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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또깡 작성일21-04-23 15:12 조회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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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박의 노컷 인사이드 21
고속도로서 파출소까지 스토킹범 알고보니
전국 각지서 옥외광고물 잇따라 훼손
절도에 교통방해까지 결국 '쇠고랑'
'파출소부터 경찰서까지' 경찰 대응 논란도
[정조박의 노컷인사이드 팀]
■ 방송 : 광주 CBS 유튜브 채널
■ 프로그램 : 정조박의 노컷 인사이드
■ 촬영 : 한세민 영상기자
■ 진행 : 정정섭 아나운서
■ 참여 : 조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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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박의 노컷인사이드 캡처.
◇ 정정섭 > 유튜브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정정섭입니다. 광주전남 지역의 핫 이슈를 깊숙이 들여다보면서도 재미있고 유쾌하게 풀어보는 시간. 정조박의 노컷 인사이드. 오늘은 조시영 기자 함께 합니다. 조 기자 오늘은 무슨 이야기 나눠볼까요?

◆ 조시영 > 최근에 황당하다고 해야할 지, 피해자 입장에서는 엄청 무서웠을 것 같기도 하고, 경찰 대응 때문에 많은 이들이 분노한 사건. '고속도로 50킬로미터 스토킹 사건'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볼까 합니다.파워볼사이트

◇ 정정섭 > 그 사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만난 여성을 뒤쫓아간 사건 말하는거죠? 일단 조 기자가 사건 개요에 대해서 이야기 좀 해주시죠?

◆ 조시영 > 39살 한 남성이 지난달이죠. 3월 23일 오후 7시쯤 전북 강천사휴게소에서 마주친 피해 여성의 차량을 50㎞ 떨어진 광주 서구 풍암파출소까지 쫓아간 사건인데요.

◇ 정정섭 > 하필이면 파출소까지?

◆ 조시영 > 보통 사람은 아닌 거죠? 이게 피해여성 차량 블랙박스에 고스란히 찍혀 있었어요.

◇ 정정섭 > 저도 그 영상 봤어요. 우연의 일치가 아니고, 완전 고속도로에서 차선을 옮겨가며 따라 붙더라구요. 차량 블랙박스가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어요.

◆ 조시영 > 영화가 따로 없었죠. 위험하게 추월해서 따라 붙는 장면도 고스란히 담겨 있었고요. 일단 이 사건 자체도 다소 엽기적이지만 경찰의 대응이 더 엽기적이었던 것 같아요. 많은 이들의 분노를 자아내게 했어요.

◇ 정정섭 > 파출소에서도 경찰서에서도 대응에 문제가 있었다는 이야기인 것 같은데요?

◆ 조시영 > 여성 입장에서는 얼마나 무서웠겠어요. 그런 상황에서도 파출소로 가는 기지를 발휘했자나요. 여성이 스토킹 사실을 토로했지만 파출소에서는 별다른 조치가 없었습니다. 피해 여성은 어쩔 수 없이 불안에 떨며 홀로 차를 몰고 집으로 향했는데요.

◇ 정정섭 > 당시 스토킹 남성도 파출소에 있었나요?

◆ 조시영 > 파출소 앞에까지 차로 따라 왔구요. 여성이 경찰에 도움을 요청하자, 경찰이 당시 파출소 반대편에 정차돼 있는 남성에게 다가가 면허를 조회해 신원을 파악했어요. 남성이 발뺌하자 구체적인 가해 사실을 입증하기 어려운 상황이어서 사건화가 힘들다고 피해자에게 대응한것이죠. 하지만 최소한 피해 여성을 집으로 홀로 보내지 않고, 가족의 품으로 제대로 인계라도 했으면 시민들이 경찰에 대해 이 정도까지 분노하진 않았을꺼에요.

"다음부터는 파출소가 아닌 경찰서로 가라", "자료를 모아 경찰서에 고소나 진정을 넣으라" 피해 여성이 자신의 가족이었더라고 이렇게 대응했을까요. 안타깝습니다.

◇ 정정섭 > 진짜 저도 이 사건을 접하고 너무 화가 나더라구요. 경찰의 존재 이유가 이러한 피해자를 돕기 위해서 아닌가요? 우리가 도대체 어디에다 도움을 요청해야 하나요?

◆ 조시영 > 더 가관인 것은 경찰서에서도 이러한 문제가 반복됐다는 거에요. 피해 여성은 다음날 경찰서까지 찾았지만 비슷한 답변을 받았는데요. 피해여성 보고 너무 과민하게 생각하는 것 아니냐고 대응하는 등 오히려 남성 입장을 대변하는 듯한 행동을 해서 물의를 빚었습니다.

제가 정조박 시간에 여러 차례 이야기를 하는데요! 경찰이나 검찰 등 수사기관은 단순히 일하고 월급받는 자리가 아니자나요. 공권력이란 권한을 왜 부여하는데요. 정말 이러한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다시 생기지 않았으면 합니다.

◇ 정정섭 > 그런데 결국 이 남성이 구속됐어요?

◆ 조시영 > 고속도로 50km 스토킹할 정도면 범상치 않은 인물일 것이라고 주변에서 많이들 추측했는데.

◇ 정정섭 > 그게 딱 들어맞아버렸군요. 다른 범죄 혐의가 많았나봐요?

◆ 조시영 > 이 남성에 대한 조사가 본격화 되자 전국 각지서 광고물을 잇따라 훼손한 혐의에다 절도까지 저지른 용의자라는 사실이 밝혀졌구요. 해당 남성은 결국 쇠고랑을 차게 됐습니다.

◇ 정정섭 > 도대체 어떤 일들을 벌였나요?

◆ 조시영 > 스토킹 사건이 3월 23일 인데요. 이 남성은 지난 2월 10일부터 3월 14일까지 광주·대구·경기 등에서 옥외광고물을 도구로 수 차례 훼손한 혐의도 받고 있었습니다. 지난 3월에는 충남의 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150만 원 상당의 조형물을 훔쳐 달아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지난 4월 13일이죠. 오전 10시 40분쯤 광주 서구 치평동의 한 도로를 자신의 승용차로 가로막아 다른 차량의 통행을 방해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 정정섭 > 한 두 건이 아니네요.

◆ 조시영 > 경찰은 일반교통방해 혐의로 현행범으로 잡혀온 이 남성을 유치장에 입감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다음날인 14일 법원으로부터 발부 받았습니다.

◇ 정정섭 > 조 기자 왜 그런거에요? 범행이란 게 동기가 있었을꺼 아니에요?

◆ 조시영 > 이 남성은 일정한 직업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별다른 이유 없이 이렇게 행패를 부리고 다닌 것으로 현재까지는 조사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이 정신병력은 없는데, 정신세계가 보통 사람과는 달리 특이하다고 하더라구요.

정신세계가 남다른 분이 이번에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3위를 하셨자나요. 그 인사와 하필 성이 같아서 가족 아니냐는 이야기가 경찰들 사이에서 나올 정도였어요. 여튼 보통사람은 아닌 것 같아요.

◇ 정정섭 > 그렇다면 이 사건은 이제 어떻게 되나요?

◆ 조시영 > 이제 조만간 검찰로 넘겨지고 검찰에서 기소하면 정식재판이 진행될 것 같은데요. 사법부가 최종적으로 어떤 판단을 내릴지 몰라도. 다시는 이러한 범죄를 저지르지 않도록 교화하는데 힘써야겠습니다. 피해자 입장에서는 얼마나 불안하겠어요.

◇ 정정섭 > 조 기자 오늘은 여기까지 할까요. 정조박의 노컷인사이드. 구독과 좋아요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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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정재근 기자] KIA 팬들의 기대가 현실이 되고 있다. 대투수 양현종이 떠났지만, 특급 루키의 패기 넘치는 모습이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KIA 고졸 신인투수 이의리가 잠실에서 팬들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19살 고졸 신인이 베테랑처럼 LG 타자들을 압도했다.

이의리는 22일 잠실 LG전에 선발 등판해 6⅔이닝 동안 89개의 공으로 4안타(1홈런) 1볼넷 5탈삼진 1실점 호투했다. 최고구속 150km의 위력적인 직구와 날카로운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괴물'의 탄생을 알렸다.동행복권파워볼

2-0으로 앞선 7회 2사 후 김민성에게 허용한 솔로포가 유일한 실점이었다. 이의리는 첫 승 요건을 갖춘 채 마운드를 내려왔지만, KIA 불펜이 8회 동점을 허용하며 첫 승에는 실패했다. 다행히 연장 10회초 류지혁의 적시타가 터지며 KIA가 3대2 승리를 거뒀다.

데뷔 첫 승은 미뤄졌다. 하지만 기립박수를 받은 이의리의 투구는 대단했다. 연장 승리의 원동력이 됐다. 이의리는 "팬들의 기립박수가 너무 좋았다. 회를 거듭할수록 점점 커지는 함성에 기분이 이상했다"고 말하며 풋풋한 신인의 모습을 꾸밈없이 드러냈다.

경기 시작 직전 선발투수는 불펜에서 마지막으로 구위를 점검한다. 바로 뒤에서 본 이의리의 투구는 예사롭지 않았다. 쭉쭉 뻗어 나가는 '특급신인' 이의리의 투구를 직접 눈으로 확인해보자.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실투가 홈런으로 연결되자 웃음으로 털어버리는 이의리의 패기

이의리 등판하면 더 힘 내는 최형우. 이날도 선제 솔로포 폭발

연장 10회 결승타를 친 류지혁의 세리머니

첫 승은 미뤄졌지만 팀 승리에 기뻐하는 막내. '대투수로 무럭무럭 자라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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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스포츠조선

한국일보
이승기의 반전 모습이 공개됐다. tvN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마우스'가 이승기의 180도 달라진 모습을 드러낸, 파트2 '프레데터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tvN 수목드라마 '마우스'가 밀도 높은 스토리 속 소름 돋는 반전을 연이어 배치, 추리 스릴러물 특유의 매력을 뽐내며 승승장구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극중 정바름(이승기)이 불현듯 떠오르던 살인의 기억 모두가 자신의 과거 행각이었음을 각성하며 충격에 휩싸였던 상황. 그리고 고무치(이희준)가 프레데터 사건과 관련한 단서들을 하나하나 맞춰가며, 정바름의 진짜 정체에 점차 다가가는 모습으로 일촉즉발 긴장감을 선사했다.

이와 관련 '마우스' 이승기가 완전히 달라진 눈빛으로 냉혹한 카리스마를 내뿜는, 파트2 '프레데터 포스터'가 첫 선을 보여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프레데터 포스터' 속 이승기가 바른 청년과 착한 순경을 연기했던 가면을 벗어던지고 사이코패스 중 상위 1퍼센트인 섬뜩한 프레데터의 '악인 본색'을 드러낸 것. 고무치 역의 이희준, 오봉이 역의 박주현, 최홍주 역의 경수진의 프로필이 배경으로 전시된 상황에서 형형한 눈빛과 차가운 비소를 띄운 채 서있는 이승기의 면면이 등골 서늘한 공포감을 선사한다.

파트2 프레데터 포스터를 통해 '프레데터 정바름'의 이미지가 더욱 강렬하게 각인된 상황에서, 과연 연쇄 살인을 벌인 프레데터에서 뇌 이식 후 선인의 감정을 갖게 된 정바름이 어떤 선택을 내리게 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제작진은 "자신이 프레데터라는 것을 알게 된 정바름과, 점차 진실에 다가서게 될 주변 인물들의 모습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지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마우스'는 프레데터 정바름의 시점으로 지나온 서사를 되짚고, 남은 사건의 실마리를 제공하는 티빙(TVING) 오리지널 '마우스: 더 프레데터' 파트 1,2를 전격 편성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364만명은 1인당 평균 10만1천원 환급, 272만명 무변동…10회 분할 납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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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건강보험공단은 이달에 직장가입자의 보수 변동 내역을 반영해 2020년도 건강보험료를 정산한다고 23일 밝혔다.

공단은 직장가입자의 2020년 보수 변동을 반영해 건강보험료 정산금액을 확정하고 이를 사업장에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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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가 줄어든 364만명은 1인당 평균 10만1천원을 돌려받고, 보수가 늘어난 882만명은 1인당 평균 16만3천원을 추가로 납부해야 한다. 보수를 정확히 신고한 272만명은 별도의 정산이 필요 없다.

직장가입자 1천518만명의 2020년도 총 정산금액은 2조1천495억원으로 전년보다 6.0% 증가했다. 1인당 평균 정산보험료는 14만1천512원으로 전년(13만5천664원)과 비교해 4.3%(5천848원) 많아졌다.

정산보험료는 10회 분할로 납부할 수 있다. 공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경제 상황 등을 고려해 분할 납부 횟수를 5회에서 10회로 확대했다.

10달에 걸쳐 납부하게 될 때 정산보험료 납부 대상자 882만명의 1회 평균 납부액은 1만6천원이다. 일시 납부 또는 분할 회수 변경도 신청할 수 있다.

공단은 "임금 인상이나 호봉 승급 등의 보수 변동 시, 사업장에서 가입자 보수변경 사항을 즉시 신고해야 정산보험료를 줄일 수 있다"며 "연말정산은 실제 보수에 따라 전년도에 내야 했던 금액을 납부하는 것으로, 보험료가 오르는 것이 아니며 성과급 등 예상치 못한 보수 발생 등으로 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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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간보험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withwit@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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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 대부분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코인 시작"
"코인판 망가뜨려서 사다리 걷어차 청년들 계층상승 꿈도 못꾸게 해"
22일 은성수 금융위원장의 발언 직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비트코인 좀 그만 건드리세요 한국 20, 30대 남자들은 평생 노예로 살아야 합니까?"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갈무리) © 뉴스1

22일 은성수 금융위원장의 발언 직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비트코인 좀 그만 건드리세요 한국 20, 30대 남자들은 평생 노예로 살아야 합니까?"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잘못된 길로 가면 어른들이 이야기를 해줘야 된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의 발언이 2030세대의 뇌관을 건드렸다. 젊은 세대가 암호화폐를 투자하는 것에 대해 잘못된 길이라고 한 말이 파장을 일으키면서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등장했다.

22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비트코인 좀 그만 건드리세요 한국 20, 30대 남자들은 평생 노예로 살아야 합니까?"리는 제목의 청원 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글에는 집값 폭등을 비롯해 자녀를 낳기 어려운 환경을 토로하며 암호화폐 투자에 뛰어드는 청년들의 현실을 꼬집고, 은성수 금융위원장의 발언을 비판하는 내용이 담겼다. 해당 청원 글에는 23일 오전 10시 50분 기준 2만3000명 이상이 동의했다.

20·30대로 추정되는 청원인은 "대한민국 청년들 대부분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코인을 시작했고 그 돈으로 집을 사는 흙수저들도 생겨나기 시작했다"며 "헌데 재보궐 선거 끝나자마자 정부에서는 연일 코인에 대해 규제를 한다는 둥 악의 축으로 몰면서 언론도 기조를 맞추어 악의적으로 보도하더라"라고 주장했다.

이어 "오늘 은성수 금융위원장님이 '가상화폐 거래소를 9월에 모두 없앨 수도 있다'는 둥 '암호화폐 투자는 잘못된 길', '어른이 길을 잘 안내해줘야 한다'는 등의 망언으로 전국 수백만의 청년들의 통장잔고를 아작을 냈다"고 거세게 비난했다.

전날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암호화폐는 자본시장법 등 관련법에 따라 발행되는 유가증권이 아닌데다 실체도 모호하기 때문에 이런 자산에 들어갔다고 정부가 보호해줘야 하는 건 아니다"며 "사람들이 많이 투자한다고 보호해야 한다 생각하지 않는다. 잘못된 길로 가면, 어른들이 이야기를 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최근 암호화폐 투자에 나선 2030세대를 겨냥한 발언이다.

이에 대해 청원인은 "가상화폐 투자는 보호할 수 없다고 하는데 세금은 22% 뜯는다"며 "노점상 돈 뜯는 깡패들도 자릿세 낸 사람들은 보호해준다. 어른이라면서 보호도 안 해주고 아이들에게 세금은 내라고 하는 이 작금의 상황이 정상적인가"라고 물었다. 내년 예정된 암호화폐 투자 수익 과세에 대해 정부가 책임은 안 지고 세금만 걷는다는 비판이다.

앞서 은 금융위원장은 이 같은 논란에 대해 "그림을 사고파는 것도 양도 차익은 세금을 낸다"며 "그림을 사고파는 것까지 정부가 보호하느냐"고 말했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86회 국회(임시회) 제1차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1.4.22/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86회 국회(임시회) 제1차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1.4.22/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청원인은 "자신들은 집 사서 차익을 막대하게 쌓아 올려 벼락부자 되고 서민들은 벼락 거지 만들어놓고 부동산도 하지 말아라, 코인도 하지 말아라 하는데 정부가 신경 써야 하는 것은 코인판 망가뜨려서 사다리 걷어차 대한민국 청년들 계층상승 꿈도 못 꾸게 하는 것이 아니라 LH 사건을 해결하는 것"이라며 "더 이상 이 땅의 대한민국 20대 30대 청년들을 우습게 보지 마시기를 간곡하게 청원한다"고 글을 마쳤다.

20·30대는 현재 암호화폐 시장을 주도하는 세대로 꼽힌다. 권은희 국민의당 의원실의 국내 4대 암호화폐 거래사이트(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투자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신규 계좌를 개설한 투자자는 249만5289명이다. 그중 20·30대 신규 투자자는 158만4814명으로, 전체의 63.5%를 차지했다.

또 남성 투자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암호화폐 거래사이트 코빗에 따르면 지난 3월 기준 전체 회원 중 여성은 34.5%, 남성은 65.5% 수준이다.파워볼

Ktig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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