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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또깡 작성일21-03-17 19:05 조회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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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서울시장 후보는 17일 자신의 아내인 김미경 서울대 교수를 언급하며 “안 대표를 조종하는 여자 상황제”라고 한 이준석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최고위원에 “곧 잘리겠다”고 맞받았다.

이 전 최고위원은 전날 페이스북을 통해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의 ‘상왕’이라고 언급한 안 후보를 향해 “본인을 조종하는 여자 상황제가 있단 말은 들었나”라고 비꼬았다.

이에 대해 안 후보는 이날 서울 양천구의 한국방송회관에서 열린 ‘안철수 국민의당 서울시장 후보자 초청토론회’에서 “집에서 정치적인 얘기를 전혀 하지 않는다”며 “(아내가) 정치 의사결정에 미치는 영향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정치인의 가족을 공격하는 게 가장 위기에 몰렸을 때 마지막으로 꺼내는 카드”라며 “참 마음 급했구나, 이제 많이 몰리고 있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 의사를 그만두고 벤처기업을 했는데 아내와 상의해봤다. 해결책을 알 리는 없는데 사흘 밤잠을 못 자는 모습을 봤다”며 “그래서 이 문제는 나 혼자 괴롭더라도 스스로 해결해야지 가족에게 알리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2016년 4월 5월 당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서울 노원구의 인덕대학교에서 열린 노원병 후보 TV 토론회에 참석해 행사시작 전 새누리당 이준석 후보와 마주쳤다 (사진=연합뉴스)

2016년 4월 5월 당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서울 노원구의 인덕대학교에서 열린 노원병 후보 TV 토론회에 참석해 행사시작 전 새누리당 이준석 후보와 마주쳤다 (사진=연합뉴스)
안 후보는 “실례되는 말인지 모르겠지만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사모님이 제 아내와 이름이 같다”며 “정치적 영향력에 대한 얘기도 여의도에 퍼져 있다. 그분과 착각하신 것 아닌가 한다”고 응수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그렇게 얘기한 분이 자기 위원장을 ‘디스’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며 “곧 잘리겠다”고 꼬집었다.

안 후보의 이 같은 발언이 알려지자 이 전 최고위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2018년 바른미래당 공천 때 집에서 정치적 얘기 안 해도 아내가 공천과정에 개입해서 후보와 돌아다니셨던 건가? 실망이다”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이 전 최고위원이 이러한 글과 함께 공유한 온라인 기사에는 2018년 5월 당시 “바른미래당 공천 논란의 중심지인 서울 노원병에서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의 부인 김미경 서울대 교수가 논란의 당사자인 노원병 예비후보 김근식 경남대 교수를 돕는 모습이 포착됐다”는 내용과 사진을 담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안철수 후보 캠프 측에선 “김미경 교수와 김근식 교수가 원래 친분이 있던 사이였기 때문에 가졌던 만남”이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당시 노원병 재보궐 선거에서 유승민 대표의 측근인 이준석 위원장이 이 지역에 유일하게 공천을 신청했으나 바른미래당이 특별한 결격 사유 없이 공천을 미뤘다. 이에 당 안팎에선 ‘유승민계’와 ‘안철수계’가 기 싸움을 하고있는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안 후보에 이런 안 좋은 기억이 있는 이 전 최고위원은 “지난 대선 때 (문재인 대통령 아들) 문준용 씨 채용 특혜 의혹을 조작했던 국민의당 사건을 잊으셨는가?”라고 반격했다.파워볼게임

이어 “그 때문에 문준용 씨에게 사과해야 했던 기억을 잊으셨다면 그 역시 안철수의 내로남불”이라고 덧붙였다.

이 전 최고위원은 또 “(안 후보가) ‘이준석 곧 잘리겠네요’라고 하셨다는데 이건 유치해서 반응할 가치도 없다”고 쏘아붙였다.

박지혜 (nonam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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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배우 한채아의 눈물이 안방극장을 울렸다.

육아맘으로 돌아온 배우 한채아가 일반 여성뿐만 아니라 육아를 하고 있는 주부들에게 절대 공감을 안겼다.

한채아는 지난 16일 방송한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 출연, 털털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오랜만에 방송을 출연했지만 철저한 자기관리로 탄탄한 몸매를 갖춰 시청자들을 놀라게 하는가 하면 육아와 연기 사이의 현실적인 고민으로 ‘폭풍공감’을 형성했다.

일상에서 세수도 못한 채 딸의 등원을 챙기는 등 분주한 모습은 여느 엄마들과 다르지 않았다. 아침밥, 가방 챙기기 등 초고속으로 준비해 아이를 보낸 후 여유를 찾고 차기작 대본을 검토하며 배우로서 '온'을 준비하려 했다.

매니저와 통화 후 한채아의 얼굴은 어두워졌다. 대본이 마음에 들지만 아이를 두고 촬영장에 나갈 생각에 고민이 깊어졌기 때문. 5년의 공백을 깨고 배우로 복귀하고 싶은 마음과 현실적인 고민이 충돌해 마음이 복잡해진 그는 급기야 눈물까지 보였다.

온전히 작품에 매진하던 때와 달리 지금은 가정을 생각해야 하는 것이 한채아의 고민이었다. 그는 "역할은 좋은데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고민하며 "할 수 있는 기회가 왔는데 아이 생각만 하게 된다. 집에는 딸이 있고 매일매일 촬영이지 않겠느냐"고 무거운 마음을 솔직하게 밝혔다. "예전에는 캐릭터를 고민했다면 이제는 아이를 보게 된다. 배우로서도 엄마로서도 두 가지 일을 모두 제대로 못할까봐 걱정이 크다"는 것이 한채아의 과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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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가 배우 한채아로서 활약을 기다린다고 하자 뭉클함이 밀려오기도. "제 주변 모든 사람들은 봄이만 생각한다. 하지만 매니저가 '배우 한채아'를 생각해 주니까 눈물이 난 것 같다"고 언급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잠시 육아를 떠나 '오프(OFF)' 시간을 보내며 한채아는 온전히 자신만의 시간을 보내며 마음을 회복했다. 육아 오프 일상을 보낸 후 기운을 찾은 그는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하다'라는 말이 있다. 너무 행복한데 가끔씩 '그만해'라고 외칠 때가 있다"면서 "이런 시간도 내가 억지로라도 만들어놔서 해야겠다. 중요하다. 누가 안 해주고 스스로 해야 하는 것 같다"는 하루의 소감을 덧붙였다.

매일 하는 일상이지만 이렇게 들여다볼 기회가 없었던 한채아는 '온앤오프'에 만족을 드러냈다. "너무 행복한데 재미가 없다는 생각을 종종 했다. 그런데 재밌다. 그걸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채아의 긍정 에너지와 솔직한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호감과 공감을 샀다. 시청자들은 "한채아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어 너무 공감됐다", "공백기에도 여전한 미모에 놀랐다", "배우로 활약하는 모습 기다리며 응원하겠다" 등 응원을 보냈다.

한편, 한채아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파워볼게임

/nyc@osen.co.kr

[점프볼=김용호 기자] 도쿄로 향하기 위한 여자농구대표팀이 첫 걸음을 뗐다.


지난 15일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가 챔피언결정전 5차전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이제 WKBL 6개 구단은 휴가에 돌입한 가운데 여자농구계는 국가대표팀으로 시선을 옮긴다.

올해 여자농구대표팀은 올림픽 본선이라는 가장 큰 무대를 준비한다. 2008 베이징올림픽 이후 12년 만에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던 대표팀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2020 도쿄올림픽이 연기되면서 1년의 시간을 더 기다렸다.

그 기다림 사이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지난 1월 공모를 통해 새로운 코칭스태프를 선임했다. 아산 우리은행의 전주원 코치를 감독으로 선임했고, 그와 함께 짝을 이뤄 지원한 용인 삼성생명 이미선 코치가 전 감독은 보좌한다.

코칭스태프 선임 당시에는 아직 프로 시즌이 진행 중이었기에 WKBL의 모든 일정이 끝난 17일 비로소 여자농구대표팀의 첫 행보가 시작됐다. 전주원 감독과 이미선 코치는 17일 대한민국농구협회와 첫 실무 회의를 가졌다. 아직 새 집행부의 경기력향상위원회가 구성되지 않았기에 코칭스태프와 협회가 상견례를 가지는 정도의 자리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표팀의 올림픽 본선 준비 일정에 대한 간략한 논의가 이뤄졌다. 전주원 감독은 17일 본지와의 전화 통화를 통해 “지난해 경기력향상위원회가 추렸던 25인 예비명단이 있다. 그 예비명단에서 각 선수들의 차출 가능 여부를 체크해 3~4명 정도 교체가 있었다”라며 대표팀의 소식을 전했다.

현재 정해진 25인의 예비명단에서 올림픽 본선에 나갈 정예 인원은 절반이 되지 않는 12명. 이 최종명단이 정해지면 대표팀은 오는 5월 중으로 진천선수촌에 모여 올림픽 본선을 준비할 예정이다.

한국 여자농구 레전드로 자리하고 있는 전주원 감독과 이미선 코치가 손을 잡아 더욱 시선을 끌어 모으고 있는 여자농구대표팀. 꿈의 무대를 향한 이들의 여정이 이제 시작됐다.



+ 2020 도쿄올림픽 女대표팀 25인 예비명단 +

박혜진, 박지현, 김정은, 최은실(이상 우리은행), 심성영, 허예은, 김민정, 강아정, 박지수(이상 KB스타즈), 김아름, 김단비, 한엄지, 김연희(이상 신한은행), 윤예빈, 김단비, 김한별, 배혜윤(이상 삼성생명), 신지현, 고아라, 강이슬, 양인영(이상 하나원큐), 안혜지, 이소희, 구슬, 진안(이상 BNK)파워볼게임


# 사진_ 유용우 기자

점프볼 / 김용호 기자 kk2539@jumpb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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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시 ‘좋알람2’ 사진=고민시 인스타그램

배우 고민시가 ‘좋알람2’ 출연 비하인드샷을 공개했다.

고민시는 1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굶모닝 #LOVEALARM2 #좋아하면울리는2”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소두와 긴 다리, 글래머스한 몸매로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다채로운 패션도 고민시는 완벽한 핏으로 소화해내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시원하게 드러난 각선미와 S라인 몸매 역시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고민시는 지난 12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이하 ‘좋알람2’)에 출연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OSEN=잠실, 민경훈 기자]3회말 1사 주자 2루 LG 이형종의 플라이타구를 삼성 강민호가 잡아내고 있다./rumi@osen.co.kr
[OSEN=대구, 손찬익 기자] 삼성 라이온즈의 ‘안방마님’ 강민호(36)가 17일 SSG전 라이온즈 TV’ 자체 중계에서 특별 해설 마이크를 잡았다. ‘모두 까기’ 해설을 예고했지만 막상 마이크를 잡자 칭찬 퍼레이드를 펼쳤다.

강민호는 “위에서 보니까 좋은 것 같다. 선수들은 이 위치에서 볼 기회가 없는데 되게 좋은 것 같다”면서 “해설위원님들이 선수들이 실책 할 때 까는 이유를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웃어 보였다.

연습경기 두 번째 등판에 나선 선발 원태인은 3이닝 6피안타 1볼넷 2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총 투구 수 52개 가운데 스트라이크는 34개. 최고 구속은 149km까지 나왔고 체인지업, 슬라이더, 커브를 섞어 던졌다.

이날 원태인과 배터리를 이뤘던 강민호는 “(원)태인이가 오늘 고전했는데 테스트하는 구종이 있어 점수를 내준 건 크게 관계 없다”고 말했다.

또 “태인이의 직구와 체인지업 위력은 아주 좋다. 오늘은 맞더라도 슬라이더를 많이 던져보자고 했다. 연습경기 때 연습해야지 시즌 때 기회가 없다”고 덧붙였다.

‘언성 히어로’ 김대우가 세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전천후 투수 김대우는 지난해 28경기에 등판해 3승 7패 1홀드(평균 자책점 5.10)를 거뒀다. 눈에 띄지 않지만 묵묵히 제 몫을 하며 팀에 공헌하는 선수로서 코칭스태프 및 선수들의 신망이 두텁다.

강민호는 “지난해 어떻게 보면 (김)대우가 많이 잘해줬다. 선발이 일찍 무너지거나 선발 로테이션에 공백이 생길 때 던져줬고 이길 때나 질 때나 어떠한 상황이든 등판해 희생을 많이 했다. 대우 덕분에 초반에 좋은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었다”고 고마워했다.

지난해 데뷔 첫 두 자릿수 홀드를 달성하며 커리어 하이 시즌을 완성한 김윤수에 대한 칭찬도 빼놓지 않았다.

강민호는 “시즌을 치러야겠지만 지난해를 계기로 자신감이 많이 붙었다. 공을 받아봐도 다르다. 작년에는 힘으로만 던졌는데 올해 들어 어떻게 던져야 할지 알고 던진다”고 호평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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