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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또깡 작성일21-06-29 14:14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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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onavirus pandemic in Australia

Cars line up at a drive-through COVID-19 testing clinic in Joondalup, north Perth, Australia, 29 june 2021. The Perth and Peel regions of Western Australia went into a four-day lockdown on 28 June after positive cases for the Delta variant were found in the northern suburbs of Perth. EPA/RICHARD WAINWRIGHT AUSTRALIA AND NEW ZEALAND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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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대선 기자]


[OSEN=우충원 기자] "비굴하기 짝이 없는 모습 고스란히 담겨있다".

박지훈 변호사는 29일 새벽 보도자료를 통해 "기성용 측 송상엽 변호사는 2021. 6. 17. 오후 2시경 돌연 본 변호사를 찾아와서는,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비는 태도로 '제가 선을 넘었다, 용서해달라, 사죄한다'는 말을 무려 57차례 반복하였습니다"라고 밝혔다. 파워볼

이어 "기성용 측 송상엽 변호사는 '자신이 피해자들을 위해 해 줄 수 있는 것은 해 주겠다'며 모종의 거래를 제안하기까지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여론의 형성이 자신에게 불리하게 돌아가자, 기성용 측 송상엽 변호사는 다시금 추악한 언론플레이를 펼치고 있습니다"라고 주장했다.

박 변호사는 "변호사로서는 어쩔 수 없이 2021. 6. 17. 오후 2시에 있었던 송상엽 변호사와의 대화 녹음을 공개합니다. 이 대화 녹음에는 기성용 측 송상엽 변호사의 비굴하기 짝이 없는 모습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으나, 기성용 측 송상엽 변호사에 의해 왜곡된 사실관계를 바로잡기 위해서는 공개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라고 덧붙이며 녹음 파일을 언론에 공개했다.

끝으로 박지훈 변호사는 "기성용 측은 이제라도 제발 추하기 짝이 없는 언론플레이를 멈추고 수사 기관의 조사에나 성실히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판결은 여론이 내리는 것이 아니라 사법기관이 내리는 것입니다"라며 강경한 입장을 고수했다.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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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9일 제20대 대통령 선거 출마 선언을 한 가운데 그가 매고 나온 ‘넥타이 색깔’에 이목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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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9일 오전 대선 출마 기자회견이 열리는 서울 서초구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으로 들어가고 있다.(사진=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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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전 총장은 이날 서초구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 윤석열,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겠다는 절실함으로 나섰다”며 “저는 국민과 국가의 미래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고 헌신할 준비가 되었음을 감히 말씀드린다.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모든 분들과 힘을 모아 확실하게 해내겠다”고 밝혔다.

특히 윤 전 총장은 이 자리에 회색 넥타이를 매고 등장했는데, 이는 지난 3월 4일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총장직 사퇴를 발표했을 때 맸던 것과 동일하다. 즉 윤 전 총장이 ‘전투용’ 넥타이를 4개월 만에 다시 꺼내 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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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격적으로 사의를 표명한 윤석열 검찰총장이 3월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청사를 나서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윤 총장의 사의를 한 시간여 만에 즉각 수용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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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주요행사에서 붉은색 계열의 넥타이를 즐겨 맸던 윤 전 총장이 회색 넥타이를 매고 등장한 것을 두고 정치권에서는 그가 국민의힘 입당을 둘러싼 해석과 거리두기를 하려는 의도로 보고 있다.

윤 전 총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 참여할 의사가 있느냐’는 질문에도 “그 문제에 대해서는 이 자리에서 답변 드리기 어려울 것 같다”며 “죄송하다”고 선을 그었다.

다만 윤 전 총장은 앞서 ‘국민의힘의 가치와 정치인 윤석열이 가치를 공유하느냐’는 질문에 “자유민주주의 가치에 동의한다”며 긍정적인 입장을 보인 바 있다.

윤 전 총장은 당분간 현장 밀착형 민생 탐방으로 부족한 역량을 보완하겠다는 입장이다.

윤 전 총장의 민생 탐방은 애초 그의 검찰총장 임기가 보장됐던 다음 달 말까지 한 달 가까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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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신임 검찰총장이 209년 7월 25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임명장 수여식 후 열린 환담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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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일정은 이달 초 국민의힘 입당을 독촉받았을 때 윤 전 총장이 내놨던 답으로 국민 들이 원하는 정치가 무엇인지 더 고심하는 시간을 갖겠다는 취지다.

윤 전 총장의 민생투어 일정에 대해 구체적인 장소와 시기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첫 방문지로 광주 등 호남지역이 거론되고 있다.동행복권파워볼

한편 이날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윤 전 총장의 연설 직후 페이스북을 통해 “훌륭한 연설이고 누구를 위해 정치를 하는지가 담겨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 대표는 “젊은세대가 배척하는 애매모호한 화법이 아니라 직설적이고 구체적인 화법이 인상적이었다”며 “정권교체를 바라는 다수 국민들과 생각이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머니투데이 류원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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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율동공원 인근 도로에 서현고등학교 3학년생 김휘성군을 찾는 포스터가 붙여있다. 김군은 실종 7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사진=뉴스1
성남시 서현고 3학년생인 김휘성군이 실종 7일째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당시 아들의 소식을 듣고 현장으로 달려온 김군 어머니가 오열하며 했던 말이 공개돼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8일 서울신문은 김휘성군을 발견한 특수수색견 제스퍼의 보호자인 노일호 민간특수수색견센터 소장 인터뷰를 보도했다.

노 소장은 경기남부경찰청으로부터 구조 요청을 받고 지난 27일 오후 수사에 나섰다가 비가 내려 철수했다. 이후 28일 오전 6시 현장에서 수색 작업을 하던 중 김군의 시신을 발견했다.

그는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제스퍼가 반응을 보인 산의 정상 부근에서 김군을 발견했다"며 "입구에 철조망이 쳐져 있고 가팔라서 쉽게 올라갈 수 있는 산이 아니었다. 자식을 둔 아버지의 마음으로 수색에 나섰지만 뒤늦게 찾아서 안타깝다"고 말했다.

노 소장은 현장에 달려온 고인의 어머니가 했던 말도 언급했다. 그는 "김군 어머니가 현장에서 '벌레도 함부로 죽이지 못하는 내 아들이 왜 여기에 이렇게 있냐'며 통곡했을 땐 나도 억장이 무너지는 줄 알았다"고 안타까워했다.

앞서 경찰에 따르면 김군은 지난 22일 오후 4시40분쯤 부모에게 "야간 자율학습을 하고 9시쯤 들어가겠다"는 문자 메시지를 보낸 뒤 실종됐다. 휴대폰은 이날 학교 책상 서랍에 두고 나와 위치 추적이 불가능했다.

하교한 김군은 편의점에서 교통카드를 충전하고, 서현역 인근 서점에서 수능특강 관련 참고서 5권을 산 뒤 마을버스를 타고 분당구 새마을연수원에서 하차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김군은 28일 오전 6시33분쯤 연수원 인근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그는 반듯하게 누운 상태였으며 남겨진 유서나 메모는 없었다.

김군은 실종 전날 진로 문제로 가족과 다툰 후 지인에게 신변을 비관하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보냈던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김군이 질식해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부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외관상 몸에 상처 등이 없었고 타살로 의심할만한 단서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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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원혜 기자 hoopooh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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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김군 시신에 상처 등 없어" 극단 선택 추정
참고서 5권 사고 극단 선택? 일부 누리꾼 의혹 제기
28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새마을연수원 인근 야산에서 실종 1주일만에 숨진 채 발견된 김휘성 군의 시신이 운구된 구급차가 병원으로 향하고 있다. 뉴시스

28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새마을연수원 인근 야산에서 실종 1주일만에 숨진 채 발견된 김휘성 군의 시신이 운구된 구급차가 병원으로 향하고 있다. 뉴시스
실종 일주일 만에 인근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된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고등학교 3학년 김휘성군이 숨지기 직전 문제집을 산 것과 관련해 전문가는 “굉장히 많은 갈등이 있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승재현 한국형사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28일 TBS 라디오 ‘명랑시사 이승원입니다’에서 진행자가 ‘경찰 추정대로 김군이 극단적 선택을 했다면, 참고서를 5권이나 살 수 있었을까?’라고 묻자 이같이 답했다.

이어 “CCTV를 보면 참고서를 사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려오는 것도 어떤 고민 있는 모습은 아니다”라며 “그런 모습들을 보면 ‘삶을 어렵게 생각하는 친구가 저렇게 행동할 수 있겠느냐’라고 하는데 그 순간 사람은 정말 두렵다”고 말했다.

승 연구위원은 “매 순간 누가 나를 잡아줬으면 좋겠다는 내면의 갈등은 분명히 있다”며 “교통카드를 충전하고, 특정 물건은 현금으로 사고, 휴대폰은 학교에 내려놓고 오고, 그리고 참고서는 사는데 다시 마을버스로 가는 건 현금을 이용하는 걸 보면 그 순간에 굉장히 고민과 갈등이 있는 듯한 느낌”이라고 추측했다. 그러면서 “그게 더 슬프고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서현고 3학년 김휘성군이 실종 당일 오후 5시 22분쯤 서현역 영풍문고에서 문제집을 구매 후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오는 모습. CCTV 영상 화면 캡처. 경기 분당경찰서 제공

서현고 3학년 김휘성군이 실종 당일 오후 5시 22분쯤 서현역 영풍문고에서 문제집을 구매 후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오는 모습. CCTV 영상 화면 캡처. 경기 분당경찰서 제공
승 연구위원은 타살 가능성은 작게 봤다. 그는 “경찰이 범죄 혐의점이 없다고 이야기하는 가장 큰 이유는 그 연수원이 마을버스의 종점”이라며 “거기서 확인돼 만약 다른 사람과 같이 갔다면 사건 가능성이 확 넓어지는 건데 그 순간까지 가는 데는 김군 혼자였기 때문에 아마 경찰 입장에서는 타살 혐의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고 말하는 가장 큰 이유이기 때문에 다른 장소에서 유기될 가능성은 굉장히 작다”고 말했다.
또 “다른 장소로부터 옮겨왔다면 그사이 풀이 좀 쓸려있다든가 흙이 쓸려있다든가 했을 텐데 그런 걸 전혀 발견하지 못했다”고도 설명했다.

지난 22일 학교 수업을 마친 뒤 서점에 들른 뒤 연락이 끊긴 김군은 전날 오전 6시33분쯤 경기 성남 분당의 새마을연수원 정문 남쪽 야산능선 산책로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민간특수수색견이 수색하던 중 김군 시신을 발견했으며, 외력에 의한 타살 흔적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김군은 실종 당시 입었던 교복 그대로였고,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김군은 실종 당일 부모에게 “야간 자율학습을 하고 9시쯤 들어가겠다”라는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를 보낸 이후 연락이 끊겼다. 당시 학교 책상 서랍에 휴대전화를 두고 나온 김군은 같은 날 오후 4시 40분쯤 하교해 편의점에 들러 교통카드를 충전하고, 서현역 영풍문고에서 문제집 5권을 산 뒤 인근 버스정류장으로 이동하는 모습이 인근 폐쇄회로(CC)TV에 찍힌 것이 마지막 행적이었다. 이후 김군은 현금을 내고 마을버스를 탔고 분당구 새마을연수원에서 내린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김군이 질식해 숨진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김군 시신 외관상 상처 등이 없었고, 여러 가지 다른 이유에서 타살로 의심할만한 단서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를 두고 일부 누리꾼은 김군이 유서를 남기지 않았고, 문제집을 사고 교통카드를 충전한 점 등을 들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을 이해하기 어렵다며 의문을 나타내기도 했다.파워사다리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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