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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또깡 작성일21-03-27 16:18 조회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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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봤다" "실세 비호받는다고 했다" 주민들 진술
국가혁명당 측 "전혀 사실무근"..군, 사실 여부 파악 중
폐분교서 비밀리에 합숙훈련하다가 무더기 확진자가 발생한 정수기 방문판매 업체가 머물던 강화군 소재 선택분교2021.3.27/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폐분교서 비밀리에 합숙훈련하다가 무더기 확진자가 발생한 정수기 방문판매 업체가 머물던 강화군 소재 선택분교2021.3.27/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허경영 (비영리 종교 법인 하늘궁 유지재단) 종교 집단 높은 실세가 자기네들을 비호해준다고 하더라구요."

비밀리에 합숙훈련을 하다가 관계자 중 절반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되고 나머지는 도주한 '정수기 방문판매 합숙' 시설인 인천 강화군 소재 폐분교(선택분교) 인근 주민의 말이다.

주민 A씨는 "시교육청에서 임대 후 퇴거 명령에도 나가지 않고 무단 점거하고 있어 주민들이 아주 골머리를 썩고 있는 곳이다"면서 "이곳에 머문 지는 한 3~4년 된 것 같다"고 했다.

이어 "경찰과 소방대원들이 와서 강제로 퇴거 조치하려고 몇차례 시도한 바 있으나, 그 때마다 드러눕고 떼를 쓰며 나가지 않고 있다"고 했다.

그는 "종교집단 같은데, 허경영 관련 종교집단이 운영하는 곳으로 알고 있다"면서 "허경영 관련 집단 실세가 자신들을 비호해준다고 말하고 다녔다"고 했다.

인근 편의점에서 일하는 주민 B씨는 "60~70대로 보이는 노인들이 매달 1번씩 편의점을 찾아와 현금지급기에서 돈을 빼간다"면서 "소일거리를 하면서 임금을 받는데, 그 돈을 빼가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이어 "허경영씨가 운영하는 종교집단 관련 단체에서 일하는 사람들이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국가혁명당 측은 해당 시설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면서 선을 그었다.

국가혁명당 관계자는 "허경영 대표와는 전혀 무관한 시설"이라면서 "(주민들의 증언은)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폐분교인 선택분교에서는 비밀리에 합숙훈련을 하던 서울 관악구 소재 정수기 방문판매업체 관련 교육생 26명이 확진 판정됐다.

확진자들은 '역사바로세우기'라는 단체가 강화군교육지원청으로부터 임대를 받은 뒤, 소송 중 퇴소하자 비어있는 폐교를 무단 점거해 생활하다가 집단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관악구 소재 정수기 방문판매업체 소속으로 확인됐으며, 빈 폐교에서 숙식하면서 교육을 받아온 것으로 조사됐다.

군은 최초 이 업체가 소재해 있는 서울 관악구보건소로부터 이 업체 관련 확진자들이 강화군 선택분교에서 생활했다는 사실을 확인해 조사에 착수했다.

이후 이 업체 관련 교육생 명단 52명을 최초 파악해 검사를 진행하려 했으나, 이중 26명은 도주한 상태였다.

나머지 26명은 검사를 진행했으며 모두 양성 판정됐다.

군은 확진자 중 5명이 여전히 시설 내 머물면서 문을 잠그고 방역당국 협조에 불응해 경찰 등과 함께 27일 오후 강제 퇴거 조치할 예정이다.

또 도주한 26명 중 2명을 검거한 데 이어 나머지 24명을 추적 중이다.

군은 방역당국의 조치에 협조하지 않고 동선 등을 속인 최초 확진자를 비롯해 총 6명을 감염병예방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고발조치했다.

군 관계자는 "허경영씨를 봤다는 주민들의 증언이 있었다"면서 "업체가 어떤 곳인지, 어떤 활동을 해왔는지는 파악 중"이라고 했다.

이어 "선택분교 외에도 강화 지역 내 숙소로 시설 1곳을 사용하고, 지역 내 여러군데를 돌아다닌 것으로 보이는데, 동선 등 방역당국의 협조에 불응해 사태가 심각하다"면서 "검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동행복권파워볼

aron0317@news1.kr
드라마 촬영 현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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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펜트하우스2' 이지아, 박은석이 심수련 로건리로 감격 재회했다.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제작 초록뱀미디어) 지난 방송에서 심수련(이지아)은 나애교(이지아)의 명의로 된 주단태(엄기준)의 천수지구 땅을 모두 팔아 주단태를 분노케 했던 터. 돈을 전부 가져오라는 주단태의 문자를 받고 창고로 향한 심수련(이지아)에게 의문의 차가 덮치면서 위기를 맞이했다. 그리고 다음 날 주단태가 ‘나애교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체포된 가운데, 주단태의 별장 지하에서 심수련이 초췌한 얼굴로 발견되는 엔딩이 펼쳐지면서 극강의 소름을 유발했다.

이와 관련 이지아와 박은석이 심수련과 로건리의 모습으로 마주하고 있는 ‘애절한 로맨스’ 현장이 그려져 심박수를 높이고 있다. 극중 로건리가 입원 중인 심수련의 병실을 방문한 장면. 환자복을 입은 심수련이 무언가 생각에 깊은 생각에 빠져 있는 상황에서, 병실에 찾아온 로건리가 걱정과 안도가 뒤섞인 눈빛으로 심수련을 힘껏 끌어안는다. 그리고 이내 두 사람이 서로를 마주 보며 묘한 긴장감을 드리우고 있는 터. 과연 두 사람은 주단태를 향한 복수를 완성하고 서로를 향한 마음의 결실을 이룰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이지아와 박은석은 ‘애절 로맨스’ 촬영을 앞두고 리허설을 펼치며 대사를 맞춰보는 순간부터 본 촬영에 돌입하기 전까지 인물의 감정을 서서히 끌어올리며 상황에 완벽 몰입하는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했다. 이어 두 사람은 슛 소리와 동시에 시즌1에서부터 쌓아왔던 서로에 대한 그리움과 애절한 감정을 터트리며 심수련, 로건리의 애틋한 서사를 완벽하게 그려냈다. 두 사람의 뭉클한 연기가 현장을 먹먹함으로 물들였다.

제작진은 “이지아와 박은석, 두 사람의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이 환상적인 시너지를 이루며 심수련-로건리 커플의 애절함을 더욱 극대화하고 있다”라며 “많은 사랑과 응원을 받고 있는 심수련-로건리 커플의 행보를 본 방송으로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27일 오후 10시 방송. (사진=SBS ‘펜트하우스2’)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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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장충] 김동윤 기자="(안)혜진이에게 편안하게 가자고 했지만 그게 생각처럼 잘 안 되는 일이거든요"

차상현 GS 칼텍스 감독은 자신의 조언을 충실히 이행해 팀을 승리로 이끈 세터 안혜진에게 미소를 지었다.

GS 칼텍스가 2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챔피언 결정전(5전 3선승제) 1차전에서 흥국생명에 세트 전적 3-0(25-18, 25-14, 25-17)으로 승리했다.

9일의 실전 공백이 있었던 GS 칼텍스는 세터 안혜진의 리드 하에 삼각편대 메레타 러츠(24득점)-이소영(14득점)-강소휘(11득점)가 고른 활약을 보이면서 많은 이들의 우려를 불식시켰다.

경기 후 차상현 감독은 이소영의 리더십, 문명화의 블로킹, 러츠의 꾸준함 등 선수들을 고루 칭찬하면서 안혜진에 대해서는 "높이 조절 등 운영을 잘한 것 같다"고 칭찬했다.

사실 이날 안혜진의 토스가 매번 좋았던 것은 아니었다. 대체로 빠르고 높은 토스로 흥국생명의 블로커들에게 혼란을 줬지만, 러츠, 이소영, 강소휘가 타이밍이 맞지 않은 공을 잘 처리한 것도 있었다.

아이싱을 하고 나타난 안혜진과 이소영은 인터뷰 내내 미소를 잃지 않았다

아이싱을 하고 나타난 안혜진과 이소영은 인터뷰 내내 미소를 잃지 않았다

이따금 불안했던 토스의 원인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소영과 함께 인터뷰실에 들어오는 안혜진을 보며 바로 알 수 있었다. 오른쪽 팔목에 아이싱을 한 채 나타난 안혜진은 "5일 전에 연습하다 다쳤다. 이틀 전부터 연습에 다시 돌입했고, 점점 좋아지고 있다. 프로니까 아픈 티를 안 내려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부상에도 안혜진은 러츠(공격 점유율 44.9%), 강소휘(공격 점유율 29.2%), 이소영(공격 점유율 20.2%)에게 효율적인 공 분배를 하면서 삼각편대의 49득점을 끌어냈다. 이에 안혜진은 "상대 블로킹의 높낮이가 중요한데 우리 팀 선수들의 컨디션도 중요하다. 매 경기 컨디션이 좋은 선수가 있으면 그것에 맞춰 공을 보낸다"고 답했다.

1차전에서 안혜진은 수비와 서브에서도 빛이 났다. 늘 강점으로 꼽히는 서브는 득점까진 이어지지 못했지만, 매번 흥국생명의 리시브진을 흔들었다. 수비에서는 7개의 디그를 성공시켰고, 그중 3세트 스코어 10:10에서 나온 디그는 흐름을 가져오는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

이렇듯 안혜진을 포함해 GS 칼텍스의 선수들은 공·수에서 적극적인 플레이로 약 4개월 만에 구장을 찾은 팬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차상현 감독은 더 보완할 점이 있냐는 취재진의 물음에 "여기서 더 잘하면 너무 완벽해진다. 이 정도면 충분하다"며 선수들을 확실하게 밀어줬다.

차상현 감독의 답변을 전해 들은 안혜진은 "경기 도중 안 맞는 부분도 있어서 100점 만점은 아닌 것 같다"고 웃어 보이면서 "1차전처럼 우리가 준비한 것을 잘하면 또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라는 이소영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사진=한국배구연맹,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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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소사이어티와 K주사기 대담…"경제민주화·검찰개혁 두가지 정치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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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소사이어티 온라인 대담 캡처]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6일(현지시간) 백신 활용에 최적화된 'K주사기'를 언급하면서 "이 주사기를 준비하지 못한 일본이 한국보다 일주일 먼저 백신 접종을 시작했지만 지금은 한국의 속도가 훨씬 빠르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인 박 전 장관은 이날 한미 친선 비영리단체 코리아소사이어티의 토머스 번 회장과 온라인 대담에서 "인구 100명당 백신 접종 속도는 한국이 이스라엘, 덴마크, 영국에 이어 4위를 기록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담은 코리아소사이어티의 '한국을 통해 배우는 COVID 레슨' 시리즈의 다섯 번째 프로그램으로 한국의 최소잔량형 주사기에 관한 질의응답에 집중됐다. 서울시장 선거에 관한 구체적 대화는 없었다.

K주사기 개발 과정에 대해 박 전 장관은 "화이자가 한국과 백신 협상을 하는데 우리가 백신과 관련해 뭔가 레버리지를 가질 게 없는가를 찾다가 바로 이 주사기를 찾았다"고 설명했다.

주사기 기술을 개발한 풍림파마텍은 비싼 가격 탓에 대량생산을 주저하고 있었는데 박 전 장관의 설득으로 샘플을 만들어 화이자에 보내자 '생각보다 월등히 뛰어난 기술'이라며 미 식품의약국(FDA) 승인이 확실하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한다.

박 전 장관은 삼성의 지원으로 스마트 공장을 만들어 이 주사기를 대량 생산할 수 있었다면서 "장관으로 재직하면서 대기업의 노하우와 기술, 자본을 중소기업과 연결해주는 일을 끊임없이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풍림파마텍은 화이자로부터 1억8천만개의 주사기 주문을 받았고 일본으로부터는 7천500만개의 주문을 받았다"며 "기존 주사기로 5명 맞힐 것을 이 K주사기로는 6명이 맞을 수 있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코로나19 사태의 직격탄을 맞은 중소기업 지원 방안에 대해선 "중소기업의 디지털화를 얼마나 빨리할 수 있느냐가 코로나19를 극복하는 방법"이라며 미국식 급여보호프로그램(PPP) 도입에 관한 논의도 있다고 답했다.

그는 "한국의 스타트업에는 코로나19 위기가 오히려 기회가 됐다"며 "기회가 된 하나의 원인은 김대중 정부 시절 초고속 인터넷망을 전국적으로 깔았던 한국의 IT 인프라"라고 말했다.

그는 자신이 경제민주화와 검찰개혁이라는 "두 가지 축의 정치활동을 했다"면서 "노무현 전 대통령이 돈 드는 정치가 아닌 깨끗한 정치를 하는데 깨끗한 이미지의 대변인이 필요하다고 해서 정계에 입문했다"고 말했다.

firstcircl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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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농심 창업주인 율촌(栗村) 신춘호 회장이 27일 별세했다. 향년 92세.

농심은 "신 회장이 이날 오전 3시 38분께 지병으로 별세했다"고 설명했다.

신 회장은 1965년 농심을 창업해 신라면과 짜파게티, 새우깡 등 사랑을 받는 제품을 개발했다.

신 회장의 역작인 신라면은 전 세계 100여 개국에 수출되고 있다고 농심은 밝혔다.

장례식장은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이고 발인은 오는 30일 오전 5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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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0eun@yna.co.kr


kaka@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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