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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또깡 작성일21-07-12 14:18 조회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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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야권 단일후보 되겠다"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이 지난 4월 8일 서울 마포 포럼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12일 20대 대통령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유 전 의원은 "시대의 문제를 해결하는 유능한 대통령이 되겠다"고 말했다.홀짝게임

그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선 예비후보자 등록을 했다고 밝히며 "이번 대선은 대한민국이 성공의 길로 나아가느냐, 선진국의 문턱에서 주저앉고 말 것이냐를 결정하는 선거"라고 말했다.

이어 "누가 미워서 누구를 찍는 선거는 이제 끝내야 한다. 더 나은 미래를 선택하는 선거가 되어야 한다"며 "나라의 기둥인 경제와 안보를 튼튼히 지키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공정한 성장으로 희망의 내일을 여는 유능한 리더십이 절실하게 필요한 대한민국"이라고 덧붙였다.

유 전 의원은 "반드시 야권 단일후보가 되어 국민의 선택을 받아 정권을 교체하고 시대의 문제를 해결하는 유능한 대통령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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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공수 반등한 안치홍, 시즌 후 롯데와 계약 연장 유력해


▲ 올 시즌 종료 뒤 롯데와의 계약 연장 여부가 주목되는 안치홍
ⓒ 롯데 자이언츠


2021 KBO리그에서 롯데 자이언츠는 12일 현재 32승 1무 44패 승률 0.421로 8위다. 하지만 5위 NC 다이노스와 7경기 차라 가을야구에 대한 꿈을 포기하기에는 아직 이르다. 롯데는 6월 이후 17승 15패 승률 0.531로 리그 승률 4위의 호조다. 서튼 감독 체제가 안착한 가운데 상승세가 지속된다면 극적인 포스트시즌 진출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롯데는 올해로 이적 2년 차를 맞이한 안치홍의 부활이 반갑다. 안치홍은 타율 0.325 5홈런 48타점 OPS(출루율 + 장타율) 0.872로 리그 타율 9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대체선수대비 승리기여도를 나타내는 WAR(케이비리포트 기준)은 1.81을 기록 중이다.

현재의 추세가 이어진다면 FA 자격 취득 직전으로 KIA 타이거즈에 몸담았던 2019년의 WAR 2.74, 롯데 이적 후 첫해였던 지난해의 WAR 2.00을 넘어설 가능성이 매우 높다.

롯데 타선은 팀 타율 0.279로 1위, 홈런 66개로 5위, OPS 0.767로 3위, 경기당 평균 득점이 5.32로 4위다. 경기마다 타선의 득점력은 다소 기복은 있으나 팀 순위와 비교하면 경쟁력이 있다. 이대호의 장기 부상, 민병헌의 수술 및 이후 몸 상태 등을 감안하면 롯데 타선이 약화될 요인이 있었으나 안치홍이 반등해 버팀목 노릇을 하고 있다고 풀이된다. 지난 10일 복사근 부상으로 정훈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된 뒤 그는 타선의 중심을 잡는 4번 타자로 출전하고 있다.

※ 롯데 안치홍 최근 5시즌 주요 기록


▲ 롯데 안치홍 최근 5시즌 주요 기록 (출처: 야구기록실 KBReport.com)
ⓒ 케이비리포트


안치홍은 약점으로 지적되던 2루수 수비도 안정을 되찾았다. 지난해 그는 2루수로 913이닝 동안 수비에 나섰으나 14개의 실책을 저질러 리그 2루수 중 최다 실책 1위의 불명예를 피하지 못했다. 하지만 올 시즌에는 2루수로 433.1이닝 동안 2개의 실책만을 기록하고 있다. 1990년생으로 올해 만 31세 시즌을 치러 '에이징 커브'와는 거리가 있었던 그가 수비에서 내리막이라는 인식을 씻어내기 충분하다.

안치홍은 올 시즌 종료 뒤 'FA가 아닌 FA'가 된다. 그는 2020년 1월 롯데와 2년 최대 26억 원의 FA 계약을 체결했다. 2021시즌 종료 뒤 그와 롯데 구단이 상호 협의에 따라 계약이 연장되면 4년 최대 56억 원이 되는 상호 계약 연장 조항이 있었다.

만일 롯데 구단이 계약 연장을 원하지 않으면 안치홍에 바이아웃 1억 원을 지급하며 방출한다. 안치홍은 자유계약 선수가 되어 아무런 조건 없이 타 팀으로 이적할 수 있는 권리를 얻는다.

계약 조건이 공개된 당시만 해도 만에 하나 안치홍이 2021시즌 종료 뒤 롯데에서 방출된다면 이후 이적 시장에서 어떤 대접을 받을 것인가 하는 호기심 어린 시선이 있었다.


▲ 공수에서 반등을 입증하고 있는 롯데 안치홍
ⓒ 롯데 자이언츠


하지만 현재와 같은 안치홍의 공수 지표를 감안하면 롯데가 그에게 계약 연장을 제안할 공산이 크다. 키스톤에 검증된 선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롯데의 현실 속에서 아무런 반대급부도 없이 주전 2루수 안치홍을 포기할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안치홍은 지난 6월 3일부터 24일까지 22일간 무릎 부상으로 인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되었다. 향후 그가 부상 없이 꾸준한 타격 페이스를 유지해야만 롯데의 가을야구가 가까워질 수 있다. 안치홍의 최종 성적표와 롯데의 팀 성적, 그리고 그의 롯데 잔류 여부의 상관관계가 주목된다.

[관련 기사] '3할 본능' 손아섭, 롯데의 여름 반격 이끌까

[기록 참조: 야구기록실 케이비리포트(KBReport.com), KBO기록실]

덧붙이는 글 | (글: 이용선 /감수: 김정학 기자) 기사 문의 및 대학생 기자 지원하기[ kbr@kbreport.com ]
기사제공 오마이뉴스

오마이뉴스 케이비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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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1.7.12/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12일 '통일부 폐지론'을 언급한 자신을 향해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비판이 쏟아지는 것에 대해 "도대체 어느나라 여당이 이렇게 입이 험한가"라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야당 대표가 정상적으로 제기한 여성가족부·통일부 무용론과 작은 정부론에 대한 대응이 '일베몰이'에 '박근혜 키즈' 언급에 공부하라는 소리에 '총기 난사', '젠더감수성'이라니 이건 뭐 그냥 넌센스로 치닫는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이 대표는 "누가 좀 정상적인 대응으로 '큰정부론'이나 '통일부 유용론' 이야기를 해 보라"며 "야당 대표가 말해도 저런 수준의 대응이니 국민이 정책제안을 하면 어떻게 대응하겠는가. 국민과 지성인들은 양념과 우격다짐 빼고 국가운영하는 모습을 바랄 것"이라고 했다.
yos547@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머니투데이 류원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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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BMW 차주가 자신과 관계 없는 휴대전화 번호를 적어둔 채 무단 주차를 했다며 A씨가 공개한 사진./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한 BMW 차주가 모르는 사람의 휴대전화 번호를 적어둔 채 무단 주차를 했다는 사연이 화제다.동행복권파워볼

지난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참을 수 없는 역대급 무개념의 BMW 차주'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제가 살고 있는 집은 소규모 빌라"라며 "야외에 주차공간이 앞뒤로 두 줄, 옆으로 두 줄 총 4곳이 있다. 딱 차주 4명이 이 공간을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르면 전날 밤 귀가한 A씨는 앞 줄에 세워져 있는 BMW 차량을 발견했다. 뒷 줄에도 주차공간이 있었지만 비워진 상태였다.

A씨는 차를 빼달라고 요청하기 위해 BMW 차주 번호로 전화를 걸었지만 연결되지 않았다. 주말인 데다 피곤했던 A씨는 어쩔 수 없이 집근처 길가에 주차를 한 뒤 집으로 향했다.

다음날 A씨는 BMW 차량이 사라져 있을 거라고 생각하며 집을 나섰다. 하지만 BMW 차량은 그대로 앞 줄에 주차돼 있었다. 화가 난 A씨는 재차 BMW 차량에 쓰여 있는 휴대전화 번호로 통화를 시도했다.

그런데 전화를 받은 상대방은 성인이 아닌 어린 아이 목소리였다. 상대 아이는 "여보세요. 이거 차 빼달라는 전화죠? 할머니 바꿔드릴게요"라고 말했다.

A씨는 곧이어 전화를 바꿔 받은 할머니 B씨의 말을 듣고 경악했다. B씨는 자신들도 피해자라고 주장했다. BMW 차주가 항상 같은 자리에 주차를 한 뒤 해당 전화번호를 적었다는 것이다.

B씨는 A씨처럼 차를 빼달라는 요청의 전화를 이전부터 수차례 받았다고 했다. 전화번호의 주인은 아무 상관이 없는 초등학교 2학년생 여자 아이였다.

이에 대해 A씨는 "거짓말하는 느낌이 아니었다. 어떤 전화 내용인지 미리 정확히 알고 있었다"며 "경찰에 신고도 했고 해당 차량이 BMW라는 사실도 모두 알고 있었다. 사람들이 사진 찍어 보낸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초지종을 들은 저는 죄송하다고 전화를 끊고 결국 노상주차를 했다"며 "너무 화가 난다. BMW 차주로 인해 피해 본 사람이 몇 명인지 짐작도 안 된다. B씨는 전화를 1000통이나 받았다고 했다"고 지적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그 아이는 무슨 죄냐", "피해 보상이라도 받아야 한다", "저도 전화번호 바꿨더니 이전에 쓰던 사람한테 오는 연락이 계속 오더라", "전화번호부터 바꿔야 한다. BMW 차주는 처벌할 방법 없냐"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A씨는 "B씨가 경찰에 신고했더니 도로가 아닌 남의 주택에 주차해놓은 경우 견인해갈 수 없다고 했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행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정당한 사유 없이 차량이 타인의 토지에 방치되거나 도로에 세워져 보행에 위협이 되는 경우 경찰이나 공무원이 해당 차량의 이동을 명령하거나 직접 이동시킬 수 있다.

그러나 아파트와 같은 일반 공동주택 주차장은 법에서 규정하는 '도로'에 해당되지 않아 부당한 사례가 발생하더라도 과태료나 견인과 같은 강제행정 조치가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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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원혜 기자 hoopooh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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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터 전 대통령 부부 결혼 75주년 기념식
고향 집으로 퇴임한 유일한 전직 대통령
고액 강연 대신 집짓기 운동, 인권 활동
주민 일자리 만들려 사후 고향에 묻히기로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로잘린 여사가 10일 결혼 75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로이터=연합뉴스]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로잘린 여사가 10일 결혼 75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로이터=연합뉴스]

토요일인 지난 10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조지아주에 있는 작은 마을 플레인스는 미 전역에서 온 유명인들로 떠들썩했다.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힐러리 클린턴 전 민주당 대선 후보 부부,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 테드 터너 CNN 창업자, 컨트리 가수 가스 브룩스와 트리샤 이어우드 부부가 인구 700명의 이 마을을 찾았다.

이곳에 사는 가장 유명한 사람, 지미 카터 전 대통령 부부의 결혼 75주년 기념식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행사는 지금은 박물관이 된, 80년 전 부부가 다녔던 공립학교 '플레인스 고교' 건물에서 열렸다. 올해 96세인 지미 카터 전 대통령과 93세인 부인 로잘린 여사는 손님 350여명을 직접 맞이했다.

친지와 이웃, 부자와 가난한 사람, 공화당원과 민주당원이 모두 모였다고 워싱턴포스트(WP)는 전했다.

민주당 소속인 카터 전 대통령은 1976년 대선에서 승리해 39대 대통령을 지냈지만, 80년 혜성처럼 나타난 공화당 소속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에게 패해 재선에 실패했다.

카터는 단임 대통령이라는 불명예를 안았지만, 다른 전직 대통령들과는 다른 길을 가면서 퇴임 후 더 빛난 대통령으로 기록됐다.

카터는 한 번에 수십억 원씩 받는 고액 강연이나 기업 이사회 활동을 거부했다. 그는 2018년 WP 인터뷰에서 “백악관 생활을 경제적으로 이용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퇴임 후 거액을 손에 쥐는 대부분의 전직 대통령이 "잘못됐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다른 사람이 그렇게 하는 것을 비난하지 않는다'면서 "부자가 되는 것은 결코 내 야망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2001년 지미 카터 전 대통령과 부인 로잘린 여사가 한국 천안시에서 저소득층을 위한 집짓기 운동인 해비태트 활동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2001년 지미 카터 전 대통령과 부인 로잘린 여사가 한국 천안시에서 저소득층을 위한 집짓기 운동인 해비태트 활동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대신 카터 부부는 저소득층을 위한 집짓기 운동인 '해비타트' 활동과 전 세계를 누비며 저개발국의 민주적 투표 참관인 봉사, 질병 퇴치, 인권 증진 활동에 전념했다.

이 때문에 퇴임 대통령으로서 모범적인 삶을 사는 "가장 위대한 전직 대통령"(로버트 스트롱 '워싱턴 앤드 리 대학' 교수)으로 불린다.

퇴임 후 인기 비결 중 하나는 청렴함이다. 카터는 퇴임 후 고향으로 돌아와 부부가 50년 전에 지은 집에 살고 있다. 백악관 생활을 마친 뒤 자신이 정치에 입문하기 전 살던 곳으로 돌아온 유일한 전직 대통령이다.

부동산 거래사이트 '질로우'에 따르면 현재 시가는 21만3000달러(약 2억 5000만원)로 미국 집값 평균 이하라고 WP가 전했다.

그마저도 네 자녀에게 물려주지 않고 국가에 기부해 박물관을 만들기로 했다. 부부는 사후에 이 농장 한쪽에 묻히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그래야 관광객과 방문객을 유치해 마을 사람들에게 일자리와 소득을 만들어 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카터가 사는 마을은 의류부터 공구, 식료품까지 한 곳에서 파는 잡화점 '달러 제너럴'가 가장 큰 상점일 정도로 소박하다. 이 상점마저도 카터 전 대통령이 '유치'했다고 WP는 전했다. 철도역은 하나 있지만, 도로 신호등은 없다.

2018년 WP는 카터 부부가 사는 집을 1961년 지은 방 2개짜리 농장 주택이라고 소개했다.

당시 부부는 토요일 저녁마다 손잡고 약 800m 떨어진 이웃집에 걸어가 종이 접시에 담은 소박한 식사를 하고 돌아오는데, 그가 전직 대통령임을 알 수 있는 유일한 차이는 비밀경호국 요원 3명이 몇 걸음 떨어져 걷는다는 점이라고 WP는 전했다.

이 같은 검박한 생활 덕분일까. 카터 부부는 미 대통령 부부 가운데 가장 오래 해로한 기록을 갖고 있다. 이날 축하행사에서 카터 전 대통령은 로잘린 여사를 향해 "내게 꼭 맞는 여성이 돼 줘서 특별한 감사를 표하고 싶다"면서 "정말 많이 사랑한다"고 말했다.

로잘린 여사는 어렸을 때 남학생들에게 관심이 없어서 결혼할 것이라고 생각도 안 했는데 "지미 카터가 나타났고, 내 인생은 모험이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부부는 "오래 가는 결혼을 하고 싶다면 꼭 맞는 사람과 결혼하는 게 비결"이라며 "우리는 이견을 풀기 전엔 잠자리에 들지 않았다"고 AP통신 인터뷰에서 밝혔다.파워볼게임

워싱턴=박현영 특파원 hypark@joongang.co.kr

워싱턴=박현영 특파원 hypar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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