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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또깡 작성일21-03-11 12:23 조회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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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 상담실·심리안정실·평생교육프로그램실·정보화교육실 및 카페 등 설치


[서울경제]

경기도는 11일 시흥시 대야동(시흥시 은계중앙로 306번길 63)에 ‘경기도형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지원센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a href="http://misiru.co.kr" target="_blank">파워볼실시간</a>

경기 도형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지원센터는 도내 성인 발달장애인의 학령기 이후 사회 적응기술 훈련 및 평생교육 참여를 지원해 지역사회 적응, 자립을 돕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번 ‘시흥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지원센터’는 시흥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 내 부설로 운영될 예정이다. 27억원을 들여 새로 신축한 건물 4층과 5층에 마련됐다.

이곳에는 발달장애인 상담실, 심리안정실, 평생교육프로그램실, 정보화교육실 및 카페 등 다양한 공간이 마련됐다.

도는 올해 도내에 이번 시흥센터를 포함해 총 3곳의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1월 26일 구리시 교문동에 제1호 경기도형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지원센터를 개소해 운영 중이다. 나머지 1곳은 올해 상반기 중 의정부 지역에 개소할 계획이다.

이병우 경기도 복지국장은 “앞으로 발달장애인과 가족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종열 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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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현직 선수와 은퇴 선수 등 2명이 불법 금지 약물을 구매했다는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는 "한국도핑방지위원회가 전 프로야구 선수 이여상이 2017년 현역 프로야구 선수 A, B에게 금지 약물을 1천600만 원에 판매한 혐의를 잡았다"고 보도했습니다.

금지 약물을 산 혐의자로 지목된 A, B 선수는 CBS와의 인터뷰에서 '줄기세포로 들었는데 금지약물인 것을 알고 다음날 돌려줬다', '줄기세포에 기반한 영양제인 줄 알았다'고 해명했습니다.

A는 2021년에도 KBO리그에 현역으로 등록된 선수이고, B는 은퇴해 아마추어 지도자로 활동 중입니다.

이여상은 자신이 운영하던 야구교실에서 청소년 선수들에게 돈을 받고 금지약물을 주사·판매하는 등의 혐의(약사법 위반)로 기소돼 2019년 12월 징역 10개월을 선고받았다.

2020년 1월에는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의 선수·지도자 6년 자격정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이여상 스캔들'이 사실로 확인되면 프로야구는 2021시즌 시작 전부터 대형 악재를 피할 수 없게 됩니다.

KBO 사무국은 "지난해 말 KADA로부터 은퇴 선수 B의 구매 혐의와 관련한 내용을 통보받았다"며 "9일 KADA 제재위원회의 통지문을 받았고, B 선수에게도 통지문이 간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달 말까지 B 선수의 항소 기간이기에 정확한 절차나 내용을 KBO가 밝힐 순 없다"면서 "B 선수가 프로에 지도자 등으로 복귀할 때 징계 수위 등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KBO 사무국은 또 "같은 혐의를 받는 현역 선수 A와 관련해선 KADA로부터 어떤 통보를 받은 적이 없다"고 전했습니다.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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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SBS

스타투데이
`프로듀스48`, `프로듀스X101` 포스터. 제공|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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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대법원이 Mnet '프로듀스' 시리즈 제작진의 문자 투표 조작 혐의 상고를 기각, 징역형 원심을 확정했다.

11일 오전 11시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업무방해 및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Mnet 안준영 PD, 김용범 CP 등 '프로듀스' 제작진에 대한 상고심 선고기일이 열렸다.

이날 재판부는 피고인 및 검찰 측의 상고를 모두 기각하고 실형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안준영 PD는 징역 2년, 김용범 CP는 징역 1년 8개월이 각각 확정됐다.

두 사람은 지난해 1, 2심 재판부로부터 각각 징역 2년,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 받았으나 형량에 불복, 상고장을 제출했으나 이날 상고가 기각되며 원심 형량으로 죗값을 치르게 됐다.

이들은 2016년부터 시작된 ’프로듀스 101’ 시즌 1~4 생방송 경연에서 특정 후보자에게 유리하도록 시청자들의 유료 문자 투표 결과를 조작한 혐의로 기소됐다. 또 안준영 PD는 연예기획사 관계자들에게 유흥업소에서 수백만 원대 접대를 받은 혐의가 추가돼 재판에 넘겨졌다.

두 사람은 전 시즌 순위 조작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개인적인 이득을 위한 조작이 아니었으며 기획사로부터 부정청탁 받지 않았다며 선처를 호소했으나 1, 2심 재판부는 이들의 혐의를 유죄로 봤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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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1910년 일본 학자 ‘조선의 예술’

정인성 영남대 교수가 발굴·번역

문화유산 547종 갑을병정 분류

일본 관련·예술성 있으면 ‘갑을’

첫머리에 남대문·원각사탑 등장

보존가치 없다 판단 ‘병정’ 낙인

관아·고찰 다수 헐리는 빌미

1909년 세키노와 야쓰이가 조선의 고적들에 대한 최초의 조사분류 작업을 벌일 당시 가장 먼저 주목했던 문화재인 서울 숭례문. 조사 당시 야쓰이가 찍은 유리건판 사진이다. 세키노는 조선시대 최고의 건축물로 숭례문을 지목하고 분류표에서 가장 앞머리에 ‘갑’으로 분류해 올리면서 ‘남대문 국보 1호’의 관행을 처음 만들었다.
서울 남대문(숭례문)과 원각사터 십층석탑은 59년째 대한민국 국보 1호와 2호다. 1962년 문화재보호법이 제정되고 지정번호가 달린 국보·보물 제도가 시행된 이래 ‘국보 1호 남대문, 국보 2호 원각사탑…’으로 시작하는 지정번호 서술 방식은 국보의 권위를 나타내는 공식처럼 자리 잡았다.

왜 숭례문과 원각사탑을 각각 국보 1·2호로 정한 것일까. 문화재청은 “관리를 위한 편의적 차원의 번호일 뿐”이라고 설명하지만 설왕설래는 끊이지 않는다. 일제강점기인 1933년 조선총독부는 ‘조선보물고적명승기념물 보존령’을 내리면서 이듬해 관보에 169건의 보물, 고적, 천연기념물 등 1차 지정문화유산을 발표한다. 당시 보물 1·2·3·4호(당시 국보는 일본 현지 문화재만 지정했다)에 남대문과 동대문, 보신각종, 원각사탑이 나란히 지정됐다. 이때도 1호는 남대문이었다. 동대문과 더불어 옛 서울 도성의 관문이라는 점, 임진왜란 당시 왜장이 서울에 입성했던 문이란 점 등을 고려했고, 이런 지정 관행이 해방 이후에도 이어졌다는 학계의 추정이 나왔다.

1909년 조사 당시 야쓰이가 찍은 서울 종로 원각사터 석탑. 세키노는 15세기의 이 탑이 의장이 풍부하고 수법이 정려해 조선에서 걸출할 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비견할 만한 탑이 거의 드물다고 극찬했다. 실제로 그는 ‘갑’ 분류 목록 첫머리의 남대문 다음에 이 탑을 나열해, 후대 ‘국보 1호 남대문, 국보 2호는 원각사탑…’으로 이어지는 지정번호 관행을 처음 제시했다.
이런 추정은 역사적 진실에 얼마나 가까울까? 최근 그 시원이 경술국치 전 일본 학자의 고적 조사로 거슬러 올라가며, 그때 문화재 가치를 네 단계로 분류한 주관적 판단이 훗날 국보·보물 지정에 큰 영향을 미쳤다는 역사적 단서가 나왔다. 1909~1910년 한반도 문화유산 500여점의 현황을 공식 조사한 뒤 최초로 분류 목록을 만든 일본 건축사학자 세키노 다다시와 보조 연구자로 작업을 도왔던 야쓰이 세이이쓰의 보고서인 <조선 예술의 연구> 본편(1909)과 속편(1910)이 최근 발굴돼 번역본이 공개된 것이다.

추적 작업을 벌인 이는 정인성 영남대 문화인류학과 교수(고고학)다. 그는 일본에서 수년 전 입수한 <조선 예술의 연구> 보고서 두편과 야쓰이의 개인 자료를 완역하고 분석을 곁들인 자료집을 10일 공개했다.

<한국 고고학자가 다시 쓰는 ‘조선고적조사보고’>란 제목이 붙은 자료집은 경상북도와 한국국외문화재연구원의 지원으로 나왔다. <조선예술…>의 일부인 ‘조선건축조사 약보고’(세키노 집필)를 보면, 세키노와 야쓰이는 당시 조선의 문화유산 547종을 대상으로 촬영과 분석, 굴착 등을 포함한 답사 조사를 벌인 뒤 ‘갑·을·병·정’으로 분류했다. 일본 역사와 연관성이 있고 예술성이나 역사적 가치가 가장 우수한 것을 갑, 그 뒤를 잇는 것을 을로 묶었다. 병·정은 보호의 필요성이 없거나 전용할 수 있는 것들로 분류했다. 갑 등급 첫머리에 남대문과 원각사 십층석탑이 등장한다. 이어 창덕궁 돈화문, 문묘 대성전, 경주 분황사탑, 첨성대, 불국사 다보탑, 석굴암, 태종무열왕릉 비석 등이, 을 등급에는 동대문과 수원성곽, 명륜당 등이 거명된다.<a href="http://spazone.kr" target="_blank">파워볼사이트</a>

1910년 10월10일 세키노가 ‘각서’란 제목으로 제출한 조선 건축문화재 보존방안 의견서. 고적보존법을 실시해 조선의 문화유산들을 특별보호건조물, 국보 등으로 지정해 보호할 것과 개성 남대문을 점유하고 개설된 헌병 분견소를 이전할 것, 만월대 유적을 보호할 것, 경주의 석굴암, 분황사 9층탑, 불국사 청운교·백운교 등을 수선해야 한다는 건의 내용을 담고 있다.


1909~10년 고적조사 당시 야쓰이가 찍은 삼전도 비. 1637년 인조가 삼전도에서 청 태종에게 항복한 사실을 기록한 묘석이 파괴되어 쓰러져 있는 모습이 보인다. 야쓰이 사진 목록에는 ‘대청황제 공덕비’로 기록되어 있다.
이렇게 등급을 가른 것은 이 땅에서 최초로 관과 학계에 의해 시행된 근대 문화재 분류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정 교수는 “제국주의 일본 관학자들이 오로지 그들만의 시선으로 우리 문화재를 재단했다는 사실이 적나라하게 드러난다”면서 “특히 남대문과 원각사탑이 1909년 분류 기록에도 갑의 첫머리에 올라와 있는 부분을 주목해야 한다”고 짚었다. 경성에 들어온 조사단이 역을 나와 바로 맞닥뜨린 첫 고적이 바로 숭례문이었고, 조사단장 세키노가 경성에서 가장 오래된 건축물 중 하나로 각별한 관심을 표명한 것이 국보 1호로 자리를 굳히게 된 근거가 됐다는 것이다. 원각사터 석탑도 세키노는 “15세기의 이 탑이 의장이 풍부하고 수법이 정려해 조선에서 걸출할 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비견할 만한 탑이 거의 드물다”고 극찬했다. 이런 판단이 결국 후대 ‘국보 1호 남대문, 국보 2호 원각사탑…’으로 이어지는 지정번호 관행을 낳았다는 설명이다. 정 교수는 “1909년~1910년 당시 고적 조사는 일제 당국이 행정이나 통치 거점으로 재활용할 수 있는 조선의 건축 유산을 찾으려는 목적이 컸다”면서 “갑·을로 보고된 문화재는 당국의 관리를 받을 수 있었지만, 병·정은 시설물로 전용하거나 철거 대상이 됐기 때문에 멸실·훼손되는 수난을 겪었다”고 짚었다. 실제로 경주, 옥천, 보은, 황주 등 전국 각지의 수많은 조선~대한제국 시대의 관공서, 군사 시설 등과 해인사, 통도사, 법주사를 비롯한 주요 고찰의 상당수 전각들이 병·정 등급으로 판정받아 상당수 헐리거나 훼손된 것으로 확인된다. 심지어 개성 남대문은 ‘갑’으로 지정됐으나 헌병대가 무단점용해 ‘뺑기(페인트)’칠을 하고 분견소로 사용해 세키노가 당시 소네 통감에게 선처를 요구했다는 내용도 보고서에 보인다. 노형석 기자 nuge@hani.co.kr, 사진 도판 정인성 교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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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사흘 연속 400명대..봄철 이동량·활동 증가로 재확산 우려
사업장-다중시설 감염 증가세..전문가 "현 상황에서 방역완화 힘들것"
임시 선별검사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임시 선별검사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김예나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증가 조짐을 보이고 있다.

3주 가까이 300∼400명대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으나 확진자 규모는 연일 조금씩 커지고 있다.

'3차 대유행'의 정점(작년 12월 25일, 1천240명)에 비하면 크게 줄어든 것이지만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와 같은 고강도 방역 조치가 시행된 지 두 달이 넘었음에도 더 이상의 감소세는 나타나지 않고 오히려 증가세로 전환될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방역당국과 전문가들은 지역사회의 잠복감염이 여전한 상황에서 봄맞이 여행과 모임을 고리로 확산세가 더 거세지면서 자칫 '4차 유행'이 올 수도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정부는 이번 주 유행 상황과 향후 전망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내주부터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12일 발표할 예정이다.

확진자가 연일 400명대로 나오고 있어 현행 거리두기(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 및 5인 이상 모임금지 조치가 재연장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현재 오후 10시까지로 돼 있는 음식점·카페 등 수도권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 제한도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1주간 일평균 지역발생, 보름 만에 400명 넘어…소모임·사업장 잇단 감염 '비상'

11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65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9∼10일(각 446명, 470명)에 이어 사흘 연속 400명대를 이어갔다.

올해 초부터 완만한 감소세를 보였던 신규 확진자는 설 연휴(2.11∼14) 직후 600명대로 올라섰다가 다시 300∼400명대로 줄긴 했으나 점점 500명 선에 가까워지고 있다.

주요 방역지표 중 하나인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 수에는 이미 빨간불이 켜진 상황이다.

최근 1주일(3.5∼3.11)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398명→418명→416명→346명→446명→470명→465명을 기록해 하루 평균 423명꼴로 나왔다. 일주일간 300명대가 2번, 400명대가 5번이다.

확진자 집단 발생한 평창 진부면 주민 전수검사 진행 (평창=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10일 강원 평창군 진부면 체육공원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주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고자 줄지어 기다리고 있다.      진부면에서는 9∼10일 이틀 새 코로나19 확진자 38명이 발생해 보건당국이 주민 전수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2021.3.10 yangdoo@yna.co.kr

확진자 집단 발생한 평창 진부면 주민 전수검사 진행 (평창=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10일 강원 평창군 진부면 체육공원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주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고자 줄지어 기다리고 있다. 진부면에서는 9∼10일 이틀 새 코로나19 확진자 38명이 발생해 보건당국이 주민 전수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2021.3.10 yangdoo@yna.co.kr
특히 지역사회 내 유행 상황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지역발생 확진자는 일평균 406명으로, 다시 거리두기 2.5단계(전국 400명∼500명 이상 또는 더블링 등 급격한 환자 증가시) 범위에 들어섰다.

1주간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 기준으로 399.9명을 기록하며 사실상 '400명' 선에 진입한 상태다. 이 수치가 400명을 넘어선 것은 지난달 24일 기준(427명) 이후 보름 만이다.

최근의 확진자 증가세는 전국 곳곳에서 각종 소모임과 사업장 등을 고리로 한 산발적 감염이 잇따른 영향이 크다.

방대본이 전날 발표한 주요 신규 집단발병 사례로는 ▲ 경기 하남시 종교시설-운동시설(누적 12명) ▲ 화성시 댄스교습학원(10명) ▲ 수도권 지인모임(9명) ▲ 충북 음성군 육가공업체(5명) ▲ 전북 익산시 한방병원(7명) ▲ 부산 서구 사업장(13명) ▲ 강원 평창군 가족모임(13명) 등이 있다.

"안심할 상황 아냐"…내일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 현 단계 유지 가능성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전날 브리핑에서 "수도권의 경우 전혀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고, 비수도권도 지난주까지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던 환자 수가 최근 조금씩 증가하는 양상"이라며 "이는 이동량 증가와 거리두기 완화 조치에 의한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윤 반장은 이어 "전국적으로 직장을 통한 집단감염이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는데 밀집·밀접·밀폐된 '3밀 환경'이 감염을 확산하는 데 기여했을 것으로 추정한다. 또 최근에는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방역수칙 준수를 재차 당부했다.

[그래픽]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른 조치 내용(종합) (서울=연합뉴스) 장성구 기자 = 오는 15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대응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로 한 단계씩 하향 조정된다.      sunggu@yna.co.kr      페이스북 tuney.kr/LeYN1 트위터 @yonhap_graphics

[그래픽]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른 조치 내용(종합) (서울=연합뉴스) 장성구 기자 = 오는 15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대응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로 한 단계씩 하향 조정된다. sunggu@yna.co.kr 페이스북 tuney.kr/LeYN1 트위터 @yonhap_graphics
정부는 현행 거리두기 조치가 오는 14일 종료됨에 따라 그 이후 적용할 거리두기 조정안을 12일 오전 발표한다.

조정안에는 5인 이상 모임금지 및 수도권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제한 조치도 포함된다.

일단 확진자 규모가 직전 주에 비해 더 늘어난 상황인 만큼 거리두기 단계를 하향 조정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무엇보다 인구 밀집도가 높은 수도권의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이날 0시 기준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 444명 가운데 수도권이 333명에 달해 75%를 차지했다. 수도권에서는 지난 1주(3.4∼10)간 하루 평균 307.7명꼴로 확진자가 나왔다.

신규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거리두기 단계 격상을 검토해야 하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만큼 지금의 거리두기 단계와 방역 조치를 한 번 더 연장하지 않겠냐는 관측에 무게가 실려 있다.

한 전문가는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방역조치를 완화하기는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a href="http://dksmc.co.kr" target="_blank">파워볼</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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