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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또깡 작성일20-12-30 09:24 조회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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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역시 '유느님' 유재석이었다.

29일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2020 MBC 방송연예대상'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날 박나래, 김성주, 김구라, 이영자, 유재석, 전현무가 차례로 올해의 예능인상을 수상하며 대상후보에 올랐다. 그리고 예상대로 올해의 연예대상 영예의 대상 주인공은 유재석이었다.

올 한해 부캐 신드롬을 일으킨 것은 물론, '놀면 뭐하니'의 주인공이었던 유재석. 그는 앞서 이효리와 '베스트 커플상'을 받았으며 '올해의 예능인상' 트로피를 거머쥐기도 했다.

'무한도전' 이후 다시 한 번 대상을 수상하게 된 유재석은 "뭐라 감사를 드려야할지 모르겠다. 제가 '무한도전'을 하고 다시 대상을 받게 될 줄 정말 몰랐다"고 운을 뗐다.

그는 "어머니, 아버지, 장인어른, 장모님께도 감사드린다. 무엇보다 제가 사랑하는 나경은 씨에게 꼭 그런 이야길 해주고 싶었다. 저도 나경은 씨의 남편인 게 자랑스럽고 너무 고맙다"고 아내 나경은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제가 아이가 둘이 있는데 지호는 초등학교 4학년이고 막내는 이제 3살이 됐다. 지금 아마 자고 있을 것 같은데 지호에게, 나은이에게 너무 사랑한다 이야기 하고 싶다. 지호가 요즘 온라인 수업도 하고 노트북을 잘 다룬다. 저에겐 이야기 하지 않지만 제 이름을 많이 검색하는 걸로 알고 있다. 너무 고맙다는 이야기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김태호 PD 너무 고맙다. 이렇게 태호와 다시 상을 받을 줄은 몰랐을 것 같다"고 말하면서 '놀면 뭐하니?' 스태프들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 상은 저 혼자 받을 수 없는 상이다"라고 정의한 유재석은 "'놀면 뭐하니?'가 초반에는 기대를 충족 시키지 못했는데, 선뜻 본인의 집을 내준 세호. 집을 내주고도 좋은 소리를 못 들었다. 그게 마음에 걸린다. 자기야. 고맙고. 그리고 희열이 형. 사실 '놀면 뭐하니?'는 저 혼자 하는 프로라고 하지만, 혼자 도저히 할 수 없는 프로다. 덕분에 지금까지 왔다. 또 제게 비싼 명품 패딩을 해준 정화누나, 우리에게 큰 도움을 주는 제시, 화사, 그리고 종민이, 재형이 형, 데프콘. 비룡도 빼놓을 수 없다. 비룡이 선물해준 스피커로 온 가족이 춤추고 재미있게 놀고 있다. 또 상순이, 모든 영광을 주고 싶은 효리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고 싶다"고 전했다.

그는 "어떤 프로그램을 할 때 '자신있다', '해낼 수 있다'고 한 적은 없는 것 같다. 하지만 늘상 프로그램을 시작할 때 '어떤 결과가 나와도 받아들이고 책임을 지겠다'고 생각한다. 그 덕분에 큰 상을 받았다. 저희가 힘들 때, 지금도 응원해주는 시청자들에게 감사하다"고 이야기 했다.



또한 유재석은 "MBC에서 코미디 프로그램이 없어진 지 8년 정도가 됐다. 프로그램이 없어지는 걸 받아들여야 하지만 후배들이 조금이나마 꿈을 꿀 수 있는 무대가 생겼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이 있다. 어디선가 각자의 삶을 치열하게 살 후배들을 위해 조그마한 무대, 잠시라도 꿈을 꿀 수 있는 무대를 단 하나만 만들어주셨으면 한다"는 간곡한 마음을 드러냈다.

유재석은 "많은 의료진 분들, 방역 관계자 분들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끝으로 올해 안타깝게, 이른 나이에 하늘나라로 간 박지선 씨가 하늘에서는 편안하길, 그리고 언젠가 꼭 다음 세상에 다시 태어나서 못다한 웃음을 많은 시청자들에게 줬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뭉클한 소감을 마무리 했다.

올 한해 '놀면 뭐하니?' 흥행을 이끈 주인공 유재석. 예상을 빗나가지 않은, 대상이었지만 그는 마지막까지 덤덤하면서도 겸손하게 수상소감을 이어갔다. 아내 나경은은 물론 가족들을 살뜰하게 챙기는 것은 물론 후배들의 무대, 세상을 떠난 故박지선까지 언급하며 '유느님'다운 인사를 전했다. 파워볼게임
[스타뉴스 박수진 기자]
지난 20일 스페지아전에서 몸만 풀고 벤치로 들어오는 에릭센의 모습. /AFPBBNews=뉴스1
지난 20일 스페지아전에서 몸만 풀고 벤치로 들어오는 에릭센의 모습. /AFPBBNews=뉴스1
크리스티안 에릭센(28·인터 밀란)에 대한 가치가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다. 12월 세리에A 소속 선수 가운데 가장 큰 하락폭을 보였다.

선수 이적 소식을 다루는 사이트 트랜스퍼 마켓은 29일(한국시간) 2020년 12월 세리에A 소속 선수들의 이적 시장 가치를 업데이트했는데 에릭센이 가장 큰 하락세를 보였다.

자료에 따르면 에릭센의 가치는 5000만 유로(약 670억원)에서 3500만 유로(약 469억원)로 급락했다. 12월에만 무려 1500만 유로(약 200억원)가 날라간 것이다. 제한된 출장 시간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

에릭센은 12월 컵 대회를 포함해 모든 대회에 단 1차례만 선발 출장했다. 12월 13일 칼리아리와 원정 경기를 제외하면 결장하거나 교체로 투입됐다. 칼리아리전에서도 58분으로 길지 않은 시간을 뛰었다. 공격 포인트도 아예 기록하지 못했다. 시즌 전체로 확대해봐도 세리에A 8경기 출장에 그쳤다. 인터밀란이 치른 14경기 가운데 에릭센이 선발 출장한 경기는 4경기에 불과하다.

소속팀 인터밀란 역시 에릭센을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처분하려고 한다. 가치가 더 떨어지기 전에 추가 손해를 막기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등 복수 매체에 따르면 주세페 마로타 인터밀란 최고경영자가 "에릭센을 이적 명단에 올렸다. 선수 역시 여기서 제 기능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더 많이 뛸 수 있는 곳으로 가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말했다.

여기에 전 소속팀 토트넘을 비롯해 마우리시오 포체티노(48) 감독의 정식 선임을 눈 앞에 두고 있는 파리 생제르망(PSG), 아스널 등이 직간접적인 나타내고 있지만 비싼 이적료를 지불할 생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엇보다 떨어진 폼 회복이 필수다.동행복권파워볼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청와대에서 전해철 신임 행정안전부 장관 등 4명의 신임장관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환담장으로 향하고 있다. 왼쪽부터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문 대통령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 권덕철보건복지부 장관. 왕태석 선임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청와대에서 전해철 신임 행정안전부 장관 등 4명의 신임장관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환담장으로 향하고 있다. 왼쪽부터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문 대통령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 권덕철보건복지부 장관. 왕태석 선임기자
“진심으로 맡고 싶지 않았다.” 문재인 대통령이 자서전 '운명'에 쓴 문장이다. 2007년 노무현 전 대통령의 마지막 비서실장을 맡았을 때 그런 마음이었다고 한다.

대통령 비서실장은 ‘청와대 넘버2’다. 힘 세고 빛나는 자리이지만, 정권의 '마지막 비서실장'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영광보단 책임이 두고두고 큰 탓에 대체로 기피하는 자리다. 내년 1월 노영민 비서실장 교체를 앞두고도 여권에서 손 들고 나서는 사람이 별로 없다고 한다.

대통령과 운명 함께... '영원한 순장조'
문 대통령은 ‘운명’에서 “마지막 비서실장은 대통령 퇴임 후까지도 생각해야 하는 자리다. 솔직히 이제는 자유롭고 싶었다”고 썼다. 청와대를 나와 자연인으로 돌아가는 대통령을 보좌하는 것이 마지막 비서실장의 소임이라는 얘기다.

대통령의 퇴임 이후가 편하지 않으면 비서실장의 짐은 더 크고 무거워진다. 김대중·노무현·이명박 전 대통령의 마지막 비서실장인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문 대통령, 하금열 전 SBS상임고문(순서대로)은 모두 정권이 끝나고 검찰 조사를 받았다. 정권 임기 중에 발생한 의혹 사건 때문이었다.

마지막 비서실장에겐 '대통령의 사람'이라는 브랜드 혹은 낙인이 오래도록 남는다. 자기 정치를 더 하려는 정치인 출신 인사들 중에 후보군을 찾기 어려운 이유다. 친문재인계 인사는 29일 "마지막 비서실장은 정권 문을 닫는 순장조의 리더 격"이라며 "청와대가 비서실장직을 권유하는 것 자체가 부담일 것"이라고 말했다.

"권한은 적고 책임은 많고 "
대통령 비서실장은 ‘청와대 인사추천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각종 정부 인사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한다. 정부 부처부터 산하 위원회 인사까지, 마음만 먹으면 챙길 수 있는 자리가 많다. 그러나 정권 말엔 인사도 줄이기 마련이어서 비서실장의 인사권부터 축소된다.

정권 초·중기 비서실장에 비해 부담은 줄어들지 않는다. 여권 관계자는 "위세를 떨쳤던 동교동계, 친박박근혜계, 친이명박계도 정권이 문을 닫으면 예외 없이 쇠퇴했다”며 "마지막 비서실장으로서 '누군가의 사람'이 되는 것은 큰 모험”이라고 했다.

대통령 입장에서 보면, 극도로 까다롭게 인선해야 하는 자리가 마지막 비서실장이다. 임기 말 안정적 국정 운영을 위한 정책 식견, 점점 목소리가 커지는 여당과 정부를 제어할 정무 감각, 레임덕(정권 말 권력 누수 현상)을 최대한 늦출 전투 능력 등이 두루 필요하다. 퇴임 후에도 곁을 지킬 충성심은 기본이다.

고사, 고사... 후임자 찾는 노영민
노영민 비서실장 후임자에 대한 각종 설은 지난 8월부터 무수하게 오르내렸다. '똘똘한 강남 아파트 한 채' 논란으로 노 비서실장이 사표를 냈다 반려된 이후다. 그간 줄잡아 10여명이 거명됐지만, 문 대통령은 최후의 적임자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대통령 비서실장은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치지 않기 때문에 문 대통령이 뜻대로 결정하면 되지만, 수락하는 인사가 드물어서다.

이호철 전 청와대 민정수석과 우윤근 전 러시아 대사는 수 차례 고사했고, 최근 거론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도 손을 내저었다. 우 전 대사는 노 실장이 직접 설득했지만, 가족 반대를 이유로 응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에 최재성 현 청와대 정무수석, 유영민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 왕정홍 전 방위사업청장, 김부겸 전 의원 등의 이름이 몇 달째 뱅뱅 돌고 있다.

민주당 중진 의원은 “문 대통령 스타일상 신뢰가 쌓이지 않은 사람을 마지막 비서실장으로 쓰지는 않을 것”이라며 “문 대통령이 직접 설득하면 누구라도 끝까지 거절하지는 못할 테니, 이미 알려진 후보군 중에 나올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파워볼 즐라탄 캡처=즐라탄 SNS
즐라탄 캡처=즐라탄 SNS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스웨덴 축구 스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9·AC밀란)는 이미 재력가다. 그는 수많은 부동산과 슈퍼카를 보유하고 있다. 그런데 이번에 다시 땅을 사들였다고 한다. 이번엔 1000헥타르(약 303만평)에 달하는 숲(임야)을 구매했다. 약 300만유로(약 40억원)를 지불했다고 한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에 따르면 즐라탄이 이번에 구매한 숲은 스웨덴과 노르웨이 국경 근처라고 한다. 그는 이곳에서 자신의 취미인 낚시, 사냥, 스노보딩을 할 것 같다고 전했다.

AC밀란에서 전성기에 버금가는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즐라탄은 최근 부상으로 재활 및 휴식을 보내고 있다.

그는 연말을 자신의 고향 스웨덴에서 보내고 있다. 그 와중에 땅을 샀고 그게 화제가 되고 있다. 유럽 매체들에 따르면 즐라탄은 이미 스웨덴에 낚시하고 사냥할 수 있는 수많은 땅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AC밀란은 리그 10승4무 무패행진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유일한 무패팀이다. 즐라탄은 리그 10골로 호날두(12골) 루카쿠(11골)에 이은 득점 3위다.
▲피에르 가르뎅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프랑스 패션계의 거장, 디자이너 피에르 가르뎅이 29일(현지시간) 별세했다. 향년 98세.

이날 르몽드 등 현지언론은 피에르 가르뎅이 오전 프랑스 뇌이쉬르센의 병원에서 영면했다고 전했다.

유족은 "피에르 가르뎅이 한 평생 보여준 끈질긴 야망과 대담함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그는 세기를 넘나들며 프랑스와 세계에 독특한 예술적 유산을 남겼다"고 추모했다.

1922년 이탈리아에서 7남매 중 막내로 태어난 피에르 가르뎅은 그가 2살이던 해에 부모와 함께 프랑스로 이주했다.

그는 14세때 처음으로 재단사로서 실과 바늘을 잡았고 1944년엔 패션의 도시 파리에 올라와 디자이너 밑에서 본격적으로 의상을 제작했다.

이때 그는 장 콕토 감독의 영화 '미녀와 야수'에 사용할 의상을 만들었고, 콕토 감독의 소개로 크리스티앙 디오르를 알게 돼 1947년 디오르의 첫 번째 재단사가 됐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1950년에는 자신의 브랜드를 내놓았고, 1954년에는 엉덩이 부분을 둥그렇게 부풀린 '버블 드레스'를 선보이며 명성을 얻었다. 1959년에는 디자이너 중 처음으로 프랭탕백화점에서 기성복 컬렉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1960년대에는 자신의 이름이 들어간 셔츠, 향수, 선글라스 등 수백 가지 제품을 내놓으며 1000여개가 넘는 라이선스를 보유했다.

1979년에는 중국 베이징 자금성에서 처음으로 패션쇼를 선보인 최초의 서양인이 됐고, 1991년 러시아 모스크바 붉은 광장에서 패션쇼를 올린 최초의 디자이너로 기록됐다.

피에르 가르뎅은 2010년 AFP 통신과 인터뷰에서 "나는 아마 북한을 제외한 전 세계를 커버하고 있고, 내가 선택하면 그곳도 갈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그는 지난 2012년 7월 90세의 나이로 작품 발표회를 가지며 노장에도 활발히 활동했다.

그는 당시 컴백 작품 발표회에서 "나는 아직 내일을 위한 에너지를 갖고 있다"면서 "이 일을 시작할 때는 가장 어렸는데 이제는 가장 나이가 많아도 여전히 이 분야에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거장의 타계 소식에 패션계에서도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피에르 가르뎅 밑에서 일하며 디자이너로 데뷔한 장 폴 고티에는 트위터에 "나에게 패션의 문을 열어주고 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도와줘서 감사하다"는 글을 올려 피에르 가르뎅을 추모했다.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베네통을 이끄는 장샤를르 드카스텔바작은 피에르 가르뎅을 패션, 디자인, 건축에 경계를 설정하지 않는 "아주 비범한 사람이었다"고 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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