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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또깡 작성일21-04-24 09:31 조회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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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대만 국방력, 중국 침공 억제할만큼 충분치 않아"
10년 간 국방력 순위 14위→22위로 추락
징병제 축소, 국방비 예산 감축 등이 원인으로 지적돼
美 인도태평양사령관 "6년 내 중국이 대만 침공할수도"
중국의 랴오닝함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중국의 랴오닝함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아시아경제 김수환 기자] "대만이 중국의 침공을 방어할 역량이 있는지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

최근 중국이 대만 인근 해상에서 군사 훈련을 잇따라 진행하고 수시로 대만 방공식별구역(ADIZ)에 침입하며 양국 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대만의 국방 현황을 이렇게 표현했다. 중국과 대만 간 갈등에도 불구하고 중국이 당장 대만을 침공할 가능성은 작지만 대만이 중국 침공 의도를 억제할 만큼의 군사적 역량이 충분치 않다는 분석이다.

현재 중국은 대만의 육군 병력보다 100배 더 많으며 군사 예산도 대만보다 25배 더 많이 투입하고 있다. 2019년까지 대만 참모총장을 역임했던 선이밍은 과거에 "우리의 관점에서 볼 때 필요한 수준의 국방력보다 훨씬 뒤처져 있는 상태"라며 중국과의 게릴라전에 대비하기 위한 해상 지뢰, 미사일 구축함, 휴대용 로켓포 등 다양한 군사 자산에 투자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앞서 미국의 토니 블링컨 국무부 장관도 이달 초 대만의 안전을 보장할 것이라 밝히며 자국의 군사 무기를 대만에 판매할 가능성을 내비치기도 했다. 다만, 중국이 실제로 대만에 침공할 경우 미국의 개입 여부에 대해서는 명확히 답하지 않았다. 이에 미국 내 외교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중국의 대만 침공이 현실화될 경우 미군이 개입할 것이라는 의도를 명확히 드러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실제로 미 국방부는 가상 시나리오 훈련을 통해 중국의 침공에 대비하기 위한 모의 훈련 진행을 연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WSJ는 "국방부가 미군을 직접 투입하는 것에서부터 해군 파병으로 미사일 공격을 지원하는 등의 시나리오를 연구 중"이라고 전했다

"중국이 우리 공격 않을 것"…국민 인식에 국방비 소극적 확대·징병제 축소

지난 13일 새로 진수된 대만 상륙수송선 유샨의 모습 [이미지출처=EPA연합뉴스]

지난 13일 새로 진수된 대만 상륙수송선 유샨의 모습 [이미지출처=EPA연합뉴스]
그렇다면 대만의 국방력이 중국을 견제하기에는 역부족일까. 실제로, 지난 10여 년간 대만의 국방력 순위가 하락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군사력 평가기관 GFP가 매년 발표하는 세계 군사력 순위 지수에 따르면 대만은 지난 2011년 14위를 기록한 이후 계속 하락하면서 지난해 22위를 기록했다.

대만의 국방력 약화에는 징병제를 모병제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군 복무 기간이 대폭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앞서 대만은 군 의무 복무 기간을 기존 2년에서 4개월로 축소한 바 있다. 이에 대만의 육군 규모도 3년 전 27만5000명에서 지난해 16만5000명으로 줄어들었다. 또, 250만 명에 달하는 예비군 훈련은 2년 마다 진행돼 예비군의 역량도 충분치 않을 것이라는 지적도 제기된다.

특히, 대만 정부의 이러한 정책 기조 배경에는 대만 국민들이 중국의 침공 가능성을 낮게 봐 징별제 폐지 여론이 큰 것이 작용했다는 점에서 정부가 국민 여론에 끌려갔다는 비판도 나온다. 대만의 대중 정책을 관장하는 중화민국 행정원 대륙위원회의 전직 위원 알렉산더 황은 "최근까지도 중국군이 우리 ADIZ를 수시로 침범하고 무력시위를 하고 있다"며 "그러나, 여론조사에 따르면 국민들의 인식은 중국이 우리를 침공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미국 당국의 인식은 중국의 대만 침공 가능성을 크게 보고 있다. 미 인도태평양사령부의 필 데이비슨 사령관은 최근 의회 청문회에서 중국이 대만을 6년 안에 침공할 수도 있다고 발언했다. 또, 스탠포드대의 중국 군사전문가인 오리아나 스카일라 마스트로는 지난 2월 의회 청문회에서 "일부 중국군 지도자들에 의하면 중국은 1년 안에 대만과의 강제적 병합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제임스 황 전직 대만 육군 중령은 "자체 시뮬레이션 결과 중국이 대만의 공군 통제 센터를 1분 안에 무력화할 수 있을 것이라는 예측 결과가 나왔다"며 중국의 침공 위협을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는 분석을 내놨다.

다만, 대만의 해변이 상륙하기 어려운 지형이며 이미 대만 측에 의해 요새화된 지역이라는 점에서 중국의 대만 침공설은 지나치게 과장됐다는 반박도 존재한다. 대신, 중국은 본토와 인접한 대만 소유 섬들을 점령하는 방식 등으로 대만에 간접적인 압박을 줄 가능성은 여전히 있다.

이 밖에도 친중 성향의 국민당 정부가 집권했을 당시 국방비 예산 증액에 소극적이었다는 점도 대만 국방력 약화의 한 요인으로 손꼽힌다. 스톡홀름 국제평화리서치 연구소에 따르면 2008년부터 2016년까지 집권한 마잉주 총통 시절 대만의 국방비 증액 규모는 매년 3.5% 수준에 머물렀다. 이는 국방비가 매년 2배가량 증가한 중국과 대조되는 모습이다.

대만의 정치분석가 마이클 콜은 "마잉주 정부는 중국의 군사적 위협에 대비하는 데 관심이 부족했다"며 "이는 대만의 국방력 손실로도 이어졌다"고 말했다.

차이잉원 정부부터 다시 대중 견제 기조로
차이잉원 대만 총통 [이미지출처=AP연합뉴스]

차이잉원 대만 총통 [이미지출처=AP연합뉴스]
2016년 취임한 대만의 민주진보당의 차이잉원 총통은 직전 국민당의 친중 기조에서 탈피하고 국방력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차이잉원 총통 취임 후 국방비는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에만 10%가량 증액한 154억달러(약 17조원)을 국방비로 투입할 예정이다. 또, 대만 정부는 미국으로부터 드론, 대함 미사일, 이동형 로켓포 등 각종 비대칭 무기 구매를 늘리고 있다.

이 밖에도 대만은 다양한 전쟁 시나리오에 대비해 정기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대만의 정례 군사훈련인 한 쿠앙 훈련이 23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대만은 이 훈련에서 중국의 군사 행동을 예측하는 시뮬레이션을 돌리고 중국의 사이버 공격 대비 훈련을 비롯해 자국 내 친중 세력의 반란 상황까지 대비할 것으로 보인다. 대만의 추궈정 국방장관은 "가능한 모든 시나리오에 대비하기 위해 이번 훈련이 기존보다 며칠 더 연장됐다"고 밝혔다. 최근 중국과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대만이 훈련 강도를 대폭 높인 것이다.파워사다리

특히, 대만은 이번 훈련을 포함해 다가오는 7월 훈련에서도 중국의 위협을 적극 견제하는데 집중할 방침이다. 추궈정 국방장관은 훈련을 앞둔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타국 지원군이 도착할 때까지 기다릴 생각도 없다"며 "적국이 싸우기 원하는 기간까지 우린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환 기자 ksh205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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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검사받고 하루 격리..24일부터 훈련
라바리니 감독 합류 전까지 강성형 코치 체제로 준비
소집 훈련 시작하는 여자 배구 대표팀 여자 배구대표팀 선수들 [대한민국 배구협회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소집 훈련 시작하는 여자 배구 대표팀 여자 배구대표팀 선수들 [대한민국 배구협회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이 2020 도쿄올림픽 메달 획득을 향한 첫발을 내디뎠다.

주장 김연경(흥국생명)을 비롯한 18명의 대표팀 선수들은 23일 충북 진천선수촌 인근 숙소에 집결해 입촌을 위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격리에 들어갔다.

선수들은 24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으면 곧바로 진천 선수촌에 입촌해 훈련을 시작할 예정이다.

대표팀은 입촌 후 약 4주간 훈련을 소화한 뒤 다음 달 21일 2021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이 열리는 이탈리아로 출국한다.

VNL은 5월 25일부터 6월 20일까지 이탈리아 리미니에서 열린다.

대표팀은 VNL 최종 엔트리 정원인 14명에 4명의 선수를 추가로 선발해 18명의 선수로 대회를 준비하는데, VNL을 치른 뒤엔 올림픽에 출전할 12명의 선수를 확정할 예정이다.

이탈리아에 머무는 스테파노 라바리니 대표팀 감독은 이달 29일 마시모 메라시 체력 트레이너, 안드레아 비아시올리 전력분석관과 이달 29일 입국해 2주간의 자가격리 후 다음 달 13일 진천선수촌에 합류할 예정이다.

라바리니 감독이 합류하기 전까진 최근 현대건설 감독으로 선임된 강성형 전 대표팀 코치가 훈련을 이끈다.

김연경은 대한민국배구협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모두가 한마음으로 열심히 훈련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표팀은 레프트에 김연경, 이소영(KGC인삼공사), 육서영, 표승주, 김주향(이상 IBK기업은행)을 선발했고, 세터진은 안혜진(GS칼텍스), 염혜선(KGC인삼공사), 김다인(현대건설)이 이끈다.

리베로 오지영(KGC인삼공사), 한다혜(GS칼텍스)는 후위를 책임지고 박정아(한국도로공사), 김희진(IBK기업은행), 정지윤(현대건설)은 라이트로 활약한다.

센터진에는 양효진(현대건설), 김수지(IBK기업은행), 한송이, 박은진(이하 KGC인삼공사), 이다현(현대건설)이 뽑혔다.동행복권파워볼

당초 대표팀에 뽑혔던 레프트 강소휘와 센터 문명화(이상 GS칼텍스), 리베로 임명옥(한국도로공사)은 부상으로 인해 대표팀에서 제외됐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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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잠실=김동영 기자]
23일 휘문고등학교에서 수술 후 첫 번째 라이브 피칭을 실시한 이용찬. /사진=이용찬 에이전시 제공
23일 휘문고등학교에서 수술 후 첫 번째 라이브 피칭을 실시한 이용찬. /사진=이용찬 에이전시 제공
"이용찬? 팀에 오면 당연히 좋죠."

유일한 FA 미계약자 이용찬(32)이 첫 라이브 피칭을 실시했다. 수술한 팔꿈치는 이제 이상이 없다는 설명. 새 팀을 찾아 실전을 치르는 일만 남았다. 마침 김태형(54) 두산 베어스 감독도 메시지를 던졌다.

이용찬은 23일 휘문고등학교에서 라이브 피칭을 진행했다. 지난해 6월 팔꿈치 인대접합수술(토미 존 수술)을 받았고, 이후 재활에 몰두했다. 불펜 피칭 단계를 거쳐 처음 진행한 라이브 피칭. 비록 학생 선수이기는 해도 처음으로 타자를 세워놓고 공을 던졌다.

12명의 휘문고 타자를 상대로 총 33개를 던졌다. 속구 20개에 커브-포크볼-체인지업 등 자신이 가진 구종을 점검했다. 불펜 피칭에서는 142~143km까지 나왔다. 이날은 첫 번째임을 감안해 구속은 체크하지 않았다.

에이전시에 따르면 이용찬은 "팔꿈치에 통증과 불편함이 없다"고 밝혔다. 개인 트레이너에게 팔 상태 체크까지 마쳤다. 오는 29일 두 번째 라이브 피칭을 계획하고 있다. 상대는 독립구단이 될 전망이다. 구체적인 시간과 장소는 추후 결정된다.

일단 이용찬은 실적이 확실한 선수다. 선발로 15승까지 했고, 마무리로도 26세이브까지 했던 투수. 나이도 아직 30대 초반이다. 어느 팀이라도 도움이 될 선수다. 어깨가 아닌 팔꿈치 수술 이기에 후유증 걱정도 그리 크지 않다고 볼 수 있다. 실제로 몸 상태가 아주 좋다는 에이전시의 설명이다.

지난해 11월 FA 시장이 처음 열렸을 때만 해도 이용찬의 인기는 그리 높지 않았다. 어쨌든 수술을 받은 선수이기 때문이다. 대략 5개월이 흘렀고, 상황이 변했다. 선발투수가 필요한 팀이 꽤 된다. 실제로 복수의 구단이 관심이 있다는 이야기가 돈다.

이용찬(왼쪽)과 김태형 감독이 경기 후 주먹을 부딪히는 모습. 이용찬이 두산과 FA 계약을 체결하면 다시 이 모습을 볼 수 있게 된다.
이용찬(왼쪽)과 김태형 감독이 경기 후 주먹을 부딪히는 모습. 이용찬이 두산과 FA 계약을 체결하면 다시 이 모습을 볼 수 있게 된다.
선발이 필요한 것은 두산도 마찬가지다. 이영하-유희관이 썩 좋지 못한 탓이다. 이용찬을 잡으면 어느 정도 해결이 된다. 김민규, 박종기 등 다른 예비 자원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이용찬의 커리어 및 이름값과 비교는 어렵다.

김태형 감독은 23일 "이용찬이 온다면? 말이 필요 없는 것 아닌가. 팔 상태만 괜찮다고 한다면, 당연히 팀에 돌아올 경우 큰 힘이 된다"고 말하며 웃었다. 이용찬이 필요하다는 뜻을 공개적으로 내놓은 셈이다.

일단 두산은 느긋하다. 23일 라이브 피칭에도 큰 의미를 두지는 않았다. 두산 관계자는 "실전이 가능한 몸 상태가 되면 그때 연락을 달라고 했다. 그때 잠실에서 던지는 것을 볼 수도 있다"고 입장을 설명했다. 또한 "사인 앤드 트레이드는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FA 신분이기에 어느 팀이나 계약이 가능하다. 단, 두산 외에 다른 팀으로 가면 이용찬을 영입한 팀은 두산에게 보상선수를 줘야 한다. 다른 팀들의 반응이 상대적으로 뜨겁지 않은 이유이며 두산이 여유를 보이는 이유다. 두산으로서는 여차하면 보상선수를 받으면 된다.

또한 두산은 이용찬이 너무 서두른다는 인상도 받고 있다. 통상 투수의 토미 존 수술 재활은 1년 이상이다. 이용찬은 이제 10개월 정도 됐다. 애초에 두산은 이용찬의 실전이 후반기에나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애초에 길게 보고 협상을 진행해왔고, "다 준비되면 연락하라"고 알렸다.파워볼실시간

두산의 스탠스와 별개로 현장의 수장인 감독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두산 마운드를 보면 이용찬을 잡는 편이 낫다고 봐야 한다. 쓰겠다면 빨리 데려와서 팀에서 훈련시키는 것이 낫다. 이용찬에 가장 잘 맞는 팀도 두산이라 할 수 있고, 이용찬이 가장 필요한 팀도 두산이라 할 수 있다. 두산의 방침에 변화가 생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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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김동영 기자 raining9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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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DJ DOC 이하늘의 동생이자 45RPM으로 활동했던 이현배가 세상을 떠났다.

23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는 고 이현배 사망 소식을 다뤘다.

이현배는 지난 17일 제주 서귀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2일 오전 11시에는 이현배의 발인식이 진행됐다.

이현배의 사망 소식 이후 DJ DOC 불화설이 불거졌다. 김창열이 이현배 추모글을 SNS에 올렸고, 이하늘은 "네가 죽인 것"이라는 댓글을 남긴 것.

이후 이하늘은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김창열이 언론플레이를 한다. 김창열이랑 내 동생이랑 문제 있다. 현배가 제주에 왜 내려왔는데. 김창열 때문"이라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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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DJ DOC 멤버 세 명이 제주도에서 사업을 하게 됐고, 정재용이 경제적 이유로 빠지게 되면서 이현배가 자신의 집을 처분하고 함께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후 이현배는 직접 제주에 거주하며 펜션 리모델링을 하게 됐다고. 그런데 김창열이 리모델링에서 빠지겠다며 공사 대금을 주지 않았고, 생활고를 겪은 이현배는 배달 일을 하다가 교통사고를 당했지만, MRI를 찍지 못했다고도 밝혔다.

더불어 이하늘은 "너무 힘들어서 분노할 대상을 찾고 싶어서 김창열을 매도할 수 있지만 적어도 오늘 말한 건 팩트"라며 "현배가 했다.이현배가 가사 쓰고 멜로디 써주고. 창열이는 노래 멜로디 만들 줄도 모른다"고 대리 작사에 대한 폭로도 이어갔다.

아직까지 이현배의 정확한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제주대 의학전문대학원교수는 "교통사고로 인한 외상 후에도 사람들이 사망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게 전혀 없다. 약물 검사, 독극물 검사, 알코올 검사, 혈당 검사가 다 끝나야 알 수 있다. 조직검사라고 해서 현미경으로 심장에 어떤 질환이 있는지 다 확인을 해야 가능하다. 현 단계에서는 '아직 사인은 알 수가 없다'는 것"이라며 현재 이현배의 사인을 분석 중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이현배의 장례식장에 조문을 갔다는 한 기자는 "빈소 자체가 숙연한 분위기였고, 논란 후에 두 사람이 마주하는 순간이었는데 갈등이 증폭된 상황이었지만 두 사람 모두 조문 자체에 충실하려는 모습이었던 것 같다"고 전하기도 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뉴스엔 김노을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남편, 반려견 양동이와 함께 대형 쇼핑몰 데이트를 즐겼다.

배윤정은 4월 23일 개인 유튜브 채널 '배윤정TV'에 '남편 말고 내편 11살 차이 부부는 이러고 놀아요'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여기에는 이제 3개월이 된 반려견 양동이와 부부가 첫 외출에 나서는 모습이 담겼다.

배윤정은 "양동이랑 산책을 나왔다. 우리 셋이 외출한 건 처음이다. 양동이는 처음 집밖에 나왔다"고 말했다.

이들은 반려견 출입이 가능한 한 대형 쇼핑몰을 찾았다. 배윤정 남편은 주차를 마친 뒤 아내를 살뜰히 챙기는 따뜻한 모습을 보였다. 잠시 화장실에 들른 배윤정은 자신의 패션을 거울에 비춰본 뒤 "누가 봐도 임산부 같나"라고 혼잣말을 했다.

그는 또 "오늘의 목표는 군것질"이라며 "오자마자 배가 고프다. 뭘 먹으러 가야 좋을까. 한식은 별로고 군것질을 먹으러 가보겠다"라고 설명했다.

부부가 도착한 곳은 텐동집. 배윤정은 "제가 텐동을 워낙 좋아해서 여기에 왔다"면서 말 끝나기 무섭게 먹방을 시작했다. 이에 배윤정 남편은 "천천히 먹어야 한다"고 걱정했다.

이어 "자기(배윤정)가 일어나자마자 어머님이 한우 먹자고 하셨다. 오늘 저녁에 한우를 먹자고 하시더라"고 전했다. 현재 임신 중인 배윤정을 위해 친정어머니와 남편이 한우를 준비한 것.

2시간여 짧은 데이트를 마친 이들은 서둘러 귀갓길에 올랐다. 주차된 차에 오르던 배윤정이 발을 헛디뎌 무릎을 부딪히자 남편은 "괜찮냐"고 걱정했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지난해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유튜브 채널 배윤정TV)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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