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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또깡 작성일21-04-23 07:13 조회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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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알렉산더 맥퀸, '커브 백'과 함께한 전지현 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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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사진제공=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배우 전지현이 다채로운 패션을 자신만의 우아한 분위기로 소화했다.

패비션 브랜드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은 2021 봄 여름 여성 컬렉션의 새로운 아이템 '커브 백'과 함께한 브랜드 앰버서더 전지현의 화보를 22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전지현은 '브이'(V)자로 깊게 파인 네크라인의 화사한 드레스를 입고, 드레스와 같은 컬러의 커브 백을 들어 우아한 룩을 연출했다.

전지현은 아찔하게 파인 네크라인과 비대칭 드레이프 주름이 돋보이는 드레스로 화사한 봄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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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사진제공=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또 다른 화보 속 전지현은 데님과 검은색 가죽 소재가 뒤섞인 강렬한 스타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전지현은 워싱 블루 데님, 블랙 레더 소재를 조합한 바이커 재킷과 발목 부분의 버클 커프 디테일이 멋스러운 바지를 입고, 블랙 커브 백을 들었다.

전지현은 우아한 실루엣을 살린 의상과 입체적인 디자인의 커브 백을 함께 매치해 조화로운 스타일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화보 속 전지현이 선보인 '커브 백'은 버킷 백을 강렬하고 모던한 감성으로 풀어낸 디자인이 특징으로, 길이 조절이 가능한 스트랩을 활용해 숄더백이나 크로스보디백으로 연출할 수 있으며 토트백으로도 들 수 있다. 블랙, 탠 등 클래식한 컬러는 물론 블랙 디테일의 데님, 소프트 아이보리, 라임, 옐로, 코랄 등 다양한 컬러로 출시됐다.

한편 전지현이 선보인 '커브 백'은 알렉산더 맥퀸 공식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파워사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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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 기자 iameun@mt.co.kr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와 SSG랜더스의 경기가 4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렸다. SSG 최주환이 8회말 최정에 이어 우월 1점 홈런을 날리고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있다. 인천=정시종 기자 jung.sichong@joongang.co.kr /2021.04.04.
SSG의 통 큰 투자가 결실을 보는 걸까. 최주환(33)의 타격감이 연일 뜨겁다.

최주환은 2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전에 5번 2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3안타(1홈런) 1득점 7타점을 쓸어 담았다. 한 경기에서 7타점을 기록한 건 두산 소속이던 2015년 9월 26일 잠실 삼성전(4타수 4안타 2홈런 8타점) 이후 2035일 만이었다. SSG는 6회까지 0-5로 뒤져 패색이 짙었지만 7회부터 타선이 폭발해 11-6 역전승을 거뒀다.

시작과 끝을 최주환이 책임졌다. 최주환은 0-5로 뒤진 7회 초 1사 1, 2루 찬스에서 삼성 선발 벤 라이블리의 5구째 직구를 잡아당겨 오른쪽 펜스를 넘기는 스리런 홈런으로 연결됐다. 스트라이크존 높은 쪽 코스에 형성된 실투를 놓치지 않았다. SSG는 라이블리에게 7회 1사까지 '노히트'로 끌려갔다. 최정이 3루수 땅볼로 출루한 뒤 제이미 로맥이 첫 번째 안타를 기록해 간신히 '노히트'를 깼다. 어렵게 잡은 천금 같은 기회. 최주환이 벼락같은 스윙 하나로 승부를 혼전 양상으로 끌고 갔다.

타점은 계속 추가됐다. 최주환은 7-6으로 역전한 8회 초 무사 1, 2루 찬스에서 우규민에게 1타점 적시타를 뽑아냈다. 8-6으로 앞선 9회 초에는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2사 만루에서 심창민을 상대로 싹쓸이 2루타를 터트렸다. 바깥쪽 코스를 밀어쳐 '7타점'을 완성했다. 이날 경기 후 최주환의 시즌 성적은 타율 0.365(63타수 23안타), 4홈런, 13타점으로 향상됐다. 장타율(0.651)과 출루율(0.394)을 합한 OPS가 무려 1.045. 웬만한 거포 못지않은 타격 성적표를 유지하고 있다.

투자 효과다. SSG는 지난해 12월 FA(자유계약선수) 최주환과 4년 총액 42억원(계약금 12억원, 연봉 26억원, 옵션 4억원)에 계약했다. SSG가 외부 FA를 영입한 건 2011년 말 투수 임경완과 포수 조인성 이후 9년 만이었다. 외부 FA에 투자한 총액도 2004년 김재현의 20억7000만원을 뛰어넘는 구단 역대 최고 금액이었다. 당시 류선규 SSG 단장은 최주환에 대해 "2루수로서 안정적인 수비 능력을 보유했을 뿐만 아니라 장타력과 정교함을 겸비하고 있다"고 말했다.하나파워볼

최주환은 구단의 기대대로 SSG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시즌 초반이지만 그만큼 활약이 인상적이다.

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ongang.co.kr
사진=AFP
사진=AFP
기후정상회의에 참석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2일(현지시간) 미국의 다자 협력 체계 복귀를 환영하며 환경분야에서 미국과 협력하고 싶다고 밝혔다.

중국 외교부 및 로이터 등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주최해 화상으로 열린 기후정상회의에서 "중국은 미국이 기후에 관한 다자 거버넌스 프로세스에 복귀한 것을 환영한다"며 "중국은 세계 환경 거버넌스를 공동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미국을 포함한 국제사회와 협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우리는 각자가 더욱 강력한 조치를 취하고 파트너십과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며 "서로에게서 배우며 글로벌 탄소중립을 향한 새로운 여정에서 함께 나아가야 한다"고 했다.

그는 "우리는 다자주의를 견지해야 한다"며 "국제법을 바탕으로 하고, 유엔을 핵심으로 한 국제 체계를 수호하는 가운데 유엔기후변화협약을 준수하고 2030년까지의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 실천에 노력해야 한다"고 했다.

기존 탄소중립 목표도 재확인했다. 중국은 2030년 탄소배출 정점 후 2060년까지 탄소 중립을 실현하겠다는 목표를 밝혀 왔다. 시 주석은 이날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해 석탄 발전을 통제하겠다고 설명했다. 14차 5개년 경제계획 기간인 2021∼2025년 석탄 발전 성장을 둔화시키고 , 다음 5개년 경제계획 기간(2026∼2030년)에 석탄 발전규모를 줄여나가겠다고 했다.

시 주석은 탄소 배출 감축을 위해서는 미국 등 선진국이 신흥국에 비해 더 큰 책임을 져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그는 "공동의 원칙으로 차별화된 책임을 지는"게 기후대응의 방식이 돼야 한다고 했다. 선진국들이 더 대담하게 행동하고 개발도상국의 저탄소 전환을 도와야 한다고 했다.

또 그는 "중국이 약속한 탄소 배출 정점과 중립 사이의 기간은 선진국들보다 훨씬 짧다"며 "중국은 이를 실현하기 위해 매우 힘든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했다. 중국은 먼저 산업화를 이룬 선진국들이 탄소배출에 더 많은 책임이 있다고 주장해 왔다. 반면 미국 등은 중국이 세계 최대 탄소배출국이란 점을 강조해 왔다.

이날부터 이틀간 열리는 기후정상회담은 비록 화상이지만 바이든 대통령과 시 주석이 처음 얼굴을 마주보는 자리란 점에서 관심을 모았다. CNBC에 따르면 시진핑 주석의 이날 약 5분짜리 화상연설은 조 바이든 미 대통령 직후로, 미국 외 정상으로는 첫 순서였다.

중국과 미국과 세계 양대 탄소배출국으로, 탄소배출량 감축은 미국과 중국이 협력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분야 중 하나다. 존 케리 미 대통령 기후특사가 지난 15~16일 상하이를 방문해 셰전화 중국 기후변화 특별대표와 회담했다.

케리 특사의 방문은 바이든 정부 첫 고위급의 방중이었다. 당시 양측은 공동 성명을 내고 "미국과 중국은 기후 위기 해결을 위해 상호 및 다른 나라들과 협력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파워사다리

단 이날 바이든 대통령과 시 주석은 별도의 인사를 하거나 대화를 나누지 않았다.

권다희 기자 dawn2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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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이 성유리 팬심을 드러냈다.

4월 22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핑클 성유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핑클 성유리가 출연했고 백종원과 7년 전 ‘힐링캠프’ 인연을 말했다. 유병재는 “선생님 데뷔하셨을 때”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7년 전 MC 성유리와 출연자 백종원의 자료화면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김희철은 성유리를 처음 봤다며 “우리 때 미쳤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유병재가 “활동시기 겹치지 않냐”고 묻자 김희철은 “안 겹친다. 친누나가 완전 팬이었다”고 말했다. 성유리는 “저도 연예인 보는 것 같다. 다들. 집에서만 있다가 나오니까”라고 신기해했다.

이어 김희철은 핑클의 데뷔곡 ‘블루레인’부터 ‘내 남자친구에게’, ‘루비’를 줄줄이 읊으며 “나 99년 원주공고 입학할 때 ‘영원한 사랑’ 약속해줘”라고 핑클의 히트곡을 기억했다.

또 김희철이 핑클의 ‘Now’를 말하며 “이게 뮤직비디오에서 누나가 물을 흘리면서 먹는 것 아니냐. 할라피뇨 먹고 매워서”라고 묻자 성유리는 웃으며 “감독님이 질질 흘리라고 했다”고 추억을 회상했다. (사진=SBS ‘맛남의 광장’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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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현장에서 자주 눈에 띄는 이가 있다. 축구국가대표팀 수석코치를 거쳐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옌볜 푸더(중국)의 영광과 마지막을 함께 한 박태하 감독(53)이다. 그의 공식 직함은 한국프로축구연맹 기술위원장. K리그1(1부)과 K리그2(2부) 경기 현장을 찾아 부지런히 전국을 누빈다. 주말~주중~주말 경기가 반복되는 요즘은 더욱 바쁘다.
기술위원회는 대한축구협회에만 존재하는 게 아니다. K리그에서도 박 위원장을 비롯한 12명의 기술위원들이 활발히 활동한다. 지금의 명칭으로 바뀐 것은 지난해로, 2019년까지는 ‘경기위원회’라는 이름으로 운영됐다. 형태는 조금 달랐다. 경기감독관들이 경기가 원활히 운영되는지 점검하고, 경기 전반에 대해 평가하는 것을 주로 했다.

2020년 1월을 기점으로 기술위원회로 개편됐고, 기존 경기위원회가 담당해온 경기 평가와 감독관 운영 업무뿐 아니라 리그의 질과 수준 향상을 위한 전술 연구와 시설개선 등까지 영역을 확대했다.

기술위원회는 경기감독관그룹(MCG)과 시설개선그룹(FDG), 기술연구그룹(TSG) 등 크게 3가지로 구성돼 있는데, TSG의 역할이 단연 강조된다. 박 위원장의 취임 이후 각 팀에 맞는 전술개발과 전력향상에 실질적 도움을 주자는 목소리가 나왔고, 이에 맞는 다양한 연구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그 중 유럽 5대 리그(잉글랜드·스페인·독일·이탈리아·프랑스) 분석 영상 및 리포트가 눈길을 끈다. 기술위원 개인이 2경기씩 유럽 주요 리그의 전술분석 보고서를 작성하고, TSG 전담 영상분석관이 영상 자료를 제작한다. 시즌 중 여유가 없는 프로 감독과 코치들을 위한 맞춤형 자료로 볼 수 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에 도전하는 팀들은 또 다른 도움을 받는다. 상대팀 전력분석 지원이다. 연맹 차원에서 자료를 축적하고 제공해 K리그 팀들이 정보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다. 6월 중순 이후 올 시즌 ACL 동아시아 권역 조별리그가 예정된 가운데 K리그 팀들과 맞설 12개 팀들의 분석 자료를 생성 중이며 대회 전 제공된다.

시즌 후에는 총괄 기술보고서(테크니컬 리포트)가 제작되는데, 올해는 개막 이전 동계훈련부터 담아낸다. 박 위원장이 전지훈련지를 방문해 K리그 전 구단을 확인했고, 감독들의 시즌 구상과 주요 전술 등에 대한 목소리를 들었다. 현재 위원 12명이 K리그1 담당팀을 배정받아 각자 자료를 취합하고 있다. 시즌 전 구상한 내용이 시즌 중 어떻게 지켜지는지 비교할 수 있는 흥미로운 보고서가 예고돼 있다.

K리그 흥행을 위한 요소는 다양하다. 그래도 결국은 경기 품질이 가장 중요하다. 리그의 질을 높이려는 의미 있는 시도가 지금 이 순간에도 한창이다.

남장현 기자 yoshike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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