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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또깡 작성일21-05-11 18:45 조회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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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래윤이 알바레즈에게 강력한 펀치를 시도하고 있다. 사진제공 | 원챔피언십
옥래윤이 알바레즈에게 강력한 펀치를 시도하고 있다. 사진제공 | 원챔피언십
[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2전 만에 랭킹 3위에 올라섰다. 지난달 28일 싱가포르 싱가포르 실내체육관에서 ‘원챔피언십 :원 온 TNT 4(ONE on TNT 4)’가 열렸다. 같은 달 21일 원챔피언십 데뷔전을 치른 옥래윤(30·부산팀매드)은 일주일 만에 링에 오르는 모험을 강행했다. 그것도 세계격투기의 양대산맥인 UFC와 벨라토르를 정복한 ‘살아있는 전설’ 에디 알바레즈(37, 미국)를 상대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팬들은 물론 전문가들도 무모하다는 반응이었지만 옥래윤은 보기 좋게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두며 전세계 격투기 팬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켰다.
옥래윤은 “같은 단체, 같은 체급이어서 언젠가는 붙을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너무 급작스럽게 대결하게 되어 얼떨떨했다. 이길 수 있을까라는 의구심이 들었지만 시합을 하는 장면을 상상하면 흥분이 될 정도였다”며 “상대가 레전드였지만 나에게는 천재일우의 기회였다. 거부하기에는 나의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았다”라며 타고난 승부근성을 전했다.

옥래윤은 이번 경기로 당당히 원챔피언십 라이트급 랭킹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외신들은 벌써부터 차기 타이틀샷에 옥래윤을 거론하고 있다. 현 챔피언은 한국과 중국의 피가 섞인 크리스찬 리다. 팬들도 김수철에 이어 9년 만에 원챔피언십에서 한국 출신 챔피언이 탄생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젖어 있다. 2018년에 일본의 히트(HEAT)에 이어 지난해 한국의 더블지FC를 정복한 옥래윤. 마지막 정점에 원챔피언십이 기다리고 있다.

옥래윤이 알바레즈에게 강력한 니킥를 시도하고 있다. 사진제공 | 원챔피언십

옥래윤이 알바레즈에게 강력한 니킥를 시도하고 있다. 사진제공 | 원챔피언십

- 프로필이 궁금하다.
나이는 31세다. 동아대학교에서 스포츠과학을 전공했다. 전공에 맞게 직업은 퍼스널 트레이너다. 신장은 183㎝이고 평소체중 82㎏이다. MMA 전적은 15승 3패다. 15승 중 4번이 KO승, 1번이 서브미션 승이고 나머지가 판정승이다. 아마추어 전적은 5승 1패다.

- 알바레즈에 대한 전략과 전술은 어떻게 준비했는가?

그동안 알바레즈가 키와 리치에서 차이가 많이 나는 선수들한테 약한 모습을 보인 적이 많았다. 내가 키가 크고 리치도 길었기 때문에 그런 점을 최대한 활용하려고 했다. 알바레즈는 연계동작이 좋기 때문에 테이크다운 전략을 가지고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

- 양성훈 감독의 주문은?

멀리서 한 번에 거리를 좁히면서 들어오는 타격에 대해 말씀을 많이 하셨다. 거리싸움만 잘하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하셨다.

- 1라운드에서 다운을 빼앗을 때의 상황이 궁금하다. 다운 이후 전략은?

알바레즈가 공격하러 들어올 때 니킥과 오른손 카운터를 적중시켰다. 원투 스트레이트가 잘 맞아떨어졌다. 끝낼 수 있는 타이밍이었는데 너무 흥분해서 파운딩을 정확히 치지 못한 것이 내내 아쉬웠다.

옥래윤은 지난해 11월에 열린 더블지FC 05에서 기원빈을 꺾고 더블지FC 초대 라이트급 챔피언에 올랐다. 사력을 다해 경기를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옥래윤은 지난해 11월에 열린 더블지FC 05에서 기원빈을 꺾고 더블지FC 초대 라이트급 챔피언에 올랐다. 사력을 다해 경기를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 최근 외신 보도에 따르면 타이틀샷이 거론되고 있다. 현 챔피언에 대해서는 어떻게 연구하고 있는 지 궁금하다.
챔피언인 크리스티안 리는 타격과 그래플링에 모두 능한 웰라운더형 파이터다. 폭발적으로 들어와서 타격하고, 테이크다운을 시도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것에 맞는 카운터 전략이나 게임 플랜을 짤 계획이다.

- 챔피언이 될 확률을 본인의 입으로 말한다면?

준비 시간이 충분하게 주어지면 자신 있다.(웃음)

- 최근 싱가포르를 연속으로 두 번이나 방문했다.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너무 구경하고 싶고, 가보고 싶은 나라였는데 코로나19 때문에 호텔 방, 트레이닝룸, 경기장에만 왔다 갔다 해서 너무 아쉽다.(웃음)

- 격투기에 입문하게 된 계기는?

군 제대 후 새로운 운동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집 근처에 격투기 전문 체육관이 팀매드가 있었다. 궁금하기도 하고 흥미가 생겨서 문을 두드렸는데 프로선수까지 됐다.

- 파이터로서의 강점과 특기는?

체급에서 신장이 큰 편이다. 상대적으로 큰 키와 리치를 이용해 타격을 하는 것이 장점이다. 또 기초 체력이 튼튼해 상대가 레슬링이나 그래플링을 시도해도 잘 넘어가지 않는다.

- UFC 파이터 최두호와 절친으로 알고 있다.

너무 잘하는 선수라 꼭 스파링을 해보고 싶었던 선수였다. 부산 팀매드로 옮기면서 같은 팀이 되어 스파링도 하고 교류를 할 수 있게 되었다. 타격을 너무 잘해서 많이 맞으면서 배웠다.(웃음) 나이도 같고 체급도 한 체급 정도 밖에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에 자주 스파링을 하면서 친해지게 됐다. 덕분에 실력도 많이 올라갔다.

- 롤모델이나 좋아하는 선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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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 알바레즈, 저스틴 개이치, 맥스 할로웨이처럼 화끈한 선수들을 좋아한다.

- 올해 목표는?

원챔피언십 챔피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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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재은 인턴기자]

배우 이시영이 부캐 ‘최준’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개그맨 김해준을 만났다.

11일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준과 틱톡(Tik Tok with choi_joon)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시영과 김해준은 나란히 서서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김해준은 이시영 옆에서 윙크를 하며 익살스러운 표정을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난다”, “이 조합 무엇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파워볼사이트

이시영은 최근 국내 여배우 중 최초로 틱톡 팔로워 1000만을 넘으며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stpress2@mkinternet.com
스타뉴스 김우종 기자]
현 시점 기준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탈락이 예상되는 팀들의 선수들로 독일 매체가 베스트11을 꼽았다. /사진=트랜스퍼마르크트
현 시점 기준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탈락이 예상되는 팀들의 선수들로 독일 매체가 베스트11을 꼽았다. /사진=트랜스퍼마르크트
현재 상황대로라면 손흥민(29·토트넘)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유벤투스)를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볼 수 없다. 유럽 리그의 순위 싸움이 막바지로 치닫는 가운데, 탈락 예상 팀 선수들로 꾸린 베스트11이 공개됐다.

독일 이적 전문 매체 트랜스퍼마르크트는 10일(한국시간)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우리가 보지 못할 가능성이 높은 선수들"이라면서 베스트 라인업을 공개했다.

최전방에는 손흥민의 팀 동료인 해리 케인(28·토트넘)이 선택을 받았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왼쪽, 모하메드 살라(29·리버풀)가 오른쪽 측면에 각각 자리했다.

파울로 디발라(28·유벤투스)와 탕기 은돔벨레(25·토트넘), 파비뉴(28·리버풀)가 중원에 포진한 가운데, 포백은 왼쪽부터 앤드류 로버트슨(28·리버풀), 마타이스 데 리흐트(22·유벤투스), 버질 반 다이크(30),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23) 순이었다. 골키퍼는 알리송 베커(29·이상 리버풀). 이들의 몸값을 모두 합하니 무려 8억3천만 유로(한화 1조 1241억원)에 달했다.

리버풀은 올 시즌 16승9무9패(승점 57점)로 6위, 토트넘은 16승8무11패(승점 56점)로 7위에 각각 랭크돼 있다. 챔피언스리그 탈락 마지노선인 4위 레스터 시티(승점 63점)와 꽤 격차가 벌어진 상황이다.

유벤투스는 20승9무6패(승점 69점)로 이탈리아 세리에A 5위를 달리고 있다. 3경기를 남겨놓은 가운데, 챔피언스리그 직행 티켓을 거머쥘 수 있는 4위(나폴리·승점 70점)와 승점 차는 1점. 아직 순위 역전의 가능성은 충분히 남아 있다.
손흥민. /AFPBBNews=뉴스1
손흥민. /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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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종 기자 woodybell@mtstarnews.com
집회 금지령에도 방역 무시..이슬람 금요 예배에도 '다닥다닥'
신규 확진자 수는 33만명으로 이틀째 다소 줄어
9일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 바다운에서 수만명의 무슬림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슬람 성직자의 장례식. [SNS 영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9일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 바다운에서 수만명의 무슬림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슬람 성직자의 장례식. [SNS 영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뉴델리=연합뉴스) 김영현 특파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대확산 중인 인도에서 또 수만명이 방역 수칙을 무시한 채 종교 행사에 참석한 일이 발생했다.

인도에서는 지난 몇 달간 여러 축제와 종교 행사, 지방 선거 유세장 등에 수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바이러스가 크게 확산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11일 NDTV 등 인도 언론에 따르면 지난 9일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 바다운에서 수만명의 무슬림이 참여한 가운데 한 이슬람 성직자의 장례식이 열렸다.

우타르프라데시주에는 방역 관련 통행금지령이 내려진 상태지만 이날 인파는 이를 완전히 무시했다.

소셜미디어(SNS) 영상 등을 살펴보면 성직자의 관이 이동할 때 길거리를 가득 메운 인파가 따라 움직였다.

마스크를 쓴 이는 찾아보기 어려웠고 사람들 간 간격도 거의 없는 밀집 상태였다.

이에 경찰은 행사 관련자를 입건하면서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 관계자는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영상을 살펴보고 있다"며 "방역 규정을 어긴 이들에게는 엄격한 조치가 취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9일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 바다운에서 수만명의 무슬림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슬람 성직자의 장례식. [SNS 영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9일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 바다운에서 수만명의 무슬림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슬람 성직자의 장례식. [SNS 영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중부 하이데라바드에서는 지난 7일 많은 무슬림이 모스크(이슬람 사원)에서 다닥다닥 붙은 채 금요 예배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하이데라바드 당국도 정치·종교 집회를 금지한 상태지만 이날 예배에는 수백 명이 참석했다.

NDTV는 이날 예배 때 마스크를 쓴 이는 거의 없었다고 전했다.

전문가들은 최근 인도의 코로나19 폭증 원인으로 해이해진 주민의 방역 태세와 이중 변이 바이러스 출현 등을 꼽고 있다.

특히 3월 말 전국 곳곳에서 열린 '색의 축제' 홀리, 하루 최대 수백만 명이 참여한 힌두교 축제 '쿰브 멜라', 대규모 지방 선거 유세 등에 수많은 인파가 마스크 없이 밀집했고, 이 과정에서 바이러스가 폭증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하지만 현지에서는 여전히 방역 수칙을 무시한 행사가 곳곳에서 열리는 상황인 것이다.

인도 하이데라바드에서 사람들이 밀집한 상황에서 열린 이슬람 금요 예배. [SNS 영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인도 하이데라바드에서 사람들이 밀집한 상황에서 열린 이슬람 금요 예배. [SNS 영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 3일에도 서부 구자라트주 나브푸라 마을에서는 수백 명의 여성이 물 항아리를 머리에 인 채 행진하는 종교 행사가 열렸다.

이들은 마을의 바일리아데브 사찰로 향했다. 참가자들은 신전 꼭대기에 물을 부으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없앨 수 있다고 믿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인도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6∼9일 나흘간 40만명대를 기록한 뒤 최근 이틀 연속 감소했다.

보건·가족복지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기준 일일 신규 확진자 수(전날부터 약 24시간 동안 각 주의 집계치 합산)는 32만9천942명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각각 7만명과 3만명에 육박했던 '핫스폿' 서부 마하라슈트라주와 수도 뉴델리의 신규 확진자 수는 이날 3만7천236명과 1만2천651명으로 준 것으로 집계됐다.

인도 전체의 누적 확진자 수는 2천299만2천517명이다.

8일 4천187명까지 늘었던 신규 사망자 수도 이날 3천876명으로 다소 감소했다.

인도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 발생 추이. [월드오미터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인도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 발생 추이. [월드오미터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cool@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OSEN=김성락 기자] 1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의 언론배급 시사회가 진행됐다.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은 다양한 세대의 1인 가구의 삶을 심도 있게 다룬 영화다. 저마다의 외로움을 간직한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5 가구 중 2 가구가 ‘1인 가구’인 2021년의 다양한 1인 가구의 삶을 따듯한 시선으로 세밀하게 묘사해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작품이다. 홍서은 감독, 배우 공승연, 정다은, 서현우가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ksl0919@osen.co.kr
[OSEN=김성락 기자] 1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의 언론배급 시사회가 진행됐다.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은 다양한 세대의 1인 가구의 삶을 심도 있게 다룬 영화다. 저마다의 외로움을 간직한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5 가구 중 2 가구가 ‘1인 가구’인 2021년의 다양한 1인 가구의 삶을 따듯한 시선으로 세밀하게 묘사해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작품이다. 홍서은 감독, 배우 공승연, 정다은, 서현우가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ksl0919@osen.co.kr
[OSEN=김보라 기자] “제 실제 성격과 캐릭터의 성격이 달라서 이해하고 연기하는 게 쉽지는 않았다.”

배우 공승연은 11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감독 홍성은, 제작 한국영화아카데미 KAFA, 배급 더쿱)의 언론배급시사회에서 “단절된 삶을 살려는 진아를 보며 이해가 가기도 했고 안 가기도 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공승연이 데뷔 후 처음 주연을 맡은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은 저마다 1인분의 외로움을 간직한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공승연이 혼자 사는 평범한 직장인 진아를 연기했다.

이 영화는 집과 회사를 배경으로, 차가운 현실을 살아가는 1인 가구들을 집중 조명한다. 그렇다고 현실 고발 영화는 아니지만 마치 실제와 같은 철저한 현실 묘사를 특징으로 보는 이들의 공감대를 높이고자 했다.

홍 감독은 “제가 20대 중반부터 혼자 살았는데, 적응을 잘했다”며 “근데 어느 날 고독사 뉴스를 보고 크게 슬픔을 느꼈다. 며칠 동안 생각을 해보니 사실은 제가 온전한 게 아니라 불안정하고 쉽게 무너질 수 있다는 걸 느꼈다”고 영화의 시작을 설명했다. 이 영화는 그녀의 첫 번째 장편영화.

이어 “(처음 시나리오를 떠올렸을 때)혼술, 혼밥이라는 개념이 나오던 시점이었다. 사람들이 혼자 술을 마시고 혼자 밥을 먹는 걸 인증하려는 게 결국엔 나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다고 느꼈다. 혼자 있는 걸 얘기하고 싶고 공감받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이걸 영화로 만들어 보면 유의미하겠다 싶었다”고 기획 의도를 전했다.

[OSEN=김성락 기자] 1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의 언론배급 시사회가 진행됐다.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은 다양한 세대의 1인 가구의 삶을 심도 있게 다룬 영화다. 저마다의 외로움을 간직한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5 가구 중 2 가구가 ‘1인 가구’인 2021년의 다양한 1인 가구의 삶을 따듯한 시선으로 세밀하게 묘사해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작품이다. 배우 공승연이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ksl0919@osen.co.kr

[OSEN=김성락 기자] 1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의 언론배급 시사회가 진행됐다.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은 다양한 세대의 1인 가구의 삶을 심도 있게 다룬 영화다. 저마다의 외로움을 간직한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5 가구 중 2 가구가 ‘1인 가구’인 2021년의 다양한 1인 가구의 삶을 따듯한 시선으로 세밀하게 묘사해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작품이다. 배우 공승연이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ksl0919@osen.co.kr
홍 감독은 혼자 사는 진아 캐릭터에 대해 “물리적으로 갇혀서 사는 사람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겉으로 보기엔 돈도 벌고 회사를 잘 다니며 사회생활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진아를 자신의 삶 속에서 온전하게 살지만 주변 사람들에게 영향 받고 싶어하지 않은 인물로 그리고자 했다. 진아는 그렇게 사는 게 온전하다고 보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진아를 콜센터 상담직원으로 설정한 것에 대해서는 “콜센터 직원들이 가장 감정 노동이 심한 직업이라고 들었다. 그럼에도 진아가 그런 일을 굉장히 잘하는 사람이라면 어떨까 싶었다. 그 일이 누구에게 가장 편하고 능숙하게 여겨질까 싶을 때 (혼자 지내는 게 편안한) 진아가 왠지 어울릴 거 같았다”고 밝혔다.

[OSEN=김성락 기자] 1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의 언론배급 시사회가 진행됐다.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은 다양한 세대의 1인 가구의 삶을 심도 있게 다룬 영화다. 저마다의 외로움을 간직한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5 가구 중 2 가구가 ‘1인 가구’인 2021년의 다양한 1인 가구의 삶을 따듯한 시선으로 세밀하게 묘사해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작품이다. 배우 공승연이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ksl0919@osen.co.kr

[OSEN=김성락 기자] 1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의 언론배급 시사회가 진행됐다.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은 다양한 세대의 1인 가구의 삶을 심도 있게 다룬 영화다. 저마다의 외로움을 간직한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5 가구 중 2 가구가 ‘1인 가구’인 2021년의 다양한 1인 가구의 삶을 따듯한 시선으로 세밀하게 묘사해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작품이다. 배우 공승연이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ksl0919@osen.co.kr
그렇게 설정한 이유에 대해 홍 감독은 “진아가 주변 사람들보다 멀리 떨어진, 모르는 사람을 잘 대하기 때문”이라며 “(진아의 성격과 특징을 통해)그런 모습을 잘 보여줄 수 있는 직업이라고 생각했다”고 했다. “전화하는 고객들과의 관계보다 목소리를 단순 목소리로 받아들이는, 일적으로 대하는 인물이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진아를 연기한 공승연은 혼자 밥을 먹는 일상부터 퇴근 후 TV를 보다가 잠드는 모습까지 꽤 리얼하게 표현했다. “표정과 말이 없어서 어려웠다. 그렇게 살던 진아가 조금씩 무너지는데 내가 과연 잘 할 수 있을지 고민했다. 내가 하는 게 맞는지 고민했다”며 “감독님께서 응원해주셨고 제가 궁금한 것에 대해 답변을 잘해주셨다. 현장 편집본을 보면서 흐름을 잘 파악하려고 했다”라고 진아를 연기로 표현한 과정을 전했다.

“콜센터 직원이 이직률이 높다고 하더라. 제 동생도 일했던 경험이 있다. 실제로 (콜센터를)견학하고 싶었는데, 개인 정보 때문에 안 된다고 하더라. 그래서 유튜브를 참고했다. 진상이라고 불리는 고객들을 보면서 배웠다. 표정 없이 하이톤으로 연기하는 게 어려웠는데, 감독님의 도움을 받았다.(웃음)”

[OSEN=김성락 기자] 1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의 언론배급 시사회가 진행됐다.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은 다양한 세대의 1인 가구의 삶을 심도 있게 다룬 영화다. 저마다의 외로움을 간직한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5 가구 중 2 가구가 ‘1인 가구’인 2021년의 다양한 1인 가구의 삶을 따듯한 시선으로 세밀하게 묘사해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작품이다. 배우 서현우가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ksl0919@osen.co.kr

[OSEN=김성락 기자] 1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의 언론배급 시사회가 진행됐다.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은 다양한 세대의 1인 가구의 삶을 심도 있게 다룬 영화다. 저마다의 외로움을 간직한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5 가구 중 2 가구가 ‘1인 가구’인 2021년의 다양한 1인 가구의 삶을 따듯한 시선으로 세밀하게 묘사해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작품이다. 배우 서현우가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ksl0919@osen.co.kr
“혼자 산다"는 공승연은 “제가 진아와 성격이 달라서 그녀를 이해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며 “하지만 연기하면서 되게 행복했다. 혼자 있으면서 외롭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연기파 배우 서현우는 진아의 이웃 성훈 역을 맡아 극에 힘을 실었다. “우리 영화를 보고 ‘혼자 사는 우리들’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진아를 포함해 모든 인물들이 혼자 살고, 결국엔 다같이 외로움을 느끼는 인물들이라고 느꼈다”라고 연기하며 느낀 생각들을 전했다. 이 영화 촬영 당시, 타작품으로 인해 다리 부상을 입었던 그는 성훈 캐릭터에 일상을 반영하기도 했다.

이어 “촬영 당시 제가 다리를 다쳤었는데 (목발의 도움을 받는) 이 모습을 캐릭터에 녹이면 어떨까 싶었다. 감독님과 얘기하면서 반영했는데 영화를 보니 성훈과 정말 잘 어울리는 거 같다”고 전했다. “사실 제가 금연 5년차인데, 극중 캐릭터를 위해 현장에서 그냥 피우기도 했다”고 열연 포인트를 전했다.

[OSEN=김성락 기자] 1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의 언론배급 시사회가 진행됐다.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은 다양한 세대의 1인 가구의 삶을 심도 있게 다룬 영화다. 저마다의 외로움을 간직한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5 가구 중 2 가구가 ‘1인 가구’인 2021년의 다양한 1인 가구의 삶을 따듯한 시선으로 세밀하게 묘사해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작품이다. 배우 정다은이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ksl0919@osen.co.kr

[OSEN=김성락 기자] 1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의 언론배급 시사회가 진행됐다.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은 다양한 세대의 1인 가구의 삶을 심도 있게 다룬 영화다. 저마다의 외로움을 간직한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5 가구 중 2 가구가 ‘1인 가구’인 2021년의 다양한 1인 가구의 삶을 따듯한 시선으로 세밀하게 묘사해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작품이다. 배우 정다은이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ksl0919@osen.co.kr
신예 정다은은 콜센터 입사 새내기 수진을 연기했다. “마지막에 수진과 진아가 통화하는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 실제로도 저희가 처음 통화했던 거라 리얼리티가 살았던 거 같다. 되게 좋게 찍었다”고 회상했다. 올해 21살인 그녀는 19살 때 수진 역을 맡아 촬영을 진행했다고 한다.

여기에 서현우도 “진아가 담담하게 작별인사를 하는 게 저도 인상 깊었다”며 “또한 진아가 아버지와의 인사 방식도 예상치 못해서 인상적이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혼자 사는 사람들’은 단편 ‘굿 파더’(2018)로 주목받은 한국영화아카데미 출신 홍성은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개봉은 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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