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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또깡 작성일21-05-28 18:50 조회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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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울진군의회와 울진범대위 청구

울진군의회 원전특위와 울진범군민대책위가 신한울 3·4호기 건설 중단 위법성 검증 국민감사청구 감사원 감사결과 처분에 대한 헌법소원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울진범대위 제공


경북 울진군의회 원전관련특별위원회와 울진범군민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는 28일 신한울 3·4호기 건설중단 위법성 검증 국민감사청구 감사결과를 취소해 달라며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심판을 청구했다.동행복권파워볼

앞서 감사원은 지난 3월 신한울 3·4호기 건설중단 위법성 검증 국민감사청구에 대해 기각결정 처분을 내린 바 있다. 이번 헌법소원심판청구는 감사원의 감사결과에 반발해 헌재의 심판을 받기 위한 것이다.

이들은 이날 헌법재판소 앞에서 원자력정책연대와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헌재는 정부의 신한울 3·4호기 건설중단 조치 및 신한울 3·4호기 건설중단 위법성 검증 국민감사청구 감사원 기각결정에 의해 재산권, 행복추구권, 평등권, 청원권, 알권리, 국민투표권 등 헌법상 보장된 기본권을 침해받고 있다"며 "감사원의 처분결과를 취소하는 결정을 내려주기 바란다"고 호소했다.

이어 "감사원은 더 이상 물러서지 말고 신한울 3·4호기 건설중단의 위법성을 하루 빨리 재감사해 탈원전 정책의 위법성을 명백히 밝혀내야 한다"고 촉구했다.

범대위 김윤기·이희국·장재묵 공동대표는 "정부도 조속한 시일 내에 신한울 3·4호기를 건설해 탈원전 정책으로 고통받는 국민들을 치유하고 파괴된 원자력생태계를 되살려야 하며, 나아가 탄소중립 시대를 살아가야 할 미래세대의 부담을 덜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한울 3·4호기 건설사업은 2017년 2월 허가를 받았지만 현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따라 건설을 중단했고,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월 신한울 3·4호기 공사계획인가 기간을 2023년 12월까지 연장해 최종 건설 여부는 다음 정권으로 넘어가게 됐다.

이상원 기자 seagull@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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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양석환이 지난 1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키움 전에서 타격하고 있다. 잠실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최민우 기자] 두산 양석환(30)이 타격감을 조금씩 회복하고 있다.

쉼없이 달려왔던 탓일까. 5월에 접어든 뒤 양석환의 타격페이스는 주춤했다. 4월 한 달간 23경기에서 3홈런 타율 0.304를 기록했는데, 5월 타율은 1할까지 곤두박칠쳤다. 그러나 지난 23일 잠실 롯데 전에서 홈런을 친 데 이어, 26일 한화와 경기에서 멀티홈런을 쏘아 올리며 물오른 타격감을 과시했다. 2연속 경기 홈런으로 자신감을 회복한 양석환은 반등을 노리고 있다.

두산 양석환이 지난달 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 전에서 삼진을 당한 뒤 더그아웃으로 돌아가고 있다. 잠실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올해 두산은 1루수 고민을 안고 시즌을 준비했다.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얻은 오재일이 삼성으로 떠났기 때문이다. SSG 행을 택한 최주환의 공백은 강승호, 박계범 등 보상선수로 메울 수 있었지만 오른손 거포의 공백은 골칫거리였다. 스프링캠프에서 1루의 새 주인을 찾기 위한 오디션이 펼쳐졌다. 신성현과 김민혁이 기회를 부여받았지만, 두 선수 모두 김태형 감독의 기대치를 충족시키지 못했다. 해법을 구하지 못한 채 시범경기에 들어갔고 문제점은 여실히 드러났다. 결국 두산은 외부로 눈을 돌렸다. 상대는 바로 한지붕 두가족 LG였다. 양팀 사이에 13년 만에 트레이드가 성사됐고, 국가대표 출신 왼손투수 함덕주를 내주는 조건으로 1루수 양석환을 받았다.

두산 양석환(오른쪽)이 진나 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SSG전에서 홈런을 친 뒤 고영민 코치와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잠실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이미 오랜시간 지근거리에서 지켜봤던 터라 김 감독도 양석환에 대한 믿음과 확신을 갖고 있었다. 다만 수비보단 공격에서 해결사가 되길 바랐다. 김 감독은 “수비는 내야수니까 기본은 할 것이다. 타격을 기대하고 있다”며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양석환은 합류 후 1루를 든든하게 지켰고 장타를 때려내는 등 사령탑의 믿음에 부응했다. 4월 한 달간 전 경기에 나서며 쉴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냈다. 그러나 체력이 떨어졌을까. 타격페이스가 떨어지기 시작했다. 김 감독은 호세 페르난데스를 1루수에 출전시키는 등 양석환의 체력을 안배하기 위해 노력하기도 했다.

두산 양석환이 지난 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SSG전에서 홈런을 날리고 있다. 잠실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결국 오랜 침묵을 깨고 양석환은 보란 듯이 홈런을 때려내고 있다. 26일 현재 8홈런을 기록. 30홈런 페이스로 자신의 홈런 커리어하이(22개)도 갈아치울 기세다. 다시 기지개를 켠 양석환이 중심타선에서 힘을 실어줄 수 있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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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악마판사’에서 1차 티저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오는 7월 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새 토일드라마 ‘악마판사’(극본 문유석/ 연출 최정규/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앤뉴)는 가상의 디스토피아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전 국민이 참여하는 라이브 법정 쇼를 통해 정의에 대한 메시지를 던지는 드라마다. ‘혼란에 시대에 등장한 악마판사 강요한(지성 분)은 모두의 영웅일까, 법관의 가면을 쓴 악마일까’라는 질문을 던지며 색다른 법정 드라마의 탄생을 선포하고 있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가상의 디스토피아 대한민국’의 참상이 담긴 강요한의 눈빛에서 시작, 보는 이들을 순식간에 몰입시킨다. 화염에 휩싸인 도시, 폭주하는 사람들, 질서가 무너진 사회 등 눈 속에 비친 세상은 황폐하고 처참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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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판사’에서 1차 티저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사진=tvN


카메라의 시선이 멀어지면서 서서히 강요한의 얼굴이 조명되자 그의 온화하고 다부진 표정도 선명해진다. 하지만 이내 속내를 알 수 없는 눈빛으로 변하고 어느새 서늘한 기운으로 휘감겨진 악마판사의 완연한 자태가 드러나면서 섬뜩한 느낌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어지러운 세상과 대비되도록 새하얀 법복을 입은 판사의 비주얼과 TV프로그램 같은 낯선 스타일의 법정, 그 중심에 서서 재판을 진행하는 강요한의 모습은 찰나이지만 강렬하게 와닿는다.

여기에 환란을 종식 시킬 듯 “국민 여러분, 이제 여러분의 법정이 시작됩니다”라는 멘트까지 더해져 기대감을 형성, 1차 티저 영상만으로도 상상력을 자극하는 ‘악마판사’는 과연 어떤 드라마일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파워볼실시간

‘악마판사’ 제작진은 “1차 티저 영상은 어지러운 세상 한가운데서 새로운 정의를 세우는 악마판사 강요한의 모습을 담아 드라마의 콘셉트인 가상의 디스토피아 대한민국으로 안내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강요한이 선보일 ‘여러분을 위한 법정’이 난세에 어떤 변화를 일으킬지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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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 두려움 없애는 과정…다른 팀들은 긴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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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카를로스 수베로 한화 이글스 감독이 28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 파크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KBO리그 SSG 랜더스와 원정경기에 앞서 인터뷰하고 있다. 2021.5.28. cycle@yna.co.kr
(대전=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원정 경기에서 많은 주루사를 기록했다.

조한민이 2회, 이성열이 6회, 유장혁이 8회에 아웃됐다. 도루사도 두 번이 나왔다.

치명적인 상황도 많이 발생했다.

특히 1-0으로 앞선 8회 1사 1, 3루 기회 김민하 타석 때 그랬다.

김민하는 번트를 대려다가 실패했고, 홈으로 쇄도하려던 노시환이 그대로 태그 아웃됐다.

1루 대주자 유장혁까지 태그 아웃되면서 그대로 공격이 끝났다.

한화는 9회초 2점을 얻으면서 3-0으로 승리했지만, 하마터면 경기 흐름이 넘어갈 뻔했다.

위험한 경기였다. 실수가 너무 잦았다.

그러나 카를로스 수베로 한화 감독의 평가는 의외였다. 그는 "최고의 경기였다"고 극찬했다.

수베로 감독은 28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 KBO리그 홈 경기를 앞두고 이와 관련한 질문을 받은 뒤 "그렇지 않아도 대럴 케네디 수석코치가 어제 경기 주루 플레이에 관해 정리했다"며 "선수단 미팅에서 재확인할 예정인데, 난 선수들의 플레이가 매우 흡족했다"고 말했다.

이어 "선수들은 주루플레이할 때 타구를 보면서 지체하지 않았다"며 "이런 모습은 어제 경기에서 안 좋은 결과로 이어졌지만, 육성 측면에선 칭찬할 만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수베로 감독은 "앞으로 상대 팀은 우리를 단타를 기록한 뒤에도 추가 진루할 수 있는 팀으로 생각할 것"이라며 "우리 선수들은 두려움을 걷어내고 있고, 상대 팀에 두려움을 안기고 있다"고 말했다.

한화는 올 시즌 수베로 감독을 중심으로 새로운 팀으로 거듭나고 있다.

다소 투박한 모습이 나올 때도 있지만, 젊은 선수들은 수베로 감독이 강조하는 것처럼 매 순간 실패에 관한 두려움 없이 경기에 임하고 있다.

수베로 감독은 "어제 경기는 선수들의 성장 측면에 있어 최고의 경기였다"며 재차 강조한 뒤 "한화는 어제 경기를 기점으로 더 성장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cycl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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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동창을 살해하고 시신을 전북 익산시 미륵산에 유기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70대 남성이 피해자를 살해하기 전 성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27일 전주지법 군산지원 제1형사부(부장 김현덕) 심리로 열린 A씨(72)에 대한 첫 공판에서 검찰은 A씨의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강간 등 살인) 혐의를 설명했다.

A씨는 피해자를 강제로 추행하다 신체 일부가 절단되자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A씨는 강제로 입맞춤을 당한 피해자가 저항하자 머리와 팔, 다리 등을 마구 때려 쇼크 상태에 빠지게 했다”며 “피해자의 저항으로 신체 일부가 절단된 A씨는 폭행을 이어가 결국 피해자를 살해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A씨는 시신을 방치하다가 화장실로 옮기고 추후 승용차를 이용해 미륵산으로 이동했다”며 “산에 도착해 시신을 낙엽으로 덮어 유기했다”고 덧붙였다.

강간 등 살인 혐의는 강간, 유사 강간, 강제추행 등을 범한 자가 다른 사람을 살해한 때에 적용된다.

A씨 변호인 측은 “A씨는 피해자에게 입맞춤하다 혀가 절단돼 피해자를 폭행한 사실은 인정한다”면서도 “하지만 A씨는 피해자가 자신의 폭행으로 사망한 것이 아닌 피해자가 기도하던 중 과로나 다른 이유 등으로 사망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A씨는 악성 정동장애를 앓고 있고 사건 발생 당일에도 증상이 심했다”며 심신미약을 주장하고 정신감정을 요청했다.

그러면서 “A씨의 폭행과 피해자의 사망과 인과관계가 없고, 만약 A씨의 폭행으로 사망했다 하더라도 A씨는 살인의 고의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재판부는 증인 신문 등을 위해 재판을 속행하기로 했다. 다음 재판은 6월 10일 열린다.

A씨는 지난달 4∼5일 전북 익산시 자신의 아파트에서 B씨(73·여)를 성추행한 뒤 무차별 폭행, 숨지게 하고 시신을 미륵산에 유기한 혐의로 기소됐다.

시신을 발견한 등산객 신고로 수사에 나선 경찰은 A씨가 시신을 옮기는 아파트 폐쇄회로(CC)TV 장면 등을 확보해 A씨를 긴급체포 했다.

당시 경찰 조사에서 A씨는 경찰에서 “나는 목사이고, 피해자는 집에 찾아온 다른 교회 성도”라며 “피해자가 먼저 폭행을 하길래 똑같이 때리긴 했지만 죽을 만큼은 아니었고, 잠을 자고 일어나보니 숨져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자신의 주거지를 근거로 목회활동을 하면서 자칭 목사라 주장했으나 목사로 등록돼 있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과 피해자의 사인은 ‘다발성 외상에 의한 쇼크사’였다. 담당 부검의는 피해자가 심한 폭행에 의해 사망한 것으로 추정했다.엔트리파워볼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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