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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또깡 작성일21-05-17 16:28 조회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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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5·18민주화운동 41주기를 하루 앞둔 17일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열린 추모제에 참석한 이용섭 광주시장이 추모사를 낭독하고 있다. 2021.05.17. wisdom21@newsis.com
[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이용섭 광주시장이 5·18 광주민주화운동 41주년을 하루 앞둔 17일 "5·18의 역사는 시대의 어둠을 넘어 이제 우리가 이어가야 할 시대정신이 됐고, 세계인들에게 민주·인권·평화의 가치를 바로 세우는 이정표"라고 밝혔다.FX시티

이 시장은 이날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열린 5·18 추모제 추모사를 통해 "5·18은 광주를 뛰어 넘어 온 국민과 세계인이 함께 지켜내고 계승해야 할 자랑스런 역사가 됐다"며 이같이 평가했다.

또 "우리는 5·18이 자랑스러운 민주주의 역사로 온전히 자리매김할 때까지 쉼없이 전진할 것이며 깨어있는 양심과 연대하겠다"며 "정의로운 오월의 역사를 바로 세워 후대에 교훈을 남기고 살아있는 자의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 인권, 나눔과 연대의 5월 정신을 더욱 계승 발전시키고, 정의로운 도시가 잘 살아야 역사가 교훈을 줄 수 있다는 일념으로 풍요로운 광주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 시장은 "무엇보다 광주의 오월과 너무도 닮아있는 지금의 미얀마를 위해 국제사화와 긴밀히 연대해 민주주의를 향한 오월 영령의 큰 뜻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goodch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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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농구 BNK 썸에 트레이드로 합류한 김한별. 연합뉴스


여자프로농구 BNK 썸은 이번 시즌 챔피언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의 MVP 김한별을 영입한다.

BNK는 김한별을 영입하는 대신 포워드 구슬과 내년도 신인드래프트 1순위 지명권을 삼성생명에 넘겨주는 트레이드에 합의했다.

이번 트레이드로 BNK 썸 박정은 감독은 "FA 강아정 영입에 이어 리그 MVP 김한별의 가세로 탄탄하고 안정적인 팀 전력을 구축함과 동시에 경험 많은 베테랑 선수의 공백으로 발생되었던 지난 두 시즌 동안의 약점이 지워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한별은 2020-2021시즌 플레이오프 8경기 동안 평균 37분 37초를 출장하여 18.5득점 8.1 리바운드 5.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챔피언 결정전 MVP를 차지했다.

1986년생인 김한별은 미국 출신으로 2009년 국내 무대에 데뷔했다. 2011년에는 특별귀화로 한국 국적을 취득한 후 태극마크를 달았다.

현재 도쿄 올림픽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대표팀 일정을 소화중인 김한별 선수는 "박정은 감독과는 삼성생명 코치 시절 같이 지냈기 때문에 스타일을 잘 알고 있다. 젊고 패기 넘치는 BNK 선수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싶고, 함께할 새로운 시즌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박지훈 기자 lionki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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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부산일보

텐아시아
배우 클라라가 매혹적인 화보영상을 공개했다.

클라라는 16일 공식 틱톡 계정을 통해 #이쁨주의 태그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클라라는 우아한 분위기과 시크함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치명적인 매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오마이갓”, “심쿵”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클라라는 2019년 2살 연상의 재미교포 출신 사업가 사무엘 황과 결혼했다. 클라라는 중국에서 영화 배우로 활동중이다.

영상=클라라 틱톡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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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환자 1만명 넘어 전체 수감자 3.8% 확진…"한 방 60~70명 바로 옆에서 누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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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시루' 2019년 태국 남부의 한 교도소 내부 모습. 재소자들로 발 디딜 틈 없는 내부 장면이 유출된 태국 남부 춤폰주 한 교도소의 CCTV 영상 캡처 장면. 1층이 재소자들로 발 디딜 틈 없이 꽉 차 있고, 침상 형태 2층에서도 재소자들이 잠을 자고 있다. 2019.12.23 [방콕포스트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방콕=연합뉴스) 김남권 특파원 = 태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교도소 내 집단 감염 때문에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

17일 일간 방콕포스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정부 코로나19 상황관리센터(CCSA)는 이날 9천635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1만1천82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의 8.7%가량이 하루에 나온 것으로, 코로나19 사태 이후 하루 규모로는 최다다.

특히 신규확진자 중 6천853명은 태국 내 4개 교도소 수감자들이라고 CCSA는 설명했다.파워볼실시간

전날까지 교도소 및 구치소 수감자 중 확진자가 4천931명이었던 만큼, 교정시설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만1천784명으로 1만명을 훌쩍 넘어섰다.

신문이 인용한 교정국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일 현재 태국 전역의 143개 교도소 및 구치소에는 31만830명이 수감 중이다.

이 수치대로라면 전체 수감자 중 약 3.8%가 코로나19에 걸린 셈이다.

앞으로 얼마나 더 확진자가 나올지도 확실하지 않아 교정 당국엔 비상이 걸렸다.

태국 교도소는 같은 동남아 국가인 필리핀과 미얀마 등과 함께 '포화 상태'라는 지적이 오랫동안 계속돼 왔다.

지난 2019년 12월 남부 춤폰주 랑수언 교도소의 CCTV 보안 시스템이 뚫렸고, 이후 시스템에 녹화된 재소자들의 영상이 유튜브에 유출되면서 태국 교도소 상황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유출 영상의 캡처 사진에는 교도소 내 한 방에 수십 명의 재소자가 빽빽이 들어찬 채 잠을 자는 모습이 담겼다.

재소자들은 벽 양쪽에 거의 서로의 몸을 붙이다시피 해서 자고 있고, 가운데에서도 재소자들이 불편하게 몸을 누인 채 잠을 청하고 있다.

이마저도 모자라 방 한쪽에는 침상 형태로 2층을 만들어 놓고 재소자들이 잠을 자는 모습이 찍혔다.

방콕교도소에 세 차례나 수감됐던 기업인이자 정치인인 추윗 까몬위싯은 최근 페이스북에 수감 당시의 경험을 공개했다고 방콕포스트는 전했다.

추윗은 "교도소에서는 모두가 같이 먹고 목욕하고 같이 지낸다. 오후 3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는 하루 15시간은 서로 옆에 누워있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보통 방 하나 크기는 4×10m 크기인데, 한창 수감자들이 많을 때는 이곳에서 60~70명이 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1㎡당 약 2명이 생활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국제 인권단체인 휴먼라이츠워치(HRW)는 이와 관련, 지난 13일 성명을 내고 과밀 상태인 태국 교도소 및 구치소 수감자들이 코로나19 때문에 심각한 위협에 처해 있다면서 "당국은 다른 사람들에게 심각한 위협이 되지 않는 이들을 석방해 과밀 상황을 신속히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south@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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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나우뉴스]

벨렘나이트가 갑각류를 사냥하는 순간 상어에게 물린 상황을 그린 복원도

벨렘나이트가 갑각류를 사냥하는 순간 상어에게 물린 상황을 그린 복원도
화석은 고대 생물의 모습을 보존한 타임캡슐이다. 하지만 의도적으로 온전히 보존한 것이 아니라 우연히 지층에 남은 흔적이기 때문에 많은 경우 기록이 불완전하다. 화석 기록으로 주로 남는 것은 뼈나 껍데기처럼 단단한 부위인데, 그나마 손상 없이 보존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그런데 반대로 손상된 화석 표본이 상당한 학술적 가치를 지니는 경우도 있다. 바로 포식자에 의해 뜯어 먹힌 흔적이 있는 화석이다. 예를 들어 육식 공룡의 이빨 자국이 있는 초식 공룡 화석은 당시 먹이 사슬을 직접 조사할 수 있는 유일한 증거다.

스위스 취리히 대학의 고생물학자인 크리스티안 클루그가 이끄는 연구팀은 독일의 한 채석장에서 발견되어 슈투트가르트 주립 자연사 박물관에 보관 중인 쥐라기 벨렘나이트 (belemnite) 화석에서 독특한 사실을 확인했다. 벨렘나이트는 오징어의 조상뻘 되는 연체동물로 외형은 현생 오징어와 매우 흡사하나 내부에 단단한 골격이 있고 촉수에는 빨판 대신 가시가 달렸다. 이들은 암모나이트와 함께 중생대 바다를 대표하는 해양 생물로 당시 먹이 사슬에서 중간을 담당했다. 벨렘나이트는 주로 작은 갑각류나 물고기를 먹으면서 자신보다 훨씬 큰 상어나 어룡의 먹이가 됐다.

벨렘나이트가 갑각류를 사냥하는 순간 상어에게 물린 상황을 담은 실제 화석

벨렘나이트가 갑각류를 사냥하는 순간 상어에게 물린 상황을 담은 실제 화석
연구팀이 조사한 화석 표본에도 이와 같은 흔적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해당 화석은 1억8000만 년 전의 것으로 파살로테우디스 라에비가타(Passaloteuthis laevigata)라는 벨렘나이트가 새우 비슷한 갑각류를 잡아먹는 도중 갑자기 매몰되어 화석이 됐다. 화석을 분석한 과학자들은 식사 중이던 벨렘나이트가 급사한 원인을 알아냈다. 벨렘나이트의 딱딱한 골격에 상어의 날카로운 이빨 자국이 나 있었던 것이다.

먹이 사슬의 중간에 있는 동물에게 사냥의 순간은 사실 자신이 사냥당할 가능성이 가장 큰 위험한 순간이다. 먹이를 제압하고 잡아먹는 도중에 방어가 가장 취약해지고 다른 포식자의 이목을 집중시키기 때문이다. 물론 통째로 먹힌 후 소화되면 남는 것이 없어서 이런 상황은 화석으로 잘 보존되지 않는다. 그러나 이 화석은 예외적으로 이빨 자국이 잘 보존되었는데, 상어가 일부만 뜯어먹었거나 혹은 벨렘나이트가 가까스로 상어 입에서 탈출한 것으로 보인다. 물론 이런 큰 상처가 있다면 설령 탈출에 성공했더라도 입에 먹이를 문 상태에서 죽었을 것이다.

어느 쪽이든 벨렘나이트 사체는 마지막 사냥감인 갑각류와 함께 바다 밑으로 가라앉은 후 바로 매몰되어 화석이 됐다. 그리고 그 덕분에 쥐라기 초기 해양 생태계의 먹이 사슬을 한눈에 보여주는 귀중한 화석이 된 것이다. 벨렘나이트에게는 불운한 순간이지만, 과학자들에게는 뜻하지 않은 행운인 셈이다.엔트리파워볼

고든 정 칼럼니스트 jjy05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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