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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또깡 작성일21-03-27 16:17 조회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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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지도부 박영선 중랑유세 총출동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가운데)가 주말인 27일 서울 중랑구 동원시장 앞에서 열린 중랑구 집중유세에서 이낙연(왼쪽), 김태년 공동 상임선대위원장 등과 함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1.3.27 zjin@yna.co.kr
민주당 지도부 박영선 중랑유세 총출동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가운데)가 주말인 27일 서울 중랑구 동원시장 앞에서 열린 중랑구 집중유세에서 이낙연(왼쪽), 김태년 공동 상임선대위원장 등과 함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1.3.27 zjin@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홍규빈 기자 =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의원이 27일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를 "쓰레기"라고 비난하자 국민의힘이 "역대급 막말"이라며 반발했다.

윤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중랑구 면목동 동원전통시장 앞에서 진행된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 집중 유세 현장에서 "4월 7일 쓰레기를 잘 분리수거하셔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내곡동 땅이 있는 것을 뻔히 알면서 거짓말하는 후보, 쓰레기입니까, 아닙니까. 자기가 개발계획 승인해놓고 '내가 안 했다'고 거짓말하는 후보, 쓰레기입니까, 아닙니까"라며 "쓰레기입니다"라고 발언했다.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의 엘시티 특혜분양 의혹과 관련해선 "우연히 엘시티 분양받았다는데 이거 거짓말이죠? 우연히 아래위로 로열층 딱 맞춰 갖게 됐다는데 거짓말이죠?"라며 "다 거짓말입니다"라고 주장했다.

국회 법사위원장인 윤 의원은 "법사위원장으로서 자신 있게 말씀드린다"며 "지금 국민의힘이 공천한 후보들은 시장실로 가기보다 검찰 조사실에 먼저 가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맞습니까"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광진구 찾은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서울=연합뉴스)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27일 오전 서울 광진구 아차산 등산로 입구에서 선거사무원과 인사하고 있다. 2021.3.27 [오세훈캠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광진구 찾은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서울=연합뉴스)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27일 오전 서울 광진구 아차산 등산로 입구에서 선거사무원과 인사하고 있다. 2021.3.27 [오세훈캠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이에 대해 국민의힘 윤희석 대변인은 논평에서 "정치 수준을 떨어뜨리는 '묻지마' 흑색선전으로 모자랐는지 역대급 막말이 등장했다"고 비판했다.

그는 윤 의원에 대해 "상임위 회의장에서도 틈만 나면 막말을 쏟아낸 전력이 있었지만, 시민들이 빤히 지켜보는 순간조차 이런 저급한 단어를 쓸 줄 누가 상상이나 했나"라고 했다.파워볼

윤 대변인은 "우리 편이 아니면 '쓰레기'라 여기는 지긋지긋한 편가르기"라며 "증오를 먹고 크는 망국적 편가르기를 이제 끝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yu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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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펜트하우스2’ 이지아와 박은석이 결국 심수련과 로건리의 모습으로 감격적인 재회를 이룬 ‘애틋한 포옹’ 현장이 공개됐다.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심수련(이지아 분)은 나애교(이지아 분)의 명의로 된 주단태(엄기준 분)의 천수지구 땅을 모두 팔아 주단태를 분노케 했던 터. 돈을 전부 가져오라는 주단태의 문자를 받고 창고로 향한 심수련에게 의문의 차가 덮치면서 위기를 맞이했다. 그리고 다음 날 주단태가 ‘나애교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체포된 가운데, 주단태의 별장 지하에서 심수련이 초췌한 얼굴로 발견되는 엔딩이 펼쳐지면서 극강의 소름을 유발했다.

이와 관련 이지아와 박은석이 심수련과 로건리의 모습으로 마주하고 있는 ‘애절한 로맨스’ 현장이 그려져 심박수를 높이고 있다. 극중 로건리가 입원 중인 심수련의 병실을 방문한 장면. 환자복을 입은 심수련이 무언가 생각에 깊은 생각에 빠져 있는 상황에서, 병실에 찾아온 로건리가 걱정과 안도가 뒤섞인 눈빛으로 심수련을 힘껏 끌어안는다. 그리고 이내 두 사람이 서로를 마주 보며 묘한 긴장감을 드리우고 있는 터. 과연 두 사람은 주단태를 향한 복수를 완성하고 서로를 향한 마음의 결실을 이룰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이지아와 박은석은 ‘애절 로맨스’ 촬영을 앞두고 리허설을 펼치며 대사를 맞춰보는 순간부터 본 촬영에 돌입하기 전까지 인물의 감정을 서서히 끌어올리며 상황에 완벽 몰입하는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했다. 이어 두 사람은 슛 소리와 동시에 시즌1에서부터 쌓아왔던 서로에 대한 그리움과 애절한 감정을 터트리며 심수련, 로건리의 애틋한 서사를 완벽하게 그려냈다. 두 사람의 뭉클한 연기가 현장을 먹먹함으로 물들였다.

제작진은 “이지아와 박은석, 두 사람의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이 환상적인 시너지를 이루며 심수련-로건리 커플의 애절함을 더욱 극대화하고 있다”라며 “많은 사랑과 응원을 받고 있는 심수련-로건리 커플의 행보를 본 방송으로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파워볼사이트
‘펜트하우스2’ 12회는 오늘(2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seon@osen.co.kr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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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26일 챔피언 결정 1차전 3-0 승리, 삼각편대 49득점 합작
[양형석 기자]

GS칼텍스가 이번 시즌 가장 중요한 경기를 편안하게 승리했다.

차상현 감독이 이끄는 GS칼텍스 KIXX는 2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와의 챔피언 결정 1차전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8,25-14,25-17)으로 승리했다. 역대 15번의 챔피언 결정전에서 1차전 승리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한 경우는 8번(53.3%)에 불과하다. 하지만 GS칼텍스가 1차전에서 워낙 압도적인 차이로 승리를 거두며 우승 확률은 매우 높아졌다.

GS칼텍스는 외국인 선수 메레타 러츠가 44.94%의 점유율과 57.50%의 성공률을 기록하며 24득점으로 GS칼텍스의 승리를 이끌었고 이소영이 14득점,강소휘가 11득점으로 뒤를 이었다. 센터 문명화는 공격득점 없이 블로킹으로만 4득점을 올렸다. 흥국생명은 김연경이 59.09%의 성공률로 13득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동료들의 지원이 부족해 완패를 막지 못했다. 양 팀의 2차전 경기는 오는 28일 오후 4시 같은 장소에서 열릴 예정이다.



▲ 사실 러츠는 206cm의 신장으로 오른쪽 공격수를 맡는다는 것부터 반칙에 가깝다.
ⓒ 한국배구연맹

PO 피로 남은 흥국생명, GS의 상대가 되지 않았다
정규리그 우승으로 챔프전에 직행한 GS칼텍스는 흥국생명이 IBK기업은행 알토스와 플레이오프에서 혈전을 치르는 동안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챔피언 결정전에 대비했다. 손가락 부상으로 약 두 달간 경기에 나오지 못했던 권민지가 지난 16일 KGC인삼공사와의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주전으로 출전했을 정도로 몸 상태가 회복됐고 러츠-이소영-강소휘로 이어지는 삼각편대도 착실히 챔프전을 준비했다.

이에 맞서는 흥국생명은 김연경이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60%, 3차전에서 59.5%의 공격성공률을 기록하며 기업은행을 압도했다. 얼핏 보면 김연경의 컨디션에 따라 흥국생명의 경기력이 크게 달라지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김연경보다는 외국인 선수 브루나 모라이스의 지원여부가 더욱 중요한 변수다. 원정에서 1,2차전을 치러야 하는 흥국생명 입장에서는 장충에서 열리는 원정 2경기 중 한 경기라도 가져 오는 게 매우 중요하다.

플레이오프가 끝난 후 휴식일이 하루 밖에 없었던 흥국생명은 세트 초반 서브리시브와 2단 연결 등 세밀한 플레이가 흔들리며 GS칼텍스에게 리드를 허용했다. GS칼텍스는 세트 중반 강소휘,러츠,이소영의 공격이 차례로 폭발했고 흥국생명은 김연경과 김채연,이주아,브루나,김다솔이 차례로 범실을 저지르며 좀처럼 스코어를 좁히지 못했다. GS칼텍스는 세트 내내 큰 위기 없이 첫 세트를 7점 차이로 따내며 1차전의 기선을 제압했다.

러츠의 연속범실로 2세트를 시작한 GS칼텍스는 러츠의 3연속 득점과 문명화의 블로킹, 브루나의 범실을 묶어 단숨에 스코어를 뒤집었다. GS칼텍스는 초반 흐름을 잡은 후 이소영과 러츠의 공격은 물론, 수비리듬까지 함께 살아나며 마치 연습하듯 흥국생명을 압도했다. 흥국생명은 GS칼텍스의 움직임이 느려진 틈을 타 추격을 시작했지만 러츠의 고공강타와 문명화의 블로킹에 막혀 다시 점수가 벌어졌고 14-25라는 큰 차이로 2세트마저 빼앗겼다.

마지막 세트에 몰린 흥국생명은 브루나의 공격과 이주아의 블로킹,이동공격이 살아나며 1,2세트와 달리 3세트 초반 좋은 흐름을 잡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GS칼텍스는 강소휘와 러츠의 연속공격으로 가볍게 스코어를 뒤집었다. 흥국생명은 추격의 고비마다 GS칼텍스 삼각편대의 화력에 밀렸고 GS칼텍스는 세트 후반 문명화의 블로킹과 러츠의 공격,이소영의 연타 공격을 묶어 챔프전 1차전을 가볍게 따냈다.

네트를 사이에 두고 그 위에서 경기를 치르는 배구는 신장이 절대적으로 중요한 종목이다. 상대를 압도하는 신장을 가진 선수가 동료들과의 호흡까지 척척 맞아 떨어진다면 상대에게는 그야말로 '공포의 대상'이 될 수 밖에 없다. 206cm의 러츠는 1차전에서 안혜진 세터를 비롯한 동료들과의 완벽한 호흡으로 흥국생명의 코트를 폭격했다. 만약 나머지 경기에서도 '고공폭격기' 러츠가 1차전 같은 위력을 발휘한다면 흥국생명의 승산은 더욱 떨어질 수 밖에 없다.FX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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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26일 오후 서울 용문시장 네거리에서 유세차량에 올라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1.3.26/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의 발언 수위가 연일 높아지고 있다. 과거 보수단체 집회에서 했던 자신의 발언에 대한 여권의 비판도 아랑곳하지 않은 채 "그런 말도 못하느냐"며 오히려 역공을 펼쳤다.

이는 보궐선거를 앞두고 '정권심판' 여론이 높아지자 정부비판을 통해 지지층과 중도층을 동시에 공략하는 전략적 행보란 분석이 나온다.

오 후보는 24일부터 26일까지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독재자' '중증치매 환자' 등 문 대통령과 여권을 향한 발언수위를 높이고 있다. 이 발언은 지난 2019년 보수단체 집회에서 한 자신의 발언으로, 이에 대한 여권의 공세에 정면으로 맞선 모양새다.

24일 기자간담회에서는 '독재자' 발언과 관련해 "반(反)통합, 분열의 정치를 하고 있다. 그게 독재자 아닌가"라고 문 대통령을 원색 비난했다. 동시에 "독재자 면모를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답습할 가능성이 높다. 실정과 무능의 대명사 문재인의 아바타아닌가"라고 박 후보까지 싸잡아 겨냥했다.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5일에는 "여당이 잘못하면 야당이 비판하고 이를 듣고 보충하고 수정하는 게 민주주의"라며 "야당, 전문가 말을 안 듣는 게 '독재' 아닌가"라며 '독재자' 발언을 이어갔다.

26일에는 문 대통령을 '중증 치매환자'라고 한 자신의 과거 발언을 두고 "국민들은 집값 올라간다고 난리인데 본인(문 대통령)은 집값 안정돼 있다고 (하니까), 그 점을 지적했더니 (여당이) 과한 표현을 썼다고 한다"며 "야당이 그런 말도 못하는 가"라고 오히려 목소리를 높였다.

이같은 행보는 최근 '정권심판' 여론이 높아진 데 따른 전략적 행보로 보인다. 오 후보 발언은 지난 2019년 보수단체가 주도한 광화문집회에서 오 후보가 직접했다. 당시에는 큰 호응을 받지 못했는데, 실제 다음해 치러진 4.15총선에서 '정권심판'을 내세운 야권은 참패했다.

하지만 최근 부동산 가격 상승과 LH 땅 투기 의혹 등이 제기되면서 정부에 대한 여론이 좋지 않자, 이를 적극 활용하는 것이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4개 여론조사기관이 지난 22~24일 전국 성인남녀 1010명을 대상으로 전국지표조사(NBS)를 진행한 결과, '정권심판론'은 52%로 절반을 넘었다. 반면 '국정안정론'은 34%에 그쳤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3.1%포인트(p)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

2월4주차까지 정권심판론(40%)보다 3%포인트(p) 우위를 점했지만, 3월 초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태로 국민 불만이 극에 달하면서 격차가 18%p까지 벌어졌다.

또 차기 대선을 염두한 발언이란 분석도 있다. 이번 보선이 대선의 전초전 성격을 갖진 만큼 정권심판 여론을 지금부터 시작해 차기 대선까지 이어가기 위한 행보란 설명이다.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며 승기를 잡은 것으로 평가받는 가운데 선거초반 기선제압을 위한 행보란 분석도 있다.

이종훈 정치평론가는 뉴스1과의 통화에서 "정권이 임기말로 향하고 있다. 정부에 대한 여론도 좋지 않은 상황이다. 정권심판 이슈가 여론에 영향을 미친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평론가는 "지난 총선까지 정부심판이 영향을 미치지 않았지만 지금은 다르다"며 "야권은 이번 선거를 시작으로 내년 대선까지 정부심판 목소리를 이어가며 문제를 제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pkb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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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명동에 '별다방'이 떴다. 스타벅스가 한국 진출 22주년을 기념해 '별(Star)다방'이라는 애칭으로 점포명을 정한 곳이다. 국내 스타벅스 1500여개점 중 지명이나 건물명을 활용하지 않고 애칭으로 채택한 곳은 별다방점이 유일하다.

26일 오픈 첫날인 스타벅스 별다방 앞에는 한국인의 커피 사랑을 증명하듯 입장을 위한 대기열이 생겼다. 매장측 설명에 따르면 이날 영업시간 동안 대기하는 고객이 30여명 선에서 유지됐다.

회사원부터 대학생, 유모차를 끌고 아이와 함께 온 모녀, 스타벅스 굿즈를 한가득 구매한 팬까지 평일임에도 다양한 사람들이 별다방을 찾았다.

직장인 최 모(33)씨는 "학생때부터 친구들과 스타벅스를 별다방으로 부르곤했는데, 실제 매장으로 오니 신기하다"며 "훨씬 더 친근하게 다가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매장 밖에는 오피스 고객들을 겨냥해 언택트 주문 서비스 '사이렌오더' 전용 픽업 공간이 따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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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제한적으로 이뤄졌다. 입장까지 대기 시간은 30분~1시간 정도가 소요됐다. 총 85석 규모인 매장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좌석 절반 가량을 비워뒀다. 2인부터는 1시간 이상 이용할 수 없다.

매장에 들어서자 한쪽 벽면을 채우고 있는 디지털 아트월이 한 눈에 들어왔다. 가로 8m, 세로 4m의 LED 월이 매장 내에 적용된 건 별다방점이 처음이다. 대형 LED에서는 일러스트레이터 이규태 작가와 협업한 작품이 낮밤에 따라 색감을 바꾸며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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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는 편안함 친근함에 초점을 맞췄다. 높은 천장에는 전통 문양인 기와를 모티브로 한 장식이 곳곳에서 보였다. 곡선미를 강조한 아치형 벽면도 한국적인 느낌을 자아냈다. 매장 한켠에는 모닥불을 바라볼 수 있는 소파 좌석이 마련됐다.

별다방 개점을 기념해 선보인 음료도 있다. '사케라또 아포가토'와 '콩고물 블랙밀크티', '별궁 오미자 유스베리 티' 등 특화 음료 7종은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맛볼 수 있다. 사케라또는 이탈리아어로 쉐이크와 라떼를 합한 단어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22주년을 기념해 한국 고객에 대한 존중과 감사의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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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는 취약계층 채용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과 중장년, 경력이 단절됐던 여성이 재입사한 리턴맘, 취약계층 청년지원 등을 별다방 바리스타로 채용할 계획이다.

한편 '스타벅스'라는 명칭은 허먼 멜벨의 소설 '모비딕'에서 매일 커피를 들고 다니는 일등 항해사 '스타 벅(Star buck)'에서 유래했다. 스타벅스 로고 속 '세이렌(Siren)'은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반인반어로, 모두 바다와 연관성이 있다.

[신미진 매경닷컴 기자 mjsh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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