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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또깡 작성일21-01-04 10:16 조회5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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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윤승재 기자] 중계 스태프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지난 주말 V-리그 경기가 모두 연기된 가운데, 흥국생명 역시 3일 예정돼 있었던 GS칼텍스전이 미뤄졌다. 이날 연기가 흥국생명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최근 흥국생명은 주전 선수들의 체력 문제와 과부하에 골머리를 앓아야 했다. 외국인 선수 루시아가 지난달 7일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김연경, 이재영에게 부담이 가해졌고, 전력의 5할 이상을 책임지는 이들은 거의 모든 경기를 풀타임 출전하는 강행군을 펼쳐야 했다.

결국 12월 한계에 다다랐다. 개막 후 10연승 무패 행진을 달리던 흥국생명은 3라운드를 2승3패로 마무리하며 주춤했다. 선수들의 경기력과 집중력도 후반으로 갈수록 눈에 띄게 떨어지기 시작했다. 대체 외국인 선수는 자가격리 기간까지 합치면 2월에야 경기에 모습을 드러낼 수 있는 상황. 결국 외국인 없이 1월을 버텨야 하는 흥국생명은 “4라운드가 고비다”라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불행 중 다행으로, 3일 GS칼텍스전이 연기되면서 한 경기를 쉬어갈 수 있게 됐다. 체력적으로 힘에 부친 상황에서 맞이한 꿀맛같은 휴식이다. 휴식이 필요했던 김연경, 이재영 등 주전 선수들에게는 특히 더 호재다. 한 경기를 통째로 쉬어가는 효과를 보게 됐다.

더욱이 까다로운 GS칼텍스전이 연기됐다는 것도 호재다. GS칼텍스는 흥국생명에 KOVO컵 결승전 패배에 이어 시즌 첫 패배를 안긴 악연의 팀이다. 외국인 선수 없이, 여전히 체력 문제를 안고 있는 상황에서 마주하기에는 까다로울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다행히 GS칼텍스전이 연기되면서 흥국생명은 숨을 돌릴 수 있었다.

한 차례 휴식을 취한 흥국생명은 오는 8일 홈에서 현대건설을 만난다. 흥국생명은 지난달 29일 3라운드 경기에서 현대건설에 2-3으로 패한 바 있다. 푹 쉬고 나온 흥국생명이 다시 만난 현대건설을 상대로 어떤 모습을 보일지 관심이 모아진다.파워볼사이트기사 이미지
[헤럴드POP=박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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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 인스타



배우 최여진이 늘씬한 자태를 뽐냈다.

4일 최여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골프 치고 싶다. 춥다고 패션을 포기하면 안돼요~~ #골프웨어 #golf"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여진은 여러 가지의 골프웨어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골프채를 들고 스윙하는 자세에서 최여진의 늘씬한 몸매가 더욱 돋보인다.

한편 최여진은 최근 종영한 MBC 에브리원 예능 '요트원정대 : 더 비기닝'에 출연했다. 오는 2월 방영 예정인 KBS2 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에 출연한다.파워볼사이트▲ '와일드 와일드 퀴즈'에 출연하는 박세리(왼쪽), 이수근. ⓒ한희재 기자
▲ '와일드 와일드 퀴즈'에 출연하는 박세리(왼쪽), 이수근.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웃음 장인' 이수근, '골프 여제' 박세리가 뭉친다.4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이수근, 박세리, 양세찬, 이진호, 이혜성, 유튜버 밥굽남은 NQQ 새 예능 프로그램 '와일드 와일드 퀴즈' 출연을 확정했다.

'와일드 와일드 퀴즈'는 퀴즈와 리얼 버라이어티가 결합한 새로운 야외 예능으로, 신선한 조합의 출연진들이 시청자들에게 건강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1박 2일', '신서유기' 야외 예능의 장인으로 손꼽히는 이수근, 대한민국이 자랑하는 '골프의 전설'에서 '노는 언니', '나 혼자 산다' 등으로 '스포테이너'로 변신한 박세리의 만남이 관심을 집중시킨다.

또한 '연예계 절친'으로 밀고 끄는 웃음을 선사할 양세찬과 이진호, 프리랜서 선언 후 더욱 활발한 활동으로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이혜성, 130만 명의 구독자가 열광하는 인기 유튜버 밥굽남도 함께한다.

특히 밥굽남의 경우 박세리가 "그의 산채에서 함께 토마호크를 먹고 싶다"고 러브콜을 보낸 바 있어 '와일드 와일드 퀴즈'에서 성사된 두 사람의 만남에 이목이 집중된다.

'와일드 와일드 퀴즈'는 skyTV 예능 채널 NQQ에서 2월 첫 방송된다.파워볼 [이슈추적]
철강산업3단지 내 중앙스틸㈜서 대규모 땅꺼짐

2017년 5.4 지진 후 잇단 지반침하에 “불안”
3일 경북 포항시 남구 대송면 포항철강공단 3단지 내 중앙스틸(주) 공장 지반이 침하되는 사고가 발생해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1일 오후 4시50분 발생한 사고로 깊이 약 3m, 면적 1600㎡ 땅이 내려앉았다. 뉴스1

3일 경북 포항시 남구 대송면 포항철강공단 3단지 내 중앙스틸(주) 공장 지반이 침하되는 사고가 발생해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1일 오후 4시50분 발생한 사고로 깊이 약 3m, 면적 1600㎡ 땅이 내려앉았다. 뉴스1
2017년 11월 15일 규모 5.4의 역대급 지진이 발생했던 경북 포항시. 지진이 일어난 지 3년이 넘어가면서 여진의 공포는 어느 정도 줄어든 상태다. 하지만 지진 이후 포항 지역 곳곳에 지반 침하 현상이 이어지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을 키우고 있다. 새해 첫날인 지난 1일에도 대규모 지반 침하 사고가 일어났다. 포항의 땅 속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

3일 포항시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2시50분쯤 철강산업3단지 내 중앙스틸㈜ 공장에서 가로 80m, 세로 20m로 면적 1600㎡에 달하는 지반이 2~2.5m 아래로 내려앉았다. 사고 당시 공장을 가동하지 않아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포항시는 이 사고를 지반이 불안정해 일어난 융기현상에 따른 침하로 추정했다.

포항시는 사고 발생 신고를 받고 즉시 현장에 출동해 사고 현장 출입통제를 위한 안전띠, 조명등을 설치했다. 연약 지반 주변에 흙을 쌓는 등 2차 피해를 막기 위한 조치도 시행했다.

3일 이강덕 경북 포항시장이 지반 침하 현상이 일어난 포항시 남구 철강산업3단지 내 공장을 찾아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 포항시

3일 이강덕 경북 포항시장이 지반 침하 현상이 일어난 포항시 남구 철강산업3단지 내 공장을 찾아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 포항시
포항시는 지반 침하 원인으로 최근 공장 뒤편 칠성천에서 진행된 직경 600㎜ 배관 설치 공사를 주목하고 있다. 앞으로 자세한 사고 경위 파악과 함께 응급 복구, 대책 마련에 나설 계획이다.

현장을 찾은 이강덕 포항시장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해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히 응급복구를 하고 향후 정확한 데이터로 보강 방안을 수립해 공장의 경제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최단시간에 복구하라”고 지시했다.

지반 침하 현상은 포항에선 ‘잊을 만하면’ 재발하는 추세다. 지난해 2월 14일에는 남구 이동 왕복 3차로 도로와 인도 일부가 내려앉아 가로 4m, 세로 5m, 깊이 4m 싱크홀(땅 꺼짐 현상)이 생겼다. 도로 침하 약 3개월 전인 2019년 11월 3일에는 이곳에서 약 450m 떨어진 편도 3차로 도로 일부가 꺼지면서 가로·세로 약 5m 크기의 대형 싱크홀이 발생하기도 했다.

2018년 4∼5월에는 포항고속버스터미널 인근 남구 해도동 한 오피스텔 공사장에서 지하 터 파기를 하던 중 지반이 침하하면서 도로가 갈라졌고, 바로 옆 상가가 내려앉으면서 기울었다. 2018년에는 북구 죽도동 한 오피스텔 신축 현장에서 지하 터 파기 공사 도중 주변 땅이 꺼지는 일도 있었다.
지난해 2월 14일 경북 포항시 남구 이동 도로에 생긴 지름 5m 크기의 대형 싱크홀. 연합뉴스

지난해 2월 14일 경북 포항시 남구 이동 도로에 생긴 지름 5m 크기의 대형 싱크홀. 연합뉴스

전문가들에 따르면 포항 전역은 무른 퇴적암으로 구성돼 있다. 지진과 직접적인 연관이 없다 하더라도 무른 퇴적암층이 많은 포항 지역이 대규모 지진으로 지반이 흔들리며 이것이 잦은 지반 침하 현상을 낳은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김소구 한국지진연구소장은 한 방송 인터뷰에서 “포항 지역은 깊이 3㎞까지 퇴적암이 쌓여있다. 퇴적암은 굉장히 약해서 지진이 한 번 나면 다 부서진다”며 “이러한 지역은 특수 내진 설계를 해야된다”고 설명했다.

시민 안정수(25·여·포항시 남구 오천읍)씨는 “3년 전 지진 이후 바닥에서 울리는 소리가 나거나 진열장에 있던 물건이 떨어지기만 해도 소스라치게 놀란다”며 “지역 곳곳에 지반 침하가 발생한다고 하니 지진의 여파가 아닌지 불안하다”고 말했다.롯데 민병헌(왼쪽), 안치홍. 스포츠서울DB
롯데 민병헌(왼쪽), 안치홍. 스포츠서울DB
[스포츠서울 최민우 기자] 계약 만료가 되는 신축년을 맞아 민병헌(34)과 안치홍(31)은 반등이 절실하다.
최근 5년동안 외부 프리에이전트(FA)로 영입한 선수는 단 두 명, 민병헌과 안치홍뿐이다. FA 시장에서 큰손이라 불리던 롯데는 두 선수를 영입하는데 최대 136억원에 달하는 거액을 투자했다. 당시 민병헌의 경우 오버페이 논란이 있었지만 롯데는 값비싼 비용을 투자할 만큼 성적 향상이 절실했다. 그러나 기대와는 달리 팀에 큰 보탬이 되지 못했다. 계약 마지막해가 다가오는 시점에서 민병헌과 안치홍이 자신의 진가를 발휘한다면, 롯데는 성적 향상은 물론 젊은 선수들의 성장의 시간을 벌 수 있다.

롯데 민병헌. 김도훈기자|dica@sportsseoul.com

롯데 민병헌. 김도훈기자|dica@sportsseoul.com

민병헌은 2017년 롯데와 4년 최대 80억원에 FA 계약을 맺었다. 이전 소속팀 두산에서 5년 연속 타율 3할 이상을 기록했고, 빠른 발과 뛰어난 수비력을 바탕으로 국가대표 팀에 승선하기도 했다. 롯데는 민병헌을 품에 안으면서 전준우-손아섭과 함께 국가대표 외야진을 구축할 수 있었다. 세 선수 모두 준수한 타격 능력을 겸비하고 있어 클린업 트리오가 완성되는 듯 했다. 그러나 민병헌은 이적 후 매년 부상으로 팀을 이탈해 아쉬움을 남겼다. 여기에 지난시즌에는 주장을 맡으며 부담감까지 가중됐고, 결국 109경기에서 타율 0.233이라는 초라한 성적을 남겼다. 일각에서는 에이징커브라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롯데 안치홍(가운데)이 내야땅볼 때 협살에 걸려 태그 아웃 당하고 있다. 최승섭 | thunder@sportsseoul.com

롯데 안치홍(가운데)이 내야땅볼 때 협살에 걸려 태그 아웃 당하고 있다. 최승섭 | thunder@sportsseoul.com

안치홍은 2019 시즌이 종료된 뒤 2+2년 최대 56억원에 롯데 유니폼을 입었다. 올해가 지나면 첫 2년 계약이 종료되고, 롯데는 안치홍에게 계약 연장 여부를 제시할 수 있다. 안치홍이 이를 받으들이면 롯데와 계약이 연장되는 반면, 거부한다면 다른 팀으로 이적을 선택할 수 있다. 결국 안치홍의 베스트 시나리오는 반등에 성공해 폭넓은 선택지를 얻는 것이다. 지난해 안치홍은 405타수 116안타 7홈런 53타점 타율 0.286을 기록했다. 시즌 초반 새로운 환경에서 적응하지 못해 부침을 겪었던 것이 컸다. 후반기로 접어들수록 점차 타격 페이스가 올라오는 모습을 보였다. 안치홍의 올시즌이 기대되는 이유다.
롯데 민병헌(가운데)이 끝내기 홈런을 친 뒤 축하를 받고 있다. 박진업|upandup@sportsseoul.com

롯데 민병헌(가운데)이 끝내기 홈런을 친 뒤 축하를 받고 있다. 박진업|upandup@sportsseoul.com

민병헌과 안치홍의 반등은 롯데에게도 중요하다. 성민규 단장 부임 후 ‘프로세스’에 초점을 둔 육성 기조를 세웠기 때문이다. 베테랑들이 팀 성적을 이끌고 젊은 선수들이 성장하며 위닝 멘탈리티가 심어지는 것이 중요하다. 계약 종료를 앞둔 두 베테랑이 신축년에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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