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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또깡 작성일21-07-10 12:41 조회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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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과학원 세밀한 심리지원
진천선수촌에 '찾아가는 부스'
상담하거나 뇌파 측정 등 통해 마음의 안정 찾도록 도와줘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스포츠과학밀착지원팀은 대표선수들의 심리 상담을 지원하기 위해 캠핑카를 개조해 이동식 ‘찾아가는 심리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전문가가가 선수의 고민을 듣고, 대화를 나누는 모습.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제공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스포츠과학밀착지원팀은 대표선수들의 심리 상담을 지원하기 위해 캠핑카를 개조해 이동식 ‘찾아가는 심리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전문가가가 선수의 고민을 듣고, 대화를 나누는 모습.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제공
스포츠 대결은 ‘심리 싸움’이기도 하다. 극도의 긴장감을 이겨내고 정상에 오르는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들에게는 ‘강심장’이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2010년 밴쿠버 겨울올림픽에서 처음으로 한국 피겨스케이팅 금메달을 안긴 김연아(31)가 대표적이다. 김연아의 연기 모습을 보고 있으면 누구나 침착하면서도 대범한 정신력에 혀를 내두를 수밖에 없다. 연습 때 아무리 완벽한 연기를 펼치던 선수라도 실전에서는 긴장한 탓에 실수하기가 쉽기 때문이다.

경기력에 자신감이 충만해도 상대와 환경에 따라 여러 심리적인 변수가 발생한다. 여기에 선수 개인적인 일이나 시시때때로 변하는 경기 외적 상황도 고려해야 한다. 특히 최근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한 훈련 부족과 실전 감각 부족 등으로 선수들의 불안감과 고민이 커진다. 일명 코로나로 인한 우울증(코로나 블루)을 겪는 선수들도 있다.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은 진천선수촌 내에서 선수들을 위한 심리 대면과 비대면 지원을 펼치고 있다. ‘마음 방역’이다. ‘K부름’ 프로젝트 중 하나로 캠핑카를 개조해 ‘찾아가는 심리 부스’를 운영하고 있는 것이다. 선수들의 부정적인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꿔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취지다. 여기서는 상담과 더불어 안구나 뇌파 움직임, 뇌활성도 등을 통해 선수들의 심리 상태를 파악하고 선제적으로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점수에 따라 스트레스 변화 폭이 큰 양궁, 사격 등 기록경기 선수들에 대해서는 스스로에게 가장 컨디션이 좋았던 때의 상황을 기억하고 말하게 하는 방식의 맞춤 심리 지원을 하고 있다.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이온 연구위원은 “어처구니없는, 전혀 예상하지 못한 낮은 점수를 받았을 때 빨리 잊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그런 상황에서 선수 개인별로 좋았던 상황을 떠올릴 수 있도록 자기 암시를 줄 수 있는 말들, 자신감이 생기게 하는 말들을 모아 스스로 ‘셀프 토크’를 할 수 있도록 심리 지원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파워볼실시간

유재영 기자 elega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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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세다. © AFP=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미국에서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세다. © AFP=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미국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에서 델타 변이 확산의 영향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CNN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LA 카운티 보건부는 지난주 10만명당 1.74명이던 시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주만에 10만명당 3.5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인구 1000만명이 넘는 LA 카운티는 백신 접종 전까지는 코로나 발병률이 가장 높은 지역 중 하나였다.

LA 카운티에서는 16세 이상의 사람들 중 60% 이상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상태이지만 미접종자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다.

LA 카운티는 새롭게 감염된 사람들 중 99.6%가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들이었다고 전했다.

바바라 페러 LA 카운티 공중보건국장은 "코로나19 관련 환자와 입원 건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며 "다행히 사망률은 여전히 낮은 편이지만 입원이 계속 증가함에 따라 사망자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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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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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사진=MBC)
놀면 뭐하니? (사진=MBC)
MBC ‘놀면 뭐하니?’의 100회를 맞이해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한 ‘최고의 1분 TOP3’가 공개돼 눈길을 모은다. 대망의 1위는 환불원정대 제작자 지미유(유재석)와 리더 천옥(이효리)의 일촉즉발 대치 장면(16.9%)으로 말이 필요 없는 유재석-이효리의 찰떡 케미를 다시 한번 느끼게 해준다.

MBC ‘놀면 뭐하니?'의 공식 홍보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놀면 뭐하니? 최고의 1분 TOP3’ 영상이 공개돼 관심을 모은다.

‘놀면 뭐하니?’는 주말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위, 화제성 1위, 음악 차트 1위까지 섭렵한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예능 프로그램이다. ‘놀면 뭐하니?’의 100회를 맞이해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며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최고의 1분 TOP3’를 정리해봤다.

1위 ‘환불원정대 제작자 지미유(유재석) VS 리더 천옥(이효리) 일촉즉발 대치’16.9%!

‘놀면 뭐하니?’ 최고의 1분 TOP3 중 1위의 주인공은 바로 환불원정대의 제작자인 신박기획 대표 지미유(유재석)와 리더 천옥(이효리)의 일촉즉발 대치 장면(16.9%)이다. 싹쓰리의 린다G(이효리)의 말에서 시작된 환불원정대 프로젝트는 리더 천옥(이효리)과 만옥(엄정화), 은비(제시), 실비(화사)의 화답으로 시작됐다. 환불원정대 프로젝트는 세대를 대표하는 가요계 센 언니들의 만남으로 큰 인기를 얻으면 매회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최고의 1분 장면은 환불원정대의 제작을 맡은 지미유(유재석)가 멤버들과 1대 1 면담을 마친 후, 신박기획에서 처음으로 완전체가 모여 앞으로의 계획을 나누는 자리다. 제작자 지미유의 미심쩍은 출신과 과거에 의혹을 제기한 천옥(이효리)이 지미유(유재석)의 당랑권에 맞서며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본캐 유재석과 이효리의 말이 필요 없는 티키타카 케미를 다시 한번 보여준 장면이다.

2위 ‘경력직 예능 유망주’ 김소연 VS 동석(데프콘)&영길(김종민) 퀴즈 대결’ 16.5%!

‘놀면 뭐하니?’ 최고의 1분 TOP3 중 2위는 ‘경력직 예능 유망주’ 김소연과 스몰데이터 분석가 동석(데프콘), 영길(김종민)의 네 글자 퀴즈 대결 장면(16.5%)이다. 엔터계의 거물 카놀라유(유재석)가 ‘2021 동거동락’에 함께할 예능 유망주를 찾아 나선 프로젝트에서 김소연은 2021년 더욱더 빛날 스타로 등장했다.

김소연은 ‘복면가왕’, ‘개그콘서트’의 ‘꺾기도’ 코너에 출연한 이력을 가진 경력직 예능 유망주로 드라마 속 모습과 다른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예능에서 빠질 수 없는 퀴즈 대결에서 카놀라유(유재석)도 놀란 열정과 승부욕을 뿜어내 큰 웃음을 안겨줬다.

3위 ‘MSG워너비 유야호의 2차 블라인드 오디션 조 추첨&그룹 미션 경쟁 예고’ 13.9%!

‘놀면 뭐하니?’ 최고의 1분 TOP3 중 3위는 가요계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MSG워너비 프로젝트에서 나왔다. 1차 블라인드 오디션을 통해 ‘톱10귀’ 유야호의 마음을 사로잡은 합격자의 2차 블라인드 오디션을 위한 복불복 조 추첨과 조별 그룹 미션 경쟁을 알린 장면(13.9%)이다.

지원자 개인별로 진행된 1차 블라인드 오디션에 이어 3인씩 총 4그룹으로 진행된 2차 블라인드 오디션 조추첨과 그룹 미션 곡은 유야호가 직접 뽑았다. 1차 블라인드 오디션에서 목소리만으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은 지원자들이 대거 등장하며 어떤 이들이 함께 하모니를 이룰지 기대를 끌어올렸던 장면이다.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으며 대한민국 대표 예능프로그램이 된 ‘놀면 뭐하니?’는 오늘(10일) 오후 6시 15분 100회를 맞이하며 MSG워너비와 함께하는 유야호의 ‘톱10귀 콘서트’ 현장을 공개한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고정 출연자 유재석이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유(YOO)니버스'를 구축하며 ‘부캐’ 신드롬을 일으켰다. 코로나 시대에 잃기 쉬운 웃음과 따스한 위로를 동시에 전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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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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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1.07% 하락 마감
(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코스피가 34.73포인트(1.07%) 내린 3,217.95에 마감한 9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대화하고 있다. 2021.7.9 see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4차 대유행으로 확산하면서 국내 증시도 영향을 받고 있다.

앞선 3차까지의 유행에서 증시는 작년 3월의 폭락 장세를 제외하면 그다지 큰 충격은 받지 않았는데, 이번 4차 대유행 초기에는 일단 '덜컹'하는 모습이다.

지금까지 국내 코로나19 유행 상황은 크게 네 차례로 분류된다.

대구·경북지역에서 확진자가 대거 발생했던 지난해 2∼3월이 1차,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급증했던 지난해 8월이 2차 유행 시기에 속한다.

또 연일 1천명대 신규 확진자가 나왔던 11월 중순 이후가 3차 유행으로 분류된다. 작년 12월 25일에는 확진자가 당시로는 최다인 1천240명으로 정점을 찍었다.

1차 유행 당시 국내 증시는 그야말로 '패닉'에 빠졌다. 2,000선을 웃돌던 코스피가 2월 말부터 1,900대로 떨어졌고, 3월 19일과 23일에는 8.39%와 5.34% 각각 급락했다.

이에 코스피는 1,400대까지 급락하기도 했다.

2차 유행 때에도 '충격'은 있었지만, 1차 때만큼은 아니었고 오래 지속하지도 않았다. 당시 코스피는 3월의 급락을 딛고 회복하며 8월 13일 2,437.53까지 치솟았다.

그러나 2차 유행으로 이후 4거래일 동안 160포인트가 빠지며 2,274까지 떨어졌다. 같은 달 20일에는 하루 동안 3.66% 떨어지기도 했다.

다만 충격은 오래가지 않았고, 2,300선을 곧바로 회복하며 단기 급락에서 벗어났다.

3차 유행 때에는 확진자가 1천명을 넘으며 증시도 다소 '주춤'했지만, 큰 폭의 하락은 없었다. 11월 중순 이후부터 연말까지 일간 하락폭은 -1.62%(12월 8일)가 최대였다.

오히려 백신 개발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이 기간 코스피는 사상 최고치를 잇달아 갈아치우며 연말에는 2,900선까지 다가서기도 했다.

하지만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1천200명 이상의 확진자가 연일 나오면서 거리두기가 최고 단계까지 격상된 이번 4차 유행 초기, 증시는 일단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7일부터 3일 동안 코스피는 90포인트 가까이 빠지며 3,300대에서 3,210대까지 떨어졌다.

특히, 9일에는 장중 3,200선도 무너지며 3,188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원/환율이 급등하면서 외국인이 3일간 2조원 이상 순매도하며 하락을 부추겼다.

확진자가 계속해서 급증하는 등 4차 유행이 지속한다면 투자 심리는 지금보다 더 위축될 수밖에 없고, 이는 국내 증시에도 충격을 줄 수 있다.

다만, 2·3차 때와 마찬가지로 큰 영향을 받지는 않을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변이 바이러스의 치명률이 높지 않아 앞선 유행과 달리 제조업 공장을 폐쇄할 정도는 아니고, 무엇보다 3차까지의 대유행을 겪으면서 증시가 탄탄해졌다는 점에서 그렇다.

정명지 삼성증권 투자정보팀장은 "코스피가 3,100∼3,200 사이에 매물대가 쌓여있는데 9일 코스피가 3,200선 아래로 깨졌다가 다시 3,200선을 회복했다"며 "이는 기술적으로 보더라도 큰 의미가 있고, 이날 장중이 저점이라고 하는 신호들이 곳곳에서 발견된다"고 말했다.

[사진] 21.07.09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OSEN=이후광 기자] 늦깎이 신인투수가 일을 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좌완투수 다니엘 카마레나는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에 구원 등판해 마운드에서 2이닝 2실점, 타석에서 만루홈런을 기록했다.

0-6으로 뒤진 4회 선발 다르빗슈 유에 이어 등판한 카마레나는 1사 1루 위기서 트레아 터너에게 중월 투런포를 맞으며 흔들렸다.

그러나 곧바로 타석에서 이를 말끔히 만회했다. 2-8로 추격한 4회 2사 만루에서 등장해 리그 간판투수 맥스 슈어저를 상대로 격차를 2점으로 좁히는 그랜드슬램을 쏘아 올린 것. 1B-2S로 카운트가 몰렸지만 4구째 강속구(155km)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겼다. 메이저리그 데뷔 2번째 타석만에 첫 안타를 만루홈런으로 장식한 순간이었다.

홈런 효과였을까. 카마레나는 7-8로 뒤진 5회를 삼진 1개를 포함 깔끔한 삼자범퇴로 정리하고 이날의 임무를 마무리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에 따르면 카마레나는 샌디에이고 구단 역대 두 번째로 만루홈런을 친 투수로 기록됐다. 지난 1970년 9월 5일 마이크 콜킨스 이후 51년만의 일이다. 또한 구원투수의 만루홈런은 1985년 9월 13일 피츠버그의 돈 로빈슨 이후 처음이었다. 여기에 1898년 4월 22일 필라델피아의 빌 더글레비 이후 무려 123년만에 데뷔 첫 안타를 만루홈런으로 장식한 투수가 탄생했다.

1992년생인 카마레나는 지난 2011년 신인드래프트서 전체 20라운드 629순위로 뉴욕 양키스 지명을 받은 뒤 올해 샌디에이고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늦깎이 신인투수다. 2월 샌디에이고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은 뒤 6월 20일 신시내티를 상대로 감격의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치렀고, 이날 데뷔 2경기만에 생애 최고의 하루를 만들었다.

카마레나는 경기 후 “뭐라 말로 표현할 수 없다. 난 여전히 데뷔전을 치르는 중인데 오늘은 완전히 다른 차원의 경기를 치렀다”며 “타석에 들어섰을 때 공을 최대한 맞혀보자는 생각이었다. 사실 슈어저를 상대로 그렇게 한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 공을 맞히기 위해 정말 최선을 다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카마리니의 깜짝 홈런으로 추격의 동력을 얻은 샌디에이고는 결국 워싱턴에 짜릿한 9-8 끝내기승리를 거뒀다. /backligh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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