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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또깡 작성일21-03-25 13:34 조회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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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5일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서울 남대문 시장을 방문, 상인들과 인사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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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광주, 이선호 기자] "와일드카드도 있는데..".

맷 윌리엄스 KIA 타이거즈 감독이 개막을 앞두고 마무리 낙점의 기준을 밝히며 무명의 투수도 깜짝 거론했다. FX마진거래

25일 롯데와의 광주 시범경기에 앞서 세 명의 투수들을 마무리 후보로 거론했다. 사이드암 박준표(29), 우완 2년차 정해영(20), 그리고 우완 김재열(25)이었다.

윌리엄스 감독은 "박준표는 가장 경험이 많다. 정해영은 작년 한 번이었지만 후반에 중요한 역할을 많이 했다. 현재 답을 준다면 경험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사실상 박준표를 1순위로 생각하고 있다는 점을 내비쳤다.

동시에 "또 한명의 와일드카드도 있는데 김재열이다"라고 밝혔다.

윌리엄스 감독은 "김재열은 직구의 커맨드가 작년보다 많이 좋아졌다. 충분히 (뒤에서) 활용할 수 있다. 직구의 커맨드가 좋다면 다른 변화구도 잘 던질 수 있을 것이다"고 기대했다.

김재열은 무명의 우완투수이다. 부산고 출신으로 2014년 롯데에 입단했으나 1군 데뷔 없이 2017년 옷을 벗었다. 군복무와 사회인 야구팀을 거쳐 작년 5월 KIA에 입단한 독특한 이력을 갖고 있다.

퓨처스리그에서 140km대 중반의 공을 던지면서 제구력도 보여주자 작년 9월 1군 콜업을 받았다. 1군에 데뷔해 14경기에서 불펜투수로 17⅓이닝을 던졌다. 1패2홀드 평균자책점 7.27이 전부이다.

윌리엄스 감독은 이런 일천한 경력을 갖춘 김재열을 언급했다. 그만큼 기대를 하고 있다는 마음을 전한 것이다. 올해는 작년보다 훨씬 중요한 장면에서 활용하겠다는 의지였다.

김재열이 겨우내 몸을 잘 만들었고 스프링캠프와 연습경기에서 계속 좋은 볼을 던지자 눈여겨보았다. 연습경기 3경기에서 4⅓이닝 1자책점, ERA 0.82를 기록했다. 시범경기에서는 1이닝 1볼넷 무피안타 무실점을 기록 중이다. /sunny@osen.co.kr

기사제공 OSEN

OSEN
[OSEN=고양, 조은정 기자] 그룹 브레이브걸스(BraveGirls)가 25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JTBC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 녹화에 나섰다.

브레이브걸스(BraveGirls) 은지가 출근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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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코미디언 허경환이 故박지선과의 추억을 소환한다.

3월 25일 방송될 ‘수미산장’에는 ‘비주얼 남매’ 배우 이유리와 개그맨 허경환이 방문한다. 과거 “얼굴 믿고 개그한다”는 말을 들었다는 허경환은 “신인 시절에 너무 쉽게 기회를 얻었더니, 무대 위에서 할 수 있는 게 없던 때가 있었다”고 쉽지만은 않았던 개그맨 인생을 돌아봤다.

개그 코너의 연이은 흥행 실패로, 동료 개그맨들 사이에서도 존재감이 희미해져 버린 허경환에게 손을 내민 사람이 바로 김준현과 박지선이었다. 허경환은 “나랑 하면 안 된다고 해도 준현 형이 계속 같이 코너 짜보자고 해서, 갔더니 박지선도 같이 있었다”며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코너가 ‘조선왕조부록’이다”라고 개그맨으로서 다시 일어날 수 있었던 계기를 설명했다.엔트리파워볼

그는 “저를 이 자리에 있게 해 준 ‘귀인’이 있다면, 바로 개그맨 동기들이다”라고 말했고, 김수미는 “그래서 정말 친구가 필요한 거야. 지선 씨가 참 그립겠어”라며 허경환을 위로했다.

허경환은 담담한 표정으로 “박지선과는 정말 친한 사이였다”며 “빈소에 마지막으로 보러 갔을 때, 믿기지 않았다. 그런데 하루하루를 살면서 오히려 더 슬퍼지고, 더 못 챙겨 준 게 미안하고 그립다”고 고백했다. 25일 오후 10시 40분 방송. (사진=SKY, KBS '수미산장')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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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설경구(53)가 "90kg까지 살 쪘을 때 다이어트로 시작한 줄넘기, 이제는 촬영전 루틴이 됐다"고 말했다.

영화 '퍼펙트맨'(19, 용수 감독) 이후 2년 만에 사극 영화 '자산어보'(이준익 감독, 씨네월드 제작)로 스크린에 컴백한 설경구. 극 중 유배지 흑산도에서 바다 생물에 눈을 뜬 호기심 많은 학자 정약전 역을 맡은 그가 25일 오전 스포츠조선과 화상 인터뷰를 통해 '자산어보'에 대한 애정과 진심을 전했다.

'자산어보'는 흑산도로 유배당한 정약전이 섬 청년 창대(변요한)를 만나 신분과 나이를 초월한 벗의 우정을 나누며 '자산어보'를 함께 집필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설경구는 쉼 없이 작품을 이어가는 것에 "나의 에너지 원천은 늘 반복되는 일을 안 한다는 것이다. 반복되는 촬영장이지만 매일 새로운 경험을 한다고 생각한다. 궁금증과 걱정, 또 기대와 설렘이 나를 팔딱팔딱 뛰게하는 것 같다. 그런 에너지를 주는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원래 촬영할 때 굉장히 일찍 일어난다. 촬영할 때 오전 7시 콜이면 오전 3시에 일어난다. 뭘 준비하는 건 아니고 땀을 쫙 빼려고 한다. 새로운 걸 맞기 위한 최소한의 준비다. 참 지겨운걸 꽤 오래 반복하는데 그게 지겹지 않은 게 내가 맡은 배역의 호기심, 설레임이 나를 그렇게 움직이게 하는 것 같다"며 "줄넘기로 땀을 뺀다. 변요한이 1000번 정도 한다고 했는데 두 시간 정도 줄넘기를 한다. 1000번은 10분이면 끝난다. '공공의 적'(02, 강우석 감독) 끝나고 살이 90kg까지 쪘다. 다음 작품인 '오아시스'(02, 이창동 감독) 캐릭터를 위해 억지로 살을 뺐는데, 그때 촬영장 숙소에서 줄넘기로 살을 뺐다. 그게 지금까지 습관이 됐다. 칸영화제, 베를린영화제 갔을 때도 줄넘기를 가지고 갔다. 토론토영화제 때는 바닥에 카펫이 깔려 있더라. 그래서 화장실에 하기도 했고 이제는 줄넘기가 필수품이 됐다. 줄넘기를 안 하고 촬영장에 가면 안 된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하고 가야 한다"고 머쓱하게 웃었다.

'자산어보'는 설경구, 변요한, 이정은, 도희 등이 가세했고 '변산' '박열' '동주'를 연출한 이준익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31일 개봉한다.엔트리파워볼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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