 "언제든지 만나고 싶다"고 했다고 진 전 교수는 전했다.

진 전 교수는 다음 날 같은 장소에서 자신이 김 전 위원장도 우연히 만나 물어봤더니 "아니, 뭐 전화 오면 만나지"라고 답했다며, 두 사람의 만남이 성사될 것으로 전망했다.

ra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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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기자= 우승은승부차기에서 판가름 났지만 전체적인 내용을 보면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이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보다 더 뛰어난 것을 알 수 있었다.

이탈리아는 12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UEFA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 결승전에서 잉글랜드와 1-1 무승부를 거둔 뒤 승부차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이로써 이탈리아는 53년 만에 다시 유럽 챔피언이 됐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내놓은 3백 포메이션에 이탈리아는 초반 고전했다. 잉글랜드는 중앙에 선수를 많이 배치해 이탈리아 선수들이 진입하지 못하도록 만들었다. 수비 시 메이슨 마운트를 내리며 강력한 압박을 시도했고 이탈리아는 전방에 정확한 패스를 보내지 못했다. 이른 시간 루크 쇼가 득점에 성공하며 잉글랜드는 더욱 우위를 점했다.

득점 후에도 잉글랜드 흐름은 이어졌다. 잉글랜드는 3-5-2 포메이션에 가까운 대형을 구축하며 이탈리아를 봉쇄했다. 공격 시 로렌초 인시녜가 중앙으로 움직이며 치로 임모빌레, 니콜로 바렐라, 페데리코 키에사와 호흡했지만 잉글랜드의 촘촘한 수비 간격에 막혀 제대로 공격조차 시도하지 못했다. 좌측 풀백 에메르송의 공격력도 아쉬웠다. 첫 유효슈팅이 전반 막판에 나올 정도로 이탈리아는 기세를 펴지 못했다.

이 부분까지만 놓고 보면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전술적 완승이었다. 하지만 후반에 두 감독의 역량이 드러났다. 만치니 감독은 후반 9분 브라이언 크리스탄테, 도메니코 베라르디를 넣으며 변화를 꾀했다. 인시녜를 제로톱으로 활용했고 경기력이 좋은 키에사를 좌측에 배치했다. 또한 안정적인 패스와 높이에 강점이 있는 크리스탄테를 전진 배치해 잉글랜드 수비 시선을 끌도록 했다.

변화 속 이탈리아는 압도적 우위를 점했다. 키에사, 인시녜, 베라르디 공격진이 엄청난 활동량으로 잉글랜드 수비 균열을 냈다. 공간이 발생하자 압박 부담에서 자유로워진 조르지뉴, 베라티 패스가 날카로워졌다. 에메르송 공격력도 살아나 오버래핑을 통해 측면 공격이 활성화됐다. 여기에 레오나르도 보누치 동점골까지 나오며 화룡점정을 찍었다.

이탈리아가 변화를 통해 잉글랜드를 파괴하는 동안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미동도 하지 않았다. 실점 후 부카요 사카, 조던 헨더슨을 투입해 기동성을 확보했지만 계속해서 무게 중심을 수비에 두고 적절한 대응을 하지 못했다. 잭 그릴리쉬, 제이든 산초, 마커스 래쉬포드, 주드 벨링엄 등 경기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선수들이 즐비했음에도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이탈리아에 일방적으로 당하는 상황을 방관했다.

만치니 감독은 더욱 적극적이었다. 연장전 안드레아 벨로티를 넣어 또 변화를 줬다. 인시녜 제로톱 대신 활동 범위가 넓고 제공권에서 강점이 있는 벨로티를 배치해 포스트 플레이로 득점을 노리겠다는 계산이었다. 반면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연장 종료 직전에 래쉬포드, 산초를 넣어 공격에 고삐를 당기는 아쉬운 선택을 했다.

결과는 승부차기에서 래쉬포드, 산초, 사카의 연속 실축으로 이탈리아가 우승을 거머쥐게 됐다. 승부차기에서 승패가 갈렸지만 잉글랜드가 충분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시점에도 내내 굳히기만 들어간 것이 결과적인 패인이 됐다. 적극적이고 유동적으로 대응했던 만치니 감독이 소극적이고 변화를 주저했던 사우스게이트 감독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였다는 말로 귀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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