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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또깡 작성일21-04-27 07:17 조회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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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EU)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법안을 연이어 도입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 기업도 이를 EU 시장 진출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조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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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브뤼셀지부가 27일 발표한 ‘EU의 ESG 관련 입법 동향과 시사점’에 따르면 EU는 ‘지속가능성 원칙’을 기반으로 기업의무를 강화하는 ESG정책을 수립, 법제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표적으로 ▲금융기관 투자상품의 지속가능성 정보공개를 의무화한 ‘지속가능금융공시 규정(SFDR)’ ▲기업활동의 사회·환경 영향을 비재무제표로 공개하는 ‘비재무정보보고 지침(NFRD)’ ▲환경 영역에서 지속가능한 경제활동을 정의하고 판단기준을 제시하는 ‘분류체계 규정(Taxonomy)’ ▲기업에 공급망 전체의 환경·인권보호 현황에 대한 실사의무를 부여하는 ‘공급망 실사제도(Due diligence)’ 등이 있다.

무역협회에 따르면 EU내 글로벌 기업들은 이미 비재무적공시와 공급망의 환경·인권보호 감독에 대한 자체 규정 수립했다. 나아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공급망 기업의 ESG 정보 추적 시스템 개발 등을 통해 ESG 법제화에 대비하고 있다. ESG 준수를 경쟁기업과의 차별화 전략으로도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공급망 실사제도가 시행될 경우 환경, 인권 등에 대한 실사가 가능한 만큼 EU의 표준을 준수할 수 있는 기업을 중심으로 밸류체인(가치사슬)이 재편될 전망이다.홀짝게임

무역협회는 ESG 법제화가 EU 시장의 진입장벽으로 작용할 수도 있지만, 한국 기업이 ESG 규정을 준수하는 경영활동과 관련 입증 시스템을 마련한하면 중국에 편중되어 있던 EU의 공급망에 참여할 가능성이 커질 수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조빛나 무역협회 브뤼셀지부장은 "EU로 진출하려는 우리 기업은 ESG 이슈를 규제가 아닌 사업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면서 "EU는 세계에서 가장 먼저 ‘지속가능성’에 주목하고 구체적인 법제화를 통해 이를 현실화하고 있어 우리기업도 EU의 환경, 유해물질, 노동기준 등의 부합여부를 파악하고 데이터를 구축하며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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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다큐 마이웨이' 26일 방송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캡처 © 뉴스1영상 바로보기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고두심이 동료 배우 박은수와의 추억을 떠올렸다.

지난 26일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국민 드라마 '전원일기' 일용이 역의 박은수가 돼지농장 인부로 일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박은수는 과거 사기꾼의 달콤한 유혹에 넘어가 영화사 창업, 전원주택 분양 등 다수의 사기 사건에 연루됐다고 주장했다. 남을 속이려 한 적이 없었지만 자신도 모르는 사이 눈을 떠보니 사기꾼이 돼 있었다는 것. 박은수는 지난 2010년 사기 혐의로 법정 구속됐으며 여러 사기 사건으로 인해 오랫동안 브라운관을 떠났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박은수는 고두심과 오랜만에 재회해 시선을 모았다. 박은수는 '전원일기' 실제 촬영장을 찾아 추억에 잠겼다. "종영한 지 19년이 됐는데 대중들이 아직도 사랑해 주시니까"라며 감사한 마음도 전했다.

박은수와 고두심은 서로를 안고 반갑게 인사했다. 박은수는 고두심을 데뷔 시절 봤다며 그의 첫인상을 떠올렸다. "잊지 못하는 게 있다. 내가 '손님'이라는 작품에서 부잣집 아들 역이었다. 거기에 가사도우미 역으로 왔는데 인상이 좋았다. 제주도 여자라는데 인상이 좋더라"라면서 지금까지 고두심이 좋은 배우로 활동 중인 사실에 뿌듯해 했다.

이를 들은 고두심도 박은수의 젊은 시절을 회상했다. "곁을 안 내주는 사람"이라는 솔직한 표현에 박은수 본인도 공감했다.

고두심은 "남들한테 곁을 안 내줬다. 혼자 잘나서"라고 해 웃음을 샀다. "왜 잘난 척을 그렇게 했을까"라는 박은수를 향해 고두심은 "남자인 척 하고, 누가 뭐라 하지도 않았는데 혼자 그러고 다닌 사람이야"라고 했다.

고두심은 과거 박은수가 허세로 가득했다며 "고개를 45도 꺾어서 다른 사람을 불량한 눈빛으로 보더라"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그러면서 박은수에게 "그건 진짜 하지 마. 그냥 똑바로 보고 눈높이를 맞추면서 사람을 상대해야지, 어떻게 곁을 안 내주고 사냐"라며 진심어린 조언을 했다.

오랜 세월이 흘러 조언을 듣게 된 박은수는 "진작 좀 말해주지"라고 쿨하게 인정했다. 고두심이 이제 느꼈냐고 묻자, 박은수는 "아직도 못 느끼겠냐, 그럼!"이라고 소리쳐 웃음을 줬다.파워사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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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지수와 막대 그래프는 지역별 내장객수, 오른쪽은 홀당 내장객 수 [자료=장협]
왼쪽 지수와 막대 그래프는 지역별 내장객수, 오른쪽은 홀당 내장객 수 [자료=장협]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통계청이 집계한 2021년의 대한민국 인구는 5182만1669명으로 세계 28위다. 지난해 한국에서 골프 라운드는 전국 501개 골프장에서 4673만6741명으로 집계됐다. 홀당 골퍼 4776명은 압도적인 세계 1위다.

한국골프장경영협회(장협)가 26일 발표한 이 데이터는 6홀 이상 골프장(18홀 환산 543.7개)까지의 내장객을 포함시켰으나 군 골프장과 미군 골프장은 포함시키지 않았다. 국내에 국군 체력단련장은 모두 34곳에 이르고, 오산과 평택의 미국 골프장에서도 내국인이 치는 것을 감안하면 골프 라운드 수와 인구수는 비슷할 것이다.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는 가운데 골프장은 유례없는 호황을 누렸다. 장협에 따르면 이는 지난 전년도 4170만명보다 503만명 늘어 골퍼 증가율은 무려 12.1%에 달했다.

홀당 평균 내장객(4776명)은 전년도 4391명보다 8.8%가 늘었다. 지난해 신설 골프장이 10여 곳이었지만 그 이상으로 골프장에 많은 이들이 몰렸다는 의미다. 그 결과 골프장 그린피, 카트비 등 비용은 천정 부지로 올랐다.

최근 4년간 골프장 영업익 변화 [자료=레저산업연구소]

최근 4년간 골프장 영업익 변화 [자료=레저산업연구소]
지난주 한국레저산업연구소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골프장의 영업익은 31.6%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의 22.5%보다도 9.1% 이상 월등하게 올랐다. 그중에서도 대중제(퍼블릭) 골프장 167개소의 영업 이익률은 40.4%로 2019년(33.2%)보다 무려 7.0% 포인트 상승했고 2009년(39.1%) 이후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해 상장기업의 평균 영업 이익률 5.5%와 비교하면 무려 8배다.

골프장을 찾는 내장객 중에서 대중제(퍼블릭) 341개소에 내장객은 3058만6718명으로 전체 골프장 이용객의 65%를 차지했다. 회원제는 160개소에 1615만여 명이었다. 골프장 홀당 내장객에서도 대중제가 4973명으로 회원제(4442명)보다 11.9% 많았다. 물론 회원제의 영업 이익도 18.1%로 집계돼 2010년 이래 최고의 실적이었다.

장협이 매년 조사하는 골프장 내장객 추이를 보면 한국에서 골프는 근대화를 이룬 ‘한강의 기적’을 뛰어넘는다. 골프 아이콘인 박세리가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1998년에는 전국에 골프장은 126개소였고 인구는 83만명에 그쳤다.

하지만 이듬해 IMF 구제 금융 위기를 극복하면서 골프장은 141곳에 골프인구 1천만명을 넘어섰다. 그로부터 8년 뒤인 2007년에는 골프장 277개소에 인구 2234만명을 돌파했다. 다시 6년만인 2013년에는 460곳 골프장에 3105만명을 돌파하면서 3천만 시대를 열었다.

최근 10년간 골프장 영업익과 내장객의 변화.

최근 10년간 골프장 영업익과 내장객의 변화.
그로부터 다시 6년만인 2019년에 골프장 494곳에 4170만명을 돌파했다. 그리고 급기야 지난 한 해 펜데믹 속에서 라운드수 503만회가 더 늘었다. 골프장 숫자는 최근 10년 사이 90여곳 증가하는 데 그쳤으나 골프 인구는 두 배 가까이 급증했다.

골프장의 영업이익은 2011년부터 10년간 10%대의 높은 수익을 꾸준히 냈고, 2019년부터는 더욱 올랐다. 유일하게 한 자릿수 영업 이익을 보였던 해는 2014년이다. 유독 여름 장마가 길었고, 악천후가 많았고, 세월호 참사 등의 국가적인 재난이 집중됐지만 여전히 상승했다.

지난해는 코로나19로 해외 골프 여행이 완전히 막히면서 골퍼들이 국내 코스로 몰렸고, ‘골린이’, ‘MZ세대’ 등 젊은 층까지 펜데믹에서 안전한 골프장을 찾는 열풍이 불었다. 야구장, 축구장을 찾는 관객은 급격히 줄었어도 골프장은 성황이었다.

‘골프 대중화’의 명목으로 세금 혜택을 받고 있는 대중제 골프장들이 견제장치 없이 이용료를 올리는 행태에 골퍼들의 불만은 쌓여가고 있다. 한국의 인구에 준하는 내장객이 찾는 골프지만 대중화와는 점차 멀어지는 비싼 스포츠가 되는 역설적인 상황이 되어가고 있다.파워사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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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커리어에 우승컵은 거의 전무하다. 그의 눈물이 모든 걸 말해주고 있다.

토트넘은 26일 오전 0시 30분(한국 시각)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 2020/2021시즌 잉글랜드 리그컵(카라바오컵) 결승전을 0-1로 패했다. 올 시즌도 무관으로 마치게 됐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고군분투했지만, 맨시티의 수비에 고전했다. 결국, 팀의 패배를 지켜봐야 했다.

그는 경기 후 주저 앉으며 눈물을 쏟았다. 맨시티 선수들도 그에게 다가와 위로를 해줄 정도다.

이를 본 전 토트넘 출신 티무 타이니오는 영국 매체 ‘토크 스포츠’와 인터뷰에서 복잡한 심경을 밝혔다.

그는 “나는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토트넘에 머물길 바란다. 경기 후 손흥민의 반응을 볼 수 있는데 케인이 정말 실망한 표정이었다. 두 선수 모두 토트넘에서 우승할 수 없을거라 생각했고, 이적을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이적은 없었으면 한다”라고 안타까워했다.

손흥민은 토트넘과 현재 2023년 여름까지 계약되어 있다. 아직 시간은 남아 있지만, 토트넘은 재계약을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잦은 우승 실패는 손흥민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케인마저 이적을 생각하고 있으니 손흥민의 차후 미래가 궁금해지고 있다.

사진=B/R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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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가수 겸 화가 조영남이 전 부인이자 배우 윤여정의 오스카 수상을 축하했다.

26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조영남은 "마치 내가 상 탄 것처럼 전화가 쏟아진다. 내가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 정말 기쁘다는 것 외에 말할 수 있는 입장도 아니고, 더 이상 얘기하면 추하게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조영남은 "내가 이러쿵 저러쿵 하는 건 자격이 없어서 안 된다"면서도 "그 친구가 지금 잘 나가고 있는데 내가 군더더기 이야기할 필요 없다. (윤여정이) 다른 남자 안 사귄 것에 대해 한없이 고맙다"고 말했다.





앞서 조영남은 이날 뉴스1을 통해서도 "내 일처럼 기쁜 소식이고 엄청 축하할 일"이라며 "이 일이 바람 피우는 남자들에 대한 최고의 멋진 한 방, 복수가 아니겠냐. 바람 피운 당사자인 나는 앞으로 더 조심(자중)해야지"라고 발언해 대중들의 뭇매를 맞았다.

한편 윤여정과 조영남은 서로 배우와 가수로 활동하던 중 인연을 맺어 1974년 결혼했다. 이후 두 사람은 미국으로 건너가 부부 생활을 이어갔지만 결국 1987년 이혼했다.

이혼 이후 윤여정은 조영남을 언급하지 않았지만 조영남은 여러 인터뷰를 통해 이혼 이유가 자신의 외도 때문이라고 밝혔다.

윤여정은 조영남과 헤어진 후 두 아들을 맡아 키우다 다시 한국으로 귀국해 연기자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유혜지 : reporter@topstarnews.co.kr / 취재 및 보도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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