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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또깡 작성일21-03-30 15:30 조회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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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이 다른 사람도 아닌 친형 부부에게 천문학적인 금액의 사기횡령 피해를 입었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동행복권파워볼

박수홍은 29일 입장문을 통해 "저와 가족에 대해 온라인상에 돌고 있는 이야기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면서 "전 소속사와 문제 이전에 기족의 문제이기에 최대한 조용히 상황을 매듭지으려 했으나 부득이하게 이 같은 상황이 벌어지게 돼 저를 걱정하고 응원해 주는 분들을 위해 글을 남긴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전 소속사와의 관계에서 금전적 피해를 입은 것은 사실이다"라며 "그 소속사는 제 형과 형수의 명의로 운영돼 온 것 또한 사실이다"라고 인정했다.

그러면서 "30년의 세월을 보낸 어느 날, 제 노력으로 일궈온 많은 것들이 제 것이 아닌 것을 알게 됐다. 이에 큰 충격을 받고 바로잡기 위해 대화를 시도했지만 현재까지 오랜 기간 동안 답변을 받지 못한 상황"이라며 "현재는 그동안 벌어진 일들에 대한 객관적인 자료를 확보하고, 다시 한번 대화를 요청한 상태다. 마지막 요청이기에 이에도 응하지 않는다면 저는 더 이상 그들을 가족으로 볼 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박수홍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박수홍의 친형이 그동안 박수홍의 출연료와 계약금 등을 뒤로 빼돌렸다는 폭로가 제기됐다.

폭로자는 "박수홍이 30년 전 친형에게 매니저 일을 하게 했고 모든 자산 관리도 맡겼지만 100억 대의 재산이 친형과 형수 등의 몫으로 사라진 걸 최근에야 알고 큰 충격에 빠졌다"고 주장했다.

일부 해외 거주 네티즌들은 그의 형 부부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체류 중이라고 제보하기도 했다.

박수홍이 운영하는 반려묘 다홍이의 유튜브 채널 '검은고양이 다홍'의 한 영상에는 "미주 교포들이 운영하는 사이트에서 박수홍 형과 형수가 어디 사는지 찾아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체류 중"이라며 "내가 사는 LA 카운티는 아니지만 가깝고 한인들이 많이 사는 곳"이라는 증언이 이어졌다.

박수홍이 형의 횡령 사실을 알아챈 계기는 뜻밖에도 '착한 임대인 운동' 동참 건으로 알려졌다.

과거 빌딩 몇 채를 구입했던 박수홍이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하려 했는데 확인해보니 빌딩 명의가 자신이 아니었다는 것. 박수홍 측은은 그가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하고 엄청난 정신적 충격에 시달렸다고 털어놓았다.

박수홍의 가정사가 드러나자 그간 그가 방송에서 가족 관련 했던 발언들도 재조명됐다.

박수홍은 "결혼을 하려고 마음먹은 여성이 있었는데 가족의 반대로 헤어지게 됐다. 팔을 떼내는 심정이었다"고 예능프로그램에서 밝힌 바 있다.

아울러 독립을 하기 위해 이사를 했는데 다음 주에 부모님이 아래층으로 이사를 왔다는 비화도 전했다.

박수홍의 조카는 버젓이 "삼촌 유산은 내 것이다"라고 말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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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이정용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LG 류지현 감독은 시범경기에서 제2의 마무리 투수를 준비하고 있다. 이제 세이브 상황에서 고우석 아닌 투수가 나오더라도 놀랄 일이 아니다.

LG 트윈스는 28일 시범경기 잠실 삼성전에서 6-5로 이겼다. 9회 1점 차 리드를 지킨 투수는 고우석이 아니라 이정용이었다. LG 류지현 감독은 29일 "고우석은 경기조에서 빠져 있었다. 오늘은 나올 수 있다"고 얘기했다. 29일에는 고우석이 1점 리드를 지키고 세이브를 올렸다.

단순히 시범경기라서, 그날 나올 예정이었던 투수만 던졌기 때문만은 아니다. 류지현 감독은 마지막 시범경기 4경기 불펜 운영을 정규시즌에 가깝게 하겠다고 얘기했다. 그런데 세이브 상황에서 이정용이 등판했다는 것은, 이 투수 교체가 의미 없는 결정이 아니라는 말이다.

류지현 감독은 "때로는 고우석이 등판 못 하는 날이 있을 수 있다. 그 대안으로 생각하면서 내보낸 것이 맞다. 한 경기를 잡기 위해 무리하다가 결과가 좋지 않으면 나중까지 악영향이 이어질 수 있다. 그러다 보니 이정용을 대안으로 떠올렸다. 이정용은 스트라이크를 던질 줄 알고, 적은 투구 수로 아웃을 늘릴 수 있는 투수다"라고 밝혔다.


▲ LG 최동환 정우영 고우석(왼쪽부터). ⓒ 스포티비뉴스 DB
올해 LG는 모든 감독과 투수코치들이 꿈꾸는 '전원 필승조'를 그린다. 고우석과 이정용 외에도 정우영, 최동환이 접전 상황을 믿고 맡길 수 있는 투수로 꼽힌다. 왼손투수로는 진해수와 최성훈, 김대유에 '스윙맨'이 가능한 김윤식까지 개성있는 투수들이 준비하고 있다.

류지현 감독은 "정우영이 2019년처럼 자기 폼에 대한 의심 없이 좋은 결과를 내고 있어서 올해도 그때만큼 안정감 있는 투구를 해줄 것 같다. 최동환은 작년과 마찬가지다. 자리를 잡았다고 본다. 서로 도우면서 모두가 필승조인 불펜이 된다면 144경기 치르는 동안 특정 선수에게 과부하가 걸리는 일은 막을 수 있을 거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선수 기용 폭이 넓어졌을 뿐만 아니라, 생각의 틀도 넓어졌다. 류지현 감독은 마무리만큼 중요한 '불펜 에이스'가 있을 수 있다고 본다. 그는 "키움이 그런 식으로 불펜을 운영했다. 안우진이 그랬고, 조상우도 그렇게 나간 적이 있다.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했다"며 경기 후반 위기 상황에서의 유동적인 선수 운영을 예고했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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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그룹 루나솔라가 4월 7일 예정대로 가요계에 컴백한다.

오는 4월 7일 두 번째 싱글앨범 'SOLAR : rise'를 발매하고 컴백을 앞두고 있었던 루나솔라의 멤버 태령은 지난 25일 모친상을 당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바, 당시 소속사 측은 "향후 루나솔라 일정에 대해서는 추후 다시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30일 루나솔라의 컴백과 관련해 소속사 제이플래닛 엔터테인먼트 측은 "멤버 태령의 안타까운 소식에 염려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예정대로 컴백 일정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향후 루나솔라의 컴백 일정에 대해 태령과 깊은 대화를 나눠본 결과 오래도록 기다려주신 팬들께 약속된 날짜에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태령의 의지가 강하여 4월 7일로 예정되어 있던 루나솔라의 컴백 일정은 그대로 진행하게 됐다"며 "믿고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힘든 시기에도 컴백 준비에 몰두하고 있는 태령과 루나솔라에 따뜻한 위로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다음은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제이플래닛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멤버 태령의 안타까운 소식에 염려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향후 루나솔라의 컴백 일정에 대해 태령과 깊은 대화를 나눠본 결과 오래도록 기다려주신 팬들께 약속된 날짜에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태령의 의지가 강하여 4월 7일로 예정되어 있던 루나솔라의 컴백 일정은 그대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믿고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힘든 시기에도 컴백 준비에 몰두하고 있는 태령과 루나솔라에 따뜻한 위로와 응원 부탁드립니다.파워볼게임

감사합니다. /mk3244@osen.co.kr

[사진] 제이플래닛 엔터테인먼트

외부 노출 시간 줄이려 정류장 대신 근처 건물서 버스 기다리기도
부산·충남 등지 5등급 차량 운행 중단…일부 석탄발전 가동 멈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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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 서울지역 미세먼지 매우 나쁨을 보인 30일 오전 서울 강남과 송파지역의 모습이 뿌옇게 보인다. 2021.3.30 srbaek@yna.co.kr


(전국종합=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이틀째 이어진 황사 영향으로 30일 아침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 미세먼지 농도가 치솟았다.

KF 94 마스크를 꼭꼭 눌러쓰고도 목이 칼칼해짐을 느끼는 불편함 속에 시민들이 출근길에 나섰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간 평균 미세먼지(PM10) 농도는 오전 7시 기준 1㎥당 군산 973㎍(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 청주(서청주) 496㎍, 수원 321㎍, 천안 278㎍, 서울 217㎍, 부산 구덕산 156㎍ 등이다.

울릉도와 독도를 포함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황사경보가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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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29일 광주 북구청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 위에 미세먼지와 황사 탓에 차량이 더러워져 있다. 2021.3.29 [광주 북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ch80@yna.co.kr


답답한 대기 질에 출근길 일부 시민은 마스크를 두 개 쓰고 잰걸음으로 이동했다.

외부 노출 시간을 줄이려는 듯 정류장 대신 근처 건물 안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대전 지역 한 편의점 주인은 "어제 일하며 눈이 계속 뻑뻑해서 오늘은 식염수를 들고나왔다"며 "매장 창문도 금세 더러워져 자주 닦아야 할 정도"라고 말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 미세먼지 농도를 인천·경기남부·충북·충남·호남권·영남권·제주권 '매우나쁨', 그 밖의 권역 '나쁨'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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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 사진]


초미세먼지(PM 2.5) 위기 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된 부산, 광주, 충남, 전북, 전남, 경남, 제주에서는 비상저감조처가 시행됐다.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저공해 조치를 하지 않은 5등급 차량은 운행하지 못 하게 했고, 석탄 발전 18기 가동을 정지했다.

건설 공사장에서는 날림 먼지 억제를 위해 공사 시간을 조정하고 살수차를 수시로 운영할 예정이다.

walde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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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50 씽큐 전용 액세서리인 듀얼 스크린 추가 증정 이벤트 화면 캡처

V50 씽큐 전용 액세서리인 듀얼 스크린 추가 증정 이벤트 화면 캡처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 향방을 놓고 고심을 거듭하는 가운데 최근 자사 스마트폰과 액세서리 재고떨이 나서 주목된다. 최근 불거진 시장 철수설에 더욱 무게가 쏠리는 행보다.

폰·액세서리 재고 정리 나선 LG… 시장 철수 염두?

30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최근 자사 전략 스마트폰 'LG 벨벳'을 0원에 판매하고 있다. 또 20만 원 상당의 액세서리인 '듀얼 스크린'을 추가 증정하는 행사까지 연이어 진행했다.
LG전자가 지난해 선보인 전략폰 'LG 벨벳' LTE 버전 신제품은 최근 알뜰폰 통신사를 통해 공짜폰으로 판매됐다. 알뜰폰 브랜드인 SK세븐모바일은 특별 이벤트를 통해 LG 벨벳을 0원폰 수준으로 판매했고, 하루만에 준비된 수량이 모두 동났다.

반짝 이벤트로 진행된 것이지만, 업계에서는 LG전자 스마트폰이 다른 제품에 비해 판매가 쉽지 않은 현 상황을 고려하면 물량 밀어내기라는 관측이 나온다.

LG전자 전략 스마트폰 'LG벨벳'. /사진=머니S

LG전자 전략 스마트폰 'LG벨벳'. /사진=머니S

LG전자는 지난 26일에도 자사 '스마트월드' 앱을 통해 V50 전용 액세서리 듀얼 스크린을 선착순 추가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듀얼 스크린은 지난 2019년 V50과 함께 출시된 액세서리로, 삼성전자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에 맞서 LG전자가 내놓은 대안이다. 커버형 제품으로 스마트폰에 장착하면 화면 하나를 추가로 사용할 수 있다. 데스크톱 PC에서 모니터를 2개 쓰는 것과 비슷하다.

행사는 기존에 듀얼 스크린을 무상으로 받았는지 확인하지 않고, V50 이용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었다. 이 역시 사업 정리를 염두에 둔 재고 소진목적으로 보인다. 철수설이 퍼지면서 소비자들이 LG전자 제품 구매에 주저하는 상황을 염두에 뒀다는 분석이다.

최근 LG전자 임직원들이 이동통신 3사 대형 대리점들을 현장 방문한 것도 이와 무관치않아 보인다. 이통업계에 따르면, LG전자 관계자들은 향후 스마트폰 AS를 전국 서비스센터와 베스트샵 등 인프라를 활용해 지속 제공한다는 방침을 전했다. 아울러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당분간 지속하고 이통사 중고폰 기기변경 프로그램 가입자가 피해를 보지 않도록 적절한 보상 방안도 협의하기로 했다. 모바일 사업 방향 결정과 상관없이 향후 책임 있는 대응을 약속한 것인데, 이는 대리점의 LG전자 제품 판매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사실상 '철수'…LG는 "검토 중"

LG전자가 지난 1월 CES에서 공개한 화면이 늘었다 줄었다 하는 'LG 롤러블' 콘셉트 제품 모습 /사진=LG전자

LG전자가 지난 1월 CES에서 공개한 화면이 늘었다 줄었다 하는 'LG 롤러블' 콘셉트 제품 모습 /사진=LG전자
LG전자의 스마트폰 사업향방은 아직 미지수다.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제19기 주주총회에서도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검토 중”이라는 원론적인 답변을 되풀이했다.
지난 1월 "모바일 사업과 관련해 현재와 미래의 경쟁력을 냉정하게 판단해 최선의 선택을 해야 할 시점에 이르렀다고 보고 있다"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모바일 사업 운영 방향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이후 두 달이 넘도록 같은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업계는 LG전자가 이처럼 시간을 끄는 것은 초기 계획했던 매각이 여의치않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발표 초기만 해도 사업부 통매각에 무게가 실렸지만, 이해관계가 맞는 구매자가 나오지 않자 철수로 선회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다.

인수기업들은 LG전자 MC사업본부를 통째로 인수하는데 난색을 표한다. 최근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의 부상으로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매력이 떨어졌다는 판단에서다. 게다가 LG 전자는 핵심경쟁력인 특허권은 팔생각이 없다.

일각에서는 제조자개발생산(ODM) 메이커로 100% 전환해 사업을 이어갈 가능성도 제기한다. 연구·개발(R&D)과 특허만 남긴 채 ODM으로 사업으로 명맥만 유지할 것이란 관측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LG전자가 벨벳 등 판매가 부진했던 재고 물품을 최근 '공짜폰'으로 처리한 것은 사업 정리를 향한 수순으로 보인다"며 "완전 철수까지 모르겠지만 최소한 사업 축소만큼은 확실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하나파워볼




박효주 기자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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