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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또깡 작성일21-06-25 15:15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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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는 모바일 RPG '엑소스 히어로즈'의 네 번째 정규 시즌 '폴른 스카이'를 선보였다.

폴른 스카이는 페다스 국가를 배경으로, 쉐도우 베인 조직의 요원 루나 및 멜리사, 갈론드 등 인물이 등장해 주인공 제온과 그 일행이 겪는 모험을 다룬다. 영웅 3종 루나, 멜리사, 갈론드는 오는 7월 1일까지 높은 확률로 획득할 수 있다.파워사다리

이와 함께 게임 내 첫 신화 등급 영웅 프로즌 퀸 미스티가 공개됐다. 미스티는 신화적 인물로 세계관에 등장하는 7개 국가 중 노스 폰 프로스티의 초대 여왕이라는 배경을 가지고 있다. 미스티와 전용 무기인 노스티 럴러바이의 확률업 이벤트는 7월 28일까지 진행된다.

이외에도 시즌4의 새로운 스토리가 담긴 챕터 19 오픈을 비롯해, 최대 동맹 개수를 50에서 70으로 확장, 초월 전용 영웅 레쉬 아이 및 랭크2 장비를 추가하는 등 콘텐츠 업데이트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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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같이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을 견디는 이유. 동경하는 스타들과 함께 그라운드에서 뛰는 자신을 그리기 때문이다. 아마추어선수에게 프로경기장은 꿈의 무대다. 소년들에게 그 기회가 주어진다면? 며칠 전부터 잠을 설쳐가며 설렘을 감추지 못한다. 잠시지만 평생의 동기부여가 된다.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에는 어린 시절 프로야구장에 섰던 추억을 지닌 이들이 여럿 있다.

“인연이 이렇게 이어질 수도 있구나”

2010년 4월 23일. 김휘집(19·키움 히어로즈)에게 11년 전 이날은 여전히 생생하게 남아있다. 목동 KIA 타이거즈-넥센 히어로즈(현 키움)전. 히어로즈 리틀야구단이 있는 양목초 3학년 김휘집은 시타자로 나섰다. 그해부터 야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던 그에겐 행운과 같은 기회였다. 포수 강귀태(은퇴)는 타석에 선 김휘집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주먹 하이파이브를 건넸다. 김휘집은 “언제 다시 프로 타석에 설지 모르니 시원하게 스윙하고 오겠다고 생각했던 게 지금도 기억난다”며 “매일 목동에 가서 히어로즈를 응원하곤 했다”고 회상했다.

키움은 2021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에 김휘집을 지명했다. 신일고에서 아마추어 최고수준의 내야수로 평가 받았기에 별다른 이견도 없었다. 김휘집은 “지명 직후 많이 놀랐다. ‘인연이 이렇게 이어질 수도 있구나’라고 한참을 생각했다”고 돌아봤다.



“2019년 삼성 1차지명, 10년 전에 정해졌다”

10여 년 전의 감동을 생생히 기억하는 것은 김휘집뿐이 아니다. 원태인(21·삼성 라이온즈)은 2005년 4월 30일 대구 KIA전에 앞서 시민구장 마운드에 올라 시구를 했다. 원민구 경복중 감독의 아들로 어릴 때부터 야구가 익숙했고, 지역방송 프로그램에 ‘야구천재’로 소개되며 일찌감치 유명세를 탔다. 시구 당시는 초등학교에도 입학하기 전. 이후 경복중~경북고를 거치며 대구 지역 에이스로 이름을 떨쳤고, 2019 신인드래프트 1차지명으로 삼성 유니폼을 입었다.

홍준학 삼성 단장은 원태인 지명 직후 “2019년 1차지명은 10년 전에 이미 정해진 것과 다름없었다. 어떤 모습으로 지명할지 궁금했는데 기대대로 잘 성장해줬다”며 스토리를 더했다. 2021년 1차지명자 이승현(삼성), 장재영(키움), 신범준(KT 위즈)도 아마추어 시절 현 소속팀 시구자로 초청된 바 있다. 인연의 힘이 이렇게 무섭다.

다양한 스토리, 풍성해지는 KBO리그

시구·시타자 선정은 구단의 재량이다. 인기가 많은 연예인들부터 사회적으로 의미가 있는 인사들까지 다채롭다. 어찌 보면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아마추어선수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이들의 성공을 지켜보는 것은 구단의 자산이 된다. 키움 관계자는 “시타로 인연을 맺었던 리틀 출신 김휘집이 훌륭하게 성장해줘서 기쁘다”며 “제2, 제3의 김휘집이 나올 수 있도록 유소년야구 저변 확대와 어린이 야구팬 확보를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삼성 관계자 역시 “지역 출신 선수들에게 동기부여가 된다면 행사에 의미가 더 크다”며 “앞으로도 프로구단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40년 역사. ‘야구인 2세’가 흔해졌을 만큼 KBO리그에는 다양한 스토리가 쌓이고 있다. 시구와 시타를 하던 꼬마들이 어엿한 프로선수로 성장한 장면은 팬들에게 흐뭇함을 안겨준다.

기사제공 스포츠동아

스포츠동아 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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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25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기 전 취재진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1.6.25/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서울=뉴스1) 온다예 기자 =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부의 '자녀 입시비리'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조 전 장관의 딸 조민씨가 "부모님이 기소된 법정에서 증언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며 증언을 거부했다.

조씨는 2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1부(부장판사 마성영 김상연 장용범) 심리로 열린 조 전 장관 부부의 입시비리 혐의 공판에서 증인으로 출석해 증언거부권을 행사하겠다고 밝혔다.

조씨는 "가족에 대한 검찰 수사를 받으면 저와 제 가족은 시도때도 없이 공격을 받아왔다"며 "고등학교, 대학교 시절 활동이 다 부정당했지만 저는 당시 다른 학생들처럼 학교와 사회 그리고 가족 마련해준 프로그램 참석하고 제 나름대로 열심히 활동했을 뿐"이라고 밝혔다.파워볼실시간

피고인 석에 있는 아버지 조 전 장관과 어머니 정경심 동양대 교수를 간혹 눈을 마주치기도 한 조씨는 "이런 사태가 벌어지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다"며 "오랜만에 어머니의 얼굴을 여기서 본다"며 울음을 터뜨렸다.

조씨는 "검찰 조사라는 것을 처음 받아, 10년 전 기억이다 보니 정확하게 진술을 못한 것도 있었고 충분히 해명하지 못한 부분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못할 말, 하고싶은 말이 많지만 부모님이 기소된 이 법정에서 제가 증언을 하는 것은 어떠한 경우에도 적절하지 않다고 들었다"며 증언거부권을 행사하겠다고 밝혔다.

조씨가 증언석에 서서 증언거부권을 행사하겠다고 밝히는 동안 조 전 장관은 착잡한 듯 천장을 응시했다.

앞서 조씨는 증인지원 서비스를 법원에 신청했다. 증인지원제도는 증인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증인지원관이 출석부터 퇴정까지돕는 제도로, 조씨는 이날 취재진을 피해 비공개로 법정에 들어섰다.

hahaha828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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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데뷔전에서 멀티히트를 작성한 '김기태 아들' 김건형. 사진제공=KT 위즈
프로 데뷔전에서 멀티히트를 작성한 '김기태 아들' 김건형. 사진제공=KT 위즈
[수원=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지난 22일 일본에 있던 야구인 아버지는 아들의 시즌 첫 1군 콜업 소식을 듣고 무척 기뻤다. 그러면서 침착하게 오랜 선배로서 자신이 1군에 콜업됐을 때를 떠올리며 값진 조언을 잊지 않았다. "열심히 뛰어다녀라."

김기태 전 KIA 타이거즈 감독과 KT 위즈 외야수 김건형의 부자 스토리다.

요미우리 자이언츠 2군 수석코치를 맡고 있어 일본에 있는 김 전 감독은 항상 아들 걱정 뿐이다. 지난 24일 수원 KIA전을 앞두고 아들 김건형의 프로 데뷔 확정 소식을 전하자 야간경기를 끝내고 답장을 보내왔다. 김 전 감독은 "부족한 점이 많을텐데 걱정이다. 잘해야 할텐데…"라고 얘기했다.

오래 떨어져 지내 잘 챙겨주지 못했던 아들이었다. 두 아들은 아내와 함께 미국에서 중·고교와 대학교까지 다녀 김 전 감독은 기러기 생활을 오래 했다. 그러나 시간 날 때마다 영상통화로 얼굴을 보고 미국으로 날아가 가족을 챙겼다.

사실 피는 속일 수 없었다. 두 아들이 김 전 감독의 타고난 운동감각을 빼닮았다. 맏아들 김건형은 야구선수로 프로가 됐고, 둘째 아들은 골프선수로 성장 중이다.

아버지와 아들의 활동 무대가 갈렸다. 김 전 감독은 2019년 5월 중순 KIA에서 자진사퇴를 하고 야인으로 지내고 있었는데 지난해 말 일본에서 아베 신노스케 요미우리 2군 감독에게 러브콜을 받았다. 그래서 좋은 대우를 받고 수석코치로 일본으로 건너갔다. 헌데 김건형은 국외선수 트라이아웃을 거쳐 2차 8라운드로 KT 유니폼을 입었다. 한국에서의 부자 상봉은 이뤄지지 않았다.

그래도 아들은 아버지의 걱정보다 훨씬 잘 컸다. 김건형은 프로 데뷔전에서 멀티히트를 작성했다. 이날 7번 겸 우익수로 선발출전해 4회 두 번째 타석에서 김유신을 상대로 데뷔 첫 안타를 신고했다. 김선빈은 센스있게 김건형이 친 데뷔 첫 안타 기념 공을 KT 더그아웃 쪽으로 던져줬다. 이어 2-3으로 추격한 1사 1루 상황에서 좌전안타로 1사 1, 2루를 만들기도.

경기가 끝난 뒤 김건형은 "선발 얘기를 들었을 때 꿈 같았다. 떨리진 않았다. 시범경기 때 나름 기회를 많이 주셔서 잘 적응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잘하려고 하지 않고 기본에 충실했다. 상상했던 데뷔전과 비슷한 모습이 나왔다. 특히 내가 선발출전한 날 승리해 값졌다"고 덧붙였다.

또 "아버지께 콜업 얘기를 드렸을 때 '열심히 뛰어다니라'고 하셨다. 선발출전해 멀티히트를 했다는 소식을 전하게 되는 것도 설렌다. 아버지 말씀대로 열심히 뛰어다니겠다"고 말했다. 수원=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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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박애리가 착한 거짓말과 관련된 일화를 공개했다.

6월 25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착한 거짓말, 필요해~ 무슨 소리야!'라는 주제로 토크가 이어졌다.

박애리는 "부모님께서 아픈 것을 안 숨기셨으면 좋겠다. 어머님이 신우신염 앓으면 허리가 끊어질 정도로 아프다고 하는데 그걸 숨기셨을 때 너무 속상했다. 하루라도 빨리 가야 통증도 덜하고 빨리 나으실 텐데 부모님께서 아픈 것 절대 안 숨기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전했다.

이어 박애리는 "자식 된 마음으로는 어머님 걱정하실까 봐 아프다는 말씀을 못 드리겠다. 현준 씨가 춤출 때는 20대 초반의 몸으로 멀쩡해 보이는데 의사 선생님이 말씀하시기를 몸 안은 남들이 50, 60년 쓸 것을 미리 끌어다 쓴 상황이라고 하셨다. 한번 망가진 관절은 다시 돌아올 수가 없다고, 정말 안 좋은 상태고, 나중에 일상생활을 건강하게 하려면 춤을 안 춘다고 생각할 정도로 안 써야 앞으로 건강하게 살 수 있다더라. 어머님이 '허리 아프니?' 하면 아프지 않고 점점 좋아진다고 말씀드린다. 그러면 어머니께서는 다행이라고 점점 좋아질 거라고 생각하신다. 상심하실까 봐 말씀 안 드린다"고 덧붙였다.

시어머니에 대한 애틋한 마음도 드러냈다. 박애리는 "현준 씨와 저는 어머님이 지금이 가장 젊을 때라고 생각하고 한 살이라도 젊으실 때 여기저기 모시고 다니고 싶다고 한다. '어머님 우리 제주도 갈까요?' 하면 '너희 세 식구나 갔다 와'라고 집에 있는 게 제일 편하다고 하시는데 막상 가면 정말 좋아하신다. 순수한 아기처럼 너무 좋아하시고 '막상 가요' 하면 '나는 안 갈란다' 하시는데 거짓말이시다"라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믿었던 지인에게 사기를 당해 속상한 적도 있었다고. 박애리는 "제가 알면서도 속았던 일이 있다. 작년에 코로나19로 공연 예술계가 정말 힘들었다. 오랜만에 지인이 연락 주셔서 좋은 기회가 생겼다고, 박애리 예술단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고 제자들 프로필을 다 보내 달라고 하셨다. 일이 없어 힘든 제자들에게 길이 생기겠구나 했다"고 말했다.

이어 박애리는 "그런데 갑자기 선생님께서 그 뒤에 지금 뭔가 묶여 있는 게 있어서 자체적으로 경비가 필요하니 돈 얼마를 보내줄 수 있냐고 하셨다. 그 순간 이거 못 받을 돈인 것 같다고 생각했다. 그래도 그 돈을 보내드렸는데 지금 연락도 없으시다. 제자들 프로필을 괜히 보내드렸나 했다. 저 마음의 상처가 정말 크다. 정말 꿈을 가지고 선생님을 믿었는데 상처받았다"고 털어놓았다.엔트리파워볼

(사진=KBS 1TV '아침마당'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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