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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또깡 작성일21-07-02 14:38 조회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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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 감염 발생했던 수산업 근로자 3명도 확진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시민의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연합뉴스

[서울경제]

부산에서는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적용 둘째 날 41명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

2일 부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명, 이날 오전 38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부산지역 누계 확진자는 6,301명으로 늘었다.

추가 확진자 중 15명은 부산진구 (감성)주점에서 발생했다. 서울 확진자들이 다녀간 A감성주점의 접촉자 조사 결과 같은 시간대 이용한 2명(부산 1명·대전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검사 완료자 293명은 음성으로 확인됐다. 보건당국은 같은 시간대 이용자에 대한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A감성주점 방문자인 서울 확진자들이 이용한 해운대의 숙박업소에서도 A감성주점에는 동행하지 않았던 일행 3명(서울 확진), 숙박업소 직원 1명이 확진됐다.

또 다른 서울 확진자가 방문했던 부산진구의 B감성주점에서는 이용자 2명이 감염됐다.

유증상 확진자가 방문했던 부산진구 C주점에서도 종사자 2명이 확진됐다. 현재 해당 주점 이용자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

현재 부산지역 (감성)주점 연관 확진자는 모두 15명으로 집계됐다. 업소 이용자 9명, 종사자 2명, 숙박업소 등 접촉자 4명이다. 지역별로는 부산 확진자 7명, 타 시·도 확진자 8명이다.

이날 확진자 중 20~30대 확진자는 24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60% 가량을 차지했으며 이들이 이용한 업소가 다수 관련된 것으로 파악됐다. 부산시 관계자는 “해당 업소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외지 방문객들과 접촉한 것이 감염 확산의 위험 요인으로 파악된다”며 “휴가철 다중이용시설의 방문을 자제하고 방역수칙을 더욱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연쇄 감염이 발생했던 수산업 관련 확진 사례도 발생했다. 기존 확진자가 나왔던 사업장의 근로자 3명이 격리 상태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달 22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선원 등 수산업 연관 확진자는 가족 1명을 포함해 11개 업체 74명으로 늘었다.파워사다리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사례는 10명으로 파악됐다. 4명은 인도네시아에서 입국했다.

부산에서는 이날 41명이 확진되면서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적용 첫날 확진자까지 포함하면 이틀새 70명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
-한국 축구 대표팀,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서 이란·UAE·이라크·시리아·레바논과 대결한다
-“유럽 선수와 다름없는 체격·뛰어난 개인 기량·침대 축구까지···이란전에선 우리가 준비한 걸 내보이는 게 쉽지 않다”
-“홈에선 모든 경기 잡아야···원정에선 승점 확보에 주력”
-“한국은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도전하는 아시아 유일 팀”
-도쿄 올림픽 와일드카드 황의조 체력 우려? “올림픽 대표팀에서 몸 상태에 더 신경쓸 것”

한국 축구 대표팀 파울루 벤투 감독(사진 왼쪽), 주장 손흥민. 한국은 이란, UAE, 이라크, 시리아, 레바논과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두고 다툰다. 한국을 제외한 모든 팀이 중동 국가다(사진=엠스플뉴스, 대한축구협회)

한국 축구 대표팀 파울루 벤투 감독(사진 왼쪽), 주장 손흥민. 한국은 이란, UAE, 이라크, 시리아, 레바논과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두고 다툰다. 한국을 제외한 모든 팀이 중동 국가다(사진=엠스플뉴스, 대한축구협회)

[엠스플뉴스]

또 이란이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이 7월 1일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조 추첨을 마쳤다. 한국은 이란, 아랍에미리트(UAE), 이라크, 시리아, 레바논과 A조에 속했다.

31전 9승 9무 13패, “이란은 참 껄끄러운 팀”

한국은 월드컵 예선 이란전에서 1승 5무 3패를 기록했다(표=엠스플뉴스)

한국은 월드컵 예선 이란전에서 1승 5무 3패를 기록했다(표=엠스플뉴스)

한국 축구 대표팀은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부터 3대회 연속 이란을 만났다. 한국은 이 기간 이란에 승리를 거둔 적이 없다. 3무 3패를 기록했다.

한국은 이란과의 총전적에서도 열세다. 31차례 대결해 9승 9무 13패를 기록했다. 한국이 이란을 상대로 승전고를 울린 건 2011년 1월 22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AFC 아시안컵 8강전(1-0)이 마지막이다. 이후 6차례 대결에선 2무 4패를 기록했다.

월드컵 예선 이란전 9차례 대결 기록은 1승 5무 3패다. 딱 한 번 승리는 1993년 10월 16일 카타르 도하에서 거뒀다. 1994년 미국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이었다. 당시 득점포를 가동하며 한국의 3-0 승리를 이끈 김포FC 고정운 감독은 “이란은 참 껄끄러운 팀”이라며 “이란과의 대결에선 우리가 준비한 걸 내보이는 게 쉽지 않다”고 말했다.

“이란 선수들은 체격이 좋다. 유럽 선수들과 차이가 없다. 유럽 리그에서 활약하는 기술 좋은 선수도 즐비하다. 시간을 지체하는 이른바 침대 축구도 구사한다. 흐름이 우리 쪽으로 넘어오려고 하면 끊긴다. 특히나 이란 원정은 지옥이다. 인천에서 이란 수도 테헤란까지 최소 15시간 45분이 걸린다. 이동부터 쉽지 않다. 역대 전적에서도 밀린다. 후배들이 이번 최종예선을 계기로 흐름을 바꿔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고 감독의 얘기다.

한국전 A매치 데뷔골 아즈문, ‘러시아 리그 득점왕+MVP’로 성장해 다시 만난다

러시아 프리미어리그를 평정하고 빅리그 진출을 노리고 있는 이란 에이스 사르다르 아즈문(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러시아 프리미어리그를 평정하고 빅리그 진출을 노리고 있는 이란 에이스 사르다르 아즈문(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란 축구 대표팀은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C조 1위로 최종예선에 올랐다. 이란은 이라크, 바레인, 홍콩, 캄보디아와 한 조에 속해 6승 2패(승점 18점)를 기록했다. 바레인(0-1), 이라크(1-2)에 패하며 잠시 주춤했지만 금세 중심을 잡았다.

이란은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본선에서 빼어난 성적을 냈다. 스페인, 포르투갈, 모로코와 B조에 속해 1승 1무 1패(승점 4점)를 기록했다. 16강에 오른 2위 포르투갈과의 승점 차는 딱 1점이었다.

이란엔 유럽 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가 즐비하다. 대표적인 선수는 스트라이커 사르다르 아즈문(26)이다. 아즈문은 2019-2020시즌 러시아 프리미어리그(RPL) 28경기(선발 24)에 출전해 17골 7도움을 기록했다. 이 시즌 RPL 득점왕에 올랐다. 아시아 선수가 RPL 득점왕에 오른 최초의 사례다.

아즈문은 2020-2021시즌에도 맹활약을 이어갔다. RPL 24경기(선발 21)에서 뛰며 19골 2도움을 올렸다. FC 제니트 상트 페테르부르크의 RPL 3연패를 이끌며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RPL 최고의 선수로 등극한 아즈문은 독일 분데스리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이탈리아 세리에 A AC 밀란, AS 로마 등의 관심을 받는다.

아즈문은 한국과의 인연도 남다르다. 아즈문은 2014년 11월 18일 한국과의 평가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이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이 골은 아즈문의 A매치 데뷔골이었다. 아즈문은 이란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한국전에서도 결승골(1-0)을 터뜨렸다.

측면 공격수 알리레자 자한바크슈(27)도 경계 대상이다. 자한바크슈는 2017-2018시즌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33경기에 출전해 21골 12도움을 기록했다. 이 시즌 자한바크슈는 아시아 선수 최초로 에레디비시 득점왕을 차지했다.

다만 2018-20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이적 후엔 에레디비시에서 보인 득점력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자한바크슈는 2018-2019시즌부터 2020-2021시즌까지 3시즌 동안 EPL 50경기(선발 21)에 출전해 2골 1도움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2020-2021시즌엔 EPL 21경기(선발 6)에서 뛰며 1도움을 기록했다.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명문 FC 포르투에 몸담고 있는 공격수 메흐디 타레미(28), 벨기에 주필러리그에서 활약 중인 수비수 밀라드 모하마디(27), 터키 수페르리가 트라브존스포르 수비수 마지드 호세이니(25) 등도 유럽 리그에서 활약 중인 이란 대표 선수다.

“이란 포함 모든 중동 원정이 부담···승점 확보가 중요”

원정팀의 지옥으로 불리는 이란 아자디 스타디움(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원정팀의 지옥으로 불리는 이란 아자디 스타디움(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한국 축구 대표팀은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서 다시 한 번 이란 원정 첫 승리에 도전한다. 한국은 1974년 9월 11일 이란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의 첫 경기(0-2)를 시작으로 아자디 원정 7차례 경기에서 2무 5패를 기록했다.

아자디 스타디움은 해발 1천273m 고지대에 위치한다. 7만 8천116 이란 관중의 일방적인 응원도 부담이다.

이청용은 “아자디 스타디움은 고도가 높아 조금만 뛰면 숨이 차오른다. 공이 날아오는 속도도 달라서 낙하지점을 찾기도 어렵다. 이란 관중들의 쉼 없는 응원으로 소통 또한 쉽지 않다”고 어려움을 토로한 바 있다. 이청용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만 네 차례 경기를 뛰었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상대팀 역대 전적 및 최근 5경기 전적(표=엠스플뉴스)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상대팀 역대 전적 및 최근 5경기 전적(표=엠스플뉴스)

이란을 넘으면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진출권 확보가 수월해질 수 있다. 한국은 UAE(12승 5무 2패), 이라크(7승 11무 2패), 시리아(4승 3무 1패), 레바논(10승 3무 1패) 등과의 상대 전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단, 방심은 금물이다. 한국은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에서 레바논과 1승 1무를 기록했다. 2019년 11월 14일 레바논 베이루트 카밀 샤문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첫 대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6월 13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두 번째 대결에선 2-1로 역전승했다.

고정운 감독은 “한국을 제외한 모든 팀이 중동”이라며 “장거리 원정을 피할 수 없다”고 말했다.

“최종예선은 결과다. 홈에선 이란을 포함한 모든 팀을 이겨야 한다. 원정에선 승점 확보에 주력할 필요가 있다. 원정에서 100% 경기력을 보이는 게 쉽진 않을 거다. 그러나 한국은 아시아 유일 9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팀이다. 저력이 있다. 세계 최고 선수로 평가받는 손흥민을 비롯해 뛰어난 선수가 많다. 한국이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본선에서도 경쟁력이 있다는 걸 최종예선에서부터 보여줬으면 한다.” 고 감독의 얘기다.

빡빡한 최종예선 일정, 주전 스트라이커 황의조 도쿄 올림픽 출전 문제없을까

대체 불가 선수로 꼽히는 한국 축구 대표팀 주전 스트라이커 황의조(사진 오른쪽). 그는 와일드카드로 도쿄 올림픽에 출전한다(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대체 불가 선수로 꼽히는 한국 축구 대표팀 주전 스트라이커 황의조(사진 오른쪽). 그는 와일드카드로 도쿄 올림픽에 출전한다(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한국 축구 대표팀은 9월 2일 이라크전을 시작으로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 돌입한다. 3월 29일까지 홈앤드어웨이로 10경기를 치러 본선으로 향할 팀을 결정한다. 아시아에선 4.5팀이 본선으로 향한다. 각 조 1, 2위는 본선에 직행한다. 각 조 3위는 플레이오프를 벌인다. 이 경기 승자는 대륙별 플레이오프를 치러 본선에 오를 팀을 가린다.

체력 관리가 중요하다. 코로나19로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이 1년 늦게 시작한다. 일정이 빡빡해졌다. 12월에만 일정이 없다. 9월부터 3월까지 매달 2경기를 치른다. 홈에서 1경기, 원정에서 1경기다.

일각에선 도쿄 올림픽을 변수로 꼽는다. 김학범 감독은 A대표팀 주전 스트라이커 황의조, 중앙 수비수 김민재를 와일드카드(25세 이상 선수)로 뽑았다. 둘 다 A대표팀에서 대체 불가능한 선수로 평가받는다. 특히나 프랑스 리그앙에서 활약 중인 황의조는 2020-2021시즌을 마친 뒤 도쿄 올림픽에 출전한다. 이 기간은 유럽 리거에게 휴식기다.

김 감독은 “파울루 벤투 감독과 이야기 나눈 건 없다”며 “여러 가지 문제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와일드카드는 보안이 중요하다. 벤투 감독과 상의하는 게 쉽지 않았다. 논의를 배제하고 와일드카드를 선정했다”고 했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일정(표=엠스플뉴스)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일정(표=엠스플뉴스)

황의조는 2020-2021시즌 리그앙 38경기 가운데 36경기(선발 32)에 출전했다. 12골 3도움을 기록하며 팀 핵심으로 자릴 잡았다. 태극마크를 달고선 2020년 11월 15일 멕시코전과 17일 카타르전, 6월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3연전 중 2경기에 출전했다.

고정운 감독은 “황의조의 피로도가 다른 선수보다 클 순 있다”면서 다음과 같은 생각을 전했다.

“황의조의 올림픽 출전 의지가 큰 것으로 안다. 황의조는 김 감독의 축구를 잘 안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아경기대회가 대표적인 예다. 특히나 한국은 올림픽에 대한 기대가 아주 크다. 더군다나 한국과 가까운 일본에서 열리는 올림픽이다. 국민 기대를 충족하기 위해선 최상의 전력을 구성하는 게 맞다. 김 감독이 여러 가지를 고려해 황의조를 뽑았을 거다. 올림픽 후 최종예선이 이어지는 만큼 올림픽 대표팀에서 황의조의 몸 관리에 더 신경 쓸 것이다.”

한국은 이란과의 천적 관계를 청산하고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할 수 있을까. 그 도전을 9월 2일 시작한다. 파워볼사이트


이근승 기자 thisissports@mbcplus.com
한국자산관리공사 상대 무효확인소송·집행정지 소 제기
"김윤옥 여사도 소유라 절반만 공매 대상..일괄공매 안돼"
이명박 전 대통령 2020.2.19/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이명박 전 대통령 2020.2.19/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이장호 기자 = 이명박 전 대통령 부부가 논현동 사저를 공매처분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를 상대로 "공매처분은 무효"라며 소송을 제기했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전 대통령과 김윤옥 여사는 캠코를 상대로 공매처분 무효확인소송과 함께 공매처분의 집행을 정지해달라는 신청을 냈다.

이 전 대통령 측 대리인은 "논현동 사저는 이 전 대통령 소유이지만, 김 여사의 소유이기도 하다"며 "사저 건물 중 이 전 대통령의 지분에 대해서만 압류를 한 것이므로 논현동 사저의 절반만 공매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일괄 공매가 이뤄지면 김 여사가 공매 절차에서 우선매수권을 행사할 수 있는지 불명확한데, 캠코는 우선매수권 행사가 불가능하다는 입장"이라며 "김 여사가 우선매수권을 행사할 수 없으면 캠코가 임의로 법률상 인정되는 공유자의 권리를 제한하는 것으로 지극히 부당하다"고 지적했다.

논현동 사저가 김 여사의 지분도 있는데 일괄해 논현동 사저를 공매처분을 함으로써 벌금과 추징 대상이 아닌 김 여사의 재산권이 침해돼 공매처분의 하자가 중대하고 명백해 무효라는 취지의 주장이다.

대리인은 또 "(낙찰자가) 건물에 대해서는 절반의 소유권만 취득하게 된다"며 "뿐만 아니라 사저 건물은 이 전 대통령 소유 토지 위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김 여사 토지 위에도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법정지상권 성립 여부 및 건물철거 분쟁 등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단순히 공매공고만 봤을 때에는 이런 복잡한 문제가 존재했는지 쉽게 알 수 없어 과연 낙찰자가 이런 사정을 알고 입찰한 것인지 의문"이라고 덧붙였다.

서울 강남구 이명박 전 대통령 사저의 모습. (뉴스1 DB) 2021.5.7/뉴스1

서울 강남구 이명박 전 대통령 사저의 모습. (뉴스1 DB) 2021.5.7/뉴스1
이 전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등 혐의로 징역 17년에 벌금 130억원, 추징금 57억8000만원의 형이 확정됐다.

앞서 법원은 지난 2018년 4월 이 전 대통령 재산 중 논현동 자택과 부천공장 건물부지에 대한 검찰의 추징보전 청구를 받아들였다. 당시 이 전 대통령이 보유한 논현동 자택의 공시지가는 70억원 안팎으로 추정됐다.

추징보전 명령은 피고인 등이 범죄행위로 챙긴 재산을 숨기거나 처분하지 못하도록 법원의 확정판결 전까지 묶어두는 것으로, 법원은 검사의 청구나 직권으로 추징보전 명령을 내려 재산처분을 막을 수 있다.

벌금과 달리 추징금은 사면이나 가석방 여부와 상관없이 모두 내야 한다. 대개 검찰은 동결된 재산으로 추징금 집행을 먼저 하고 남은 액수에 대한 강제집행에 들어간다.

캠코는 지난 5월 이 전 대통령 논현동 사저를 공매 매물로 내놨다. 최저 입찰가는 111억2600여만원이었다. 입찰자 1명이 111억5600만원으로 단독 입찰해 7월1일자로 낙찰됐다.FX시티

ho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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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조은미 기자]‘놀면 뭐하니?’ 유야호와 배우 전여빈의 1 대 1 만남 현장이 포착됐다. 전여빈은 MSG워너비 프로젝트에서 영상 콘텐츠를 찍을 생각이 전혀 없었던 유야호의 마음을 돌린 주인공. 자신 앞에서 해맑게 “유야호~”를 외치는 전여빈의 반전 텐션에 유야호도 제대로 스며들었다고 해 이들의 만남에 관심이 집중된다.

‘바라만 본다’와 ‘나를 아는 사람’의 영상을 동시에 촬영하고 장소 이동도, 의상 체인지도, 대본과 콘티도 없이 단 2시간 안에 찍어야 하는 ‘쁘띠 뮤비’의 실체에 동공지진을 일으킨 전여빈의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과연 유야호는 어떻게 그녀를 설득했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오는 3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 윤혜진 김윤집 왕종석 작가 최혜정)에서는 유야호와 MSG워너비 ‘쁘띠 뮤비’의 주인공 배우 전여빈의 만남이 공개된다.

제작자 유야호는 MSG워너비 결성 후 멤버들에게 뮤직비디오를 찍지 않을 것을 선언한 바 있다. 그러나 유야호의 마음을 돌린 주인공이 있었으니 바로 배우 전여빈. 정상동기 이동휘의 MSG워너비와 협업 제안에 그녀는 적극적으로 참여 의사를 밝혔다고.

최근 영화, 드라마를 넘나들며 독보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는 전여빈은 윤종신, 브라운 아이드 소울, 이승환, 지코 등 다양한 가수들의 뮤직비디오에 출연, 많은 뮤지션들의 러브콜을 받은 주인공이다.

전여빈은 유야호와 첫 만남에서도 “장안의 화제 MSG워너비와 함께 라면 무조건 달려 야죠!”라며 “유야호~”와 함께 기대와 의욕이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전여빈은 MSG워너비 M.O.M(별루-지, 강창모, 원슈타인, 박재정)의 ‘바라만 본다'(작곡 박근태 김도훈 강지원, 작사 강은경), 정상동기(김정수, 정기석, 이동휘, 이상이)의 ‘나를 아는 사람’(작곡 나얼, 작사 영준)을 들은 솔직한 소감을 전했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또한 유야호는 전여빈의 반전 이력에 깜짝 놀랐는데, 그녀가 ‘사투리경연대회 대상’ 출신이라는 것. 전여빈은 직접 사투리 실력을 뽐내는가 하면 당시 대회에 나간 이유와 웃픈(?) 비하인드를 고백해 유야호를 빵 터지게 만들었다.

이미 그녀의 반전 매력에 스며든 유야호는 “너무 놀라지 마시구요”라며 전여빈에게 자신이 계획한 MSG워너비 영상 콘텐츠의 실체(?)를 공개했다. MSG워너비의 ‘바라만 본다’와 ‘나를 아는 사람’의 영상을 동시에 찍는 것은 물론, 장소 이동도, 의상 체인지도, 대본과 콘티도 없이 단 2시간 안에 찍어야 한다는 것. 또한 신예 감독 이동휘의 첫 연출작이 될 것이라고 말을 덧붙였다.

이를 들은 전여빈은 깜짝 놀라 잠시 ‘동공 지진’을 일으키더니 “쁘띠 뮤비’라는 명칭까지 직접 지었다고. ‘쁘띠뮤비’ 촬영 현장에서도 이동휘 감독에게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며 MSG워너비 멤버들의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MSG워너비의 ‘쁘띠 뮤비’를 탄생시킨 배우 전여빈과 유야호의 1 대 1 만남 현장은 오는 3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고정 출연자 유재석이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유(YOO)니버스'를 구축하며 ‘부캐’ 신드롬을 일으켰다. 코로나 시대에 잃기 쉬운 웃음과 따스한 위로를 동시에 전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제공 : '놀면 뭐하니?'
popnews@heraldcorp.com
[OSEN=파주,박준형 기자]김수현이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OSEN=파주,박준형 기자]김수현이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OSEN=박판석 기자] 2021년도 절반이나 지나갔다. 하반기의 시작을 알리는 N년전 7월 1일 역시 많은 사건 사고가 일어났다. 배우 이순재가 갑질 폭로와 관련해서 사과를 했으며, 한류 배우 김수현이 국방의 의무를 마쳤다. 신화의 에릭은 2017년 신화 최초로 결혼하며 품절남이 됐다.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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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순재, 부당해고 도의적 사과 (2020년 7월 1일)

평생을 배우로 살아온 이순재가 사과 했다. 이에 앞서 SSBS '8뉴스'는 ‘머슴처럼 일하다 해고-원로배우 매니저 폭로’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순재의 매니저였던 김씨는 이순재의 일정을 관리하고 이동을 돕는 매니저로 고용됐는데, 두 달여간 배우 가족의 허드렛일을 했다고 주장했다. 뿐만 아니라 4대 보험 미가입과 부당계약 해지 등을 당했다고 추가적으로 밝혔다.

이순재는 前 매니저의 폭로와 관련해서 법률상인 책임과 도의적인 책임을 지겠다고 전했다. 이순재 측은 "소속사와 매니저의 계약 문제는 배우와 무관하다"라며, "소속사의 미숙함 때문에 발생한 일이고 모든 법률상 책임 내지 도의적 비난을 달게 받겠다"라고 사과했다.

이순재는 前 매니저의 폭로와 관련해서 직접 사과했다. 이순재는 "전 매니저와 만나서 제 아내의 잘못을 시인하고 인정하고 사과했다. 어제 보도는 한쪽으로만 과장된 게 많았던 거 같다. 물론 제 아내가 잘못했다는 걸 저도 인정했다"라고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이순재와 前 매니저의 폭로는 진심 어린 사과로 마무리 됐다. 이순재는 폭로 이후에 같은 해 10월 방영된 KBS 2TV 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에 출연하며 논란과 상관 없이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OSEN=파주,박준형 기자]김수현이 팬들에게 전역인사를 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OSEN=파주,박준형 기자]김수현이 팬들에게 전역인사를 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 김수현 전역(2019년 7월 1일)

한류스타 김수현이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대중 곁으로 돌아왔다. 김수현은 2017년 10월 23일 현역으로 입대해서 1사단 수색대대에서 군복무를 건강하게 마쳤다.

김수현의 입대가 관심을 모은 것은 공익근무요원 대신 현역 입대를 선택했기 때문이다. 김수현은 현역 입대에 대한 의지를 보였고, 재검을 통해 1급 판정을 받았다. 1급 판정을 받은 이후 입대 한 김수현의 나이는 29살이었다.

32살에 전역한 김수현은 "다시 빨리 연기를 하고 싶다. 고민도 많고 생각도 많고 걱정도 많았는데, 연기를 너무 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전역 이후 김수현은 '사이코지만 괜찮아'로 화려하게 컴백했다. 서예지와 함께 호흡을 맞춘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후 김수현은 이명우 감독 연출에 '어느 날'을 차기작으로 결정하며 차승원과 양경원과 김성규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J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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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릭 나혜미 결혼 (2017년 7월 1일)

에릭이 신화 멤버 중 처음으로 결혼 했다. 신화는 1998년에 데뷔하며 23년여간 활동해온 국내 최장수 아이돌 그룹으로 그들의 결혼은 큰 관심 사였다. 에릭이 배우 나혜미와 결혼하면서 품절남 대열에 입성했다.

에릭과 나혜미는 5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은 첫 열애설이 보도 된지 3년만에 인정했으며, 5년만에 결혼을 발표했다.

이날 에릭은 서울 모처에 위치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에릭의 결혼식에 신화 멤버 전원이 들러리로 나섰다.

에릭은 결혼 이후에도 예능과 드라마에 활발하게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에릭은 최근 방영된 MBC '나를 사랑한 스파이', '유별나 문셰프' 등의 주연을 맡았다.

나혜미 역시 '하나뿐인 내편', '여름아 부탁해', '때빼고 광내고', '누가 뭐래도' 등으로 최근까지도 배우로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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