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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또깡 작성일21-06-02 13:48 조회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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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범농협 홍보담당 임직원들이 현충일을 앞두고 2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파워볼

이날 봉사활동에는 범농협 홍보담당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해 현충탑 참배 후 헌화작업, 태극기 꽂기, 묘비 닦기, 잡초 제거 등을 하며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기렸다.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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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나균안의 역투 모습. 연합뉴스.


올 시즌 포수에서 투수로 전향한 나균안(23ㆍ롯데)이 감격의 데뷔 첫 승을 거뒀다.

롯데는 1일 고척 키움전에서 3-0으로 승리했다. 롯데 선발 나균안의 역투가 빛났다. 나균안은 올 시즌 세 번째 선발 등판인 이날 경기에서 6.2이닝 동안 무실점(3피안타 3볼넷) 호투하며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이와 함께 데뷔 첫 승리를 △개인 최다이닝 △최다 투구수(95개) △데뷔 첫 퀄리티스타트 등 각종 개인 기록으로 함께 장식했다. 팀이 6연패 중이었기에 그의 승리는 더욱 값졌다. 나균안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초구 스트라이크 비율을 늘리자는 생각이었는데 적중했다”면서 “(포수 지)시완이 형과 경기 전 많은 얘기를 나눈 것이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95개의 공을 던졌는데 포심(19개) 커브(14개) 슬라이더(17개) 체인지업(2개) 포크볼(21개) 투심(22개)까지 무려 6개의 구종을 구사했다. 나균안은 “고교 때 투수를 한 적이 없었다. 프로 2군에서 뒤늦게 투수를 시작한 만큼 노력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면서 “남들보다 좀더 많이 던지고 많이 연습했던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라고 말했다.

호수비 및 수비 시프트의 도움도 많이 받았다. 안타성 타구가 유격수 마차도의 손에 걸리는가 하면 짧은 외야 뜬공도 손아섭의 호수비에 걸렸다. 특히 3회 1사 1루에선 올 시즌 도루 성공률 100%였던 1루 주자 김혜성의 도루를 포수 지시완이 저지하며 위기에서 벗어났다. 서준원과 김대우 김원중으로 이어지는 불펜진도 나균안의 첫 승에 힘을 보탰다. 나균안은 인상적이었던 수비 장면으로 마차도의 땅볼 타구를 꼽았다. 그는 “마차도가 다이빙 캐치를 잘 해줘서 그 덕분에 7회까지 투입될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돌아봤다.

마운드 위에서 ‘초짜 투수’의 모습을 보이기 싫었다고 한다. 그는 “초짜 투수의 모습 대신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려 노력했다”고 말했다. 나균안이 이날 마운드를 내려갈 때 3루측 롯데 팬들은 기립 박수로 찬사를 보냈다. 2018~19시즌 당시 ‘최악의 선수’라는 오명까지 쓴 포수가 투수로 완벽하게 변신에 성공한 것이다. 나균안은 “소름이 돋았다. 내가 잘 던졌구나 싶었다”라며 웃었다.


2019년 '포수 나종덕' 시절의 나균안. 롯데 제공


그는 마산용마고 졸업 후 2017년 2차 1라운드(전체 3순위)로 롯데에 입단했다. 당시 일각에서는 ‘10년에 한번 나올 대형 포수’라는 평가도 나왔다. 강민호(36ㆍ현 삼성)의 뒤를 이을 '안방마님'으로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았다. 2018~19년 두 시즌 동안 100경기 이상 포수로 출전했지만 공격에서의 성장은 더뎠고 수비 실책도 연발했다. 기대가 컸던 만큼 팬들의 실망과 따가운 질책이 거셌다.

2020시즌을 앞두고 투수 전향을 결심, 그해 7월까지 2군에서 ‘투타 겸업’을 하다 이후엔 투수로 완전히 전향했다. ‘나종덕’에서 ‘나균안’으로 개명한 것도 이즈음이다. 그리고 2군 15경기에서 3승 4패(평균자책점 3.17)로 가능성을 보였다.

올해 5월 5일부터 1군 불펜진으로 모습을 드러냈고 15일 KT전부터 선발로 돌아섰다. 표본은 적지만 불펜 4경기(5.1이닝 5실점 3자책)보단 선발로 돌아선 뒤 더 좋은 성적(3경기 16이닝 3실점)을 내고 있다. 그는 “상대 타자들이 저를 분석하는 만큼 저 역시 열심히 공부한다”면서 “여유로운 선발 준비 시간 등 불펜보단 선발이 편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최근 이어지는 호투에 팬들은 개명 전 이름(나종덕)과 ‘제구의 마법사’ 그레그 매덕스(전 시카고 컵스)를 조합한 ‘나덕스’라는 별칭을 붙였다. 나균안은 “처음 듣는 별명인데 기분 좋다”라며 웃었다.


롯데 투수 나균안. 롯데 제공


‘투수 전향, 잘한 것 같은가’라는 질문엔 “그런 생각 안 한다”라는 의외의 답변이 돌아왔다. 투수든 포수든 내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집중하겠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그래도 투수 전향 당시 부모님이 많이 아쉬워하시던 모습이 떠오른다고 했다. 그는 “힘들고 방황할 때 와이프가 위로와 힘이 됐다”면서 “개명 덕분에 야구를 잘하게 됐다는 생각은 안한다. ‘개명 효과’보다는 ‘결혼 효과’가 좀 있는 것 같다”라며 웃었다. 나균안은 지난해 12월 결혼했다.

그렇다 해도 포수, 혹은 타자로서의 미련은 없을까? ‘타격 연습은 아예 안 하느냐’는 질문에 그는 “2군에서 타자들이 쉬고 있을 때 장난삼아 (타격을) 한 적은 있다”라며 “감독님도 농담으로 ‘상황에 따라 (포수로) 나갈 수 있으니 준비하라’고 하신다”라며 웃었다. 그러면서 “새로운 목표를 세우기보단 오늘 안 좋았던 점을 더 공부해서 다음 경기에 좀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다.

강주형 기자 cubi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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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한국일보

헤럴드경제
송은이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정혜연 기자]송은이가 러블리한 미모를 자랑했다.

2일 방송인 송은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자 흰 색도 주문해야겠다..."라는 게시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은이는 검은색 모자에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 힙하면서 내추럴한 그녀의 일상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사진을 본 팬들은 "점점 이뻐지세요", "헐 언니 진짜 대박 귀요미ㅠㅠ 언니랑 랜선 커플 모자 할까 봐요"라는 댓글을 남기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엔트리파워볼

한편 송은이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SBS '당신이 혹하는 사이', JTBC '독립만세'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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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평균은 87% 상승…전셋값 상승세는 강남권서 두드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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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이후 4년간 성동· 노원·동작·도봉에서 아파트값이 두 배 넘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부동산정보제공업체 경제만랩이 KB부동산 리브온 주택가격 동향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17년 5월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당시 서울아파트 3.3㎡당 평균 매매가는 2천326만원이었지만, 지난달에는 4천358만원으로 4년 동안 2천32만원(87.4%) 올랐다.

특히 지난 4년 동안 서울에서 3.3㎡당 평균 아파트값 상승 폭이 두 배 이상인 자치구가 네 곳이나 됐다.

성동구가 2017년 5월 2천306만원에서 지난달 4천882만원(111.7%)으로 올라 서울에서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성동구 행당동 대림e편한세상 전용면적 84.87㎡는 2017년 5월 8일 5억6천500만원(14층)에서 지난달 15일 12억8천500만원(14층)으로 가격 상승 폭이 2.3배에 이르렀다.

같은 기간 노원구가 1천641만원에서 3천373만원(105.5%)으로, 동작구가 2천166만원에서 4천355만원(101.0)%으로, 도봉구가 1천471만원에서 2천954만원(100.8%)으로 뛰었다.

노원구 월계동 현대아파트 전용 84.98㎡는 2017년 5월 11일 4억2천300만원(7층)에 매매가 성사됐지만, 지난달 5일에는 9억원(6층)에 계약이 체결돼 두 배 넘게 가격이 상승했다.

도봉구 도봉동 한신아파트 전용 84.94㎡도 2017년 5월 4일 3억1천200만원(15층)에서 지난달 3일 6억9천500만원(15층)으로 올라 상승 폭이 2.2배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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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만랩 제공]
서울에서 3.3㎡당 평균 아파트값 상승액이 가장 큰 곳은 강남구(3천240만원)였으며 서초구(2천841만원), 송파구(2천684만원) 등이 뒤를 이어 강남권 3구가 최상위권을 차지했다.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전용 76.79㎡의 경우 2017년 5월 27일 12억(7층)에 실거래가 이뤄졌지만, 지난달 11일에는 22억5천만원(7층)에 거래돼 4년새 10억5천만원이나 뛰었다.

서초구 반포동 반포미도 전용 84.96㎡는 2017년 5월 20일 11억7천만원(11층)에 팔렸으나 지난달 1일에는 24억2천500만원(10층)에 매매돼 12억5천500만원 상승했다.

송파구 가락동 가락(1차)쌍용아파트 전용 84.69㎡의 경우 2017년 5월 20일 6억6천200만원(14층)에 매매 계약서를 썼지만, 지난달 4일에는 15억8천만원(12층)에 팔려 9억1천800만원 올랐다.

아울러 서울아파트 3.3㎡당 평균 전셋값은 2017년 5월 1천641만원에서 지난달 2천347만원으로 43.0% 올랐다.

강남구가 2천538만원에서 3천834만원으로 올라 25개 구 가운데 상승액(1천296만원)이 가장 컸다.

이어 강동구(54.4%), 강남구(51.1%), 송파구(50.1%) 등의 순서였다.

황한솔 경제만랩 리서치연구원은 "서울 아파트값은 이제 고소득 맞벌이 부부도 접근하기 어려운 '넘사벽'(넘을 수 없는 사차원의 벽)이 됐다"면서 "정부가 공공 주도의 공급에 이어 민간 공급도 활성화해야 가격 안정화가 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dflag@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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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의 급부상에 안철수 대표의 국민의당 표정이 어둡다. 악연이 켜켜이 쌓여있던 차에 1일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자 TV토론에서 이준석 후보가 과거 안철수 대표를 향해 욕설이 담긴 비난을 한 사실이 거론되면서 불난 데 기름 부은 모양새가 됐다.
2016년 4월 7일 노원구 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한 후보자 토론회에서 참석한 이준석 당시 새누리당 서울 노원병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2016년 4월 7일 노원구 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한 후보자 토론회에서 참석한 이준석 당시 새누리당 서울 노원병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1일 오후 생중계된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자 2차 TV토론에서 나경원 후보는 “이 후보가 당 대표가 되면 안철수 대표와 합당이 어려워지겠다고 이해하면 되느냐”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그동안 안 대표와 이 후보 사이에 감정의 골이 되게 깊은 것 같다. 과거 (안 대표를 향해) 적절치 않은 단어를 사용해 징계도 받았다”고 지적했다.

나 후보가 거론한 것은 2019년 3월 당시 이 후보가 사석에서 한 발언이다. 당시 안 대표와 함께 바른미래당에 몸담고 있던 이 후보는 당 연구원 소속 청년정치학교 관련 행사에서 당원들에게 “안 대표가 그렇게 하면 XX 되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이후 같은 해 10월,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와 이 후보가 속한 바른정당계 간 내홍이 깊어진 가운데 해당 녹취록이 한 유튜버를 통해 뒤늦게 공개됐다. 당시 바른미래당 윤리위원회는 최고위원이던 이 후보의 직위해제 징계를 결정했고, 바른정당계는 “손 대표의 사당화”라고 반발하며 분란이 일었다.

이 후보는 “제가 안 대표에게 했던 발언은 사석에서 한 발언이고, ‘안 대표가 그렇게 하면 비읍시옷 되는 것’이라고 한 것”이라며 “문제가 될 발언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맞받았다.

그러나 국민의당에선 강한 반발이 나왔다. 한 국민의당 관계자는 “장애인 혐오 표현을 담은 폭언을 본인 입으로 다시 내뱉으면서 ‘문제가 없다’고 하는 걸 보고 경악했다”고 말했다.

국민의당에선 안 대표와 오랜 갈등을 겪은 이 후보가 국민의힘 대표가 될 경우 합당 등 관계 설정에 난항이 불가피하다는 시선이 많다. 2016년 20대 총선 당시 새누리당 소속이던 이 후보와 국민의당 소속이던 안 대표가 서울 노원병에서 맞붙은 게 갈등의 시작이다. 총선에서 이긴 안 대표의 대선 출마로 해당 지역구에서 보궐선거가 생겼는데, 당시 바른미래당에 함께 몸담고 있던 이 후보와 안 대표 간에 공천을 놓고 갈등도 불거졌다. 이후에도 이 후보가 지난 1월 안 대표를 향해 “안잘알(안철수를 잘 아는 사람들)은 전부 다 (안 대표에) 부정적”이라고 비판하는 등 갈등이 이어졌다.

권은희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2일 중앙일보와 통화에서 “이 후보는 ‘공과 사는 구별할 수 있다’고 자신하지만, 본인 스스로가 공사 구별이 안 된다”며 “마인드 자체가 패기 있고 담백한 젊은 청년이 아니다. ‘원칙 있는 합당’을 지킬 카운터파트인지 회의적”이라고 비판했다.파워볼

성지원 기자 sung.jiw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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