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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또깡 작성일21-07-16 17:09 조회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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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코스닥지수가 전 거래일(1054.31)보다 2.33포인트(0.22%) 내린 1051.98에 마감한 16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되어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3286.22)보다 9.31포인트(0.28%) 내린 3276.91,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141.5)보다 2.0원 내린 1139.5원에 마감했다. 2021.07.16. kch05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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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KBO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5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9회말 2사 1루 LG 홍창기가 끝내기 안타를 날린 뒤 환호하고 있다. 잠실=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1.07.05/
[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초보감독이지만 자신만의 철학을 가지고 소통하며 시즌을 시작해 전반기를 2위로 마쳤다. LG 트윈스의 새 선장 류지현 감독이 이룬 성과다.

LG는 75경기서 43승32패로 1위 KT 위즈와 2게임차 뒤진 2위로 전반기를 마무리 했다. 3위 삼성 라이온즈(45승1무34패)와 승차가 없지만 1위를 바라볼 수 있는 위치에서 후반기를 시작할 수 있게 됐다.

류지현 감독이 전반기에 뽑은 고마운 MVP는 누구일까. 류감독은 타자로는 홍창기를 꼽았다.

류 감독은 "야수들도 다들 열심히 해줬는데 1명을 꼽으라면 홍창기이지 않을까 싶다"면서 "홍창기가 작년에 가능성을 보여줬는데 올해도 그 가능성이 이어질지는 물음표였다. 그런데 작년보다 더 좋은 성적을 올렸고 LG 트윈스에 확실한 1번 타자가 생겼다"라고 홍창기의 발전에 큰 박수를 보냈다.

그리고 "후반기 끝까지 부상없이 잘 마무리하면 내년엔 또 한단계 성숙한 선수가 되지 않을까"하며 기대감도 나타냈다.

홍창기는 올시즌 타율 3할3푼8리(91안타) 3홈런 32타점 58득점, 13도루를 기록했다. 61개의 볼넷을 얻으면서 4할7푼5리라는 높은 출루율을 보였다.

투수쪽에선 한명을 뽑지 못했다. 류 감독은 "투수쪽에선 누구 한명을 콕 찝어 말하기 힘들다"라면서 "투수코치를 비롯해 컨디셔닝 코치들, 선발, 중간, 마무리 다 잘해줬다. 이상영 손주영 배재준 등 백업 투수들까지도 다 잘해줬다. 마운드가 잘해준 부분에 대해 너무 고맙다"라고 말했다.

사실 LG의 2위를 견인한 것이 마운드라 할 수 있다. 팀 평균자책점 3.74로 10개팀 중 유일하게 3넘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전반기는 지키는 야구로 승리를 따냈다고 보는 것이 맞다. 그런 결과를 만들어준 투수 모두에게 MVP를 준 것이다.

후반기엔 누가 MVP가 될까. 투수 중에서 류 감독이 1명을 뽑을 수 있을까. 아마 타자 중에서 뽑지 못할 정도로 모두가 잘 쳐주길 바랄 듯하다.
잠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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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기용법 놓고 500홈런 레전드의 시각은. 토마스 "타자 전념해야", 오티스 "모르겠다"
[SC초점]LG 후반기 핵심 전력 홈런타자 보어 15일 입국&자가격리. 후반기 완전체로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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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6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 = 이재명 캠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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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여권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6일 "민주당원은 누구나 민주당 대표가 될 자격이 있는데, 그 중에서 피를 따진다는 느낌의 혈통은 현대 민주주의에 안 맞는다"고 밝혔다. 민주당 적통을 자처한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정세균 전 국무총리를 겨냥한 발언이다.

이 지사는 이날 오후 화상으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적통은 옛날 왕세자 정할 때 나온 이야기"라며 "적통 논쟁을 보면 서글프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주의 국가에서 당의 주인은 당원이고 나라 주인은 국민이라 생각한다"면서 "저는 어차피 당원의 한 사람일 뿐이고, 힘의 관계로 따지면 실제로는 중심에 있진 못한 사람이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가능하면 국민주권주의, 당원중심 정당 취지에서 벗어나는 말씀들은 안 하셨음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지적했다.

이 지사는 "삶을 바꾸는 데는 실력이 있어야 하는데, 외관이나 경력이 그럴듯하다고 좋은 결과를 보장하진 않는다고 생각한다"며 "그보다는 비록 호미·쟁기를 들고 농사를 지었을 지라도 성과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큰 밭을 맡아 폼은 나는데, 트랙터를 갖고 왔다갔다 하며 결과물이 없다면 머슴으로 쓰기에 부적당하다"고 했다.

이 지사는 "개인 삶을 통째로 맡기는데, 실력을 중심으로 판단해야 한다"며 "실력이 없는데 멋있긴 하다, 멋은 좀 없어도 실력 있다 중 누굴 뽑을까는 결국 이 판단의 차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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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사상 초유의 방역지침 위반에 대한 상벌위원회가 열린다.

KBO 16일 NC 다이노스의 박석민 이명기 권희동 박민우에 대한 상벌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석민 등 4명의 선수들은 잠실 두산베어스전을 위해 5일 서울로 올라와 숙소에서 지인 2명과 함께 6명이 술을 마셨고, 이때 지인을 통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국가대표 후보로 미리 화이자 백신을 맞은 박민우를 제외하고 3명이 모두 감염된 것.

방역 지침을 위반한데다 초기 역학 조사에서 이들이 모임에 대해 얘기를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돼 강남구청이 경찰에 수사 요청까지 한 상태다.

KBO는 품위손상으로 심의를 할 가능성이 높다.

최근 KBO 상벌위원회의 제재 사례를 보면 높은 수준의 제재가 예상된다. 강한 제재를 한 사례는 대부분 음주 운전이었다. 지난 2019년 음주운전을 한 키움 히어로즈 쉐인 스펜서 2군 감독에 대해 70경기 출전 정지와 제재금 500만원, 봉사활동 80시간을 부과했다. 또 그해 4월 음주운전 사고 후 해당 사실을 구단과 KBO에 알리지 않은 강승호(당시 SK 현재 두산)에 대해서는 90경기 출전 정지와 제재금 1000만원, 봉사활동 180시간을 부과했다.

지난해 5월엔 임의탈퇴 복귀 신청을 한 강정호에 대해 음주운전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리그 품위 손상시킨 점으로 KBO리그 선수 등록 시점부터 1년간 유기 실격 및 봉사활동 300시간의 제재를 부과했다. KBO가 음주운전을 한 선수에게 1년의 징계를 한 것은 처음. 강정호가 이전에도 음주 운전을 한 것이 밝혀져 제재가 가중됐었다.

지난해 1월엔 폭력 행위로 물의를 일으켰던 LG 트윈스 배재준에게 40경기 출전 정지와 제재금 500만원이 부과됐고, 지난해 3월엔 음주 운전을 한 최충연에게 50경기 출전 정지와 제재금 300만원, 봉사활동 80시간의 처벌을 했다.엔트리파워볼

선수가 숙소에서 외부인과 술을 마신 것은 키움의 조상우 박동원 건과 유사하다. 하지만 당시엔 성폭력 의혹이 있어 무기한 참가활동 정지의 무거운 징계를 내렸다. 이후 경찰 조사 결과 무혐의가 결정되면서 참가활동 정지처분이 해지됐다. 조상우와 박동원은 정지처분이 해지될 때까지 95경기에 나가지 못했다.

이번 사건은 음주 운전이나 외부인과의 숙소에서 술을 마신 것과는 다른 차원의 일이다. 방역 수칙을 어기면서 외부인을 만났고 국가적 재난이라 할 수 있는 코로나19에 감염되면서 결국 KBO리그 40년 역사상 처음으로 리그 중단을 초래했기 때문이다.

KBO 상벌위원회는 이번 사건을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고 어떤 징계를 내릴까. 야구팬뿐만 아니라 전 국민이 지켜보는 사안이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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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코로나 확산이 가파르게 이어지면서, 이에 대한 시민의 우려와 피로감도 커지고 있는데요.

오세훈 서울시장이 코로나 확산세 등과 관련해 방역책임자로서의 입장을 밝힙니다.

현장 연결해보겠습니다.

[오세훈 / 서울시장]

서울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져야 할 방역의 총책임자로서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오랜 기간 시민 여러분께서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조치로 인해서 극도의 불편함과 생활고를 겪으시면서도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방역에 협조해 주셨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이렇게 확산돼서 무한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코로나19 4차 유행으로 시민의 불안감이 증폭되고 소상공인들의 희생과 인내가 임계점에 도달한 와중에 그 책임을 두고 가짜뉴스가 횡행하고 정치적 공방까지 이르고 있어서 더욱 송구스러운 마음입니다.

엊그제 있었던 서울시 정무부시장의 돌출발언에 대해서도 이 자리를 빌어 사과 말씀 올리겠습니다.

코로나19 방역에 총력을 기울여도 모자란 위기상황에서 공직자가 2인3각 경기를 해야 할 상대탓을 하는 것은 부적절한 언행이고 시민 여러분께 도리가 아니라고 판단되어 강하게 질책한 바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조직의 책임자로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서울시민 여러분.

코로나 방역에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책임이 따로 있을 수 없고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습니다.

이 위중한 상황 앞에서 그동안 국민과 시민 여러분께만 희생을 강요하고 행여라도 방역 전문가의 견해와 다른 정치 방역을 해 온 점은 없는지 이번 4차 유행의 원인이 델타 변이에 대한 오판과 백신 수급 문제에 있는 것은 아닌지 모두가 냉정하게 돌아보고 대안을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그동안 서울시는 질병관리청, 중대본과 협력하여 코로나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또한 저는 취임 직후 중대본과의 협의 그리고 합의를 전제로 방역에 임하라고 관련 부서에 지시한 바 있고 이 원칙은 예외없이 실행되어왔습니다.

그럼에도 최근 들어 500명대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시민 여러분의 협조 덕분에 선별검사와 확진자 치료가 대응 가능한 수준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더 확진자가 급증한다면 그 이후의 상황은 어려워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대통령 주재 수도권 특별방역 대책회의에서 청년층 조기 접종을 위한 백신 추가 배정과 가벼운 증상, 무증상 환자를 대상으로 집단면역이 이루어지는 연말 상황 이후를 대비하여 점차 자가치료를 시행할 수 있는 기준을 미리 마련해 달라고 경기도와 함께 대통령께 건의 드렸습니다.

우리는 그동안 안타깝게도 백신 수급이 원활하지 않아 일률적 규제와 격리 위주의 방역에 치중해 왔습니다.

그러나 더 이상은 국민 여러분께 희생과 인내를 요청드릴 수 없고 이번 4차 대유행으로 그 한계 또한 절감하게 됐습니다.

이번 대확산을 계기로 신중한 검토를 통해 다음 단계의 보다 실효적인 방역체계를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되기보다는 풍토병이나 독감처럼 잔존할 것이라고 예견하는 만큼 중대본과 함께 그 대비책을 철저하게 세워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서울시민 여러분.

오늘 저는 취임 100일을 맞았습니다.

취임 당시 저는 다시 도약하는 서울을 돌려드리겠다.

공정과 상생의 서울을 만들겠다 이렇게 시민 여러분께 약속드린 바 있습니다.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코로나 방역과 함께 지난 100일 동안 전문가들과 시민대표들과 머리를 맞대고 서울의 미래비전과 전략을 수립해서 완성단계에 이르렀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위중한 만큼 당분간은 코로나19 방역에 최우선 순위를 두고 집중하겠습니다.

이후 4차 유행이 조금 진정되면 시민 여러분께 서울의 미래비전을 설명드리고 함께 희망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파워볼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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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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