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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또깡 작성일21-01-19 08:53 조회3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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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병화 기자 = 키움증권은 19일 CJ ENM(035760)에 대해 미디어와 커머스 간 결합이 이뤄지는 시기에 안정적인 시장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19만5000원에서 21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홀짝게임

이남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4분기 미디어와 커머스의 선전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이라며 "미디어는 높아진 광고 성수기 효과가 나타나며 콘텐츠 성장에도 불구하고 주춤했던 모습을 만회했고 코로나19로 인해 디지털 매출이 증가하는 믹스 변화가 꾸준한 모습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연간 진행된 콘텐츠 제작비 효율화의 영향으로 원가 절감도 예상돼 전년 동기 대비 개선된 실적을 달성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1차적인 디지털 강화 추세는 미디어의 디지털 광고, 글로벌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로의 콘텐츠 판매로 실적화되고 있고 커머스 사업부문 내 디지털 매출 비중 확대가 두드러지고 있다"며 "회사는 캡티브 채널을 통한 안정적인 콘텐츠 소싱이 가능하고 글로벌 흥행이 가능한 스튜디오드래곤과의 밀접한 제작 연계가 기대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여기에 더해 지분교환을 통한 네이버와의 콘텐츠 확장, 플랫폼 확장 파트너로서 엔씨소프트와 협력을 체결한 것은 융합 비즈니스로서의 콘텐츠와 커머스의 성장에 추진력을 달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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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정말 기억이 나지 않았던 걸까. 개그맨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이 이른바 ‘장난감 먹튀 논란’이 나온 이후 발표한 사과문에 대한 반박이 나왔다. 해당 사과문에서 문정원은 ‘기억하지 못하는 점 죄송하다’고 밝힌 바 있는데 한 누리꾼이 거짓말이라는 증거자료를 내놓은 것이다.

문정원은 지난 2017년 아이들을 동반해 에버랜드에 방문한 사진을 스스로 인스타그램에 올린 바 있다. 뿐만 아니라 해당 시기에 한 블로거가 에버랜드에서 서언-서준을 목격했다는 글과 사진도 재조명되고 있다. 이에 2017년 5월 초 해당 놀이공원에 갔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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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문제가 된 장난감이 등장했다. 해당 장난감은 자동으로 비눗방울을 생성하는 버블건으로 추정되는데, 개당 가격은 1만 6000원으로 현재도 판매되고 있다. 앞서 이휘재-문정원 부부의 층간소음 논란 이후 장난감 비용 미지급 댓글이 달렸던 가격과 일치한다. 해당 댓글에는 ‘아이에게 장난감 두 개를 판매했고 3만 2000원이 나왔는데 지금 지갑이 없다고 조금 있다 온다더니’라며 결국 자신이 채웠다고 주장한 바 있어 ‘장난감 먹튀’ 논란의 단초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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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본인이 올린 인스타그램 게시물이 있음에도 기억이 나지 않아서 몰랐다는 골자의 사과문을 올렸던 문정원의 태도가 다시 한 번 질타를 받고 있다. 오히려 문정원의 기억을 네티즌이 되살려줬다는 얘기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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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문정원은 지난 15일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를 통해 피해 당사자와 문제를 해결하고 앞으로 방송연예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최근 연이어진 논란으로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이 자리를 빌어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 문정원씨는 이번 일들을 통해 크나큰 책임감을 느끼며, 말로만 하는 사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모든 SNS와 유튜브 활동을 접고 자숙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해당 이슈에 앞서 지난 11일 이휘재-문정원 부부는 아랫집 이웃으로부터 층간 소음의 피해를 봤다는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질타를 받은 바 있다.

jkim@sportsworldi.com 사진=문정원 인스타그램, 인터넷 커뮤니티, 에버랜드 온라인 스토어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이 수비 안정화를 위해 올림픽 대표 출신 중앙 수비수 최규백을 영입했다.

중동고-대구대를 거쳐 2015년 전북현대에 입단한 최규백은 리그 15경기에 출전해 전북의 리그 준우승과 ACL 우승을 이끌었다. 이후, 울산현대, V-바렌 나가사키(J리그), 제주유나이티드, 수원FC를 거치며 프로 리그 통산 61경기에 출장했다.

최규백은 188cm 77kg의 중앙 수비수로서 이상적인 체격조건을 갖췄다. 큰 키를 활용한 공중볼 경합과 빠른 스피드로 대인 방어 능력이 뛰어나며 공격 전환 시 전방으로 정확한 패스를 넣어 줄 우수한 빌드업 능력도 갖췄다.

U23 대표팀 출신 최규백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해 8강에 올랐으며 차세대 국가대표 중앙 수비수로 불렸던 만큼 충남아산FC 수비진 안정화에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

팀에 합류한 최규백은 "충남아산FC에서 믿고 불러주셔서 감사하다. 팀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수비수로서 무실점 경기를 많이 하고 싶다. 동계훈련 동안 시즌 준비를 잘해서 올 시즌 좋은 경기력으로 팬분들을 찾아뵙도록 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최규백 프로필]

이름: 최규백

생년월일: 1994년 1월 23일

포지션: 중앙 수비수

신체조건: 188cm 77kg

출신교: 중동고-대구대

경력: 전북현대(2016), 울산현대(2017), V-바렌 나가사키(2018~2020), 제주유나이티드 (2019, 임대), 수원FC(2020)

K리그 통산: 43경기/2득점대표팀 기록: 올림픽 대표: 8경기 1골(2016 리우올림픽 3경기)


충남 아산 FC
충남아산, '올림픽 대표 출신' 중앙 수비수 최규백 영입
아산, 유니버시아드 대표 출신 골키퍼 박한근 영입
충남아산FC, 수원FC 측면 수비수 박세진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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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윤석진기자] 영화 '더블패티'가 신승호, 레드벨벳 아이린(이하 배주현)의 싱그러운 케미와 따뜻한 감성이 돋보이는 OST를 확인할 수 있는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파워볼실시간

오는 2월 개봉 확정과 함께 티저 예고편을 공개한 '더블패티'는 힘내라는 말로는 위로가 되지 않던 고된 하루를 보낸 날, 씨름 유망주 '우람(신승호)'과 앵커지망생 '현지(배주현)'가 만나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더블패티'의 티저 예고편은 순한 맛의 담백한 스토리와 침샘을 자극하는 고열량 먹방의 향연, 싱그러운 케미를 발산하는 신승호와 배주현의 만남을 통해 치열한 하루를 견뎌낸 이들에게 건내는 에너지 충전 무비의 탄생을 예고한다.

아르바이트와 취업준비로 정신 없는 하루를 보내는 씨름유망주 우람과 앵커지망생 현지의 모습이 교차되며 시작하는 '더블패티'의 예고편은 '늘 같은 하루하루, 어제 오늘 또 지나가'라는 공감 가는 가사의 잔잔한 배경음악이 더해져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바쁘게 흘러간 하루의 끝에 현지가 일하는 수제 햄버거 가게를 찾은 우람이 마감 세일 중인 더블패티 1+1을 주문하며 시작된 두 사람의 인연은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이어지는 소맥을 찰 지게 마는 현지의 모습, 입 찢어지게 햄버거를 먹는 우람의 모습은 '더블패티'만의 고열량 먹방을 기대하게 한다.

또 싱그러운 케미로 시선을 사로잡은 신승호와 배주현은 예고ㅋ편에 삽입된 OST 듀엣곡까지 직접 불러 완벽한 호흡을 선보이며 예고편의 감성을 더욱 풍성하게 살렸다.

'더블패티'는 영화 '첫잔처럼'으로 제27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감독상을 수상한 백승환 감독의 신작으로, '열여덟의 순간', '에이틴'에 출연하며 큰 키와 훈훈한 비주얼, 인상적인 연기로 대중의 눈도장을 찍은 신승호가 고교 씨름왕 출신의 '강우람' 역을, 이번 작품으로 스크린 데뷔를 하게 된 배주현이 꿈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앵커지망생 '이현지' 역을 맡아 싱그러운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정영주, 조달환 등 탄탄한 연기력으로 중무장한 연기파 배우들이 든든한 지원군으로 가세해 존재감을 발산한다.

한편, 신승호와 배주현의 싱그러운 케미와 따뜻한 감성을 담아낸 영화 '더블패티'는 2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영상=KT Seez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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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석 기자 ruciferre48@gmail.com
여덟살 '그림자 아이'의 비극


“평소에도 아이가 집 밖에 나오는 걸 본 적이 없어요.”
18일 오후 12시 반경 인천 미추홀구에 있는 한 주택가.

이곳에 살던 A 양(8)은 출생신고도 없이 살다가 8일경 친엄마에게 목숨을 잃었다. 기본적인 것도 누려 보지 못한 아이에게는 10평 남짓한 집과 인근 골목이 자신에게 허락된 세상의 전부였다. 옆집에 살고 있는 이웃 주민은 “집에서 온종일 아이 목소리가 들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학교에 안 가나 보다 했지만 이런 지경일 줄이야…”라며 채 말을 잇지 못했다.

A 양이 살던 집에서 겨우 50발자국 정도만 가면 놀이터가 있다. 코로나19로 한산한 편이지만 그래도 동네 아이들이 자주 모여 논다고 한다. 하지만 이곳 아이들은 아무도 A 양의 존재를 알지 못했다.

“그 나이 때 아이들이 쑥쑥 크잖아요. 어른 허리 이상 오는데, 학교에 안 다닌다고 해서 좀 이상하다 싶었죠. 엄마가 ‘아직 대여섯 살밖에 안 됐다’고 해서 그런가 보다 싶었는데…. 생각해 보니 또래보다 말도 좀 느린 편이었어요. 이제 와서 보니 바깥으로 나다니질 못해 친구도 못 사귀었겠구나 싶더라고요.”(미용실 원장 김모 씨)

실제로 A 양은 투명인간과 다름없는 취급을 받았다. 그 나이 때에 필수적인 영·유아 검진이나 의무교육도 받지 못했다. 경찰에 따르면 친모인 백모 씨(44)는 전남편과 법적으로 이혼하지 않은 상태에서 B 씨(46)와 사실혼 관계를 유지하다 2013년 A 양을 낳았다고 한다.

가족관계등록법에 따르면 출생신고는 부모가, 혼외자일 경우 친모가 하도록 규정돼 있다. 원칙적으로 이전 혼인 관계가 정리되지 않았던 백 씨는 전남편과 함께 신고를 해야 한다. 하지만 의지가 있었다면 ‘친생부인의 소’를 진행해 A 양이 B 씨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혼외자라는 걸 입증할 수 있다. 다만 법률사무소 지율의 김예진 변호사는 “구청에서는 법률 상담을 해주지 않는 데다 소송 절차가 복잡해 쉽게 접근하기는 어려웠을 것”이라고 말했다.

행정당국도 A 양의 존재를 알지 못했다. 백 씨가 10년간 전입신고를 하지 않아 조사 자체가 되질 않았다고 한다. 2011년부터 미추홀구에 셋방을 얻어 살았던 백 씨의 주소지는 다른 지역으로 등록돼 있다. 미추홀구 관계자는 “1년에 한 번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실거주지의 일치 여부를 조사하지만, 신규 전입신고자가 대상자라 신고 자체를 안 할 경우엔 확인이 어렵다”고 설명했다.

세상엔 존재하지만 정부 기록에는 존재하지 않던 A 양. 아이는 학교를 못간 것은 물론이고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학원 등도 한 번도 다녀보지 못했다. 경찰 관계자는 “조사 결과 교육기관에 등록된 기록이 전혀 없다”고 전했다. 서류상 태어난 적이 없는 A 양은 취학 통지서도 받지 못했다.

전문가들은 A 양의 안타까운 사연이야말로 ‘출생통보제’가 꼭 필요한 명확한 사례라고 입을 모았다. A 양처럼 가정사로 인해 출생신고를 하지 않는 경우가 의외로 적지 않기 때문이다. 유미숙 숙명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친부모 신고에 의존하는 현행 출생신고제는 이처럼 부모가 출생 사실을 숨기면 사각지대에 놓일 수밖에 없다”며 “의료기관이 출생을 신고하는 출생통보제로 법을 개선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정부도 2019년 5월 가족관계등록법을 개정해 출생통보제 도입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았지만, 아직 법 개정은 이뤄지지 않은 상태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A 양 부검 결과 ‘부패가 심해 사인을 알 수 없다’는 1차 구두 소견을 보내왔다”고 18일 밝혔다. 딸을 살해한 뒤 시신을 일주일간 집에서 방치한 백 씨는 15일 “아이가 죽었다”며 119에 신고했다. 경찰 조사에서 백 씨는 “생계가 어려워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파워볼사이트

인천=이소연 기자 always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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