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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또깡 작성일21-03-15 12:55 조회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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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자대결서 오세훈, 박영선·안철수 모두 앞서…'단일후보=서울시장' 낙승 전망
19일 단일화 약속…17~18일 여론조사까지 물리적 시간 촉박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오른쪽)와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8일 서울 영등포구 공군호텔에서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주최로 열린 3.8 세계 여성의날 행사에 참석해 인사하고 있다. 2021.3.8/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4·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20여일 앞두고 높아지는 야권 지지율이 오히려 단일화에 '독'으로 작용하는 모습이다.동행복권파워볼

최근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상대로 오세훈 국민의힘,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모두 앞서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되면서 '경선 승리=서울시장'이란 공식이 나올 정도로 야권의 분위기는 좋아지고 있다.

하지만, 최근 분위기가 변화함에 따라 선거 초반 '화학적 결합'을 말했던 야권은 단일화 협상에서 갈등을 드러낸 데 이어, 최근에는 '분열' '자격' 등 서로를 향한 원색적 비판까지 서슴지 않고 있어 단일화에 대한 우려마저 나오는 실정이다.

15일 단일화를 추진 중인 오세훈, 안철수 후보는 서로를 향해 날선 공방을 주고받았다.

오 후보는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4·7 재보궐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서울동행 제1차 회의'에서 "안 후보로 단일화 하고, 거기에 당 외곽 유력 대선주자가 결합하면 내년 대선은 분열 상태로 치러지는 최악의 대선이 될 것"이라고 안 후보를 겨냥했다.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늘 야권 분열의 중심에 서 있었고, 앞으로도 분열을 잉태할 후보로의 단일화는 내년 대선에서도 분열을 초래하게 될 것"이라고 안 후보를 비판한 데 이어 연이틀 안 후보를 '분열' 대상자로 지칭한 것이다.

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토론도 제대로 할 수 없는 사람이 서울시장 후보가 될 수는 없다"고 안 후보를 겨냥하기도 했다.

안 후보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작년 문재인 정부의 서슬이 시퍼럴 때 어디 계셨는지도 잘 기억나지 않는 분"이라며 오 후보를 비판했다.또 "제1야당의 독자적 역량이 안 되니 단일화에 나서는 것 아닌가"라며 국민의당도 겨냥했다.

이같은 신경전을 최근 여론조사 결과 국민의힘과 오세훈 후보의 지지율이 상승세를 타고 있는데서 비롯된 행보라는 분석이다. 특히 3자 대결에서도 오세훈 후보가 앞서는 결과까지 나오고 있다.

문화일보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13∼14일 서울 만 18세 이상 남녀 10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에서 3자 대결 시 오 후보 35.6%, 박 후보 33.3%, 안 후보 25.1%로 나타났다. 오차범위 내지만 오 후보가 박영선, 안철수 후보를 모두 앞선 조사결과는 처음이다.

양자 구도는 더욱 명확해 졌다. 선거초반 박영선 후보가 강세를 보였지만 최근 여론조사 결과 오세훈, 안철수 후보 모두 박 후보에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업체 넥스트리서치가 SBS 의뢰로 지난 13일 서울시민 남녀 성인 1008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14일 공개한 결과에 따르면, 단일화를 통한 범여권과 범야권 후보 가상 양자 대결 시 안 후보는 박 후보보다 11.8%p 앞선 45.4%를, 오 후보는 박 후보보다 7.3%p 앞선 42.3%로 집계됐다.

여론조사 전문업체 칸타코리아가 같은 날 공개한 조선일보·TV조선 공동 의뢰 조사(13일 서울시민 806명 대상)에서도 오 후보는 46.5%, 안 후보는 45.2%였다. 두 후보와 박 후보 간 차이는 11.4~12.3%p였다.

단일후보를 향한 경쟁도 치열한 모습이다. SBS 여론조사에서 안 후보는 범야권 후보 적합도와 본선 경쟁력 문항에서 모두 오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

안 후보는 오 후보를 상대로 후보 적합도와 본선 경쟁력에서 각각 36.1%, 38.2%를 얻어 오 후보보다 각각 3.8%p와 4.7%p 높았다. 반면 조선일보·TV조선 여론조사에서는 오 후보가 각각 36.8%, 34.5%를 기록하며 안 후보(31.3%, 30.5%)보다 우위를 차지했다.

이같이 치열한 경쟁 속 양측은 단일화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두 후보는 19일 단일후보를 선출하는데 합의했다. 이를 위해 17~18일 여론조사를 시행하기로 했는데, 조사를 이틀 앞둔 시점까지도 TV토론회 등 구체적 일정과 여론조사 문항 등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한 상태다.

두 후보 측 실무협상단은 15일 오전부터 협상을 진행 중이지만, 구체적 합의안이 언제쯤 도출될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일각에서는 단일화 시점을 투표용지 인쇄 전으로 바라보는 시선도 있다.

다만 이 경우 단일화 효과에 의문이 제기된다. 권은희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투표용지 인쇄전 단일화를 "가장 우려되는 점"이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원로인 김무성 전 의원과 이재오 상임고문은 14일 기자회견을 열고 신속한 단일화를 촉구하기도 했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pkb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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힉스가 던진 22구째 공이 볼로 판정되고 있다. [MLB닷컴 영상 캡처]

한 타자를 상대하며 15분 동안 시속 160km 이상 6개를 포함해 무려 22개의 공을 뿌렸으나 볼넷을 내주고 만 투수가 나왔다.

15일(이하 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뉴욕 메츠의 시범경기.

5회 말 마운드에 오른 세인트루이스 투수 조던 힉스는 타석에 들어선 메츠의 루이스 길롬을 맞아 공 2개로 투수트라이크를 잡았다. 쉽게 끝날 줄 알았다.

그러나 문제는 이때부터 시작됐다.

킬롬은 힉스의 공을 끈질기게 공략하며 파울을 만들어냈다. 힉스는 유인구를 던져봤지만 길롬은 선구안도 좋았다. 볼을 골라 볼카운트를 풀카운트까지 끌고 갔다.

결국. 22번째 공이 볼로 판정되면서 길롬은 1루로 걸어나갔다.

메츠 벤치는 난리법석이었다. 돌료 선수들이 일제히 환호하며 길롬을 응원했다.

MLB닷컴에 따르면, 메이저리그 정규리그 사상 한 타자 상대 최다 투구 수는 21개다. 2018 년 4월 23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대 LA 에인절스전에서 브랜던 벨트(샌프란시스코)와 투수 제이미 바리아(에인절스)가 벌인 혈투였다. 결과는 뜬공이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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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애니메이션 '소울' 포스터.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2021.02.01.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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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소울'이 올해 첫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소울'은 개봉 54일 만인 14일 기준 2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지난 1월20일 개봉한 '소울'은 첫날 6만여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고, 이후 장기 흥행을 이어왔다.

이는 지난 2019년 11월 개봉한 '겨울왕국2' 이후 외화에서는 첫 200만 돌파 기록이다. 국내외 작품을 통틀어서도 지난해 8월 개봉한 황정민·이정재 주연의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이후 첫 200만 관객 돌파다. 지난해 개봉한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테넷'의 최종 누적 관객 수(199만명)도 넘었다.

'태어나기 전 세상'에서 저마다의 성격을 갖춘 영혼이 지구에서 태어나게 된다는 픽사의 재미있는 상상력에서 출발한 '소울'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영혼이 된 '조'와 지구에 가고 싶지 않은 영혼 '22'가 함께 떠나는 특별한 모험을 그린다.

제73회 칸 영화제 초청을 시작으로 제78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음악상을 받았다.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유력 수상작으로 거론된다. '몬스터 주식회사', '업', '인사이드 아웃'의 피트 닥터 감독이 연출했다.FX시티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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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 첼로모음곡 1번·아베 마리아 등 '작은 연주회'로 힐링 선사




(워싱턴=연합뉴스) 백나리 특파원 = 토요일인 13일(현지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피츠필드의 버크셔 커뮤니티 칼리지 체육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한창이라 어수선하던 실내에 갑자기 첼로 선율이 울려 퍼지기 시작했다.

바흐의 무반주 첼로모음곡 1번과 슈베르트의 아베 마리아 등 대중에 익숙한 곡조가 흘러나왔다. 주변이 일순간 조용해지고 모두가 연주에 집중했다.

세계적 첼리스트 요요마였다. 2차 접종을 하러 오면서 첼로를 챙겨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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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버크셔커뮤니티칼리지=연합뉴스]


연주가 끝나자 사람들이 손뼉을 치며 '작은 연주회'를 열어준 것에 환호했다. 요요마도 자리에서 일어나 가슴에 손을 올리며 화답했다.

현장 책임자인 레슬리 드래거는 미 워싱턴포스트(WP)에 "약간의 음악만으로도 건물 전체가 얼마나 평화로워졌는지 아주 이상한 기분이었다"며 감동을 전했다.

요요마에게 백신을 놔준 힐러리 바샤라는 요요마가 백신을 맞고 나더니 연주를 해도 되는지 물었다면서 "우리를 하나로 만들었다. 정말 치유가 되는 기분이었다"고 했다.

요요마는 꼭 1년 전인 2020년 3월 13일에도 안토닌 드보르자크의 교향곡 '신세계로부터' 2악장을 첼로로 연주하는 영상을 공유한 바 있다.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른 공포와 불안에 휩싸인 세계인에게 첼로 연주로 위로를 전한 것이다.

nari@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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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년 "국민의힘 선거 잿밥에만 관심..특검 한 달이면 구성한다"
이낙연 "도둑이 제발 저린 것 아니냐"..김종민 "부동산 부자당으로 계속 남을 건가"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1.3.1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1.3.1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정연주 기자,한재준 기자,이준성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태 특검 수사와 국회의원 전수조사 카드로 연일 국민의힘을 압박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의 경남 양산 사저를 놓고 공세를 강화하는 국민의힘을 향해 날선 비판도 쏟아냈다.

김태년 민주당 대표 직무대행은 15일 국회에서 열린 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이 국회의원 전수조사와 특검을 모두 거부하고 있다. 선거라는 잿밥에만 관심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LH 사태로) 지금 선거에 유리한 지형이 확보됐으니 이 상황 즐겨보겠다고밖에 안 보여진다"고 비판했다.

김 직무대행은 국회의원 전수조사와 관련해 "(야당과) 어렵지 않게 합의될 거라고 했는데 국민의힘에서 이런저런 조건을 갖다 붙혀서 사실상 거부했다. 이유를 모르겠다"며 "이참에 국회의원뿐 아니라 지방자치단체장, 광역시도의원, 기초의원까지 모두 조사하자. 모든 선출직 공직자와 서울·부산시장 후보 등 재보궐선거에 출마한 모든 후보자, 직계가족에 대한 부동산 전수조사를 제안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선출직 공직자가 국민의힘에 비해 훨씬 많다. 유불리를 안 따지고 투기 근절 차원에서 모든 선출직 공직자 부동산 전수조사를 제안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직무대행은 국민의힘이 특검 수사를 거부하는 것에 대해서도 "특검은 여야가 합의만 하면 1달 이내 구성하고 수사 개시할 수 있다. 과거 특검이 논의되면 수사기관이 더 적극적으로 수사했던 전례가 있다"며 "우리는 합동수사본부의 수사의지와 능력을 신뢰한다. 하지만 국민의힘에서 반복해서 수사 신뢰 문제를 제기해서 그러면 특검을 하자고 제안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낙연 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도 국민의힘을 향해 "도둑이 제발 저린 것이 아니면 (전수조사를) 회피할 이유가 뭔지 궁금하다"며 "세간에선 부동산 비리가 국민의힘 쪽에 몇배 더 많을 거란 얘기도 나돈다. 설마 그런 이유로 국민의힘이 전수조사를 피한 건 아니리라 믿고 싶다"고 꼬집었다.

당 지도부도 국민의힘과 대립각을 세우며 쓴소리를 쏟아냈다.

김종민 최고위원은 "국회가 신뢰받고 국회의원 스스로 국민에게 믿음을 주기 위해서는 전수조사에 당연히 응해야 한다"며 "국민의힘이 부동산 부자당으로 계속 남으려면 계속 거부하라"고 경고했다.

신동근 최고위원은 "국민의힘은 LH 투기 의혹으로 상징되는 부동산 부패가 자신들과는 무관한 것 마냥한다. 강 건너 불구경 하는 듯 하다"며 "전봉민·박덕흠·강기윤·이주환 등 역대급 규모의 이해충돌 당사자들이 전현직 국민의힘 의원들"이라며 "안심하고 불구경하기에는 강의 폭이 상당히 좁다. 강 건너편으로 불똥이 옮겨붙는 것은 시간 문제"라고 지적했다.

박홍배 최고위원은 "여당 핑계를 대며 전수조사를 거부하는 국민의힘은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제출을 거부하는 11명의 LH 비위 의심자와 다른 게 뭔지 묻고 싶다"며 "국민의힘이 전수조사를 거부하는 이유가 부산 해운대 엘씨티 특혜분양 등 자신들의 비리가 드러나는 게 두렵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떨쳐내기 어렵다"고 했다.

민주당은 국민의힘이 주장하는 국정조사 추진 가능성까지 열어 놓으며 전수조사와 특검을 수용할 것을 촉구했다.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의 가덕신공항 부지 투기 의혹까지 제기했다.

최인호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선대위 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은 (LH 사태) 발본색원과 관련해선 국민이 인정할 때까지 어떤 조사도 마다하지 않을 것"이라며 "저희가 제안한 국회의원 전원에 대한 전수조사 뿐 아니라 특검도 야당이 수용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다. 필요하면 (야당이 주장하는) 국정조사도 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국민의힘 유경준 의원이 가덕신공항 바로 인근 녹산 공단 주변에 수십필지의 땅을 소유하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며 "왜 의원은 가덕신공항 바로 인근에 수십 필지의 땅을 소유하게 됐는지 언제 왜 소유하게 됐는지에 대해 조속히 밝힐 것을 촉구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파워사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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