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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또깡 작성일21-04-13 11:08 조회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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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경영 전 세계서 화두…글로벌 신평사 ESG 역량 반영


지속경영·사회적책임 강화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전 세계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이 화두로 떠오르면서 금융사들이 ESG채권을 앞다퉈 발행하고 있다. 지속가능경영과 사회적책임경영을 강화하는 동시에 다양한 외화자금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조달할 수 있다는 실리까지 챙길 수 있기 때문이다.파워볼사이트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KB·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금융지주가 올해(1∼4월 현재) 발행한 ESG채권 규모는 2조6300억원으로 1년 전(1조723억원)보다 59.2% 증가했다. 지난해 1년 간 발행된 ESG채권(7조6888억원)의 34.3%에 달한다.

신한금융이 8500억원의 ESG채권을 발행했고, 하나금융(7600억원), KB금융(7100억원), 우리금융(2000억원), 농협금융(1100억원) 등의 순이다. 특히 우리금융은 지난달 31일 지주 설립 후 처음으로 ESG채권을 발행했다.

ESG채권이란 발행기관이 조달한 자금을 친환경 또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사업에 사용하겠다고 약속한 특수목적 채권을 말한다. 공모 혹은 사모로 조달하고 상환 우선순위에 따라 선·후순위 혹은 신종자본증권(영구채) 등으로 나뉜다는 점에서 일반 채권과 같다. 다만 사용 목적에 따라 녹색채권, 사회적채권, 지속가능채권으로 나뉜다.

지속가능채권 9.8兆 발행


5대 금융지주의 ESG채권 발행 추이를 보면 지속가능채권에 힘을 쏟는 모습이다. 2018년부터 현재까지 발행된 녹색채권은 1조587억원에 불과하지만 지속가능채권은 9조8132억원으로 8배 이상 많았다. 이는 녹색·사회적채권은 각각 친환경, 사회적 가치 창출 사업 등으로 목적이 나뉘는 것과 달리 지속가능채권은 환경 친화적이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사업 모두에 사용 가능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다만 올해는 문재인 정부의 뉴딜정책과 조 바이든 미국 정부의 녹색경제로 녹색채권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글로벌 시장에서는 지속가능채권보다 녹색채권의 발행 비중이 압도적이다. 미국 경제 전문 통신 블룸버그와 자본시장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발행된 녹색채권의 규모는 1752억 달러(한화 196조3992억원)로 전체 ESG채권 시장의 63%를 차지한다.

금융권 관계자는 "금융권이 ESG에 주목하는 것은 단순히 매출이나 이익만을 기준으로 기업의 성공과 성과를 논의하는 시대가 지났기 때문"이라며 "금융소비자들 역시 ESG를 실천하는 금융사를 더 높이 평가하고 실제 이용률도 높이는 추세"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ESG채권을 발행하면 지속가능 경영을 강화한다는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고, 자금 조달을 통해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을 제고할 수도 있다"며 "또 글로벌 신용평가 기관과 기관투자자들로부터 좋은 점수를 받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무디스와 S&P 등 글로벌 신용평가 기관들은 신용평가에 ESG 역량을 반영하기 시작했다.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는 "금융권이 ESG채권 발행에 앞장서는 것은 환경과 지속가능성을 생각하는 글로벌 트렌드와도 맞아떨어지기 때문"이라며 "올해 금융권의 ESG채권 발행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데, 발행된 채권이 ESG와 연결돼 시너지 효과를 내야지 ESG 수단이 되면 안된다"고 당부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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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심혜진 기자]

추신수가 BMW 차량 후원 협약을 맺었다./사진=SSG 랜더스
SSG랜더스 추신수(39)가 앞으로 BMW를 타고 출근한다.

SSG는 "12일 추신수가 BMW 공식 딜러인 'BMW바바리안모터스'(이하 바바리안모터스)와 BMW 차량 후원 협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추신수는 이번 후원 계약을 통해 바바리안모터스에서 제공하는 친환경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차량인 'BMW 745Le PHEV' 모델을 1년간 제공받고 바바리안모터스에서 주최하는 행사에 참여하기로 했다.

인천에 위치한 바바리안모터스 송도 컴플렉스에서 12일 진행된 협약식에는 바바리안모터스 조재천 사장과 SSG 추신수 선수가 참석했으며, 후원협약 내용 소개, 협약서 서명, 기념촬영 순서로 행사가 진행됐다.

바바리안모터스 조재천 사장은 "추신수 선수의 국내 복귀를 야구팬들과 함께 환영하고 KBO리그에서의 활약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친환경 차량을 후원하기로 했다. 홈구장을 출퇴근할 때나 휴일에도 편안하고 안전한 이동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SSG는 지난 2일 바바리안모터스와 ’21시즌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하고 SSG 첫 구단 불펜카를 공개한 바 있으며, 올 시즌 팬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심혜진 기자 cherub0327@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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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지형준 기자] 데뷔 첫 솔로 미니앨범 ‘Redd’(레드) 발매를 앞둔 마마무 휘인이 서울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네이버 V라이브 OSEN '스타로드' 녹화를 진행했다.

타이틀곡 ‘water color’(워터 컬러)는 New jack swing(뉴 잭 스윙) 기반의 트렌디한 비트 위, 휘인의 간질거리면서도 풍성한 보컬이 더해져 짙은 중독성이 매력적인 곡이다.

경쾌한 붓 터치로 싱그러운 색의 물감이 올라간 그림이 연상되는 이 곡은, 듣는 이들에게 몇 번이고 덧칠해도 좋으니 나의 가치를 더욱 진하게 그려내자는 당찬 메시지를 전한다.파워볼실시간

한편, 휘인의 ‘Redd’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휘인이 녹화에 앞서 사진 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jpnews@osen.co.kr

삼성전자·인텔·GM 등 반도체·자동차산업 글로벌 기업 참석
단기 반도체칩 부족과 장기 안정적 공급 논의…대중국 견제 노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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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연합뉴스]


(워싱턴=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 = 미국 백악관은 12일(현지시간) 반도체 칩 부족 사태의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반도체 화상회의'를 개최했다.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주재한 회의에는 반도체와 자동차 등 19개 글로벌 기업이 참석했다. 특히 조 바이든 대통령이 잠시 참석할 정도로 관심을 보였고, 브라이언 디스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과 지나 러만도 상무장관이 합석했다.

업계에선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의 세계 1~2위인 대만 TSMC, 삼성전자와 정보기술(IT) 강자인 HP, 인텔, 마이크론, 자동차 기업인 포드, GM 등 미국 안팎의 기업이 대거 참석 대상에 올랐다.

이번 회의는 반도체 칩 공급난으로 인해 미국의 자동차 생산 공장 조업 중단이 속출하고 전자제품 생산도 차질을 빚는 일이 생기는 상황에서 업계 의견을 듣고 해결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이뤄졌다.

바이든 대통령은 회의에서 반도체 웨이퍼를 들어 보인 뒤 "내가 여기 가진 칩, 이 웨이퍼, 배터리, 광대역, 이 모든 것은 인프라"라고 규정했다.

반도체 문제를 단순한 칩 수급난으로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국가의 기초 인프라라는 관점에서 바라보고 있다는 의중을 드러낸 것이다.

특히 '반도체 굴기'를 내세워 정부의 강력한 지원 속에 반도체 기술을 성장시키고 세계 시장 점유율을 높여온 중국에 대한 강한 견제 심리를 숨기지 않았다.

그는 이날 여야 상·하원 의원 65명에게서 반도체 지원을 주문하는 서한을 받았다면서 중국 공산당이 "반도체 공급망을 재편하고 지배하려는 공격적 계획을 갖고 있다"는 서한 내용을 소개하기도 했다.

그는 또 "중국과 세계의 다른 나라는 기다리지 않고, 미국이 기다려야 할 이유도 없다"며 "우리는 반도체와 배터리와 같은 분야에서 공격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이것은 그들과 다른 이들이 하는 것이다. 우리도 그렇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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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A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월 24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반도체와 희토류 등 중요 산업 재료의 공급망과 관련한 행정명령에 서명하고 있다. 왼쪽 뒷편에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배석하고 있다. leekm@yna.co.kr


이 발언은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달 제시한 2조2천500억 달러(2천530조 원) 규모의 인프라 예산에 대한 의회의 처리를 촉구하는 의미도 담겨 있다. 여기에는 500억 달러의 반도체 제조 및 연구 지원 예산이 포함돼 있다.

그는 이 행사 뒤엔 '미국 일자리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여야 의원과 간담회도 개최했다. 이 역시 인프라 예산 통과에 초점을 맞춘 일정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우리는 어제의 인프라를 수리하는 것이 아니라 오늘의 인프라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며 "이는 미국의 연구와 개발이 다시 훌륭한 엔진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대규모의 과감한 투자를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반도체 칩 단기 수급 불안에 대한 개선책과 함께 장기의 안정적 공급 방안까지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미 행정부는 바이든 대통령의 지난 2월 행정명령에 따라 그간 수입 비중이 절대적으로 높았던 반도체 칩 공급망의 안정적 확보를 위한 100일 검토 작업도 진행 중이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정례 언론 브리핑에서 반도체 회의와 관련해 장단기 공급 부족 해법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면서 "우리 관점은 분명히 업계와 긴밀히 협력할 필요가 있다는 점이다. 의회와도 긴밀히 협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다만 사키 대변인은 이날 회의가 "단기는 물론 장기적으로도 이 문제를 어떻게 가장 잘 해결할지에 관해 계속되는 관여와 논의의 일부"라며 "어떤 결정이나 발표를 예상하는 회의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jbryo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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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당시 영상. 한문철TV 유튜브
사고 당시 영상. 한문철TV 유튜브
어두운 새벽에 무단횡단하던 할머니가 트럭에 치어 사망한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트럭 운전자가 “나와 같은 억울한 운전자가 발생하지 않길 바란다”면서 사고 당시 영상을 공개했다.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는 지난 10일 ‘뛰어서 무단횡단하는 할머니가 트럭과 부딪혀 돌아가셨습니다’라는 제목으로 5분 11초 분량의 영상 한 편이 올라왔다.

제보자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해 1월 새벽 4시 30분경 왕복 6차선 도로에서 일어났다. 트럭을 몰던 운전자는 “오른쪽에 있던 택시가 갑자기 오른쪽으로 기우뚱하더니 1초 사이 할머니가 확 달려왔다. 순간 핸들을 왼쪽으로 틀었고, 할머니는 조수석 문과 부딪혔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더 주의하지 못한 내 부주의가 크다”면서도 새벽에 무단횡단하는 보행자를 피할 수 없었다며 억울해했다.

사고 발생 1년 후인 지난 1월 재판에 출석한 그는 “검사가 승용차(택시)에 비해 탑차(트럭)가 높아 (할머니가) 보일 수도 있고 (제한속도 60km 도로에서) 속도가 63~70km 사이로 빨랐다더라. 주변에 아파트가 있어 사람이 무단횡단할 수도 있다 (예상 가능했다)”고도 덧붙였다.

이후 지난 8일 제보자는 공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사실을 전했다. 다만 한문철 변호사는 “검사가 항소할 것이며 아직 끝나지 않았다. 항소심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모른다”고 했다.

아울러 “내 차에 할머니가 돌아가셨다는 트럭운전자의 트라우마, 죄책감은 과실정도나 무죄 유죄를 떠나서 잊히지 않을 거다. 또 돌아가신 할머니의 유족의 슬픔도 헤아릴 수 없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는 저와 같은 억울한 운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제 영상을 유튜브에 올려주셨으면 한다”는 제보자의 말에 한문철 변호사는 “정말 무거운 마음으로 영상을 공개한다”고 부연했다.파워볼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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