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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또깡 작성일21-07-05 17:33 조회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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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부활 30주년을 맞아 기념식이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도의회 의원회관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주도의회 제공)2021.7.5/뉴스1

(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5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지방의회 부활 3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파워볼실시간

제주도의회는 1952년 5월20일 개원한 후 9년 후인 1961년 5월16일 군사정부 포고령으로 인해 강제해산됐다.

이후 30년이 지난 1991년 7월8일 4대 의회로 부활한 제주도의회는 올해로 부활 30주년을 맞이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제주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지난 30년 간의 의정활동을 담은 영상물 상영, 경과보고, 유공자 감사패 수여, 기념사 및 축사, 기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좌남수 제11대 의회 의장을 비롯해 역대 도의회 의장, 원희룡 제주도지사, 이석문 제주도교육감 등이 참석했다.

좌 의장은 “올해 지방의회 부활 30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그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도민들에게 사랑받는 의회가 되도록 따뜻한 의정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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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만화가 아니다. 실화다. 투타를 겸하며 메이저리그의 진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는 일본인 메이저리거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올스타전에서도 투수, 타자로 모두 출전하게 됐다. 메이저리그 역사상 초유의 일이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5일(이하 한국시각) 2021 올스타전 투수, 교체멤버 명단을 공개했다. 올스타전은 오는 14일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다.

단연 눈길을 끄는 이름은 오타니다. 일본인 메이저리거 한 시즌 최다홈런을 향해 진격하고 있는 오타니는 최근 팬 투표를 통해 아메리칸리그 지명타자로 올스타전 출전이 확정된 바 있다. 오타니의 메이저리그 데뷔 첫 올스타 선발이었다.

뿐만 아니라 오타니는 5일 공개된 올스타전 투수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다. 타자뿐만 아니라 투수로도 올스타전 무대를 누비게 된 것이다. 이는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역사상 전무했던 역사다.

오타니가 새 역사를 쓴 가운데 셰인 비버(클리블랜드)가 선발투수로 낙점된 아메리칸리그에서는 이들을 비롯해 게릿 콜(뉴욕 양키스), 기쿠치 유세이(시애틀) 등 총 13명의 투수가 올스타로 선발됐다. 류현진(토론토)은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한편, 내셔널리그 선발투수는 코빈 번즈(밀워키)가 맡는다. 이밖에 다르빗슈 유(샌디에이고)도 올스타로 선발됐다.

[오타니 쇼헤이. 사진 = AFPBBNEWS]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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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최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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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미 점령군” 발언을 둘러싼 여야의 공방이 거세지고 있다. 야권은 “국민 분열로 이득을 보려는 얄팍한 술수”라고 비판했고, 민주당은 이 지사를 비판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향해 “자신의 스캔들에 ‘물타기’ 하려는 꼼수”라고 받아쳤다.

야권 대선주자인 윤 전 총장도 이날 주한규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와의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자유민주주의 역사관을 부정하는 역사관을 갖고 과연 한국사회가 안고 있는 현재 문제점과 미래 기술혁명 시대를 극복할 수 있을지 우려된다”고 전날에 이어 이 지사를 비판했다. 이어 “국가 최고 공직자로서 나라의 중요한 정책 지휘를 희망하는 분이라면,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역사관과 세계관을 갖고 (나라를) 운영해야 한다”고도 했다. 윤 전 총장은 전날 “국민 성취에 기생한다” “잘못된 이념에 취했다”는 등 강도 높은 발언으로 이 지사에 대해 처음으로 포문을 열었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지사가 대한민국 정부수립에 대해 친일세력과의 합작이라고 단정지은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며 “친일 논란을 일으켜 대한민국 정부수립 자체를 폄훼하는 시도는 국민 분열을 통해 정치적 이득을 보고자 하는 매우 얄팍한 술수”라고 지적했다.파워볼엔트리

국민의힘 김재원 최고위원도 이날 최고위에서 “(이 지사는) 지리산에 들어가 빨치산을 하든지, 아니면 ‘억강부약(抑强扶弱)’의 대동 세상, 백두혈통이 지배하는 북한으로 망명을 하라”고 가세했다. 김 최고위원은 또 “대학 시절에 읽은 ‘해방전후사의 인식’ 외에 읽은 책이 없는 것인지, 이렇게 무식한 사람이 경기지사까지 됐다는 것도 참 기가 막힐 노릇”이라고도 했다. 같은 당 대선주자인 원희룡 제주도지사도 페이스북에 “학생운동 경험이 없어 민주당 주류에 편입되지 못한 이 지사가 주변의 운동권 참모들에게 주워들은 80년대 ‘해방전후사의 인식’ 시각으로 지적 콤플렉스를 탈피해보려다 큰 사고를 쳤다”고 썼다. 1979년 출간된 ‘해방전후사의 인식’은 ‘586 운동권’의 역사 인식에 큰 영향을 끼친 책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윤 전 총장을 겨냥해 공세를 이어나갔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뜬금없는 끼어들기가 윤석열 후보의 스캔들을 물 타기 하려는 꼼수라면 정직해야 할 정치 초년생의 자세가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송영길 민주당 대표도 이날 관훈클럽 초청토론회에서 윤 전 총장의 이 지사 비판에 대해 “윤석열의 콘텐츠 없음이 드러나는 것”이라며 “(윤 전 총장이) 장모 사건이 터지고 나니 공안검사 시대로 돌아가는 것인지, 다시 탄핵과 태극기로 돌아가는 퇴행적 모습 보이고 있다”고 말혔다.

학계에선 이 지사와 윤 전 총장 간의 ‘역사 논쟁’이 해묵은 이념 논쟁의 반복이란 지적도 나온다. 최진석 서강대 철학과 명예교수는 “논쟁의 출발 자체가 지나치게 과거 지향적이고 논쟁으로서의 격을 못 갖췄다”고 양쪽을 비판했다.

유성열기자 ryu@donga.com
권오혁 기자 hy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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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기자=맨체스터 시티가 골칫덩이 좌측 풀백을 내보내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는 중이다.

맨시티는 2017년 좌측 풀백 보강을 위해 애썼다. 공격력 좋은 선수를 찾아 나섰고 AS모나코에서 활약하던 벤자민 멘디가 레이더망 안에 들어왔다. 멘디는 모나코의 2016-17시즌 프랑스 리그앙 우승과 유럽축구연맹(UEFA) 4강 진출에 결정적 공헌을 했다. 탄탄한 피지컬과 날카로운 오버래핑 능력을 과시하며 모나코 측면 공격 활성화에 기여했다.

결국 멘디는 이티하드 스타디움에 왔다. 이적료만 5,750만 유로(약 770억 원)였고 계약기간은 6년이었다. 맨시티의 화끈한 투자는 곧 절망이 됐다. 멘디는 팀에 자리잡기도 전에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하며 스쿼드에 제외됐다. 약 1년 동안 재활을 한 뒤 2018-19시즌 복귀했으나 과거 보인 능력에 미치지 못한 모습이 반복됐다.

기량 저하와 더불어 팀에 잦은 피해를 끼쳤다. 패스 미스 등 실점 빌미가 되는 치명적 실수를 반복했고 좌측 풀백 포지션은 맨시티의 약점이 됐다. 파비안 델프, 올렉산드르 진첸코 등 미드필더들을 레프트백으로 기용하는 고육지책을 벌인 것도 멘디 부진이 이유였다. 멘디는 끔찍한 경기력과 더불어 잦은 부상까지 보이며 맨시티 최악 선수로 지목됐다.

멘디가 맨시티에 온 지 4년이 지난 지금, 공식전 출전 기록은 73경기에 불과하다. 시즌당 20경기도 채우지 못한 셈이다. 지난 시즌에도 20경기를 넘지 못했다. 팀에 전혀 도움을 주지 못하자 맨시티는 아직 계약이 2년이 남았음에도 그를 내보내고 자금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탈리아 '코리엘로 델로 스포르트'는 "이탈리아 챔피언 인터밀란은 멘디 영입을 노리고 있다. 부상 문제는 고려 대상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아직까지 재능이 있는 것으로 판단 중이며 좋은 옵션이 될 것이란 생각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영국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위 보도에 근거가 되는 이야기를 추가했다. 해당 매체는 "맨시티는 새로운 좌측 풀백 영입 추진 중이다. 멘디는 희생양이 될 게 분명하다. 맨시티는 멘디 이적료를 회수 불가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럼에도 손해를 줄이기 위해 최대한 많은 돈을 얻어낼 심산이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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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발생 당일 집에 없던 친모도 유기·방임 혐의로 기소
순찰차 [연합뉴스TV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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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생후 4개월 된 딸을 쿠션 위에 엎드려 놔 호흡 곤란으로 숨지게 한 20대 아버지가 구속된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검은 최근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등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또 아동복지법상 아동유기·방임 혐의로 A씨의 20대 아내 B씨도 불구속 기소했다.

이들 사건은 인천지법 형사13부(호성호 부장판사)에 배당됐으며 아직 첫 심리기일은 정해지지 않았다.

A씨는 올해 2월 24일 오전 11시께 인천 자택에서 생후 105일 된 딸 C양을 쿠션 위에 엎드려 놓아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B씨도 평소 C양을 제대로 돌보지 않고 방치해 학대한 혐의를 받았다.

C양은 사건 발생 당일 "딸이 숨을 쉬지 않는다"는 A씨의 신고를 받고 구급대원들이 출동했을 당시 얼굴과 손발 등이 푸른색을 띠는 청색증을 보였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B씨는 사건 발생 전날 밤에 외출해 남편이 119에 신고할 때는 집에 함께 있지 않았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C양 시신을 부검한 뒤 "호흡곤란으로 인한 사망으로 추정된다"고 경찰에 밝혔다.

4개월간 수사를 한 경찰은 A씨가 혼자서는 몸을 뒤집을 수 없는 나이대의 딸을 고의로 역류방지 쿠션에 엎드려 놓아 숨지게 한 것으로 보고 과실치사 혐의가 아닌 아동학대치사 혐의를 적용했다.

역류방지 쿠션은 작은 침대 형태로 수유 후 모유가 식도로 역류하는 것을 막기 위해 신생아의 자세를 고정할 때 사용된다.

A씨는 경찰에서 "딸이 왜 사망했는지 모르겠다"며 학대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파워볼게임

s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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