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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또깡 작성일21-06-18 19:39 조회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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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경북 경산실내체육관에 마련된 경산시 예방접종센터에서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시민들이 대기 장소에서 휴식하며 몸 상태를 살피고 있다. 2021.6.17/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17일 경북 경산실내체육관에 마련된 경산시 예방접종센터에서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시민들이 대기 장소에서 휴식하며 몸 상태를 살피고 있다. 2021.6.17/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한국은 코로나19 초동방역에 성공해 백신 접종이 선진국보다 늦었지만 최근 빠르게 이를 만회, 올림픽을 앞둔 일본보다 접종률이 더 높다고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FT)가 18일 보도했다.파워볼사이트

한국은 노약자인 1300만 명에게 1차 접종을 완료하고 이제 일반인들에게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이는 당초 예정보다 2주 더 빠른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은 3개월 이내 인구 5200만 명의 75%에게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할 계획이다.

한국의 백신 접종 속도는 놀라울 정도다. 한국 등 동아시아는 대부분 초동 방역에 성공, 백신 접종이 늦었다. 그리고 대부분 백신 회사가 구미에 있어 백신 확보에도 어려움을 겪었다.

이로 인해 한국은 백신 접종이 다른 선진국에 비해 많이 늦었지만 최근 들어 이를 빠르게 만회하고 있다. 특히 국민의 적극적인 협조로 백신 접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순천향대학의 감염병 전문가인 김탁 교수는 “국민들의 백신에 대한 거부감이 없어 당초 예상보다 빨리 접종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한국의 접종률은 7월 도쿄 올림픽을 앞둔 일본보다 높다. 양국 모두 백신 접종이 늦었다. 그런데 한국은 빠르게 만회하고 있는데 비해 일본은 그렇지 못하다.

한국은 100명 당 30명이 1차 접종을 완료했지만 일본은 100명 당 20명만 1차 접종을 완료했을 뿐이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7월에 1000만 도스를 포함해 3분기에 8000만 도스의 백신이 한국에 도착한다”며 “빠른 시간 내에 일상생활로 돌아가길 원한다”고 말했다.

한국은 3분기까지 전 국민에게 맞힐 백신을 충분하게 확보한 것이다.

이뿐 아니라 서구의 백신 업체들이 한국에서 생산을 한다는 호재도 잇따르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을 국내에서 생산키로 했다. 이뿐 아니라 노바백스의 백신도 한국에서 생산키로 했다. 삼성 바이오로직스도 모더나의 백신을 한국에서 생산한다. 한국이 동북아 백신 생산의 허브가 되고 있는 것이다.

한국이 비록 백신 접종이 늦었지만 빠르게 이를 만회하고 있다고 FT는 전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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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신문을 제외하시겠습니까?” 카카오에 이어 네이버도 특정 언론사의 기사를 제외할 수 있는 기능을 도입했다. 포털의 뉴스 편집·배열 방식이 공정하지 않다는 정치권의 비판이 거세지고 있는 와중에 나온 조치다.

18일 네이버는 지난 17일부터 뉴스 이용자가 추천을 원하지 않는 언론사 기사를 직접 제외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용자가 네이버 뉴스의 ‘MY뉴스’ 상단 오른쪽에 위치한 ‘숨김’ 설정 화면에서 추천을 원하지 않는 언론사를 선택하면, 추천뉴스 영역인 ‘MY뉴스’와 ‘섹션별 헤드라인 뉴스’에서 해당 언론사의 기사가 제공되지 않는다. 단, 숨긴 언론사가 너무 많거나 추천·구독 중인 언론사의 뉴스를 모두 읽어 자동 추천 뉴스에 제공될 기사가 부족한 경우에는 숨겨둔 언론사의 기사가 뜰 수 있다.

네이버 관계자는 “각 언론사가 직접 주요 기사를 선정하는 ‘언론사 홈’과 기자와 독자가 소통할 수 있는 ‘기자 홈’ 등을 통해 뉴스 소비가 구독 중심으로 자리매김하는 변화에 맞춰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일각에선 정치권의 요구대로 구독한 뉴스만 보이도록 할 경우 이용자의 ‘확증편향’이 심해질 거란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또, 군소 언론사의 진입장벽을 높여 여론 다양성이 축소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카카오도 지난 3월 모바일 다음 뉴스에 ‘언론사 선택’ 기능을 추가했다. 모바일 다음 첫 화면에 보이는 언론사를 이용자가 직접 택하도록 한 것이다. 카카오는 “이용자들의 선택권을 강화하고자 이 같은 기능을 도입했다”고 설명한 바 있다.

이 같은 조치는 네이버·카카오의 뉴스 추천 알고리즘을 둘러싼 정치권의 공방을 의식한 행보로 풀이된다. 네이버는 뉴스 알고리즘인 ‘에어스(AiRS)’ 배열원리 등을 전문가들에게 공개적으로 검증받겠다고 밝혔고, 카카오도 지난달 27일 국회 공청회에서 “알고리즘 공개를 검토하겠다”고 했지만 정치적 편향성에 대한 의혹은 끊이지 않고 있다.

전날 더불어민주당 미디어혁신특별위원회는 포털의 뉴스 편집권을 배제하는 ‘언론혁신’ 방안을 발표했다. 구독자가 선택한 언론사·기자의 기사가 먼저 노출되도록 한다는 게 골자다. 이달 15일에는 한겨레신문 기자 출신인 김의겸 열린민주당 의원이 포털의 인공지능(AI) 알고리즘 기반 뉴스 배열·편집을 제한하는 신문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하기도 했다.

김인경 기자(shippo@blo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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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유니폼을 입은 이용찬의 훈련 모습. 뉴스1


두산에서 NC로 팀을 옮긴 투수 이용찬(32)이 NC 소속으론 처음으로 마운드에 올라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홀드를 올렸다.

NC는 17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1 KBO리그 KT와 경기에서 9-1로 대승을 거뒀다. NC는 KT의 7연승을 저지하며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시즌 상대 전적도 4승 4패로 균형을 맞췄다.

이용찬은 3-1로 앞선 8회초 등판해 1이닝 동안 16개의 공을 던지면서 무실점(무피안타 1볼넷)으로 막고 팀의 승리를 도왔다. 이용찬은 이날 홀드를 올렸는데, ‘홀드’ 역시 2017년 4월 29일 롯데전에서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이후 무려 4년여 만에 다시 기록했다. 또 NC 선발 드루 루친스키는 7이닝 1실점(3피안타 3볼넷)으로 막고 시즌 7승째를 올렸다. 최근 개인 4연승.

이용찬이 마운드에 오른 것은 두산 소속이던 지난해 6월 3일 KT전 이후 379일 만이다. 이용찬은 당시 선발 투수로 등판해 5이닝 4실점으로 패전한 뒤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고 시즌 아웃 됐다. 2020년 시즌 후 이용찬은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었지만, 어느 팀과도 계약하지 못한 채 FA 미아 상태로 남아 있었다. 하지만 지난달 20일 NC와 4년 27억원에 계약하면서 다시 마운드에 오를 수 있게 됐다.파워볼

2007년 데뷔(1차 지명) 이후 지난해까지 두산에서만 뛰었던 이용찬은 두산 시절 호흡을 맞췄던 양의지와 2년여 만에 배터리 호흡을 맞췄다. 양의지도 두산에서 뛰다가 FA 계약으로 2019년부터 NC의 주전 포수로 활약하고 있다.

선발 루친스키로부터 마운드를 넘겨받은 이용찬은 첫 상대인 대타 장성우에 볼넷을 내줬다. 하지만 후속 조용호를 유격수 땅볼로, 황재균을 유격수-2루수-1루수로 이어지는 병살타로 잡으며 이닝을 끝냈다.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45㎞. 변화구는 커브, 슬라이더, 포크볼을 섞어 던졌다. 성공적인 NC 데뷔전을 치른 이용찬은 9회초 마무리투수 원종현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강주형 기자 cubi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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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한국일보
이미지 원본보기[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21세기 아카데미(오스카) 수상자 중 최고의 연출자, 그리고 역대 가장 위대한 아카데미 작품상을 만든,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의 영화 감독 봉준호가 차기작에 대한 계획을 좀 더 구체적으로 밝혔다.

봉준호 감독은 최근 남성 패션 전문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인터뷰를 가졌다. 그는 "칸과 오스카 사이에서 말했던 작품과 현재 준비 중인 신작은 다르다"고 설명했다.

앞서 봉준호 감독은 국내외 매체를 통해 '기생충'(19) 이후 차기작으로 2편의 영화를 동시에 준비 중이며 이 작품들은 미국 영화와 한국 영화로 기획되고 있다고 밝혀 전 세계 영화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몇몇 외신을 통해 봉준호 감독이 준비하는 미국 영화는 2016년 런던 사건의 CNN 보도를 모티브로 한 작품이며 한국 영화는 서울을 소재로 한 공포 영화로 시나리오를 집필 중이라는 소식을 전해져 많은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봉준호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앞서 알려진 영화 소재에 오류가 있다며 직접 정정했다. 봉준호 감독에 따르면 미국 영화와 한국 영화를 동시에 집필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 중 미국 영화가 런던 사건을 모티브한 작품이 아니라는 것. 봉준호 감독이 계획한 미국 영화는 미국에서 출간된 미국 원작 소설을 영화화할 계획이다.

더불어 시나리오를 집필 중인 한국 차기작도 언급했다. 봉준호 감독은 지난달 차차기작으로 한국 애니메이션 제작을 발표했다. 한국 VFX전문 회사인 포스크리에이티브파티(4th CREATIVE PARTY)가 제작과 VFX 작업을 맡을 예정인 순수 한국 프로젝트인 봉준호 감독의 차차기작은 심해 생물과 인간들이 얽혀 있는 드라마를 다루는 Full CG애니메이션이다. 이 애니메이션은 봉준호 감독이 이미 오래 전인 2018년부터 구상하고 준비한 작품으로, 지난 1월 시나리오 작업을 마친 상태다. 봉준호 감독은 서울 소재 공포 영화에 대해 "잠정 연기된 상태"라고 밝히며 선을 그었다.

결과적으로 미국 소설을 원작으로 한 미국 영화 연출이 '기생충' 이후 공식적인 차기작이 됐고 미국 프로젝트 이후 한국 애니메이션 제작이 차차기작으로 관객을 만날 계획이다. 서울 소재의 한국 영화가 중단되면서 국내 팬들에게는 여러모로 아쉬움이 남게 됐지만 아카데미 수상 이후 국가와 장르를 가리지 않은 봉준호 감독의 진화는 계속될 것으로 전 세계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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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버팔로(미 뉴욕주), 조미예 특파원]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34)이 크게 웃으며 말합니다. “당연히 반갑게 인사 나눴죠.”


KBO 한화 이글스에서 뛰었던 외야수 제러드 호잉(32)이 토론토 블루제이스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18일(한국시간)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호잉과 메이저리그 계약을 체결했음을 공식 발표했고, 베이비 블루 저지를 입은 제러드 호잉은 토론토 더그아웃에서 경기를 지켜봤습니다. 테오스카 에르난데스가 출산 휴가를 받아 잠시 자리를 비우게 됐고, 호잉에게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2018년 한화 유니폼을 입었던 호잉은 142경기에서 타율 0.306 30홈런 110타점 85득점으로 엄청난 활약을 하며 한화 팬들의 많은 지지와 사랑을 받았지만, 3년 차 성적은 기대 이하였고, 결국 방출 통보를 받아 미국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6월 1일 토론토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던 제러드 호잉은 토론토 산하 트리플A에서 타율 0.332(27타수 9안타) 3홈런 7타점 7득점을 기록하던 중 18일 메이저리그 계약을 맺고 빅리그로 승격됐습니다. 콜업 첫날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고, 교체 출전도 되지 않았지만 그의 얼굴엔 미소가 번졌습니다. 호잉의 빅리그 승격은 한국 야구팬들에게도 반가운 소식이었습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에이스 투수 류현진과 한솥밥을 먹게 된 제러드 호잉. 한화 이글스에서 활동이 류현진과 겹치지는 않았지만 한화 이글스 출신이라는 사실만으로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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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과의 만남은 이뤄질까. 앞으로 같은 팀에서 다양한 장면들이 만들어지겠지만, 첫날 둘의 만남이 궁금했습니다. 그런데 류현진은 늘 하던 개인 훈련 루틴이 있어서 더그아웃에 6이닝쯤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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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둘은 거리가 있는 상태에서 경기를 지켜봤습니다. 아직 인사를 안 해서 서먹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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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평소 동료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주 연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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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도 투수들과 재미있는 이야기를 나누며 경기를 지켜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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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러드 호잉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낯설어 하지 않고 동료들과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며 경기를 지켜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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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출신 선수 둘이 토론토 블루제이스 더그아웃이라는 공간에 함께 있지만 멀게만 느껴졌습니다.

그런데 경기가 끝난 후, 류현진은 기자에게 크게 웃으며 말합니다. “한화 출신인데 당연히 반갑게 인사했죠”라고 말이죠. 대전, 한화, KBO, 그리고 한국 음식까지 할 이야기가 너무 많습니다.


류현진의 한화 이글스를 향한 사랑은 유별납니다. 한화는 지금의 류현진을 만들어 준 곳이고, 결국 돌아가야 하는 곳이라고 침이 마르도록 말합니다. 한화 이글스에서 함께 뛰었던 적은 없지만, ‘한화 이글스 출신’이라는 사실만으로도 둘은 특별한 동료가 됐습니다.파워볼게임




스포티비뉴스=버팔로(미 뉴욕주), 조미예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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