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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또깡 작성일20-11-28 13:59 조회9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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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든살 할아버지, 아내 입원한 병원 창밖서 아코디언 연주
퇴원 후 며칠만에 집에서 사별



이탈리아에 울려퍼진 '황혼의 세네라데'
[보치니 페이스북 발췌]


(서울=연합뉴스) 신유리 기자 = "나만의 별을 잃었네요."

이탈리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우려 때문에 창문 밖에서 아내를 위해 세레나데를 연주하던 할아버지가 끝내 병마에 아내를 떠나보냈다.

2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 BBC 방송에 따르면 이탈리아에서는 한 할아버지가 이달 8일 병원 창밖에서 감미로운 선율로 아코디언을 연주하는 장면이 소셜미디어에서 화제가 됐다.<a href="http://newchina.kr" target="_blank">파워사다리</a>

주인공은 올해 81살인 스테파노 보치니 할아버지.

그는 이탈리아 피아첸차 시(市)의 한 병원에 입원한 아내 카를라(74)를 위해 창문을 사이에 두고 아내가 즐겨듣던 곡을 아코디언으로 연주했다.

아내는 암 투병 중이었으며, 병원 측은 코로나19 확산 우려를 이유로 면회를 허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는 당시 "마음이 시키는 대로 했다"면서 "아내가 좋아하던 노래라 집에서도 늘 들려주곤 했는데, 창밖에서 연주를 시작하자 아내가 나타났고 나는 그녀의 얼굴을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아들이 이 장면을 영상으로 담아 소셜미디어에 올리면서 코로나에 힘겨워하던 이탈리아 사람들의 마음과 귀를 달랬다.

카를라는 곧 퇴원해 집으로 돌아왔으나 며칠 지나지 않아 이날 숨을 거뒀고, 할아버지는 "나만의 별을 잃었다"며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노부부는 20대에 만나 47년간 함께 했고, 코로나에 가로막혔을 때도 아코디언 선율로 서로의 곁을 지켰다.

피아첸차 시장인 파트리치아 바비에리는 "세레나데를 들으면서 우리 모두 사랑이 뭔지 깨달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탈리아 '황혼의 세레나데' 노부부
[파트리치아 바비에리 시장 페이스북 발췌]


newgla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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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사회, 세계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與 “감찰·檢 수사 결과 지켜봐야”
국민의힘 초선들 靑 ‘릴레이 시위’
文대통령 지지율 최저치 근접 40%


국민의힘 김성원 원내수석부대표(가운데), 전주혜 의원(왼쪽), 배현진 원내대변인이 27일 국회 의안과에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윤석열 검찰총장 직무정지 명령 등으로 인한 법치 문란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등 야권이 27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윤석열 검찰총장 직무배제 조치 등과 관련한 국정조사를 요구하며 정부·여당을 강하게 압박했다.

국민의힘 김성원 원내수석부대표와 배현진 원내대변인, 전주혜 원내부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의안과에 추 장관의 윤 총장 직무정지 명령 등으로 인한 법치문란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했다.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와 국민의당 권은희 원내대표를 비롯한 야권 의원 110명이 서명했다. 요구서는 여야 각각 9명씩 총 18인으로 구성된 특별위원회를 통해 ‘추 장관의 윤 총장 직무정지와 징계위 회부의 절차적 정당성’, ‘추 장관과 윤 총장의 검찰 독립성과 중립성 훼손 의혹’을 비롯해 ‘채널A 검언 유착 사건’, ‘추 장관 아들 휴가 미복귀 사건’ 등 12가지 사안을 조사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표단 회의에서 “고삐 풀린 미친 말 한 마리가 밭에 들어가 돌아다니면서 한 해 농사를 완전히 망치는 일을 봤다”며 “이쯤 되면 광인전략인지 광인인지 헷갈리는 지경”이라고 추 장관을 비판했다.

국민의힘은 또 대검 수사정보담당관실에 대한 감찰부의 압수수색과 관련해 “압수수색 물품에 여권 유력 인사에 대한 수사 첩보가 포함됐다는 제보를 받았다”며 압수물에 대한 여야 검증도 요구했다. 국민의힘 초선 의원들은 이날부터 30일까지 청와대 앞에서 릴레이 시위를 이어가며 문재인 대통령에게 이번 사태에 대한 입장 표명을 요구하기로 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왼쪽),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뉴시스
더불어민주당은 윤 총장을 강력히 성토했다. 이낙연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윤 총장 ‘판사 사찰’ 의혹에 대해 “감찰과 수사가 철저히 이루어지고 응분의 조치가 취해져야 한다. 그 책임자에 대한 법무부의 징계 절차도 신속하고 엄정하게 이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웅래 최고위원은 “명백한 검찰판 사법농단”이라고 했다. 김남국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뭐가 문제냐는 식의 윤 총장 태도에서 불법성에 대한 인식이 일반 상식과 달랐던 박근혜 전 대통령이 겹쳐 보인다"고 비꼬았다. 민주당은 국조에는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사진기자단
이날 공개된 문 대통령 직무 수행 지지율은 취임 후 최저치(39%)에 근접한 40%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이 지난 24∼26일 전국 18세 이상 성인 100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표본 오차 95% 신뢰수준 ±3.1%포인트)에 따르면 문 대통령에 대한 긍정평가는 지난주보다 4%포인트 하락한 40%를 기록했다.

김민순 기자 soon@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정치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종합부동산세 납부 기간(12월 1일 ~ 12월 15일)이 다가오면서 수많은 기사들이 쏟아져나왔습니다. 우리나라의 주요한 경제 현상 중 하나이니 심도 있게 다뤄야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얼마의 세금을 내는지 계산을 하는 기사도 다수 나왔는데 이중 유독 눈에 띄는 것 중 하나가 ‘강남 거주민의 종부세 걱정’에 대한 부분입니다.

일부 기사는 강북에서도 종부세 내는 집들이 속출했다고도 했습니다. ‘종부세’를 통한 국민적인 공감대를 만들기 위한 목적인듯 합니다.


사진=연합뉴스
종부세, 1억원 연봉자도 내긴 힘들다

이 중 하나가 1억원 연봉자가 5년후 자신의 소득 중 절반을 종부세 등 각종 세금으로 낸다는 기사도 있었습니다. 집 한채 가진 대기업 부장이 낼 종부세를 계산해가면서 그들의 걱정을 대신해주는 내용이었습니다.

우선, 1억원 연봉자가 우리나라에서 어느 정도 숫자가 될지 따져 봅시다. 2018년 기준(한국경제연구원 자료)으로 1억원 이상 연봉을 받는 근로자 숫자는 49만명이었습니다. 3.2% 비중이었습니다. 여러 사업 소득이 있는 사람들까지 합하면 5% 정도에 근접할 수 있겠네요.<a href="http://englishcoach.co.kr" target="_blank">파워볼</a>

만약에 1억원 연봉자가 종부세 과세 대상이 되는 9억원 이상 집을 산다고 가정해봅시다. 순수하게 자신의 연봉을 다 저축한다면 10년이 되겠고, 절반 정도라면 20년 걸리게 됩니다. 1억원 연봉자도 빚없이 집을 사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라는 얘기가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절대 다수를 차지하는 2000만~4000만 연봉자들의 상황은 어떨까요? 2018년 기준 이들의 비중은 43.9%입니다. 종부세 대상이 되는 9억원이 되는 집을 산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사실 종부세가 처음 설정될 때 주택가격 9억원은 ‘참말로’ 고액의 축에 들어가는 가격대였습니다. 절대 다수에 대한 과세 목적이기보다는 고가 부동산을 소유하면서 이득을 취하는 사람들에 대한 세금 성격이 강했습니다.

다만 최근의 서울 아파트 평균 가격이 10억원에 도달하게 되면서 상황이 과거와 달라졌긴 합니다. 올해 종부세 대상자 수는 74만명 정도입니다. 지난해 59만명보다 15만명 더 늘었습니다. 그만큼 부동산 가격이 비정상적으로 상승했다는 귀결입니다.

다시 말해 비정상적으로 올라간 집값이 이상한 것이지, 종부세 자체가 이상하다고 볼 수는 없는 것입니다.

종부세 부담이 커졌다? 이런 사람

안내던 세금을 내게 되니 부담이 갈 수 있기는 합니다. 그렇다고 해도 다수의 가구들은 종부세와 상관이 없습니다. 설령 올해부터 종부세를 내게된 가계의 부담도 30만원 정도 더 늘어난 것으로 추정됩니다.

물론 종부세 1000만원을 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서초 반포동 A아파트(전용 112㎡)를 소유한 1주택자는 1000만원이 넘는 종부세를 내야합니다. 한 해 사이 500만원의 세금이 뛰었다고 합니다. 매월 기준 40만원의 부담을 더 안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이 아파트의 최근 실거래가는 30억원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3년전만 해도 15억원 정도였던 가격이 최근의 아파트 가격 상승 품을 타고 갑절로 올랐습니다. 만약 3년 전에 아파트를 사서 들어온 1주택자라면 시세 차익으로만 10억원 이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어느 것을 먼저 생각해봐야할까요. 부동산 가격 상승에 따라 불어난 자산가치 10억원을 생각해봐야할까요, 그에 따라 추가된 세금 500만원에 가슴을 쳐야할까요.


[자료=한국감정원]
왜 그들의 사정을 다수가 공감해줘야 하나

물론 이들도 억울할 수 있습니다. ‘어렵게 집 한채 샀는데 종부세를 대차게 물린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애초에 그 집은 강남에 있었으니까 어렵게 살 수 밖에 없지 않았을까요? 연 소득 4000만원 미만 대다수 사람들은 애초에 집 사기 힘든 곳이 강남입니다. 설령 십수년전 그곳 집을 사서 오래도록 살고 있다고 해도, 지금의 그곳 집값은 ‘넘사벽’ 수준이 됐습니다.

그렇다면 수많은 보수지들과 경제지들은 왜 강남 다주택자들 걱정을 해주는 것일까요? 일차적으로 그들이 쓰는 신문을 사서 많이 보는 이들이 강남에 사는 그들입니다.

이른바 자산가들일 수도 있고 성공한 기업인들이나 전문직 종사자일 수 있습니다. 그만큼 돈에 관심이 많고 그들만의 리그를 형성하고 있는 이들입니다.

소수지만 한국 사회를 이끄는 사람들. 그들에게 절대 다수의 사람들이 지금 가려졌던 것입니다. 종부세 논란 만큼은….

김유성 (kys4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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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경제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서울경제] ※본 기사는 1심 재판 과정을 통해 재구성된 내용으로, 대법원 판결을 통해 확정된 사실이 아님을 밝힙니다.

술값으로 낸 1,500만원 다시 채우려고···


/이미지투데이

지난해 초여름 20세 여성 A씨는 미성년자인 여성 B양이 마신 술값 1,500만원을 대신 결제해 줬다. 두 사람은 같은 해 3월 사회에서 만난 사이로, 함께 호스트바에 다니는 사이였다. 술값 결제 후 돈이 부족해진 A씨는 B양과 돈을 마련할 계획을 세웠다.

먼저 A씨는 휴대전화 채팅앱에 조건만남 제안 글을 올렸다. 일정 금액을 내면 B양이 만남을 해준다는 내용이었다.

얼마 후 한 남성 C씨가 글에 응답했고, C씨는 A씨의 원룸으로 왔다. C씨가 원룸에서 B양과 만남을 가지던 중 A씨가 갑작스럽게 방에 들이닥쳤다.

A씨는 “B양이 미성년자인 것을 아느냐”며 C씨에게 화를 냈다. 그러면서 “여기는 내 집인데 당신이 허락 없이 들어왔으니 주거침입”이라며 “합의금으로 300만원을 주지 않으면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협박했다.

하지만 C씨는 결국 돈을 주지 않았다. A씨와 B양이 남성으로부터 돈을 뜯어내기 위해 각본을 짜놓고 움직였지만 끝내 실패한 것이다.

두 사람의 범행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A씨와 B양은 열린 현관문을 통해 B양의 외할머니 집에 들어갔다. 외할머니의 통장 등을 훔치려는 목적에서였다.

그들은 외할머니가 통화하는 틈을 타 집을 뒤졌다. B양은 안방 서랍장에서 외할머니 소유의 통장과 도장이 든 손가방을 발견하고 옷 안에 넣어 가지고 나왔다. A씨와 B양은 현금인출기로 가 훔친 통장에서 총 260만원을 인출했다.

징역 1년 실형···"어리지만 죄질 나빠"


/연합뉴스

이후 A씨는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공갈),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주거침입), 특수절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7단독 이수정 판사는 최근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이 판사는 “A씨의 나이가 어리기는 하나 범행 내용과 경위에 비춰볼 때 그 죄질이 나쁘다”며 “A씨가 반성하는 것으로 보이지도 않는다”고 밝혔다.
/이희조기자 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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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배우 진경이 매니저에 대한 애정을 뽐냈다.

진경은 27일 오후 개인 인스타그램에 “매니저 손꾸락 #매니저#묘기##개미핥기#손가락#유연성”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누군가의 유연한 새끼손가락이 담겨 있다.

공교롭게도 이날 진경은 새로운 전속 계약 소식을 알렸다. YG엔터테인먼트가 주인공.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내공 깊은 배우 진경의 역량을 극대화하고 안정적으로 작품 활동에 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알렸다. <a href="http://bio21.or.kr" target="_blank">파워볼엔트리</a>

이에 진경의 사진에는 “welcome to YG fam”이라는 댓글이 홍수를 이룬다.

한편 진경은 ‘솔약국집 아들들’, ‘힘내요 미스터 김’,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넝쿨째 굴러온 당신’, ‘피노키오’, ‘너를 사랑한 시간’, ’블러드’, ‘오 마이 비너스’, ‘함부로 애틋하게’, ‘낭만닥터 김사부’ 등에 출연해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KBS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 출연 중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진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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