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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또깡 작성일21-06-28 11:35 조회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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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시신 외상 없고 타살 혐의점 없어"
극단적 선택에 사용한 종량제 봉투
직접 구매한 정황..유서 발견 안돼
지난 22일 하굣길에 실종된 경기 성남시 서현고 3학년 김휘성 군이 실종 7일째인 28일 인근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지난 27일 오후 성남시 율동공원 일대에서 경찰이 수색 활동을 벌이고 있는 모습. [연합]

지난 22일 하굣길에 실종된 경기 성남시 서현고 3학년 김휘성 군이 실종 7일째인 28일 인근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지난 27일 오후 성남시 율동공원 일대에서 경찰이 수색 활동을 벌이고 있는 모습. [연합]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지난 22일 하굣길에 실종된 경기 성남시 서현고 3학년 김휘성 군이 실종 6일 만인 28일 인근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김군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규명할 예정이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이날 오전 6시33분께 성남시 분당구 새마을연수원 정문 인근 야산 산책로 인근에서 김군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발견 당시 김군의 시신에서는 타살을 의심할 만한 특별한 외상이나 유서 등도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발견 당시 김군의 시신 형태나 행적 등을 토대로 김군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현장 감식을 마치고 사체를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향후 부검을 통해 사인을 규명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시신에)상처가 없고 타살 혐의점도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았다”며 김군이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다. 이어 “유족 동의를 거쳐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해 사인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김군은 지난 22일 부모에게 “야간 자율학습을 하고 (오후)9시쯤 들어가겠다”는 문자메시지를 보낸 이후 연락이 두절됐다. 그는 같은 날 오후 4시40분께 하교한 뒤 편의점에 들러 교통카드를 충전하고 극단적 선택에 사용된 종량제 봉투를 샀다.

이어 서현역 인근 서점에서 책을 산 뒤 거리로 나와 버스정류장으로 이동하는 모습이 폐쇄회로(CC)TV와 버스 블랙박스 등에 포착됐다.

김군이 탑승한 것으로 추정되는 버스에는 내부 블랙박스가 없지만, 같은 시간 해당 정류장을 지나친 다른 버스들의 블랙박스 영상을 분석한 결과 김군이 현금을 내고 버스를 탄 뒤 새마을연수원에서 하차한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지난 23일부터 김군의 행적을 추적해 왔다. 전날 오전 10시부터 분당 율동공원·새마을연수원·천은정사 일대에 3개 기동대 인력 180여명과 헬기, 드론, 수색견 등을 투입해 수색 작업을 벌였다. 이날 김군 시신을 발견한 것은 경찰 요청으로 투입된 민간 특수 수색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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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으면 ▷자살 예방 핫라인(1577-0199) ▷희망의 전화(129) ▷생명의 전화(1588-9191) ▷청소년 전화(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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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전미용 기자] 김서형과 이보영이 이현욱 죽음의 진실을 감췄다.

지난 2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마인'에서는 한지용(이현욱)의 죽음을 감추고 행복한 삶을 찾은 정서현(김서형)x서희수(이보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희수는 한지용이 죽었던 현장을 찾아갔고 그날의 진실이 밝혀졌다. 한지용이 죽던 날, 한진호(박혁권)에게 블루 다이아몬드를 받았던 김성태(이중옥)는 한수혁(차학연) 약혼식 내내 실수를 연발했고 한수혁은 정서현을 찾아가 목걸이를 선물하며 "효원 대표 자리 충분하다. 그 자리 빛내달라. 고맙다. 잘 키워주셔서. 어머니"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한수혁과 김유연의 약혼식이 진행됐다. 김성태는 한지용에게 "한진호 사장님이 카덴차 지하 벙커로 오라고 한다"라며 유인했다. 하지만 한진호는 박정도(조은솔)의 교통 사고 전화를 받고 병원으로 향하고 있었고 정서현은 회사 일로 잠시 자리를 비웠다.

한지용은 지하벙커에 도착해 한진호를 찾았고 김성태는 문을 잠그고 가스를 방에 주입했다. 서희수는 한지용에게 "자수해라. 안 그럼 내가 신고할 거다"라며 투견장 동영상을 보냈고 한지용은 숨을 헐떡이며 전화를 받았다.

이에 놀란 서희수는 "당신 왜 그래. 어디야"라며 놀랐고 죄책감을 느끼던 김성태는 가스를 잠그고 문을 열어 한지용을 구한 뒤 곧장 자리를 떠났다. 흥분한 한지용은 바로 뛰어나갔고 자신을 찾으러 온 서희수와 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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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용은 서희수를 보자 "당신이 나 망가뜨리려는 거지. 난 한번도 내 걸 가져본 적이 없다. 내 정체가 밝혀지면 난 모든 걸 다 잃는다. 죽어"라며 서희수의 목을 졸라 위협을 가했다. 그때 주집사가 소화기로 한지용의 머리를 가격했고 서희수와 함께 계단 밑으로 떨어졌다. 한지용은 떨어지면서 머리를 부딪혀 사망했다.

주집사는 두 사람의 모습을 보고 황급히 달아났다. 한편 시끄러운 소리에 방에서 나온 정서현은 떨어져있는 두 사람을 발견한 뒤 경악했다. 그 시각 엠마 수녀 역시 한지용을 찾다가 떨어진 두 사람을 발견했고 도움을 구하려고 밖으로 나갔다.

그때 정서현은 깨어나 한지용의 죽음을 보고 흐느끼는 서희수를 데리고 서재로 향했지만 이내 무기로 사용된 소화기를 발견하고 다시 내려갔고 서희수는 죽은 한지용을 보고 있다가 다시 현장으로 돌아온 엠마 수녀와 눈이 마주쳤다.

이후 김성태와 주집사가 한지용의 죽음을 목격했고 정서현은 두 사람에게 뒷마무리를 부탁했다.

증거를 인멸한 정서현은 서희수를 병원에 입원시킨 뒤 한 회장에게 "서방님이 2층에서 추락했다.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고 알렸다. 서희수는 병원에서 오열했다. 한지용의 죽음을 떠올린 서희수는 벽을 잡고 눈물을 흘렸다.

한편 주집사는 한 회장에게 사직 의사를 전하면서 블루 다이아몬드를 건넸다. 주집사는 앞서 정서현을 만났다. 정서현은 황급히 떠나려는 주집사에게 이유를 물었고 주집사는 모든 진실을 알리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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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현은 "주집사는 우리 집에 대해 아는 게 너무 많아서 떠날 수밖에 없다. 그 블루 다이아몬드를 가져가면 한지용을 죽인 게 된다. 그걸 이 집에 두고 가면 제 동서를 도와준 게 된다. 주집사님이 선택하라"고 이야기했던 것.

서희수는 다시 일상을 찾았고 김혜진은 서희수에게 "왜 기억을 못하는 척 하는 거냐. 말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서희수는 "한지용이 날 죽이려고 했다. 그 사실을 경찰에 말할 수 없었다. 아빠의 죽음만으로도 상처가 크다. 이 사실을 하준이가 알게 할 순 없었다.

남들에겐 사소하고 우습지만 내겐 너무나 큰 이유였다"고 대답했다. 이에 김혜진은 "절대 사소하지 않다. 엄마한테는 우주만큼 큰 이유다. 고맙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그러자 서희수는 "하준이 낳아줘서 고맙다"며 인사를 건넸고 김혜진은 "하준이 엄마는 서희수 씨다. 그 마음 지킬 거다"라며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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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뒤, 평화로운 일상을 되찾은 서희수는 자신을 지켜준 정서현에게 고마움을 전했고 정서현은 "원하는 걸 지켰냐"는 서희수의 말에 최수지(김정화)에게 전화를 걸어 "내가 다음주에 그리로 갈게"라며 미소지었다. /jmiyong@osen.co.kr

[사진] 방송화면 캡처

[사진] 2020.06.28. 게릿 콜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조형래 기자] 13경기에서 8개였던 피홈런이 3경기에서 6개로 급증했다. 피홈런이 급증하기 시작한 시점이 이물질 투구를 금지하고 수시 검문이 시작된 시점이다. 지난해 9년 3억2400만 달러(약 3600억 원)에 계약을 맺으며 최초의 3억 달러 투수가 된 게릿 콜(뉴욕 양키스)이 장타를 연신 두들겨 맞으며 라이벌전에서 무너졌다.

콜은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메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8피안타(3피홈런) 2볼넷 6탈삼진 6실점(5자책점)의 부진한 투구를 펼쳤다. 올 시즌 최다 실점, 최다 피홈런 경기를 치렀다.

1회부터 난타를 당했다. 1회말 선두타자 엔리케 에르난데스에게 초구 96.3마일 패스트볼을 던졌는데 이것이 기습적인 피홈런으로 연결됐다. 시작부터 꼬였다. 이후 알렉스 버두고에게 2루타, J.D. 마르티네스에게 볼넷을 내줘 무사 1,2루 위기가 이어졌다. 잰더 보가츠를 좌익수 뜬공으로 처리했지만 1사 2,3루 위기가 이어졌다. 결국 라파엘 디버스에게 100.1마일 패스트볼을 던지다 스리런 홈런을 얻어 맞았다. 이날 게릿콜이 던진 공 중 두 번째로 빠른 공이었다.

2회에는 대니 산타나를 삼진으로 처리한 뒤 엔리케 에르난데스는 중견수 뜬공, 그리고 알렉스 버두고를 다시 삼진으로 솎아내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었다.

그러나 3회말 선두타자 J.D. 마르티네스에게 던전 83.5마일 짜리 너클 커브가 통타 당해 다시 솔로포를 내줬다. 이후 잰더 보가츠에게 내야 안타를 맞은 뒤 실책이 겹치며 무사 2루 위기가 이어졌다. 라파엘 디버스의 1루수 땅볼로 1사 3루가 됐고 헌터 렌프로에게 볼넷을 내줬다. 1사 1,3루에서에 크리스티안 바스케즈에게 희생플라이를 내주며 추가 실점 했다.

4회와 5회 투구는 무난했고 6회에는 마운드에 오르지 않았다. 2-6으로 뒤진 상태에서 콜은 패전 위기에 몰렸다.

‘스파이더 택’이라는 이물질 투구로 의심을 받았던 콜이다. 콜은 ‘관행’이라는 말을 하면서 제대로 설명을 하지는 못했다. 이물질 논란이 불거진 뒤 던진 2번의 등판에서는 공의 전체적인 회전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호투를 펼쳤다. 17일 토론토전 8이닝 4피안타(2피홈런) 1볼넷 4탈삼진 2실점, 23일 캔자스시티전 7이닝 3피안타(1피홈런) 3볼넷 6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호투를 펼쳤다.

패스트볼 구속은 100마일을 훌쩍 넘었지만 회전수, 위력 등은 이전만하지 못하다는 것은 기록에서도 드러난다. 첫 13경기에서 콜은 7개의 피홈런만 허용했다. 하지만 이물질을 통한 부정 투구 논란이 벌어지고 불시 검문이 시작된 이후 치른 3경기에서는 무려 6개의 피홈런을 헌납했다.

이날 평균 회전수도 시즌 평균을 모두 밑돌았다. '베이스볼서번트'에 의하면 패스트볼은 시즌 평균 2518rpm보다 76rpm 낮아진 2442rpm을 기록했다. 슬라이더 역시 2659rpm에서 2565rpm, 너클 커브도 2814rpm에서 2772rpm으로 떨어졌다.

특정 정황이 포착되지는 않았지만 의심이 갈 수밖에 없는 대목이다. /jhrae@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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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일본 국가대표 간판 수비수와 대한민국 국가대표 에이스 손흥민이 함께 뛸 수도 있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6월 28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이 볼로냐 수비수 도미야스 다케히로를 영입하기 위한 협상을 열었다"고 보도했다.

유벤투스 단장 출신인 파비오 파라티치 신임 디렉터는 자신이 잘 아는 이탈리아 출신 감독과 선수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만 22세 일본 국가대표 수비수인 도미야스는 지난 2년간 이탈리아 세리에 A 볼로냐의 주전 수비수로 활약했다. 풀백과 센터백을 병행하는 멀티 포지션 플레이어라는 강점이 있다.

토트넘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라이트백 세르지 오리에가 떠날 가능성이 있고 불안한 센터백 진용도 보강해야 한다. 두 자리를 모두 맡을 수 있는 도미야스가 전술적 이점을 줄 수 있다.

영입 경쟁을 피할 수는 없다. 지난 시즌 세리에 A 3위에 오른 아탈란타가 그를 노린다. 스리백 전술을 활용하는 아탈란타에서는 측면 센터백에 적합한 유형인 도미야스를 잘 활용할 수 있다. 토트넘이 프리미어리그 7위로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출전에 그친 반면 아탈란타는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한다는 점에서 선수를 유혹하기 더 유리한 고지에 있다.

한편 이 매체에 따르면 볼로냐는 2,000만 유로(한화 약 270억 원) 이상의 몸값을 원하고 있다.(자료사진=도미야스 다케히로)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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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가 일요 예능 1위를 유지하면서 웃음을 쏟아냈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7일 방송된 ‘미운우리새끼’는 가구 시청률 14.1%(수도권 3부 기준),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4.2%를 기록해 일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임원희 집에서 허당 최진혁과 정석용이 도배를 하면서 실수를 연발하는 장면에서는 최고 분당 시청률이 16.9%까지 치솟으며 폭소를 안겼다.

이날은 ‘미모 여신’ 배우 문채원이 ‘런닝맨’ 이후 예능 6년만의 나들이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신동엽은 "그때 출연했을 때 화제가 된 영상이 있더라"라며 문채원이 이승기를 보며 “야! 줘봐”라고 한 심쿵 애교 장면을 공개했다. 이어 장난기가 발동한 신동엽은 “서장훈이 후배 여자 연예인이 자기한테 반말하는 걸 좋아한다. 똑같이 해달라. ‘남는 건물 하나 줘봐’라고 해봐라”라며 부탁했다. 이에 문채원은 “오늘 처음 뵀는데…”라며 쑥스러워하면서도 “야! 건물 하나 줘봐”라고 하자, 서장훈은 “잘못 하다 주겠는데요?”라며 심쿵해 문채원이 ‘애교 장인’임을 인정했다.

‘미운우리새끼’ 문채원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캡쳐영상 바로보기

‘미운우리새끼’ 문채원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캡쳐
단합대회 패배 이후 김종국의 주도 하에 ‘지옥 훈련’에 들어간 가수팀은 배우팀의 전력 분석에 들어갔다. 이상민과 김희철은 “탁재훈의 약점은 저질 체력과 약한 멘탈이다. 그리고 원희 형은 갱년기이다. 슬픈 음악이나 신혼여행 추억 등으로 공격 가능하다. 진혁이는 완전 잘생긴 허당이다”라며 그들을 대적할 작전을 짰다.
이어 김종국의 ‘강철가수’ 지옥 훈련이 시작됐다. 김종국은 이상민, 김희철, 박군을 상대로 3대 1 밀어내기를 했지만 두 차례 모두 승리는 김종국에게 돌아갔다. 또 허리에 밴드를 매고 고깔을 잡는 운동에 들어갔는데, 종국은 “돈은 쓰면 날아가지만 체력은 쓰면 내 것이 된다”는 명언을 남기며 코치를 했다. 이에 이상민은 ‘마지막 빚은 다 갚고야 만다’는 심정으로 안감힘을 쓰며 고깔 잡기에 겨우 성공해 모두에게 웃음을 안겨줬다.

김준호, 이상민, 박군은 이날, 경상남도 남해에 위치한 트로트 가수 나상도의 고향집을 방문했다. 나상도는 “9살 때부터 경운기를 탔다. 아버지가 105가구 서호마을의 이장님이시다”며 농촌 부심을 드러냈다. 이에 세 사람은 나상도 아버지를 도와드리기 위해 열심히 모내기를 진행했다.

이들은 나상도 고향 마을 사람들을 위해 마을회관에서 ‘비대면 콘서트’를 열어 눈길을 끌었다. 박군의 ‘한잔해’, 나상도의 ‘벌떡 일어나’ 등 트로트 자락에 마을 어르신들은 각자 집에서 흥이 폭발했는데, 이어진 이상민의 ‘날개 잃은 천사’와 김준호의 ‘낙인’ 노래에는 “이게 무슨 노래인가?” 싶은 극명한 반응을 보여 폭소케 했다.

‘미운우리새끼’ 문채원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캡쳐영상 바로보기

‘미운우리새끼’ 문채원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캡쳐
한편, 이날 16.9%까지 최고의 1분을 끌어낸 주인공은 임원희와 정석용, 최진혁이었다. 정석용과 최진혁은 임원희 거실을 도배하기 위해 모였다. 도배 無경험자인 두 사람은 “한번도 안해봤는데, 괜찮냐”며 초반부터 걱정스런 모습을 선보였다. 도배를 하기 위해 거실 쇼파를 빼다가 최진혁은 여자 링귀걸이를 발견하고 “이게 뭐냐. 여자 것이 왜 있냐, 형님이 귀걸이를 하냐”며 수상해 했다. 이에 임원희는 “오민석이 ‘여자 액세서리를 집에 두면 여자 친구가 빨리 생긴다’고 해서 한번 해봤다”며 급히 해명해 웃픈 웃음을 안겼다.
이어 임원희는 도배의 신 답게 한쪽 벽면을 완성해 가는 반면, 정석용과 최진혁은 도배지를 거꾸로 붙이는가 하면 연속 2장이나 도배지를 찢어 원희를 당황케 했다. 이에 임원희는 “내 집에서 다 나가!”를 외쳤고, 두 사람은 어쩔 줄 몰라했다. 이 장면은 이날 16.9%까지 치솟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을 장식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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